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의진은 텐아시아 기자로 K-MOVIE, K-ENTERTAINMENT 산업 전반을 취재합니다. 극장가 이슈부터 넷플릭스·디즈니플러스 등 글로벌 OTT 플랫폼까지 폭넓게 다루며 세계로 뻗어가는 K-콘텐츠를 조명합니다.
영상 콘텐츠와 저널리즘을 전공한 박의진 기자는 언론사 에디터와 디지털 뉴스 PD로 활동하며 다양한 형식의 콘텐츠 제작을 해왔습니다. 박의진 기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독자들에게 복잡한 이슈를 쉽고 흥미롭게 전달하는 데 강점이 있습니다. 현재는 서울에 거주하며 K-콘텐츠 산업을 취재하고 깊이 있는 엔터테인먼트 기사를 쓰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방송인 최화정이 40년간 모아온 자신의 명품 가방과 옷들을 스태프들에게 무료로 나눴다.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에는 최화정이 40년간 모은 명품을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최화정은 스태프들을 집으로 초대해 자신의 애장품들을 베풀었다.제작진이 수많은 명품 가방을 보며 나눌 건지, 팔 건지를 물었다. 최화정은 "나눔이지 돈 하나 안 받는다"라고 쿨하게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나는 물건이 많은 것도 싫고 그래서 늘 사실 덜어낸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이전 방송에서 입은 10년, 20년 된 옷들은 특별히 보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최화정은 스태프들을 향해 "우리가 마음에 안 드는 거를 갖고 갈 필요는 없다. 그건 또 짐이니까"라고 당부했다. 최화정은 10년에서 20년 이상 특별히 보관해 온 유명 브랜드의 가방과 빈티지 옷, 고급 주방 소품 등을 끝없이 소개했다. 특히 200만 원 이상을 호가했던 명품 브랜드 펜디 가방을 두고서는 스태프들 간에 치열한 쟁탈전이 벌어져 웃음을 자아냈다.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방송인 에바 포피엘이 대한민국 대표팀의 다음 경기를 응원했다. 19일 에바 포피엘은 자신의 SNS에 "대한민국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에바 포피엘은 붉은 악마 머리띠를 하고 축구 유니폼을 입고 있다. 다른 사진에서는 방송인 파비앙, 개그맨 김성원과 주먹을 불끈 쥐며 경기를 응원했다. 에바 포피엘은 19일 진행된 멕시코전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이 1대 0으로 패배하자 아쉬운 마음을 내비쳤다. 그는 "오늘 결과는 슬펐지만 응원이 즐거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다음 경기 꼭 이겨서 32강 16강 꼭 가자"고 독려했다.에파 포피엘은 KBS 2TV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영국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그는 2010년 한국인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2025년 한국에 온 지 20여년 만에 귀화에 성공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배우 소이현이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촬영 중 입은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19일 소이현은 자신의 SNS에 '이쁜 우리 가족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이현은 웨딩드레스를 입고 김형묵, 윤서아, 박리원과 나란히 서서 한 곳을 응시하고 있다.소이현은 오프숄더 머메이드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실루엣을 완성했다. 다른 사진에서는 윤서아와 다정하게 하트를 그리며 극 중 새엄마와 딸의 다정한 케미를 보여줬다.