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성우가 워너원 멤버 박지훈과 단체 채팅방에서 드라마 이야기를 나눴다고 밝혔다./사진=텐아시아DB
옹성우가 워너원 멤버 박지훈과 단체 채팅방에서 드라마 이야기를 나눴다고 밝혔다./사진=텐아시아DB
옹성우가 워너원 멤버 박지훈과 단체 채팅방에서 드라마 이야기를 나눴다고 밝혔다.

14일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호텔에서 tvN 새 주말드라마 '오싹한 연애'(극본 최정미·연출 이민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이민수 감독과 배우 박은빈, 양세종, 옹성우가 참석했다.

'오싹한 연애'는 귀신을 보는 재벌 상속녀와 귀신을 가장 두려워하는 열혈 검사가 펼치는 오컬트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옹성우가 워너원 멤버 박지훈과 단체 채팅방에서 드라마 이야기를 나눴다고 밝혔다./사진=텐아시아 이승현 기자
옹성우가 워너원 멤버 박지훈과 단체 채팅방에서 드라마 이야기를 나눴다고 밝혔다./사진=텐아시아 이승현 기자
옹성우는 야망으로 가득한 호텔 후계자 강민환 역을 맡아 데뷔 후 처음으로 악역에 도전한다. 앞서 워너원 멤버 박지훈이 주연을 맡은 '취사병 전설이 되다'는 티빙 공개와 함께 tvN에서도 방송돼 지난달 16일 최고 시청률 7.6%를 기록하며 호평 속에 종영했다. 시간대는 다르지만 같은 tvN에서 옹성우가 바통을 이어받게 됐다.

가수와 배우 활동을 병행해온 두 사람은 여전히 워너원 단체 채팅방을 통해 소통하고 있었다. 박지훈에게 어떤 조언을 들었냐는 질문에 옹성우는 "우리는 보통 단톡방에서 대화를 많이 나눈다. 잘 기억은 안 나지만 서로 드라마가 나오면 '곧 방송하더라. 잘 챙겨볼게' 같은 이야기는 한다"고 답했다. 이어 "정확히 누가 어떤 말을 했는지는 잘 기억이 안 난다"며 웃음을 지었다.
옹성우가 워너원 멤버 박지훈과 단체 채팅방에서 드라마 이야기를 나눴다고 밝혔다./사진제공=tvN
옹성우가 워너원 멤버 박지훈과 단체 채팅방에서 드라마 이야기를 나눴다고 밝혔다./사진제공=tvN
1995년생인 옹성우는 세 살 연상인 박은빈, 양세종과의 호흡에 관해 만족감을 내비쳤다. 지난해 10월 전역한 뒤 단막극과 특별출연을 거쳐 약 3년 만에 정극으로 복귀한 그는 "연기하는 내내 즐거웠고 감사했다. 현장에서 내 이야기를 잘 들어주시고 고민도 함께 나눠주셨다. 덕분에 즐겁게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오싹한 연애'는 오는 18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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