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영자의 텃밭이 장마 피해를 입었다. / 사진=텐아시아DB
방송인 이영자의 텃밭이 장마 피해를 입었다. / 사진=텐아시아DB
최근 요란한 가을 장마로 전국 곳곳에서 피해가 잇따른 가운데, 방송인 이영자의 텃밭도 쑥대밭이 됐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이영자 TV'에는 '마트 대신 앞마당 탈탈 털어 만든 이영자 표 싱싱한(?) 9월 밥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많은 비와 거센 바람이 휩쓸고 간 이영자의 앞마당이 담겼다.
이영자가 장마로 인해 쑥대밭이 된 앞마당을 수습했다. / 사진='이영자 TV' 유튜브 영상 캡처
이영자가 장마로 인해 쑥대밭이 된 앞마당을 수습했다. / 사진='이영자 TV' 유튜브 영상 캡처
이영자는 쓰러진 작물들을 살펴보며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애지중지 키운 토마토 화분들이 모두 넘어져 있는 모습을 발견하고는 "26년 나의 야심작인데"라며 화들짝 놀랐다. 거대한 가림막까지 쓰러져 장마 당시 거센 바람의 위력을 짐작하게 했다.

이후 이영자는 쓰러진 모종을 다시 세우고 고인 빗물을 직접 퍼내며 앞마당을 정비했다. 작업을 마친 그는 구독자들에게 "비 피해가 없었으면 좋겠다. 여름을 잘 보내주자"고 인사하며 모두가 무사히 장마를 보내길 바랐다.

박주원 텐아시아 기자 pjw0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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