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황석정, 최진혁, 조진세, 박세미가 이혼, 불륜 사건 전문 탐정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탐정 사무소를 찾은 네 사람은 본인들의 사건도 의뢰하고 싶다고 말한다. 이에 스튜디오에서는 "네 사람에게 무슨 일이 있는 거냐"며 궁금해한다. 사건 의뢰를 받은 탐정은 실제 의뢰 비용 등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상담을 진행한다.
이어 탐정은 살인 의뢰 같은 황당했던 사건부터 아파트 대피 벽을 뚫고 만나 바람피운 사건, 해외에서 온 사촌이 알고 보니 불륜남이었던 사건 등의 실제 불륜 사건까지, 역대급 사건들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잠시 후 여러 사건을 통해 탐정이 직접 발견한 '배우자의 불륜 확인법'이 공개되자 모두의 관심이 집중된다.
이를 듣던 황석정은 "나는 이것보다 더 심하다. 너무 세서 말을 못 하겠다"며 양다리를 뛰어넘는 '삼다리' 연애 흑역사를 털어놔 현장을 발칵 뒤집는다. 심지어 그는 사귀는 도중 남자 친구가 결혼한 사실을 알게 됐다고 밝힌다. 이에 조진세는 "도대체 어떤 삶을 사신 거냐"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미우새'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한다.
박주원 텐아시아 기자 pjw0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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