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원은 텐아시아 소속 기자로 K-드라마, K-엔터테인먼트 분야를 전문적으로 취재하고 있습니다. 경희대학교에서 역사학과 문화관광콘텐츠학을 전공한 박주원 기자는 인문학적 사고를 기반으로 문화 콘텐츠 산업을 다각도로 분석하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2026년 텐아시아에 합류한 박주원 기자는 언제나 독자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기자가 되고자 합니다. 기사를 통해 대중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신뢰받는 기자가 되겠습니다.
"이건 촬영 중 생긴 제 흑역사인데요. 이진형 씨가 탈락하는 장면에서 마지막 수를 두는데, 그 모습을 상황실에서 지켜보다가 눈물이 나더라고요. 그 장면은 앞으로도 계속 생각날 것 같아요."촬영 도중 눈물을 흘릴 만큼 과몰입하며 완성한 '피의 게임X'는 전채영 PD에게 특별한 작품이다. 앞서 시즌 2와 3에서는 현정완 PD와 함께했지만 이번 시즌에는 처음으로 단독 연출을 맡아 프로그램 전반을 책임졌기 때문이다.지난달 28일 종영한 '피의 게임X'는 두뇌, 피지컬 강자들이 게임을 통해 최후의 생존자를 가리는 서바이벌 예능이다. '피의 게임X'는 시즌 1부터 3까지 활약한 주요 출연진에 신규 출연자까지 합류시키며 기존의 서사를 잇는 동시에 세계관을 확장했다는 평가를 받았다.역대 출연진이 총출동한 이번 시즌은 성과도 거뒀다. 첫 공개 이후 8주 연속 웨이브 신규 유료 가입 및 시청 시간 1위를 기록했으며,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가 발표한 8월 3주 차 TV-OTT 통합 비드라마 화제성에서도 1위에 오르는 등 시리즈 역대 최고 성적을 냈다."시즌 2와 3은 현정완 선배와 함께했지만 이번에는 혼자 연출을 맡았어요. 모든 것이 제 선택으로 결정된다는 점이 부담되기도 했지만 이것저것 많이 시도했고, 결과적으로 잘돼서 기분이 좋습니다. 하하."이번 시즌이 이전 시즌과 가장 크게 달라진 지점은 팀전이었다. '피의 게임X'는 P1, P2, P3, 챌린저, 루키 다섯 팀으로 나뉘어 경쟁을 펼쳤다. P1부터 P3까지는 각 시즌에 출연했던 기존 플레이어들로, 챌린저팀은 다른 서바이벌 프로그램 경험자들로 구성됐다. 서바이벌 경험이 전혀 없는 출연자들은 루키팀에 포함됐다."관희
'피의 게임X'의 연출을 맡은 전채영 PD가 출연자 신승용의 폭력적인 장면을 편집 없이 공개한 이유를 밝혔다.1일 서울 영등포구 콘텐츠웨이브 사옥에서 웨이브 오리지널 예능 '피의 게임X' 종영을 맞아 전채영 PD와 인터뷰를 진행했다.'피의 게임X'는 5회 '약탈의 밤'에 등장한 폭력적인 장면으로 비판받은 바 있다. 게임 과정에서 신승용은 이상민, 박지민, 서출구 등을 상대로 폭력에 가까운 수준의 무력을 행사했고, 이로 인해 서출구가 부상을 입었다. 이를 본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장면의 수위가 지나치다는 지적이 나왔다.방송 이후 신승용은 비판을 넘어 악성 댓글에 시달리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출연진을 향한 악플이 편집에 영향을 미치는지 묻자 전 PD는 "신경을 안 쓸 수는 없을 것 같다"면서도 "편집의 기준은 다른 플레이어와 얽혀 있느냐 여부다. 전체적인 흐름을 방해하는 편집은 하지 않는다"고 답했다.그러면서 신승용의 폭력적인 장면을 가감 없이 내보낸 이유도 설명했다. 전 PD는 "프로그램 후반부의 전체적인 흐름을 고려한 선택이었다"며 "'약탈의 밤' 이후 회차를 보면 대부분 신승용 씨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해당 장면을 아예 빼버리면 다른 플레이어들이 왜 신승용에게 적대적인 감정을 갖는지 이해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판단했다"고 덧붙였다.지난달 28일 종영한 '피의 게임X'는 두뇌·피지컬 강자들이 서바이벌 게임을 통해 최후의 생존자를 가리는 예능이다. 이번 시즌은 앞선 시즌에서 활약한 주요 출연진에 신규 출연자들을 더해 한층 치열한 경쟁 구도를 형성하며 '피의 게임
