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는 구룡포에서 해물포차 창업을 준비 중인 양준혁과 이를 뒤늦게 알게 된 아내 박현선의 갈등이 그려진다.
이날 양준혁을 돕기 위해 나선 조서형이 해물포차 사업 이야기를 꺼내자 박현선은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한다. 양준혁이 자신에게 알리지도 않은 채 대형 사업을 추진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처음 알게 된 것. 박현선은 말문이 막힌 채 양준혁을 바라보고, 이를 눈치챈 양준혁은 마른침만 삼키며 눈치를 살핀다.
결국 참다못한 박현선은 "왜 이렇게 일을 저지를까"라며 답답한 심경을 드러낸다. 이에 양준혁은 아무 말도 하지 못한 채 아내의 눈치만 살피며 위태로운 분위기를 이어간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 방송된다.
박주원 텐아시아 기자 pjw0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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