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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정 기자
이소정 기자

이소정은 텐아시아 기자로 K-DRAMA, K-ENTERTAINMENT 분야를 전문적으로 취재합니다. MBC, tvN, 티빙, 엠넷 등 국내 주요 방송사를 담당하고 있으며, 한국 연예인 단독 인터뷰에 강점을 갖고 있습니다.

이소정 기자는 성신여자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 이론을 전공했습니다. 재학 중 문화예술교육사 자격증을 취득했고, 논문 작업과 예술 콘텐츠 기획 활동을 통해 엔터테인먼트 분야 전문성을 키웠습니다. 또한 아이돌 화보 및 패션·뷰티 매거진 에디터로 활동하며 대중문화 업계 실무를 익혔습니다. 현재 서울에 거주하며 엔터테인먼트 산업 전반을 입체적인 시각으로 바라보고 관련 콘텐츠를 전달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forusojung@tenasia.co.kr
  • "작가님에게도 가혹했던 게 아닐까"…'대군부인' 박준화 감독, '역사 왜곡 논란' 속내 고백 [인터뷰②]

    "작가님에게도 가혹했던 게 아닐까"…'대군부인' 박준화 감독, '역사 왜곡 논란' 속내 고백 [인터뷰②]

    "작가님께도 조금 가혹했던 작품이 아니었나 싶은 생각도 듭니다."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이하 '대군부인')을 연출한 박준화 감독이 무거운 마음으로 작품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지난 19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박준화 감독의 라운드 인터뷰가 진행됐다.앞선 인터뷰에서 눈물을 보인 것으로 알려진 박 감독은 수척해진 얼굴로 취재진 앞에 섰다. 인터뷰 내내 조심스럽게 말을 고르던 그는 연신 사과의 뜻을 전했다. 앞서 박 감독은 2007년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로 연출 데뷔한 뒤 '이번 생은 처음이라', '김비서가 왜 그럴까', '환혼' 등 다수의 히트작을 선보였다.'대군부인'은 MBC 극본 공모 당선작으로, 신인 작가 유지원이 집필을 맡았다. 아이유와 변우석 캐스팅 이후 박 감독이 연출에 합류하며 방송 전부터 큰 기대를 모았다.그러나 지난 15일 방송된 11회에서 역사 왜곡 논란이 불거지며 분위기가 급변했다. 극 중 이안대군 즉위식 장면에서 '천세' 표현과 구류면류관 설정 등이 도마 위에 올랐다. 이후 아이유와 변우석은 각각 SNS를 통해 사과문을 게재했고, 배우 이재원은 예정됐던 인터뷰를 취소했다. 결국 박 감독이 홀로 취재진 앞에 서게 됐다."한마디 한마디가 굉장히 조심스럽습니다."박 감독은 복잡한 심경을 숨기지 못했다. 그는 "나는 원래 코믹한 결을 좋아하는 사람이고, 드라마 안에서도 시청자분들이 너무 무겁지 않게 재미를 느끼면서 따라갈 수 있는 분위기를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는 작품 안에서 그런 시간을 충분히 가져가기 어려웠던 것 같

  • '은밀한 감사' 모델, 알고보니 YG 출신이었다…장세혁 "연예계 꿈 없었는데 명함 받아" [인터뷰②]

    '은밀한 감사' 모델, 알고보니 YG 출신이었다…장세혁 "연예계 꿈 없었는데 명함 받아" [인터뷰②]

