오는 11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박서진이 아버지의 청력 이상을 뒤늦게 알게 되며 가족 모두가 뜻밖의 사실과 마주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삼천포 집을 찾은 박서진은 초인종을 여러번 누르고 전화를 걸어도 아버지가 응답하지 않자 불안감에 휩싸인다. 과거 홀로 계시다 쓰러졌던 일이 떠오른 박서진은 급히 집 안으로 들어간다. 다행히 아버지의 상태는 괜찮았지만 박서진은 이상 신호를 감지한다.
이어 아버지는 그동안 가족들에게 숨겨왔던 귀 건강 상태를 처음으로 털어놓고, 최근 배를 내놓게 된 진짜 이유까지 고백한다. 이후 박서진은 아버지와 단둘이 추억이 깃든 바다를 찾는다. 박서진은 아버지에게 "귀가 나빠진 건 부끄러운 일이 아니다"며 아버지를 다독이고, 아버지 역시 그동안 전하지 못했던 진심을 털어놓는다.
'살림남'은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35분 방송된다.
박주원 텐아시아 기자 pjw00@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