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원은 텐아시아 소속 기자로 K-드라마, K-엔터테인먼트 분야를 전문적으로 취재하고 있습니다. 경희대학교에서 역사학과 문화관광콘텐츠학을 전공한 박주원 기자는 인문학적 사고를 기반으로 문화 콘텐츠 산업을 다각도로 분석하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2026년 텐아시아에 합류한 박주원 기자는 언제나 독자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기자가 되고자 합니다. 기사를 통해 대중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신뢰받는 기자가 되겠습니다.
배우 김설현이 꾸준한 식단 관리 끝에 체중 감량에 성공한 근황을 전했다.지난 9일 유튜브 채널 '김설현 KIMSEOLHYUN'에는 패션 매거진 '지큐 코리아(GQ KOREA)' 화보 촬영 현장을 담은 영상이 공개됐다.김설현은 화보 촬영을 앞두고 다이어트 비화를 공개했다. 그는 "다이어트를 하다가 딱 1~2kg이 6개월 동안 너무 안 빠지더라"며 고충을 토로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노력한 끝에 감량에 성공했다며 "이렇게 적게 먹으면서 다이어트한 게 연습생 때 이후로 10년도 넘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김설현의 다이어트 일등 공신은 달걀이었다. 그는 "저녁 전까지 배고프면 삶은 계란만 먹는다"며 "지금까지 적어도 150알은 먹었을 것"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하루에 많게는 12개까지 먹기도 했다는 김설현은 최근 소스 없이도 식감이 쫀득하고 탱글한 달걀을 발견했다며 만족감을 표현하기도 했다.한편 김설현은 연이어 차기작 공개를 앞두고 있다. 그는 올해 하반기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가제)를 비롯해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JTBC 드라마 '인간X구미호'와 디즈니+ '상남자'에도 출연한다.박주원 텐아시아 기자 pjw00@tenasia.co.kr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연애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최근 코스모폴리탄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영상에서 제니는 편집장 윌라 베넷과 연애를 주제로 다양한 질문을 주고받았다.제니는 독자들의 질문에 솔직하게 답했다. 그는 첫 데이트에서 가장 큰 '레드 플래그(경고 신호)'로 "못생긴 신발"을 꼽았다. 이어 SNS 상태는 업데이트하면서 정작 답장은 늦게 하는 남자에 대해서는 "모든 게 잘못됐다. 우리는 남자로부터 존중과 사랑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연락 스타일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윌라가 "먼저 연락을 하는 편이냐"고 묻자 제니는 "나는 먼저 연락을 안 한다. 내가 두 번이나 먼저 연락을 한다는 건 아주 응급 상황이라는 것"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제니는 연애에서 가장 중요한 것으로 신뢰와 자기 사랑을 강조했다. 질투심으로 고민하는 이들에게 "정말 자신을 사랑하고 스스로를 우선시해야 한다"며 "신뢰는 관계의 중요한 토대"라고 조언했다.인터뷰 도중 다소 짓궂은 질문도 나왔다. 윌라가 "매력적인 동거인과 살아본 적이 있느냐"고 묻자 제니는 당황한 듯한 표정으로 "여기까지만 하자"고 웃었다.박주원 텐아시아 기자 pjw00@tenasia.co.kr
코미디언 오지헌이 유복한 환경에서 자랐지만 부모의 이혼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가정사를 고백했다.지난 9일 방송된 MBN '당신이 아픈 사이'에는 오지헌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는 아내 박상미와 함께 출연해 유년기부터 지금까지의 인생사를 털어놨다.오지헌은 "90년대 초반 아버지가 유명한 한국사 강사였다. 당시 압구정 집 한 채가 2000만~3000만원이었는데 아버지 월수입이 5000만원 정도였다"고 말했다. 이어 "마당과 수영장이 있는 100평대 규모의 집에서 살았다. 아버지에게 따로 운전기사도 있었다"고 설명했다.