    장세혁이 YG엔터테인먼트 배우 파트에서 약 3년간 몸담았던 사실을 밝혔다.지난 20일 서울 중림동의 한 카페에서 2000년생 배우 장세혁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장세혁은 2023년 드라마 '청담국제고등학교'로 데뷔한 뒤 '미지의 서울', '청담국제고등학교2', '첫, 사랑을 위하여', '프로보노' 등에 출연하며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다.최근에는 tvN 주말드라마 '은밀한 감사'에서 해무기업 광고 모델이자 안하무인 톱스타 PK 역을 맡아 존재감을 자랑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6회에서 극의 흐름을 뒤흔드는 문제적 인물로 등장해 짧은 분량만으로도 강한 임팩트를 남겼다.본명 장덕수로 활동하다 최근 활동명을 바꾼 장세혁은 100대 1 경쟁률을 뚫고 드라마 '너에게 다이브' 주연으로 발탁된 사실도 알려졌다. 유니크한 비주얼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업계 안팎의 주목을 받는 신예다.외모만 보면 날카로운 눈매와 흰 피부 탓에 도회적인 이미지가 먼저 떠오른다. 장세혁은작품에서도 빌런 역할을 자주 맡아왔다. 그러나 그의 실제 성격은 "내향형 100%"에 가까운 INFP라고. 직접 만난 장세혁은 차가운 인상과 달리 차분하고 부드러운 분위기를 풍겼다.조용한 성격의 장세혁이 연예계에 발을 들이게 된 계기는 무엇일까. 그는 "학창 시절 여러 기획사로부터 명함을 받았다"고 담담하게 털어놨다.장세혁은 "고등학교 때까지만 해도 배우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없었다"며 "연락받아도 그냥 그러려니 하고 있었는데, 어찌어찌하다가 연기를 시작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명함에 적힌 번호로 연락했다"고 회상했다.."캐스팅 디렉터분과 꽤 꾸준히

  • '윤보미 결혼식 불참' 손나은, 소지섭 손잡았다…에이핑크 탈퇴 5년 차에 '김부장' 출연 확정

    '윤보미 결혼식 불참' 손나은, 소지섭 손잡았다…에이핑크 탈퇴 5년 차에 '김부장' 출연 확정

    SBS 새 금토 드라마 '김부장'이 첫 대본리딩 현장을 공개했다.다음 달 26일 처음 방송되는 '김부장'은 평범한 가장이자 중소저축은행 직원으로 살아가던 남자가 딸을 되찾기 위해 위험한 싸움에 뛰어드는 과정을 그린 액션 드라마다. 동명의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영화 '30일' 등을 집필한 남대중 작가와 '보이스2', '트레이서'의 이승영 감독, 이소은 감독이 의기투합했다.최근 진행된 대본리딩에는 소지섭, 최대훈, 윤경호, 주상욱, 손나은, 김성규 등 주요 배우들이 참석했다. 현장에서는 첫 호흡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의 몰입감 있는 연기가 이어졌다는 후문이다.이승영 감독은 "프로그램 끝날 때 '즐거웠고 되게 어메이징한 경험이었다' 이렇게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소지섭은 평범한 회사원이지만 남북파 공작원 출신이라는 비밀을 가진 김부장 역을 맡았다. 그는 딸을 향한 부성애와 냉철한 카리스마를 오가는 연기로 중심축 역할을 해냈다.최대훈은 태권도 금메달리스트 출신이자 현재는 태권도장을 운영하는 성한수 역으로 등장했다. 코믹함과 진중함을 오가는 연기로 극의 균형을 잡았고, 윤경호와의 호흡에서는 생활 밀착형 티키타카를 선보였다.윤경호는 과거 전장의 신으로 불렸지만, 지금은 딸바보 아빠가 된 박진철 역으로 현실감 있는 연기를 펼쳤다. 딸 이야기에 울컥하는 모습부터 성한수와의 유쾌한 케미까지 자연스럽게 소화했다.손나은은 김부장의 회사 동료이자 비밀을 숨긴 인물 상아 역을 맡았다. 그는 발랄한 MZ 직장인의 분위기와 미스터리한 면모를 동시에 표현하며 존재감을 자랑했다

  • 혈육에게 인정받은 신순록 연기…김재원 "친누나가 이 정도면 괜찮다길래 뿌듯해" ('윰세')[인터뷰]

    혈육에게 인정받은 신순록 연기…김재원 "친누나가 이 정도면 괜찮다길래 뿌듯해" ('윰세')[인터뷰]