무엇보다 시선을 끈 것은 소이현의 동안 미모다. 1984년생인 소이현은 여전히 아름다운 드레스 자태를 뽐내며 네티즌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댓글에는 "사랑스럽다", "웨딩드레스 자태가 아름답다" 등 칭찬이 이어졌다.소이현은 2014년 배우 인교진과 결혼해 방송을 통해 알콩달콩한 부부의 모습을 보여줬다.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격투기 선수 출신 방송인 김동현이 넷째 출산을 앞두고 아내와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지난 18일 김동현의 유튜브 채널 '동현이넷'에는 부부의 넷째 출산 준비 과정과 육아에 대한 진솔한 생각이 담긴 영상이 게재됐다. 김동현 부부는 부모로서 느끼는 육아의 기쁨을 고백했다.김동현은 출산을 앞둔 예비 부모들을 향해 응원의 메시지를 건넸다. 그는 "(출산과 육아가) 힘들겠지만 앞으로 행복한 좋은 날들이 많을 거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자식은) 아기 때 다 효도한다는 말을 느끼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동현의 아내 역시 공감하며 "그래서 아기 자꾸 낳나 봐"라고 언급했다.김동현은 "와이프가 아직 출산도 안 했는데 '다섯 낳고선 정관수술을 할 걸 그랬나'라며 무서운 얘기를 하더라"고 털어놨다. 김동현의 아내는 앞서 세 번의 출산으로 자궁 파열 위험을 경고받은 상황이다. 그런데도 남편의 정관수술 시기를 못내 아쉬워하며 "너무 빨리 섣불리 (한 것 같다)"고 말했다.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배우 김상경이 '오십프로'에서 신하균과의 맞대결에 가까워진다. 19일 방송되는 MBC 드라마 '오십프로'는 한경욱(김상경 분)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경욱은 집무실에서 굳은 표정으로 여러 사진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을 확인하는 그의 냉랭한 표정에서는 범상치 않은 기류가 감지된다. 과연 한경욱이 주목하고 있는 대상은 누구고 어떤 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인지 궁금증을 높인다.이어진 스틸컷에서는 한경욱이 서 있는 장소가 정호명의 가게 오란반점으로 추정돼 눈길을 끈다. 과연 한경욱과 정호명의 대면이 성사되는 것인지 관심이 집중된다.지난 방송에서는 한경욱이 독단적으로 움직인 유인구(현봉식 분)를 손절하며 권력 재편에 나섰다. 또 김선중(강신일 분)을 압박해 시장 후보직 사퇴를 이끌어내며 강한 영향력을 과시했다. 그런 가운데 이번에는 직접 움직이기 시작한 한경욱의 행보가 새로운 변수로 떠오른다.정호명, 강범룡(허성태 분), 마공복(이학주 분), 강영애 검사(김신록 분)가 10년 전 사건의 진실에 한 발짝씩 다가서며 한경욱을 향한 반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경욱의 행보가 이들의 계획에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 또 정호명과 맞대면이 성사될지 관심이 집중된다.'오십프로'는 매주 금, 토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개그우먼 출신 방송인 미자가 SK하이닉스 주식 투자 소식을 알렸다. 이에 네티즌들이 자신의 주식을 걱정하며 웃픈 상황이 생겼다. 지난 18일 미자는 자신의 SNS에 "방금 하이닉스 들어갔다"며 주식을 매수한 사실을 밝혔다. 이어 "이번에도 잃으면 내 인생에 주식은 없다"고 덧붙였다.미자는 한 주당 270만원에 주식을 매수했다. 이 소식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미자에게 "죄송하지만 나가달라", "나는 팔았다" 등의 메시지를 보냈다. 심지어 SK하이닉스 주주 등이 모인 종목 토론방에는 "미자가 270만원에 샀다. 큰일 났다"등 반응이 올라왔다.네티즌들이 이런 반응을 보이는 이유는 미자가 앞서 밝힌 주식 실패담 때문이다. 미자는 최근 SNS에서 "주식 얼마 잃었냐"는 네티즌의 질문에 "정확히 일억 정도"라고 언급해 놀라움을 자아낸 바 있다.