경제적으로 유복했지만 가정생활은 마냥 행복하지 않았다고. 오지헌은 "아버지는 일 때문에 가정이 항상 뒷전이셨다. 결국 고3 때 부모님 사이가 안 좋아져 이혼하셨다"며 "이혼 후에는 아버지와 살게 됐다. 우울감으로 인해 성적이 크게 떨어졌고 아버지의 성적 압박도 커져서 힘들었다. 그래서 수능을 치른 뒤 집을 나왔다"고 고백했다.이후 그는 대학교 학비를 벌기 위해 참가한 성대모사 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하며 상금 1000만원을 받았고, 2003년 KBS 1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데뷔한 지 8년이 지났을 무렵에는 아버지로부터 먼저 연락이 왔다고. 오지헌은 "할머니가 위독하다는 연락이었다. 이후 아버지와 다시 만나게 됐다"며 "사회에서 다양한 경험을 하고 나이가 들면서 아버지를 이해하게 됐다"고 밝혔다.박주원 텐아시아 기자 pjw00@tenasia.co.kr
방송인 홍석천이 자녀들을 입양할 당시의 심정을 떠올리며 딸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지난 9일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에는 '홍석천에게 오디세이 아이맥스 명당 자리에 대해 묻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홍석천은 게스트로 출연해 MC 이용주, 정재형, 김민수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이용주는 홍석천의 딸이 결혼한다는 소식을 언급하며 자녀들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홍석천은 과거 이혼한 친누나의 아들과 딸을 입양해 아빠로서 두 자녀를 키워오고 있다. 그는 입양 당시를 회상하며 "아이들에게 아빠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내가 진짜는 아니더라도 정말 좋은 아빠가 되어주고 싶었다"며 "누나와 상의를 했고, 누나는 엄청 고마워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자녀들이 자신을 낯설게 느꼈을 것이라고 털어놨다. 그는 "아이들은 많이 혼란스러웠을 거다. 원래 삼촌이었던 사람이 아빠가 되는 거니까"라며 "그래서 내가 '너희들 삼촌이 돈 많은 거 알고 있지? 좋은 아파트에 좋은 차도 있고, 내가 죽으면 다 너희 거야'라고 말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농담이고 아이들이 진짜 행복해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결혼을 앞둔 딸의 상견례를 마친 근황도 전했다. 그는 "상견례 때 너무 긴장되더라. 사돈 어르신들은 날 항상 TV에서 보셨을 거고 나에 대한 이미지도 있으실 거 아니냐"고 당시 심경을 털어놨다.이어 홍석천은 "처가가 '톱게이의 사돈'이 되는 게 진짜 죄송스러웠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그러나 걱정과 달리 사돈은 그를 반갑게 맞았다고. 그는 "진짜 좋으신 분들이더라. 사돈어른이 '남자 셋 여자 셋&
배우 오윤아(45)가 일본 여행 중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오윤아는 지난 8일 자신의 SNS에 일본 도쿄 여행을 즐기고 있는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오윤아는 민소매 상의에 짧은 핫팬츠를 입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편안한 차림에도 긴 다리와 늘씬한 각선미가 돋보였으며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여행을 만끽하는 모습이다.특히 도쿄의 야경을 배경으로 한 사진도 눈길을 끈다. 통창 너머로 화려한 도심의 야경이 펼쳐진 가운데 오윤아의 우아한 분위기가 어우러져 시선을 사로잡는다.한편 오윤아는 2007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2015년 이혼했다. 이후 발달장애를 앓고 있는 아들 송민 군을 홀로 키워왔다.최근에는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혼 11년 만에 재혼 소식을 직접 알리며 화제를 모았다. 당시 오윤아는 "정말 좋은 분을 만나게 돼서 결혼을 결정하게 됐다"며 "시부모님도 정말 좋은 분들이셔서 저희 민이를 손자처럼 받아주셨다"고 밝혔다.박주원 텐아시아 기자 pjw00@tenasia.co.kr