    "친누나가 '유미의 세포들' 원작 팬이에요. 순록이 캐릭터를 굉장히 좋아하는데 드라마 공개 후 제 연기에 대해 '이 정도면 괜찮다'라고 해줬어요. 그 말을 듣고 '그래도 내가 나쁘지 않게 했구나'라는 생각이 들면서 뿌듯했습니다."최근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 티빙 오리지널 '유미의 세포들 시즌3'(이하 '윰세') 종영 인터뷰를 통해 배우 김재원을 만났다. 약 2년 만의 재회였다. 2024년 여름 '옥씨부인전' 공개를 앞두고 신예 배우를 조명하는 인터뷰로 처음 만났던 그는 이후 '중증외상센터', '은중과 상연', '레이디 두아' 등에 연이어 출연하며 인지도를 확장했다.배우 데뷔 전 중학생 시절부터 패션모델로 활동했던 김재원은 중앙대학교 연극전공을 거쳐 본격적으로 매체 연기에 뛰어들었다. 데뷔 초 tvN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차승원의 아역을 맡았고, '킹더랜드'를 통해 연하남 이미지를 각인했다. 이후 '하이라키'까지 청춘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매 작품 강한 인상을 남겼다. 그러다가 김재원은 '윰세'를 기점으로 완연한 주연 배우의 존재감을 뽐냈다.김재원이 출연한 '윰세'는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유미의 일상과 사랑 이야기를 담아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김재원은 극 중 김유미의 마지막 사랑이 되는 신순록 역을 맡았다. 2021년 시즌1, 2022년 시즌2 이후 4년 만에 돌아온 시즌3는 스타 작가가 된 유미 앞에 날벼락처럼 등장한 신순록과의 로맨스를 그렸다."제 지인 중 원작 속 순록이 캐릭터를 정말 좋아했던 사람들이 많았어요. 그만큼 캐릭터에 대한 판타지가

  • '천만 배우' 박지훈과 다를 바 없네…박진영 "아이돌이란 시작점이 다양한 색깔 보여주는 일"

    '천만 배우' 박지훈과 다를 바 없네…박진영 "아이돌이란 시작점이 다양한 색깔 보여주는 일"

    WWD 코리아가 6월호를 통해 그룹 GOT7 멤버이자 배우 박진영의 커버와 화보를 공개했다. 배우와 가수 활동을 병행하는 그의 행보를 두고 박지훈과 닮았다는 반응도 이어진다. 박지훈 역시 영화 '왕과 사는 남자'로 '천만 배우' 타이틀을 얻은 뒤 싱글 앨범을 발매하며 음악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군 전역 후 처음 선보이는 솔로 앨범 'Said & Done' 발매를 앞두고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박진영은 깊이 있는 눈빛과 절제된 분위기로 이목을 집중시켰다.그는 타이틀 'Said & Done'에 대해 "끝이라기보다 다음 문장을 이어가기 위한 쉼표 같은 느낌"이라며 "지난 3~4년간 '나는 뭘 좋아하지?'라는 질문을 던지며 처음 음악을 시작했던 사람처럼 솔직한 감정을 따라간 작업"이라고 소개했다.1990년대 감성부터 드림팝, R&B까지 다양한 장르를 담은 이번 앨범에 관해서는 "아이돌이라는 시작점 자체가 다양한 색깔을 보여주는 일인 만큼, 하나의 장르로 자신을 제한할 필요가 없다고 느꼈다"고 밝혔다. 이어 프로듀서 구름, DAY6 멤버 원필, 싱어송라이터 최유리와의 협업에 대해 "작업을 통해 나도 몰랐던 내 안의 새로운 목소리를 발견할 수 있어 흥미로웠다"고 털어놨다.어린 시절 시골에서 보낸 자유로운 풍경을 자신의 감성적 기반으로 꼽은 박진영은 연기와 음악의 공통점도 언급했다. 그는 "연기나 음악 모두 정답을 고집하기보다 현장에서 순간의 감정에 몸을 맡길 때 예상치 못한 좋은 결과가 나온다"며 "음악을 하며 유연한 감각을 더 배우게 된다"고 이야기했다.또 컴백한 GOT7 멤버들의 반응에 대해서는 "멤버들이 SNS에 '댄스 가수 진영&

  • 아이유♥변우석 연기력 구설에 입 열었다…"놀란 적 많아, 어떻게 이런 표정을 짓지?" ('대군부인')[인터뷰①]

    아이유♥변우석 연기력 구설에 입 열었다…"놀란 적 많아, 어떻게 이런 표정을 짓지?" ('대군부인')[인터뷰①]

