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성과 하윤경에 드라마 '아파트'에서 활약하고 있다. / 사진제공=JTBC '아파트'
배우 지성과 하윤경에 드라마 '아파트'에서 활약하고 있다. / 사진제공=JTBC '아파트'
'아파트' 지성이 비즈니스로 뭉친 가짜 가족과 가족사진 촬영에 나선다.

12일 방송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아파트' 2회에서는 지성과 하윤경을 필두로 김원해, 정순원, 황희, 김규원, 김한결까지 철저히 비즈니스로 뭉친 이들이 단체 컷 촬영에 나선다.

특히 7인의 가짜 가족은 흡사 실제 명문가 패밀리를 연상케 하는 단란한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박해강(지성 분)은 전직 보스의 묵직함 위에 샤프한 면모를 더해 대형의 중심을 잡고 있다. 강하리(하윤경 분)는 그 옆에서 단정한 투피스에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단아한 아내 포스를 풍기며 완벽한 부부 케미를 자랑한다.
배우 지성은 극 중 박해강 역을 맡았다. / 사진제공=JTBC '아파트'
배우 지성은 극 중 박해강 역을 맡았다. / 사진제공=JTBC '아파트'
빨간 베레모와 클래식한 서스펜더를 매치한 도마뱀(김원해 분)이 패셔니스타 할아버지로 함께한다. 김경남(정순원 분)은 반듯한 자태와 온화한 표정으로 듬직한 큰동생 느낌을 풍기고, 장제길(황희 분)은 그간 보였던 날카로운 모습 대신 미소를 짓는다. 이어 큰둥이(김규원 분)가 부드러운 눈웃음으로 반전의 막내미를 더한다. 마지막으로 김경북(김한결 분)은 박해강과 강하리 사이에서 양 볼을 잡고 앙증맞은 윙크를 날리고 있다.

단란한 가족사진부터 놀란 표정이 담긴 단체 컷까지 공개되면서 이들이 가족사진을 찍게 된 진짜 이유에 궁금증이 커진다. 가족 수만큼이나 풍성하고 왁자지껄한 이들의 사기극이 어떤 전개를 펼칠지 기대를 모은다.

'아파트'는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0분, 일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한다.

박주원 텐아시아 기자 pjw0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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