'피의 게임X' 전채영 PD가 출연진 간 불거진 폭력성 논란과 관련해 출연자와 이를 비판한 시청자 모두의 입장을 이해한다고 말했다.1일 서울 영등포구 콘텐츠웨이브 사옥에서 웨이브 오리지널 예능 '피의 게임X' 종영을 맞아 전채영 PD와 인터뷰를 진행했다.'피의 게임X' 5회에 등장한 '약탈의 밤'은 60분간 무력이 허용되는 설정으로 진행됐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출연자 신승용이 무력의 범위를 넘어 폭력으로 비칠 만큼 과격한 행동을 보이면서 폭력성 논란이 불거졌다. 제작진 역시 출연진이 부상을 입는 상황에서도 즉각 개입하지 않았다는 비판을 받았다.이에 대해 전 PD는 출연자들이 게임 안에서 내린 선택을 존중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게임 안에서는 모두가 각자 처한 사정과 상황이 있다. 그 안에서 누구나 할 수 있는 선택이었다"면서도 "이에 대해 비판적인 의견을 보내주시는 것도 시청자들의 영역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제작진 차원에서 안전 대책을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전 PD는 "촬영 1~2주 전부터 제작진이 직접 합숙하며 시뮬레이션을 진행하고 여러 경우의 수에 대비했다. 물론 예상하지 못한 상황들이 계속 발생하기는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약탈의 밤'을 시작하기 전 출입이 금지된 장소마다 스태프를 배치했다"며 "촬영 전 브리핑을 통해 해서는 안 되는 행동도 미리 고지했다"고 덧붙였다.지난달 28일 종영한 '피의 게임X'는 두뇌, 피지컬 강자들이 서바이벌 게임을 통해 최후의 생존자를 가리는 예능이다. 이번 시즌은 앞선 시즌에서 활약한 주요 출연진에 신규 출연자들을 더해 한층 치열한 경쟁
'피의 게임X'를 연출한 전채영 PD가 이상민의 프로그램 중도 하차에 아쉬움을 드러냈다.1일 서울 영등포구 콘텐츠웨이브 사옥에서 웨이브 오리지널 예능 '피의 게임X' 종영을 맞아 전채영 PD와 인터뷰를 진행했다.전 PD는 이상민이 중도 하차하게 된 배경에 대해 "현실적인 문제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상민은 '피의 게임X' 7화에서 돌연 기권을 선언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그는 "아내와 함께 병원에 가야 할 일이 생겼다"며 개인 사정으로 중도 하차했다.전 PD는 "합숙 촬영이다 보니 추가 촬영을 진행할 수 없었다"며 "볼일을 마치고 다시 촬영에 합류하면 전체 일정에 지장이 생길 수 있어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바로 다음 날이 '마피아 게임'이었다. 이상민 씨가 가장 잘할 수 있는 종류의 게임이라고 생각했다"며 "게임을 만든 사람으로서는 아쉬움이 컸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지난달 28일 종영한 '피의 게임X'는 두뇌, 피지컬 강자들이 서바이벌 게임을 통해 최후의 생존자를 가리는 예능이다. 이번 시즌은 앞선 시즌에서 활약한 주요 출연진에 신규 출연자들을 더해 한층 치열한 경쟁 구도를 형성하며 '피의 게임'의 세계관을 확장했다는 평가를 받았다.박주원 텐아시아 기자 pjw00@tenasia.co.kr
코미디언 임우일이 13년 전 장항준 감독과의 인연을 공개한다.1일 방송되는 SBS Plus '시간추적자 설록'에서는 '왕실 의문사, 소문과 의혹 사이'를 주제로 진행된다. 임우일, 장항준, 프로파일러 표창원, 역사학자 박정규가 출연해 유럽 왕실에서 벌어진 의문의 죽음을 살펴본다.임우일은 MC 장항준에게 "감독님 혹시 나 기억 안 나냐?"고 물으며 13년 전 한 프로그램에서 만났던 일화를 꺼낸다. 그는 "그때 감독님이 하신 한마디에 지금까지 배우에 대한 기대감을 안고 살고 있다"며 "그때는 귀담아듣지 않았는데 천만 감독님이 되셔서 혹시나 하는 마음을 갖고 있다"고 설명한다.