배우 이종혁의 차남 이준수가 글로벌 OTT 예능의 고정 출연자로 발탁됐다. 최근 장남 이탁수가 배우로 첫발을 내디딘 데 이어 이준수 역시 본격적인 방송 활동에 나서는 모양새다. 다만 아직 '이종혁의 아들'이라는 수식어를 넘어 개인으로서 보여준 활약이 많지 않은 만큼, 이번 행보는 그의 방송 경쟁력을 가늠할 첫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디즈니+는 지난 6일 오리지널 예능 '술래게임'의 공개 일정과 출연진 13인을 공개했다. 오는 9월 공개 예정인 '술래게임'은 추격 서바이벌 예능으로, 웨이브 '피의 게임' 시리즈를 탄생시킨 현정환 PD가 연출을 맡았다. 황재균, 빠니보틀, 경수진, 육준서, 박지민 등 저마다 자신의 영역에서 활약해온 인물들이 출연진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이준수의 합류가 눈길을 끈다.이준수는 2013년 MBC '아빠! 어디가?'를 통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후 '이젠 날 따라와', '내 아이의 사생활' 등에 출연했지만, 대부분 아버지 이종혁이나 형 이탁수와 함께한 가족 예능이거나 일회성 출연에 그쳤다. 구독자 20만 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10준수'도 운영 중이지만 영상 업로드 주기가 1년 이상으로 길어 꾸준한 크리에이터 활동을 이어왔다고 보기도 어렵다. 또한 별도의 소속사나 정식 데뷔 소식 역시 알려진 바 없어 현재까지 이준수 개인으로서 쌓아온 활동 이력은 많지 않다.다만 연예계 활동에는 지속적으로 관심을 보여왔다. 이준수는 지난해 ENA 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 배우가 꿈이라고 밝히며 형 이탁수와 함께 독백 연기를 선보이는 등 연기를 향한 열정을 내비쳤다. 최근에는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연극전공 26학번으로
텐아시아 기자들이 최근 공식석상에 나타난 스타들의 패션을 살펴보고 분석한다.하지원은 영화 '비광' 행사에, 하영은 넷플릭스 '이런 엿같은 사랑' 제작발표회, 정은채는 SBS '재벌X형사' 시즌2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하지원류예지 기자: 배우 하지원이 완벽한 몸매 관리가 돋보이는 원숄더 드레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지원은 영화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블랙 원숄더 의상을 선택했다. 군더더기 없는 실루엣의 드레스는 한쪽 어깨를 과감하게 드러내며 특유의 시크한 분위기를 극대화했다.무엇보다 눈길을 끈 것은 탄탄한 바디라인이다. 매끈한 직각 어깨와 선명한 쇄골 라인, 군살 없는 팔 라인이 원숄더 디자인과 어우러져 건강미를 한층 부각했다. 오랜 시간 꾸준한 자기 관리로 완성한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순간이었다.김지원 기자: 하지원은 블랙 컬러의 원숄더 톱과 와이드 팬츠를 매치해 군더더기 없는 올블랙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한쪽 어깨와 쇄골 라인을 과감하게 드러낸 비대칭 디자인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액세서리는 귀걸이, 손목시계 정도만 착용해 전체적으로 깔끔한 분위기를 냈다. 헤어 역시 단정하게 묶은 뒤 얼굴 양옆으로 잔머리를 자연스럽게 내려 세련된 인상을 강조했다. 화려한 장식 없이 블랙 컬러와 어깨선만으로 존재감을 보여주는 스타일링이었다.박주원 기자: 원 오프숄더 디자인의 슬리브리스 톱으로 직각 어깨와 탄탄한 팔 라인을 과감하게 드러냈다. 비대칭으로 흐르는 프릴 디테일은 상체에 입체감을 더했다.다만 상의부터 팬츠까지 블랙으로 통일한 데다 눈에 띄는 패턴이나 액세서리마저 없어 전체적인 스타일링은 다소 심심하게 느껴졌
