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훈이 공식 석상에 참석해 말을 하고 있다./사진=텐아시아DB
이석훈이 공식 석상에 참석해 말을 하고 있다./사진=텐아시아DB
이석훈, 장성규, 고영배가 1인실을 차지하기 위해 아내들을 상대로 치열한 설득 전에 나선다.

15일 오후 8시 첫 방송 되는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끼리끼리'에서는 일본행 크루즈에 오른 세 사람이 1인실을 걸고 휴가 연장 미션을 펼친다. 아내에게 휴가를 더 받아내는 사람이 1인실의 주인공이 되는 만큼, 세 사람은 각자의 아내에게 전화를 걸어 설득에 나선다.

미션이 공개되자 고영배는 제작진에게 "지금 통화가 안 되면 다시 해도 돼요?"라고 조심스럽게 묻는다. 이에 장성규는 "다시 해야지. 우리 아내는 한 번에 내 전화를 안 받아"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고영배가 돌연 멀미 패치를 붙이자 장성규는 "아내랑 전화할 생각 하니까 멀미 나?"라고 농담을 던지며 분위기를 띄운다. 앞서 이석훈은 2016년 발레리나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이석훈, 장성규, 고영배가 1인실을 차지하기 위해 아내들을 상대로 치열한 설득 전에 나선다./사진제공=KBS Joy
이석훈, 장성규, 고영배가 1인실을 차지하기 위해 아내들을 상대로 치열한 설득 전에 나선다./사진제공=KBS Joy
본격적인 전화 미션이 시작되자 세 사람의 신경전도 치열해진다. 장성규가 아내와 통화하는 모습을 지켜보던 이석훈은 직접 전화를 건네받아 능청스럽게 방해 작전을 펼친다. 이에 장성규는 이석훈의 아내와 통화하며 "석훈이 이상형이 일본 여자래요"라고 즉석에서 루머를 만들어낸다. 당황한 이석훈은 연신 거친 반응을 보이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반면 고영배는 좀처럼 아내와 연락이 닿지 않아 애를 태운다. 여러 차례 전화를 걸고도 연결되지 않자 "뭐 하는 거야, 여보!"라고 외치며 웃음을 자아낸다. 과연 고영배가 아내와 통화에 성공할지, 또 세 사람 가운데 가장 먼저 휴가 연장 허락을 받아 1인실을 차지할 주인공은 누구일지 관심이 쏠린다.

앞서 공개된 1회 예고 영상에서는 장성규가 일본 현지에서 "카와이!"를 외치며 즉석 헌팅에 나서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석훈, 고영배와 대화를 나누던 중 셋째 계획에 대한 솔직한 고민도 털어놓으며 첫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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