    "캐릭터를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희주를 연기한 지은 씨를 보며 놀랐던 순간들이 많았어요. '어떻게 이런 표정을 짓지?', '어떻게 이런 행동을 표현하지?' 싶은 정도였습니다."지난 19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MBC '21세기 대군부인'을 연출한 박준화 감독의 라운드 인터뷰가 진행됐다.이날 박 감독은 배우들의 연기력 구설에 대한 생각을 질문을 받았다. 그는 아이유의 연기 디테일에 관한 이야기를 길게 이어가며 높은 만족감을 보였다.'대군부인'은 첫 방송 이후 주연 배우 아이유와 변우석의 연기력이 도마 위에 올랐다. 지난해 공개된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로 연기 호평받았던 아이유였지만, 이번 작품에서는 다소 작위적이고 과장됐다는 반응이 나왔다. 변우석 역시 tvN '선재 업고 튀어' 이후 2년 만의 차기작인 만큼 기대를 모았지만, 일부 시청자들 사이에서 어색하다는 혹평이 이어졌다.박 감독은 배우들의 연기 호불호 반응에 대한 질문을 받자 아이유가 연기한 성희주 캐릭터의 방향성부터 설명했다. 성희주는 재벌가 출신이지만 평민과 서출이라는 신분적 한계를 동시에 지닌 인물로, 욕망과 사랑 사이를 오가는 입체적인 캐릭터다."제가 초기에 이 작품을 봤을 때, 1~2회를 보면서 느낀 건 감정의 정리는 빠른데 사건의 정리는 굉장히 느리다는 점이었어요. 그런 흐름 안에서 성희주라는 캐릭터를 지은 씨와 계속 소통하면서 만들어갔는데요.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건 초반에 희주가 혼자만 입체적인 느낌을 주는 인물이었으면 좋겠다는 부분이었어요."박 감독은 초반부터 성희주를 현실적으로만 표현하고 싶지는 않았다

  • [공식] 전지현 CF로 데뷔→'꽃보다 남자' 출연했던 여배우…19년 차에 새 출발 "역량 펼칠 것"

    [공식] 전지현 CF로 데뷔→'꽃보다 남자' 출연했던 여배우…19년 차에 새 출발 "역량 펼칠 것"

    1992년생 배우 김민지가 마스크스튜디오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새 출발에 나선다.마스크스튜디오는 "김민지 배우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김민지 배우가 지닌 맑고 독보적인 분위기와 섬세한 표현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작품과 활동에서 폭넓은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김민지는 2008년 음료 브랜드 '17차' CF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당시 청순하면서도 신비로운 이미지로 주목받으며 '17차 소녀'라는 수식어를 얻었고, 함께 출연한 전지현 못지않은 관심을 받았다.그는 드라마 '꽃보다 남자', '천추태후', '미워도 다시 한 번',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무서운 놈과 귀신과 나' 등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갔다. 특히 '꽃보다 남자' 출연 이후에는 학창 시절 졸업 사진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으며 다시 한번 관심을 끌기도 했다.김민지는 영화 '이파네마 소년'으로 스크린 첫 주연에 도전했다. 작품 속 김민지는 섬세한 감정 연기와 청초한 분위기로 관객들에게 인상을 남겼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유키스 출신' 이준영, 돌연 임시완·도경수·박지훈 언급…"아이돌→배우 많아지길" ('하지영')[종합]

    '유키스 출신' 이준영, 돌연 임시완·도경수·박지훈 언급…"아이돌→배우 많아지길" ('하지영')[종합]

