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SBS Plus 예능 '시간추적자 설록'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영화감독 장항준, 배우 봉태규, 아나운서 신아영, 방송인 썬 킴이 참석했다.
시즌2에 새롭게 합류한 봉태규는 적극적인 질문을 자신의 강점으로 내세웠다. 그는 "모르면 질문을 많이 하려고 한다. 이 점이 시청자들에게도 신선하게 다가갈 것"이라며 "모르는 것에 대한 부끄러움은 없다. 하버드 출신인 신아영 씨도 옆에 있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로는 무속 이야기를 꼽았다. 그는 "무속은 야사로 다뤄질 이야기가 많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정사에 기록된 내용이 많더라"며 "처음 접하는 이야기들이 많아서 더욱 흥미로웠다"고 밝혔다.
'시간추적자 설록'은 한 줄의 기록 뒤에 숨겨진 이야기를 추적하며 역사의 미스터리를 풀어내는 예능이다. 기존의 딱딱한 역사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정사와 야사를 아우르며 누구나 쉽고 흥미롭게 즐길 수 있는 방식으로 역사를 풀어낼 예정이다.
'시간추적자 설록'은 14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박주원 텐아시아 기자 pjw0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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