미자는 자신의 투자를 걱정하는 네티즌들의 반응과 기사를 SNS에 공유하며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그는 "이번에는 다를 거다"라고 덧붙이며 자신감을 내비쳤다.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가수 옥희가 신장암 투병으로 위독하다는 사실이 알려졌다.19일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옥희는 최근 건강 상태가 급격히 악화됐다. 옥희는 2년 전 신장암 진단을 받은 뒤 치료를 이어왔다. 현재 경기도 수원의 한 의료기관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옥희는 지난 1월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신장암 전이 사실을 고백했다. 치료에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지만, 최근 병세가 악화됐다는 설명이다. 현재 남편 홍수환이 곁을 지키며 간호하고 있다는 후문이다.보도에 따르면 배우 한지일도 최근 병문안을 다녀왔다. 그는 옥희가 "목이 말라도 물조차 마시기 힘든 상태"라고 귀띔했다.1953년생인 옥희는1970년대 대표 가수로 자리매김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는 '눈으로 말해요', '이웃사촌' 등 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방송사 가수상을 휩쓸었다.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모델 겸 방송인 홍진경이 절친 정선희의 과거 아픔에 안타까운 심경을 털어놨다.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홍진경이 지인을 만나기 위해 제주도로 향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지인들과의 대화가 무르익어 가던 중 홍진경은 정선희가 겪은 아픔을 조심스레 꺼냈다.홍진경은 "언니(정선희)가 너무 큰 아픔을 겪었는데 이상하게 사람들은 아픔을 겪은 언니를 공격하더라"고 언급했다. 이어 "언니가 욕먹을 일이 전혀 아닌데, 자기 인생도 갑자기 무너진 상황에서 알 수 없는 욕까지 먹어야 했다"며 안타까운 마음을 고백했다.홍진경은 정선희를 회상했다. 그는 "사람이 마치 달팽이가 자기 집 안에 들어가듯이 그냥 (자신만의 공간으로) 딱 들어가 버리더라"라며 "내가 어떻게 해도 꺼낼 수가 없었다"고 말했다. 정선희는 "(홍진경이) 그래도 수시로 꺼내러 왔다"며 고마움을 전했다.정선희는 2008년 남편인 고(故) 안재환과 사별했다. 정선희는 2009년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해 "결혼 10개월 만에 사랑하는 남편을 잃었는데 사람들이 나를 불쌍하다고 하지 않았다. 오히려 '너는 뭐 알고 있었지?'라는 눈빛으로 나를 보고 있었다"고 당시 속내를 털어놓기도 했다.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배우 한가인이 600년 넘게 민간에 공개되지 않았던 청와대 뒤편 북악산의 숨겨진 구역을 최초로 탐방했다.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는 '[단독] 최초 공개 대통령도 못 들어간 청와대 숨겨진 구역 들어간 국보급 미녀 한가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600년간 일반인에게 개방되지 않은 북악산 탐방로에 간 한가인의 모습이 담겼다.한가인을 안내하는 경호관은 "이 구간은 조선 시대부터 현재까지 600년 넘게 한 번도 일반인에게 개방 안 된 곳"이라고 설명했다. 평소 산행을 좋아하는 한가인은 평소보다 들뜬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가인은 산책로를 걸으며 "우리나라 산세가 아름답다"며 "여기서 있고 싶다"고 감탄했다.경복궁을 내려다보던 한가인은 "옛날에 왕족들이 이 산에 와서 보면 천하를 내려다보는 느낌이겠다"고 말했다. 이에 경호관은 "지금 한가인의 시선이 왕후의 시선"이라고 말해 한가인을 놀라게 했다. 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배우 안소요가 '내일도 출근!'