이날 방송에서는 스코틀랜드 왕실에서 발생한 폭발 사고와 스페인 왕세자의 사망 사건을 다룬다. 출연진은 당시 남겨진 역사 기록과 현장 증거를 토대로 사건을 추리한다. 폭발 지점과 떨어진 곳에서 발견된 시신, 용의자로 지목된 스코틀랜드 여왕에 관한 이야기가 소개된다. 공식 사인이 '병사'로 발표된 스페인 왕세자의 죽음을 둘러싼 여러 루머도 함께 짚는다.임우일은 목소리 연기를 곁들여 사건을 브리핑하고 표창원은 당시 현장을 프로파일링한다. 출연진은 수백 년 전 발생한 왕실 의문사를 현재의 관점에서 다시 살펴본다.'시간추적자 설록'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박주원 텐아시아 기자 pjw00@tenasia.co.kr
배우 하영이 '증조부 친일'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넷플릭스 일본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하영의 연기 활약 모음 영상이 올라왔다.지난달 28일 넷플릭스 일본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하영이 연기하는, 자기답게 살아가는 강인하고 유연한 캐릭터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약 4분 가량의 영상에는 '이런 엿같은 사랑',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월간남친', '참교육' 등 하영의 넷플릭스 출연작이 담겼다. 해당 영상은 각 작품에서 그가 연기한 당당하고 주체적인 캐릭터들의 주요 장면만 모아 구성됐다.그러나 공개 시점을 두고 누리꾼들의 냉소적인 반응이 쏟아졌다. 하영은 앞서 여러 예능과 인터뷰에서 자신이 4대째 의사 집안이라고 소개하며 증조부를 언급했다. 이후 증조부의 친일 행적이 알려지자 "무지한 상태로 여러 자리에서 증조부에 대한 이야기를 가족의 자랑처럼 꺼내 왔다"며 "그 과오를 무겁게 받아들이며 후손으로서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사과했다.해당 논란은 일본 현지 언론에서도 다뤄졌다. JB프레스, 후지TV 등 현지 매체들은 하영이 증조부의 과거로 비판받는 상황을 '현대판 연좌제'라고 표현했다.이 가운데, 넷플릭스 일본 공식 채널이 하영을 조명한 영상을 공개하자 일부 누리꾼은 "한국이랑 기싸움 하자는 거냐", "타이밍이 절묘하다", "갑자기 하영 영상을 올리는 이유는 뭐냐" 등 반응을 남겼다. 다만 영상 공개 시점과 최근 논란 사이의 연관성은 확인되지 않았다.박주원 텐아시아 기자 pjw00@tenasia.co.kr
방송인 이지혜의 유튜브 채널을 4년간 담당한 PD가 신혼집을 공개했다.지난달 31일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서울 56평 아파트 1억 인테리어 한 이지혜 유튜브 PD 신혼집 대공개(+구축 인테리어 꿀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이지혜가 남편 문재완과 함께 유튜브 채널 PD의 신혼집을 둘러보는 모습이 담겼다.집에 들어선 이지혜는 곧바로 내부를 살펴봤다. 집은 화이트 톤을 바탕으로 아기자기한 가구를 배치해 꾸며졌다. PD의 남편은 자신이 미대 출신이라고 밝히며 인테리어에 특히 신경 썼다고 설명했다.부부는 영상에서 공개한 서울 영등포구 소재의 56평 아파트를 2년 전 9억 3000만 원에 매입했으며, 이 가운데 6억 원은 대출로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에 문재완은 "지금 이 집을 알아보니까 매매가가 한 13억에서 14억 정도 하더라"며 "인테리어를 잘했으니까 (집값이) 또 올라갈 것 같다"고 말했다.박주원 텐아시아 기자 pjw00@tenasia.co.kr