'결혼의 완성'이 종영까지 단 2회를 남겨둔 가운데, 남궁민이 사건의 배후에 한 발 더 다가간다.오는 8일과 9일 방송되는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결혼의 완성' 11, 12회에서는 강태주(남궁민 분)와 최치웅(우지현 분)의 대면이 그려진다. 공개된 스틸에는 두 사람이 병원 복도에서 마주 선 모습이 담겼다.앞서 10회에서는 노만희(김대명 분)에게 목을 졸리던 최치웅이 "나 말고 누가 네 아내를 살려줄 수 있는데?"라고 말하면서 사건의 배후에 자신이 있다는 사실을 드러냈다. 강태주를 살해하려는 최치웅의 목적이 무엇인지도 남은 회차에서 밝혀질 예정이다.우리함께병원에는 경찰들이 등장한다. 병원 로비에 있는 고세윤(이설 분) 앞에 성전 경찰서 팀장 장도식(이석 분)을 비롯한 경찰들이 찾아온다. 고세윤이 장도식의 이야기를 듣는 사이 경찰들은 주변을 살핀다. 강태주는 2층에서 이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차명희(조윤서 분)와 최치웅의 만남도 포착됐다. 차명희는 최치웅을 향해 분노를 드러내며 대치한다. 차명희를 둘러싼 의문은 앞선 방송에서 더욱 커졌다. 10회에서 차명희가 하정수(전광진 분) 사망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이자 김경애(이상희 분)와 알고 지낸 사이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후 차명희가 도주하려던 순간 노만희가 나타나 "오랜만이에요. 잘 지냈어요?"라고 말을 건네면서 두 사람의 관계에도 의문을 남겼다.'결혼의 완성'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박주원 텐아시아 기자 pjw00@tenasia.co.kr
배우 조여정이 철저한 자기관리로 인한 고충을 털어놨다.지난 6일 유튜브 채널 '피디씨 by PDC'에는 '불륜은 문제도 아니라는 이들의 진짜 문제는?! (feat. '지금 불륜' 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지금 불륜이 문제가 아닙니다'에 출연한 김혜수, 조여정, 김재철, 김지훈이 함께 식사를 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조여정은 다이어트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그는 "케이크, 짜장면, 피자 같은 나쁜 음식을 좋아하는 편이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운동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김혜수는 "그런 걸 먹고 나면 스스로한테 '벌 줘야겠다'고 표현하더라"며 안타까워했다.이에 조여정은 "현장에 가면 간식차 같은 게 많이 온다. 그런 걸 먹으면 제가 어떻게 될지 아니까 부들부들 떨면서 먹는다"고 웃었다. 그는 "당일에 촬영이 끝나고 아무리 피곤해도 버피테스트를 100개, 200개라도 하는 거다. 그래도 부족하면 다음 날 오전에 수영을 하고 촬영장에 향했다"고 덧붙였다.조여정은 자신에게 엄격한 이유에 대해서도 밝혔다. 그는 "남들한테는 관대한데 나한테는 되게 못됐다"며 "내가 정한 걸 못 지키면 직무유기 같다. 그래서 고행길을 자처한다"고 털어놨다.한편 조여정의 신체 프로필은 키 163cm, 몸무게 45kg으로 알려졌다. 평소 철저한 자기관리로 유명한 그는 지난해 방송인 김숙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라면은 1년에 한 번 먹는다"고 밝히기도 했다.박주원 텐아시아 기자 pjw00@tenasia.co.kr
배우 김혜수(55)가 연애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지난 6일 유튜브 채널 '피디씨 by PDC'에는 '불륜은 문제도 아니라는 이들의 진짜 문제는?! (feat. '지금 불륜' 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지금 불륜이 문제가 아닙니다'에 출연한 김혜수, 조여정, 김재철, 김지훈이 함께 식사를 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배우들은 드라마 제목을 패러디해 각자의 고민을 이야기하는 게임을 진행했다. 이에 김혜수는 "지금 불륜이 문제가 아니다. 저는 제 연애가 문제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조여정은 "현실적인 고민이다. 저도 (제 연애가) 안 괜찮다"고 공감했고, 김재철은 "선배님이 이런 얘기하는 걸 처음 본다"고 놀라워했다.김혜수는 연애보다 동료나 친구들과 대화를 나누는 시간이 더 즐거워졌다고 했다. 그는 "언제부터인가 동료들이나 동성 친구들하고 수다 떠는 재미가 들렸다. 그래서 사실은 연애를 안 하는 게 아쉽진 않다"고 설명했다. 이어 "물론 제 나이를 생각하면 보시는 분들이 '얘 무슨 연애니?'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사실 연애는 죽을 때까지 가능한 거니까"라고 덧붙였다.이를 들은 제작진은 "근데 전국민이 김혜수의 연애를 원하고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김혜수는 의아한 표정을 지으며 "아니 그럼 원하지만 마시고, (도와줄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지 않느냐"고 농담해 웃음을 안겼다.박주원 텐아시아 기자 pjw00@tenasia.co.kr
