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음원 차트 역주행으로 주목받은 리센느의 일상이 최초 공개됐다.
이날 스튜디오에 출연한 두 멤버 원이와 미나미는 아직도 꿈만 같은 현재의 인기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최근 리센느는 2년 전 발표한 노래 'Love Attack'이 뒤늦게 음원 차트를 역주행하며 1위를 기록했고, BTS 정국이 미나미의 커버 영상을 자신의 SNS에 공유하면서 화제의 중심에 섰다. 이에 원이는 "순위에 저희가 있는 것 자체가 신기하다"고 말했다.
하지만 지금의 결과는 하루아침에 찾아온 행운이 아니었다. 단돈 1000만 원으로 회사를 시작한 대표와 이사는 직접 차량을 운전하며 스케줄을 소화했고 프로필과 손편지, 케이크 등을 직접 준비해 그룹 홍보에 힘을 써왔다. 멤버들 역시 팀을 알리기 위해 지난 2년 동안 약 1500개의 콘텐츠를 제작해왔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새로운 숙소도 소개했다. 리센느는 화장실 하나를 다섯 멤버가 함께 쓰던 기존 숙소를 떠나 새 집에 들어섰다. 멤버들은 넓어진 공간과 각자의 공간을 발견할 때마다 환호했다. 특히 이사는 "이전엔 집에서 스트레스도 많았지만 이제는 온전히 쉴 수 있는 공간이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직접 인테리어를 했다고 전해 감동을 자아냈다. 이를 지켜본 이영자는 "리센느가 커가는 걸 보고 싶다"고 말하며 멤버들의 성장 과정에 공감했다.
박주원 텐아시아 기자 pjw0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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