'한블리'에서 무단횡단하던 전동 킥보드와 충돌하고도 신호위반 처벌 위기에 놓인 제보자의 사연이 공개된다.1일 방송하는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이하 '한블리')에서는 전동 킥보드 무단횡단 사고를 살펴본다. 공개된 블랙박스 영상에는 전동 킥보드 한 대가 왕복 8차로를 가로지르다 황색 신호에 교차로로 진입한 블박차와 충돌하는 모습이 담겼다. 당시 킥보드에는 미성년자 2명이 함께 타고 있었다.사고를 당한 차량은 출시된 지 하루밖에 되지 않은 신형 수입 전기차였다. 충돌로 전면부가 파손됐으며 예상 수리비는 약 1000만원이다. 제보자는 임신 31주 차 만삭인 아내와 함께 귀가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고 밝혔다.제보자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정속 주행 중 정지선 인근에서 황색불로 변경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급제동 시 교차로 점유로 인한 통행 방해와 후방 추돌 위험이 있어 그대로 진행했다"고 말했다. 충돌 이후 아내는 목과 허리 통증으로 치료받고 있으며 태아에게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그러나 사고 처리 과정에서 경찰은 제보자가 황색 신호에 교차로로 진입했다는 이유로 12대 중과실인 '신호위반' 처벌 대상에 해당한다고 통보했다. 신차 손해와 아내의 부상에도 불구하고 피의자 신분이 될 위기에 처한 사연에 패널들은 "곧 태어날 아기와 타려고 사셨을 텐데 속상하다"며 안타까움을 드러낸다.이날 방송에서는 정차 중인 택시 앞에서 발생한 자전거 사고도 다룬다. 공개된 영상에는 자전거 운전자가 택시 바로 앞에 쓰러진 뒤 이를 발견하지 못한 택시가 출발하면서 충돌하는 장면이 찍혔다.하차 승객의 결제를 마치고 운
'위대한 가이드3' 최다니엘이 김대호에게 100만원 내기를 제안했다가 결국 무릎까지 꿇었다.1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3'에서는 박명수가 먼저 한국으로 돌아간 뒤 맏형이 된 김대호가 자유 시간을 제안한다. 세 사람은 카사블랑카에서 각자의 로망을 실현하기로 한다.김대호와 이무진은 대서양을 배경으로 해변 승마를 체험한다. 평소 해변 승마를 버킷리스트로 꼽았던 김대호는 현장에 도착하자 상의를 벗는다. 이를 본 전소민은 "바지도 벗지 왜?"라고 농담하고, 이무진은 "안 본 눈을 사고 싶다"고 말한다.최다니엘은 카사블랑카 메디나에서 쇼핑에 나섰다가 상인들의 관심을 받으며 '국제 호구'가 된다. 그는 앞서 구매한 파우치가 다른 가게에서 더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는 것을 발견하자 현실 욕을 내뱉었다. 이후 추가 구매로 손해를 만회하겠다는 논리를 펴자 이무진은 "매도를 못 하는데 왜 물타기를 하냐"고 말해 웃음을 안긴다.쇼핑을 이어가던 최다니엘은 현지 상점에서 만난 '요술 할아버지'의 '매직박스'를 보고 다시 지갑을 연다. 스튜디오에는 직접 구매한 매직박스를 가져와 "대호 형은 절대 못 연다에 100만원을 걸겠다"며 김대호에게 내기를 제안한다. 그러나 김대호가 예상보다 빠르게 상자를 풀자 최다니엘은 결국 무릎을 꿇는다.'위대한 가이드3'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박주원 텐아시아 기자 pjw00@tenasia.co.kr
김선호와 정예지가 거듭된 오해 끝에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지만, 다른 출연자에게 나눠준 시간이 또 다른 데이트로 이어지며 변수가 생겼다. 출연자들의 러브라인이 본격적으로 얽히기 시작하면서 시청률은 전 회 0.7%보다 0.2%포인트 오른 0.9%(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지난달 31일 방송된 SBS 연애 리얼리티 '내 남은 연애'에서는 출연자들의 데이트와 '시간의 방' 선택 결과가 공개됐다. 서로 다른 상대와 시간을 보낸 출연자들의 관계에도 변화가 나타났다.하우스에 둘만 남은 김선호와 서로빈은 함께 빵을 사러 나갔다. 서로를 두 번째로 궁금했던 사람으로 꼽은 두 사람은 말을 놓은 뒤 연애 스타일에 관한 대화를 이어갔다. 김선호는 목이 아픈 서로빈에게 따뜻한 물을 챙겨줬고, 숙소로 돌아와서는 함께 게임을 했다.한도곤과 데이트를 마치고 돌아온 정예지는 곧바로 김선호를 찾았다. 데이트 중에도 하우스에 남은 김선호가 계속 신경 쓰였기 때문이다. 김선호도 한도곤과 함께 돌아온 정예지를 보고 "마음이 싱숭생숭했다"고 말했다. 젠가 진실게임에서는 정예지에게 "오늘 데이트가 즐거웠느냐"고 물었고, 호감 가는 사람이 두 명이라는 답을 듣자 그중 한 명이 한도곤일 것으로 생각해 불안해했다.김륜기는 강민영, 김나영과 차례로 데이트했다. 강민영과는 투병 이후 낮아진 자존감에 관해 이야기했고, 김나영과는 네 컷 사진을 찍은 뒤 서로의 첫인상과 달라진 인상을 엽서에 적으며 대화를 나눴다. 두 차례 데이트를 통해 자신감을 되찾은 김륜기의 다음 선택은 서로빈이었다. 그는 "서로빈과 확실하게 시간을 더 갖고 싶다"며 다시 한번 마음을 표현하기로