    '유키스 출신' 이준영이 아이돌 출신 배우들에 대한 생각을 고백했다.20일 공개된 유튜브 콘텐츠 '게릴라 하지영'에는 이준영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활동 중인 그는 자신의 성격부터 데뷔 시절의 고민, 배우 활동에 대한 생각까지 솔직하게 밝혔다.이준영은 스스로를 ‘에겐남’이라고 표현하며 ‘약한영웅 Class 2’ 금성제, ‘D.P.’ 정현민, ‘마스크걸’ 최부용 등 강한 이미지의 캐릭터들과 실제 성격은 다르다고 설명했다. 평소 인형 뽑기를 좋아한다는 그는 모자와 안경으로 얼굴을 가린 채 외출했지만, 주변에서 “금성제, 금성제”라는 반응이 이어졌다고 전했다. 이어 대형 인형을 들고 다니는 모습이 자주 목격되자 회사에서 “인형 뽑기는 매니저와 함께 가라”는 규칙까지 생겼다고 덧붙이며 웃음을 자아냈다.내향적인 성향이라고 밝힌 이준영은 하지영에게 “비교적 가장 편안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진짜 멋있다 누나 보면. 늘 누군가를 빛나게 해주지 않나. 본인도 해당한다는 걸 꼭 얘기해주고 싶었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또 “누나는 답장할 수밖에 없게 만든다”라고 말하며 하지영의 소통 방식에 감탄하기도 했다.오는 30일 첫 방송 되는 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에서 신입사원 역할을 맡은 이준영은 자기 신인 시절도 떠올렸다. 그는 “내가 생각했던 세계랑 너무 달랐다”라며 데뷔 이후 치열했던 시간을 돌아봤다. 2014년 유키스로 데뷔한 뒤 2017년부터 연기에 도전한 그는 “잘 돼야 하는 배우들한테 피해주지 말라”는 말을 들으며 상처받았다고 털

  • 0%대 시청률 찍었다는 한혜진 ♥연애 예능…"경제적으로 안정된 '리치' 누나 있어" ('누내여')

    0%대 시청률 찍었다는 한혜진 ♥연애 예능…"경제적으로 안정된 '리치' 누나 있어" ('누내여')

    KBS2 연애 예능 '누난 내게 여자야'가 시즌2로 돌아온다. 연출을 맡은 박진우 PD는 한층 직설적이고 다이내믹해진 출연진의 감정선을 예고하며 새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앞서 시즌1은 지난 1월 0.7% 시청률로 종영했지만, 한혜진의 현실감 있는 진행과 출연진의 관계성으로 화제를 모았다.오는 23일 첫 방송 되는 '누난 내게 여자야2'(이하 '누내여')는 사랑보다 일을 우선하며 살아온 연상 여성과 나이를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연하남이 만나 펼치는 리얼 로맨스를 담는다. 박진우 PD는 "시즌2의 누나와 연하남은 조금 더 솔직하고 감정 표현도 직설적이다 보니 상황이 훨씬 역동적이게 펼쳐진다. 직관적인 재미와 자극이 더해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누나와 연하남들의 적극적인 노력에 매일 밤늦게, 새벽이 다 되도록 촬영을 멈출 수 없었다"고 촬영 분위기를 전했다.시즌1 당시 가장 기억에 남는 반응으로는 "감정이 진짜처럼 느껴졌다"는 시청자 평가를 꼽았다. 그는 "'누난 내게 여자야'라는 다소 자극적인 제목 때문에 출연진의 감정이 꾸며진 것처럼 비칠까 걱정했는데, 진정성이 전달됐다는 반응이 가장 감사했다"고 말했다.시즌2에서는 기존의 섬세한 감정선은 유지하면서도 보다 강한 몰입감을 담는 데 집중했다고 밝혔다. 박 PD는 "현재 연애 프로그램 시장에서 시청자들의 도파민 역치가 높아진 만큼 구성과 출연진 섭외에 더욱 신경을 썼다"며 "시즌1 출연자들이 관계 진전에 조심스러운 스타일이었다면 이번 시즌 출연진은 감정 표현이 훨씬 솔직하고 직설적"이라고 차별점을 짚었다. 이어 "감정의 진폭이 커 제작진조차 마

  • [단독] '도수코' 여연희, 손종원 셰프와 열애설에 입 열었다…"오래 만난 ♥남자친구 있어" [인터뷰②]

    [단독] '도수코' 여연희, 손종원 셰프와 열애설에 입 열었다…"오래 만난 ♥남자친구 있어" [인터뷰②]