에서 박지현 친구 역할로 출연한다.오는 22일 방송되는 tvN 드라마 '내일도 출근!'은 일상적 권태기에 시달리던 7년 차 직장인 차지윤(박지현 분)이 까칠한 직장 상사 강시우(서인국 분)와 만나면서 일과 사랑에서 다시 설렘을 가지게 되는 드라마다. 서인국, 박지현, 강미나 등이 출연한다. 안소요는 육아 중인 엄마이자 지윤의 대학 동기 이혜지 역으로 분한다. 이혜지는 수더분한 성격과 친근한 매력을 지닌 인물이다. 지윤에게 솔직하고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네는 것은 물론 절친 케미를 선보이며 극에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안소요는 그간 촘촘히 쌓아온 작품 활동으로 연기 내공을 쌓았다. 그는 드라마 '나인 퍼즐'에서 범죄행동분석팀장으로 현실감있는 상사의 면모를 선보이는가 하면 넷플릭스 '더글로리'에서는 학교 폭력 피해자 김경란 역으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내일도 출근!'은 오는 22일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된다. 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방송인 윤영미가 이탈리아 시칠리아 여행 중 아찔한 일을 겪었다고 밝혔다.윤영미는 지난 18일 자신의 SNS에 시칠리아 타오르미나와 사보카 여행 후기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윤영미는 "바다 한가운데 정박해 수영을 즐기는 것까지는 좋았으나 배가 돌아가다 고장 났다"고 털어놨다. 공개된 영상에는 바다 위에 멈춰있는 요트가 다른 배의 도움을 받아 이동하는 구조 과정이 담겼다. 윤영미가 탄 배는 결국 다른 배에 SOS를 보냈고 구조선이 밧줄로 배를 끌며 이동했다. 그는 "요트 타다 죽을 뻔"이라는 문구로 당시 상황의 위급함을 표했다.윤영미는 "밧줄로 우리 배가 기우뚱기우뚱 끌려가는데 겁이 나 심장이 벌렁벌렁했다"며 떨렸던 심경을 토로했다. 이후 또 다른 배가 구조하러 왔고 그 배에 옮겨 타 선착장까지 무사히 도착할 수 있었다. 윤영미는 "시칠리아에서 잊지 못할 헤프닝이었다"고 후기를 남겼다.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가수 출신 방송인 이혜영이 30년 치 패션 아카이브가 담긴 옷방을 최초 공개했다. 과거 다리 보험을 들었던 솔직한 이유도 고백했다.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혜영이는 못말려'에는 '옷방만 3개, 이혜영의 유행 없는 30년 치 패션 아카이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혜영은 "동영상으로 옷방을 공개하는 건 단 한 번도 없었다"며 남편과 함께 쓰는 첫 번째 옷방부터 소개했다.화려한 하이힐 컬렉션을 보여주던 이혜영은 "다리가 예쁘다는 말을 하도 들어서 힐을 좋아했다"고 털어놨다. 과거 화제를 모았던 다리 보험에 대해서는 "이슈 내려고 들었다"며 "그랬다가 이슈 떨어지고 나서 종신보험으로 바꿨다"고 쿨하게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신발 소개를 마친 뒤 이혜영은 샤크라, 엄정화 등 당대 최고 가수들의 비주얼 디렉터로 활동했던 과거를 회상하며 그룹 에스파(aespa)의 스타일링에도 참여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혜영은 폐암 발병으로 도중에 작업을 멈춰야 했다. 그는 "본격적으로 옷 제작에 들어갈 때쯤 갑자기 큰 수술을 하게 돼 정작 옷을 만들어 줄 때는 내가 없었다"며 아쉬움을 내비쳤다.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오은영 박사가 사사건건 부딪치는 고1 아들과 싱글맘의 문제 원인을 분석한다.19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고1 아들과 싱글맘은 대치 중'의 사연이 공개된다.고1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는 엄마가 출연해 고민을 토로한다. 방송 최초로 고등학생 금쪽이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공부부터 음악까지 못 하는 게 없는 다재다능한 금쪽이가 엄마와의 갈등으로 직접 출연 의사를 밝혔다는 사실이 전해지며 궁금증을 더한다.