배우 민도희가 중고로 구매해 오랫동안 타고 있는 자신의 수입차를 공개했다.지난달 31일 유튜브 채널 '미니도희'에는 '40도에 세차 찌끄리고 왔어요 (+동안 관리 루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민도희가 셀프 세차장을 찾은 모습이 담겼다.세차에 앞서 민도희는 자신의 차를 소개했다. 그는 당시 운이 좋아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했다며 2018년형 B사 수입 소형차를 공개했다.이어 "2018년에 중고차로 샀던 것 같다"며 "5만km도 타지 않은 차를 사서 오래오래 잘 타고 있다"고 설명했다. 제작진이 당시 구매 가격을 묻자 민도희는 "운이 좋았던 것 같다"며 "취등록세까지 다해서 1000만원 후반대에 구매했다"고 답했다.걸그룹 타이니지 출신 민도희는 2013년 tvN '응답하라 1994'에서 조윤진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내일도 칸타빌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영화 '자산어보' 등에서 활약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최근에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작품 공백기 동안 생계를 위해 카페 아르바이트를 구하고 있는 근황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박주원 텐아시아 기자 pjw00@tenasia.co.kr
배우 김희정이 가족을 위해 희생하는 '억척 엄마'로 변신한다.31일 KBS 1TV 새 일일드라마 '엄마가 미쳤어요' 측은 첫 방송을 앞두고 김희정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엄마가 미쳤어요'는 가족만을 위해 살아온 엄마와 자신만을 위해 살아온 엄마, 두 사람의 원수 같은 자식들이 얽히면서 펼쳐지는 가족 성장기를 다룬다.극 중 김희정은 강다미(정민아 분)의 엄마이자 '미미네 삼계탕' 사장 조미미로 분한다. 조미미는 남편이 다른 여자와 새 가정을 꾸린 뒤에도 시어머니를 모시고 세 자식을 키운 생활력 강한 인물이다. 식당을 운영하며 세 남매를 다 키웠다고 생각하지만, 자식들이 잇달아 문제를 일으키면서 그의 삶에도 위기가 찾아온다.공개된 스틸컷에는 일과 가정을 책임져 온 조미미의 여러 모습이 담겼다. 편안하고 소탈한 옷차림에서는 오랜 시간 가족을 돌보며 살아온 세월을 보여준다. 반면 자식들의 문제에 더는 나서지 않기로 결심한 장면에서는 이전과 다른 단호한 표정을 보인다.조미미는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주저앉지 않고 살아온 '캔디형 엄마'다. 김희정은 엄마로만 살아온 여성이 자신의 이름과 삶을 되찾아 가는 과정을 현실적인 연기로 풀어낼 예정이다.'엄마가 미쳤어요'는 오는 9월 28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박주원 텐아시아 기자 pjw00@tenasia.co.kr