    "사실은 꽤 오래 만난 남자친구가 있습니다."지난 20일 서울 중림동 텐아시아 사옥에서 모델 겸 방송인 여연희를 만났다. 그는 최근 불거진 손종원 셰프와의 열애설에 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으며 현재 오랜 기간 교제 중인 연인이 있다고 털어놨다.여연희는 처음에는 별다른 해명 없이 넘어가려 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유튜브 영상과 릴스, 쇼츠 댓글에 계속해서 특정 인물의 여자친구라는 반응이 달리기 시작하면서 직접 이야기를 꺼내게 됐다고 설명했다.그는 "(손종원) 오빠가 강아지 사진을 올렸는데 공교롭게도 제 강아지랑 같은 푸들이었다"며 "견종이 같다 보니까 팬분들이 자연스럽게 추측하신 것 같다"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이어 "아니라고 꼭 말씀드리고 싶었다"며 "의도치 않게 엮여 이슈가 되고 싶은 마음은 전혀 없다"고 강조했다.여연희는 2012년 방송된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시즌3'를 통해 인지도를 키웠다. 당시 그는 개성 있는 비주얼과 강한 캐릭터 성으로 주목받았다. 말수는 많지 않았지만 미션에 들어가면 불타오르는 눈빛과 승리욕으로 시청자들에게 확실한 존재감을 남겼다.패션모델로서는 크지 않은 167.2cm의 키에도 불구하고 매 무대 자신만의 스타일로 최고의 결과물을 만들어내며 호평을 얻었다. 최소라, 김진경 등과 함께 시즌 대표 참가자로 꼽혔고, 최종 3위라는 성적까지 거머쥐며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시간이 흐른 지금도 여연희를 기억하는 시청자는 적지 않다. 새로운 서바이벌 프로그램이 등장할 때마다 이름이 다시 언급될 정도로 당시 남긴 인상이 강렬했던 것. 특유의 분위기와 캐릭터 성은 14년이

  • [공식] 금새록·설인아만 남았다…유이·박주현→한지현·연우 교체, '무쇠소녀단' 1년 만에 컴백

    [공식] 금새록·설인아만 남았다…유이·박주현→한지현·연우 교체, '무쇠소녀단' 1년 만에 컴백

    하반기 tvN '무쇠소녀단'이 시즌3로 돌아온다. 이번 시즌에서는 쇼트트랙에 도전하며 또 한 번 극한의 성장 서사를 그린다.'무쇠소녀단'은 시즌1 철인 3종 경기 완주, 시즌2 복싱 챔피언 등극에 성공하며 꾸준히 화제를 모은 예능이다. 땀과 노력으로 한계를 돌파해온 멤버들이 이번에는 빙판 위에 올라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지난해 7월부터 9월까지 방송된 시즌2에는 유이, 금새록, 박주현, 설인아, 김동현이 출연했다. 시즌3에서는 금새록과 설인아만 잔류하고, 한지현과 연우가 새롭게 합류해 새로운 조합과 팀워크를 예고했다.금새록은 지난 시즌 초반 체력적인 한계로 약체 평가를 받았지만, 끝내 복싱 대회 금메달을 따내며 반전 서사를 완성했다. 특유의 긍정적인 에너지와 끈기로 이번 시즌에서도 존재감을 이어간다.'운동 천재'로 불리는 설인아 역시 시즌3에 합류한다. 철인 3종과 복싱에 이어 쇼트트랙까지 도전에 나선다. 그는 지난 시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 생활 복싱대회에서 20대 최우수 선수상을 받았고, 제62회 백상예술대상 예능상 후보에도 이름을 올린 바 있다.한지현은 이번 시즌을 통해 첫 고정 예능에 도전한다. 그는 과거 작품 속 액션 장면을 직접 소화하기 위해 꾸준히 훈련해온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연우 역시 새로운 멤버로 합류한다. 어린 시절 육상 선수로 활동하며 지역 대표 경력까지 보유한 만큼, 스피드와 순발력을 앞세운 활약이 예상된다.'무쇠소녀단3'는 하반기 첫 방송 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이혼 예능 무차별 섭외에 분노 터졌다…노유민 부부, 15기 옥순♥광수에 이어 SNS 공개 저격