'SNL 코리아'로 얼굴을 알린 코미디언 김규원의 과거 선행이 뒤늦게 전해졌다.7일 일러스트레이터 키크니는 자신의 SNS에 한 제보자의 사연이 담긴 만화를 공개했다. 해당 사연에는 김규원이 과거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할 당시 휠체어를 이용하던 학생을 돌봤던 이야기가 담겼다.제보자는 "저희 아이는 선천적 근육병으로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휠체어를 타게 됐다"며 "휠체어를 타고 처음 등교하던 날 얼마나 긴장하고 걱정했는지 모른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학교 안에서는 공익근무요원 선생님들의 도움을 받게 됐다. 좋은 분들도 계셨지만 아이를 노골적으로 귀찮아하는 분도 있었다"고 덧붙였다.김규원과 인연을 맺은 것은 아이가 초등학교 5학년이 됐을 때였다. 제보자는 김규원이 아이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살뜰하게 챙겨줬다며 "아이가 '선생님이 너무 재밌으시다'고 밝게 얘기하더라"고 설명했다.아이가 학교에서 소변 실수를 했던 날의 일화도 전했다. 당시 김규원은 제보자에게 전화해 상황을 설명하면서도 "제가 해결하겠다. 걱정하시지 말라"고 안심시켰다고. 이후 그는 아이의 속옷을 직접 세탁해 말린 뒤 곱게 접어 비닐 팩에 담아줬다고 한다. 제보자는 "죄송해하는 저에게 오히려 '어머니 마음 졸이시게 괜히 전화했다'며 죄송하다고 하셨다"고 전했다.두 사람의 인연은 소집 해제 후에도 이어졌다. 방송에서 김규원의 모습을 본 제보자가 반가운 마음에 연락했고, 아이를 기억하고 있던 김규원은 "일정이 맞으면 중학교 졸업식에도 참석하겠다"고 약속했다.제보자는 당시 김규원이 방송, 유튜브, 드라마 등에
'유부녀 킬러' 공효진이 두루미 전자 영업3팀과 워크숍을 떠났다가 예상치 못한 위기를 마주한다.7일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유부녀 킬러'에서는 새로운 클라이언트 미팅을 앞두고 워크숍에 나선 두루미 전자 영업3팀의 이야기가 그려진다.앞서 유보나(공효진 분)는 두루미 전자 영업3팀 부장이자 전설의 저격수 '킹피셔'로 복귀했다. 두루미 전자 영업3팀의 정체도 공개됐다. 평범한 회사원처럼 보였던 팀원들은 사고사 위장부터 해킹, 독살까지 각자 다른 분야를 맡아 법망을 피해간 범죄자들을 처리하고 있었다.이날 공개된 스틸에는 유보나를 비롯한 영업3팀이 핫핑크 단체복을 입고 워크숍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저녁 메뉴를 정하기 위한 돌림판 게임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특히 다트를 손에 든 유보나는 저격수였던 과거를 떠올리게 하는 자세로 과녁을 겨눈다.그런가 하면 영업3팀은 저마다의 위기를 맞닥뜨린다. 김봉팔(성동일 분)은 자신에게 총을 겨눈 상대와 마주한다. 평소 사람 좋은 미소를 장착한 김봉팔은 총구 앞에서도 두 팔을 벌린 채 물러서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기영도(무진성 분)는 피를 흘린 상태로 누군가의 부축을 받는다. 봉태민(김남희 분)과 오현남(하율리 분)은 몸을 숨기고 주변 상황을 지켜본다. 봉태민은 오현남의 입을 막고 조용히 하라는 신호를 보내고 오현남 역시 소리를 내지 않은 채 상황을 살핀다.워크숍 장소인 펜션에서는 수상한 흔적도 발견된다. 영업3팀이 워크숍 도중 어떤 사건에 휘말리게 됐는지 이들이 마주한 범죄의 정체는 무엇인지 3회에서 공개된다.'유부녀 킬러'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박주원 텐아시