MBC '나 혼자 산다' 제작진이 전현무의 카자흐스탄 무계획 여행 편을 둘러싼 조작 의혹에 추가 입장을 내놨다. 기존 해명과 달리 현지에서 촬영 협조를 받은 사실을 밝히면서 입장을 번복한 가운데, 전현무는 여전히 침묵하고 있다.31일 MBC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제작진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추가 입장을 밝혔다. '나혼산' 측은 "알마티시 관광청으로부터 금전적 협찬이나 제작비 지원을 받은 사실은 없다"며 "현지 촬영에 필요한 행정적 절차와 현장 진행에 필요한 촬영 협조를 받아 원활하게 진행됐다"고 설명했다.이는 지난 25일 내놓은 첫 번째 해명과 달라진 대목이다. 당시 제작진은 "이번 카자흐스탄 여행과 관련해 촬영 지원이나 협찬 등을 받은 사실은 없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번에는 지원의 범위를 '금전적 협찬'과 '제작비 지원'으로 한정하고 현지에서 행정 절차와 촬영 진행에 필요한 협조를 받았다고 인정했다.이번 조작 의혹은 알마티시가 지난 21일 카자흐스탄 정부 공식 홈페이지에 "'나혼산' 촬영이 관광국의 지원을 받아 진행됐다"는 글을 올린 사실이 확인되면서 본격화됐다. 제작진은 즉각 조작 의혹을 부인했지만 알마티시와 엇갈린 입장을 내놓으면서 진실 공방으로 번졌다.이후 유튜브 채널 '연예뒤통령 이진호'에서는 "제작진의 항공권이 일주일 전부터 준비돼 있었다"는 주장까지 나왔다. 이런 상황에서 제작진이 31일 추가 공지를 통해 현지 협조 사실을 밝히며 기존 입장을 사실상 번복하자 해명의 신뢰도가 떨어지고 있다.의혹이 확산하는 가운데 해당 방송의 주인공인 전현무는 별다른 입
34년간 '모태솔로'로 살았던 유튜버 빠니보틀이 여자친구를 최초 공개했다.31일 유튜브 채널 '빠니보틀'에는 '세계 최대 크기 크루즈 타고 신혼여행 가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빠니보틀이 여자친구와 함께 크루즈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담겼다.빠니보틀은 이번 영상을 통해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여자친구를 처음 소개했다. 그는 여자친구와 나란히 앉아 "아직 결혼은 안 했지만 신혼여행을 먼저 왔다"고 말하며 수줍어했다.여자친구는 자신의 이름을 '메로나'라고 소개했다. 빠니보틀이 이름의 유래를 묻자 여자친구는 "제가 메로나를 좋아한다. 게임 아이디가 메로나다"고 답했다.이어 빠니보틀은 "(여자친구가) 원래 말이 적은 편이다. 대부분 내가 말하긴 하겠지만 같이 나오니까 잘 부탁드리겠다"고 말했다. 여자친구의 성향을 대신 설명하며 함께 출연한 그를 배려하는 모습을 보였다.박주원 텐아시아 기자 pjw00@tenasia.co.kr
배우 김정화가 전성기 시절 모든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던 사연을 털어놨다.지난 30일 유튜브 채널 '채널김정화'에는 '내가 모든 걸 포기하고 갑자기 사라진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김정화는 남편 유은성과 함께 출연해 과거 전성기 시절 정신적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고백했다.김정화는 당시 겉으로는 화려한 연예계 생활을 했지만 내면에서는 혼란을 겪었다고 말했다. 모태신앙이라고 밝힌 그는 "연예계 생활을 하면서 혼란스러웠던 시기들이 있었다"며 "물론 제가 엄청 나쁜 짓을 하진 않았지만 하나님이 보시기에 기쁘지 않으셨겠구나 하는 시간들이 있었다"고 털어놨다.활동이 가장 활발했던 시기에 모든 것을 내려놓은 이유도 설명했다. 그는 "'이렇게 하다가는 안 좋은 생각을 할 수도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면서 모든 활동을 다 접었다"며 당시 정신적으로 한계에 이르렀다고 전했다.김정화는 회사의 만류에도 활동 중단 의사를 굽히지 않았다고. 그는 "활동을 진짜 많이 했을 때라 내려놓는 게 쉽지 않았고 회사에서도 계속 이야기를 했다"면서도 "하지만 '내가 죽을 것 같으니까 안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겉보기에 화려하고 제일 잘나가는 것 같았지만 나는 죽어 있었고 죽어가고 있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박주원 텐아시아 기자 pjw00@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