    이혼 예능 무차별 섭외에 분노 터졌다…노유민 부부, 15기 옥순♥광수에 이어 SNS 공개 저격

    그룹 NRG 출신 노유민 부부가 이혼 예능 프로그램 섭외 연락에 불쾌감을 표했다. 앞서 '나는 솔로' 15기 옥순·광수 부부 역시 같은 프로그램의 섭외를 받았다고 밝힌 바 있어 더욱더 관심이 쏠리고 있다.지난 21일 노유민의 아내 이명천은 SNS를 통해 "'이혼숙려캠프' 섭외 연락이 도대체 몇 번째인지 모르겠다"며 불편한 심경을 전했다.그는 "랜덤으로 그냥 막 보내시나 보다"라며 "가끔 짜증 날 때도 있지만 이혼할 정도는 아니고요. 죽을 때까지 데리고 살 거니까 그만 보내세요. 제작진분들"이라고 적었다. 이어 "천생연분이라 못 버려요"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캡처 사진에는 '이혼숙려캠프' 제작진 측이 "해당 메시지를 받고 기분이 상하셨다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보낸 메시지 내용도 담겼다.노유민은 2011년 6세 연상의 코러스 가수 출신 이명천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현재 부부는 함께 카페를 운영 중이다. 앞서 지난 7일에는 ENA·SBS Plus '나는 솔로' 15기 출연자 옥순 역시 '이혼숙려캠프' 섭외 연락을 받았다고 밝혔다.15기 옥순은 자신의 SNS에 "'결혼생활 1000000% 만족'하는 나. '이혼숙려캠프' 섭외 들어옴"이라는 글과 함께 제작진에게 받은 메시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메시지에서 제작진은 "꼭 '이혼'을 전제로 하는 방송은 아니다"라며 집안일 분담이나 성향 차이 등 부부 사이 현실적인 문제를 다루는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옥순은 '나는 솔로' 15기에서 인연을 맺은 광수와 2024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15기 옥순·광수 부부에 이어 노유

  • 부친에 신장 이식→성소수자 연기로 10년 만에 터졌다…남윤수, 지창욱과 호흡 확정 ('메리베리')

    부친에 신장 이식→성소수자 연기로 10년 만에 터졌다…남윤수, 지창욱과 호흡 확정 ('메리베리')

    2014년 데뷔한 배우 남윤수(28)가 CJ ENM과 일본 지상파 방송사 Nippon TV가 공동 제작하는 드라마 '메리 베리 러브(Merry Berry Love)'에 출연한다.'메리 베리 러브(Merry Berry Love)'는 일본의 한 섬을 배경으로 낯선 환경 속에서 각자의 사연을 지닌 인물들이 만나 새로운 관계를 만들어가는 로맨틱 코미디다. 서로 다른 문화와 배경을 가진 인물들이 그려낼 관계성과 케미스트리가 주요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남윤수는 극 중 순수하면서도 자유로운 영혼을 지닌 일본 워홀러 박구남 역을 맡는다. 밝고 유쾌한 성격을 지녔지만 사랑 앞에서는 누구보다 진중한 면모를 가진 인물이다.남윤수는 이번 작품을 통해 일본어 연기에 도전한다. 캐릭터의 감정을 자연스럽게 표현하기 위해 공을 들인 만큼, 새로운 환경 속에서 보여줄 섬세한 감정 연기에도 관심이 쏠린다.남윤수는 넷플릭스 시리즈 '인간수업'으로 글로벌 시청자들에게 존재감을 알렸고, 이후 '산후조리원', '괴물', '연모', '오늘의 웹툰', '대도시의 사랑법'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2024년 공개된 드라마 '대도시의 사랑법'에서는 데뷔 후 처음으로 단독 주연을 맡아 성소수자 캐릭터를 연기했다. 그는 한층 깊어진 감정 연기와 섬세한 표현력으로 호평받으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다는 평가를 얻었다. 또 남윤수는 아픈 아버지를 위해 신장을 기증한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메리 베리 러브(Merry Berry Love)'는 '시맨틱 에러'를 연출한 김수정 감독과 '소용없어 거짓말', '첫사랑 DOGs'의 노영섭 감독이 공동 연출을 맡았다.

