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시양, 유지애가 오는 11월 결혼 소식을 알렸다. / 사진=텐아시아DB
곽시양, 유지애가 오는 11월 결혼 소식을 알렸다. / 사진=텐아시아DB
배우 곽시양과 그룹 러블리즈 출신 유지애가 깜짝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유지애가 곽시양을 '최애' 배우로 꼽았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3일 곽시양과 유지애는 결혼 소식을 발표했다. 양측 소속사는 두 사람의 결혼 사실을 인정하며 오는 11월 비공개로 결혼식을 진행한다고 알렸다. 특히 두 사람은 별다른 열애설 없이 결혼을 발표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 가운데 유지애가 과거 한 라디오 방송에서 곽시양을 언급했던 사실이 뒤늦게 눈길을 끌고 있다. 유지애는 2024년 11월 11일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에 출연해 자신이 좋아하는 배우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유지애는 2024년 11월 11일 방송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곽시양을 언급한 바 있다. / 사진='배성재의 텐' 유튜브 영상 캡처
유지애는 2024년 11월 11일 방송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곽시양을 언급한 바 있다. / 사진='배성재의 텐' 유튜브 영상 캡처
당시 배성재는 유지애에게 어린 시절 좋아했던 배우를 물었다. 유지애는 강동원을 언급한 뒤 "요즘에는 최애 배우가 바뀌었다. 곽시양 선배님과 연우진 선배님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배성재는 "잘 됐으면 좋겠다. 팬으로서"라고 응원했다.

약 2년 뒤 유지애가 실제 곽시양과 결혼을 발표하면서 해당 발언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상에는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하는 댓글과 함께 '성지순례'에 나선 누리꾼들의 발길도 이어졌다.

한편 곽시양은 1987년생, 유지애는 1993년생으로 6세 차이다. 두 사람은 약 1년간 교제한 끝에 부부가 된다.

박주원 텐아시아 기자 pjw0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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