'재벌X형사2'가 '김부장'의 바통을 이어받는다. 시즌1에서 최고 시청률 11%를 기록한 가운데, 시즌2에서도 흥행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7일 SBS 새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2'는 첫 방송을 앞두고 주요 관전 포인트가 공개했다. '재벌X형사2'는 수사가 막히면 재력을 활용하는 재벌형사 진이수(안보현 분)와 새 팀장 주혜라(정은채 분)의 공조 수사를 그린 작품이다. 시즌2에서는 전작보다 커진 사건과 진이수의 재력을 활용한 수사가 펼쳐진다. 1회에서는 '사제 폭탄 테러 사건'이 등장하며 이후 액션, 공포, 미스터리 등 다양한 장르의 사건이 이어진다. 진이수와 강력 1팀의 수사 방식도 한층 규모가 커졌다. 수사 과정에서 전용기를 띄우거나 부동산 거래에 나서는 등 진이수의 재력을 활용하는 설정이 다시 한번 주요 요소로 쓰인다.진이수에게도 변화가 생겼다. 막대한 재력과 인맥, 빠른 두뇌 회전과 다양한 능력을 수사에 활용했던 그는 시즌2에서 경찰학교 정식 훈련을 마치고 돌아온다. 기존의 자유분방한 성격은 유지하면서도 전보다 능숙해진 수사 능력을 보여줄 예정이다.새롭게 합류한 배우 정은채는 대테러팀 에이스 출신의 베테랑 팀장 주혜라 역을 맡는다. 주혜라는 과거 경찰학교 교관 시절 훈련생이었던 진이수와 '악마 교관'으로 만났던 인물이다. 시즌2에서는 강력 1팀의 팀장이 된 주혜라와 진이수가 함께 사건을 해결하며 새로운 관계를 형성한다.특별출연 배우들도 대거 등장한다. 유승호는 미스터리한 재벌 유성원 역을 맡는다. 이와 함께 김의성, 박소이, 이학주, 최덕문, 이석, 손우현, 허성태, 정채연, 전혜빈, 주현영 등이 특별출연한다.제작진은
'1박 2일' 멤버들이 게임을 통해 코인 불리기 미션에 도전한다.오는 9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여섯 멤버의 '옆동네 해외 바캉스'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멤버들은 앞선 미션에서 모은 마일리지를 코인으로 환산해 지급받는다. 이후 제작진이 준비한 여러 게임에 참여해 보유한 코인을 늘리는 미션을 진행한다. 그러나 예상보다 게임이 어렵게 흘러가면서 일부 멤버들은 수익을 내기는커녕 처음 받은 코인까지 잃을 상황에 놓인다.이기택 역시 게임에서 연이어 고전하며 파산 위기를 맞는다. 하지만 이기택은 "잃으면 또 따면 된다"고 말하며 남은 코인을 걸고 다시 게임에 도전한다.반대로 큰 수익을 거둔 멤버도 나온다. 한 멤버는 코인이 걸린 게임에서 연이어 승리해 처음 보유한 금액 대비 300%가 넘는 수익률을 기록한다. 예상 밖의 결과에 그는 "나 떼부자야"라고 외치며 기쁨을 표현한다.문세윤은 여행 내내 같은 팀으로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던 딘딘과 거리 두기에 나선다. 휴식 도중 홀로 떨어져 있던 딘딘이 멤버들에게 한 통의 문자를 보내자 문세윤은 "5분간 답장하지 말라"고 다른 멤버들을 단속하며 미묘한 기싸움을 펼친다. '1박 2일'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박주원 텐아시아 기자 pjw00@tenasia.co.kr
한때 예능계를 주름잡았던 '국민 MC' 강호동과 유재석의 행보가 눈에 띄게 달라졌다. 유재석은 최근에도 새로운 예능을 잇달아 선보이며 활동 반경을 넓히고 있는 반면, 강호동은 대표 프로그램 하차 소식을 전하며 현재 방송 중인 예능이 '아는 형님'만 남게 됐다. 달라진 예능 시장과 함께 두 사람의 행보에도 변화가 나타났다는 분석이 나온다.지난 5일 강호동이 새 시즌으로 돌아오는 tvN '대탈출'에 합류하지 않는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018년 첫 시즌부터 8년간 시리즈를 이끌어온 만큼 그의 하차를 아쉬워하는 시청자들의 반응도 이어졌다. 이로써 강호동이 현재 출연 중인 예능은 JTBC '아는 형님'이 유일하다.반면 유재석은 방송과 유튜브, OTT를 넘나들며 활동 반경을 넓히고 있다. 현재 지상파 3사에서 모두 고정 예능에 출연 중이며, SBS '틈만 나면'은 오는 11일 새 시즌으로 돌아온다. 유튜브 '뜬뜬' 채널에서는 '핑계고', '풍향고' 시리즈를 꾸준히 선보이고 있고, 지난 5월 공개된 넷플릭스 '유재석 캠프'는 글로벌 TOP 10 TV쇼(비영어) 부문 5위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두 사람의 행보가 엇갈린 이유로는 달라진 예능 문법을 꼽을 수 있다. 강호동은 '무릎팍도사', '강심장', '스타킹' 등 진행자가 프로그램을 주도하는 예능에서 강점을 보여왔다. 특유의 에너지와 열정은 시청자들을 매료시키는 포인트였다. 하지만 최근에는 '살롱드립', '핑계고', '짠한형'처럼 자연스러운 대화와 출연진 간의 관계성을 중심으로 한 콘텐츠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 진행자가 전면에 나서기보다 대화를 이끌어가는 역할에 무게가 실리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