  • '대군부인' 감독, 5시간 내내 사과했다…역사 왜곡 논란에 "변명할 수 없는 실수 저질러" [TEN인터뷰]

    '대군부인' 감독, 5시간 내내 사과했다…역사 왜곡 논란에 "변명할 수 없는 실수 저질러" [TEN인터뷰]

    "즐거움을 드려야 하는 드라마에서 변명할 수 없는 실수를 저질렀다고 생각합니다. 더 깊은 고민과 노력이 필요했던 것 같습니다. 부족했던 부분에 관해서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이하 '대군부인')을 연출한 박준화 감독이 인터뷰에 앞서 근엄한 마음으로 사과의 뜻을 전했다. 지난 19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박준화 감독의 라운드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인터뷰는 오전 11시부터 점심시간을 제외하고 오후 4시까지 총 5타임으로 진행됐다. 박 감독은 첫 타임부터 논란에 대한 책임을 지고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이번 인터뷰 마지막 시간에 박 감독을 만났다. 앞선 인터뷰에서 눈물을 보인 것으로 알려진 박 감독은 수척해진 얼굴로 내내 무거운 표정이었다. 박 감독은 2007년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로 드라마 연출 데뷔했으며, 이후 '이번 생은 처음이라', '김비서가 왜 그럴까', '환혼',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등 다수의 히트작을 선보였다.'대군부인'은 MBC 극본 공모 당선작으로 알려졌으며, 아이유와 변우석 캐스팅 이후 박 감독이 연출을 맡게 됐다. 화려한 캐스팅과 대작 규모로 방영 전부터 업계 안팎의 기대를 키웠고, 지난달 열린 제작발표회 당시만 해도 박 감독은 벅찬 모습이었다. 그러나 불과 한 달여 만에 분위기는 완전히 달라졌다. 특히 지난 15일 방송된 11회에서 역사 왜곡 논란이 불거지며 후폭풍이 커졌다.극 중 이안대군의 즉위식 장면에서 신하들이 자주국에서 사용하는 '만세' 대신 제후국 표현인 '천세'를 외치고, 왕이 황제의 상징인 십이면류관 대신 구류면류관을

  • [단독] '도수코' 여연희, 알고보니 배우 활동 중이었다…"3년간 연기 배워, 할수록 어렵더라" [인터뷰①]

    [단독] '도수코' 여연희, 알고보니 배우 활동 중이었다…"3년간 연기 배워, 할수록 어렵더라" [인터뷰①]

    "3년간 학원에 다니면서 연기를 공부했어요. 처음 시작할 때는 '나도 한번 해볼까? 나도 수요가 있지 않을까?' 하는 가벼운 마음이었어요. 배우다 보니까 점점 재미있더라고요."지난 20일 서울 중림동 텐아시아 사옥에서 모델과 방송을 병행 중인 여연희를 만났다. 그는 "열심히 하면 내가 할 수 있는 역할이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면서도 "시장 자체가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어렵더라"고 털어놨다. 이어 "모델 활동과는 완전히 다른 세계라 쉽지 않았다"고 말했다.여연희는 2012년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시즌3'(이하 '도수코')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최종 순위 3위를 기록한 그는 고양이를 닮은 유니크한 외모와 조용하면서도 묵직한 분위기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카메라 앞에만 서면 눈빛이 달라지는 승부욕 덕분에 '야망 캐릭터'로 불리며 팬층을 형성했다.14년 전 여연희는 '마이웨이'의 정석을 보여준 참가자였다. 외모뿐 아니라 성격 역시 뚜렷한 개성을 지녔다. '도수코' 출연 당시 키는 167.2cm로 알려졌다. 패션모델 기준 큰 편은 아니었지만, 미션마다 남다른 소화력을 보여주며 극찬받았다. 최소라, 김진경과 함께 최종 우승 후보로 거론될 만큼 존재감 역시 확실했다.'도수코' 종영 후 어느덧 14년이 흘렀다. 긴 시간이 지났지만, 당시 여연희가 남긴 인상은 여전했다. 새로운 서바이벌 프로그램이 등장할 때마다 그를 떠올리는 시청자가 적지 않을 정도다. 특유의 캐릭터는 오랜 세월이 지나도 쉽게 잊히지 않았다.그런 여연희가 다시 한번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뛰어들었다. 지난 12일 첫 방송한 tvN '킬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