관찰 영상에서는 부엌에서 과일을 준비하는 엄마의 일상이 그려진다. 과일을 먹겠냐는 엄마의 물음에 금쪽이는 퉁명스럽게 거절한다. 엄마는 둘째를 통해 다시 묻고 반복되는 대리 소통에 둘째는 지친 기색을 보인다.금쪽이네 가족은 공원으로 피크닉을 나선다. 엄마와 함께 텐트를 치는 과정에서도 의욕 없는 금쪽이를 향해 엄마는 "정신 차려"라며 날 선 반응을 보인다. 어색한 분위기 속 금쪽이는 어렵게 대화를 시도하지만 이내 다시 끊겨버린다. 이를 지켜보던 오 박사는 금쪽이가 침묵 속에서도 대화를 시도하고 있었다는 점을 짚어 내며 의미심장한 분석을 내놓는다.이어진 영상에서는 혼자 저녁 식사를 준비하는 금쪽이의 모습이 포착된다. 운동을 마치고 돌아온 엄마는 식사하려는 금쪽이를 붙잡고 학교 지각 이유를 추궁한다. 이어 수학여행 보고서 문제까지 이어지며 대화는 점점 압박으로 변해가고 금쪽이는 "이해해 달라"고 호소한다. 오 박사는 두 사람의 관계가 정서적으로 '이것'이 안 돼 있다고 지적한다. 두 모자의 솔루선이 무엇일지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드라마의 완성도는 주연만으로 만들어지지 않는다. JTBC 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이하 '강회장')이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매회 존재감을 키우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끄는 배우가 있다. 아이돌 출신에서 배우로 전향한 뒤 15년간 묵묵히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이서안이다. '강회장'은 그가 자신의 이름을 본격적으로 각인시킬 기회가 되고 있다.이서안은 '강회장'에서 최성그룹 장남 강재성(진구 분)의 아내 나은세 역을 맡았다. 동시에 그는 최성그룹 경쟁사 태하그룹 총수 일가 출신이기도 하다. 나은세는 극 초반 경영에서 한 발짝 물러나 남편을 묵묵히 내조하는 재벌가 며느리처럼 보였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숨겨진 야망을 드러내며 판을 흔들고 있다.최근에는 태하그룹 총수인 아버지와 손잡고 남편을 움직이는 것은 물론 최성물산 전무로 취임하며 본격적으로 승계 전쟁에 뛰어들었다. 기존 경쟁 상대인 강재경(전혜진 분)에 이어 새로운 승계 후보 강방글(이주명 분)까지 가세한 상황에서 나은세 역시 남편을 회장 자리에 앉히기 위해 권력 다툼을 시작했다. 이서안은 특유의 차분한 말투와 절제된 표정 연기로 온화한 미소 뒤에 감춰진 욕망을 표현하며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승계 전쟁이 본격화될수록 그의 존재감도 커지고 있다.이서안의 과거 활동명은 수미다. 그는 2009년 그룹 씨야의 새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남녀공학과 파이브돌스로 활동을 이어갔지만, 팀 개편과 해체 등을 연이어 겪으며 새로운 길을 모색해야 했다. 이후 배우로 전향하며 이서안으로 개명했다. 아이돌로서 수미라는 이름을 포기하고 배우로 처음부터 다시 시작했다.배우의
누군가를 향한 사랑과 집착이 뒤엉킨다. 시력을 잃어가는 인물의 불안은 제한된 시야와 예민한 사운드로 확장되고, 배우 신민아의 눈빛은 그 긴장을 끝까지 붙든다. 배우들의 열연과 탄탄한 초반 전개는 몰입을 이끌지만, 반전 이후의 흐름은 호불호를 남긴다. 영화 '눈동자'(감독 염지호)다.'눈동자'는 유전병으로 시력을 잃어가는 서진(신민아 분)이 쌍둥이 동생의 갑작스러운 죽음을 겪으면서 시작된다. 서진은 동생의 죽음을 파헤치는 과정에서 충격적인 실체와 마주한다. 서진의 시야가 흐릿해질수록, 감춰져 있던 진실은 점차 선명해진다.오프닝 시퀀스는 영화의 방향을 효과적으로 제시한다. 시력을 잃어가는 서진의 두려움을 감각적으로 보여주고, 방을 가득 채운 눈동자 사진과 붉은 조명은 작품 전반에 깔린 불안을 각인시킨다. 서진의 작업실까지 침입하는 스토커 현민(이승룡 분)은 초반부터 압박감을 형성하며 긴장의 축을 세운다.시청각적 연출도 눈에 띈다. 서진의 시야가 흐릿해질 때마다 화면 역시 뿌옇게 변하고, 관객은 인물의 답답함과 초조함을 함께 체감하게 된다. 시력이 약해지는 대신 청각이 예민해지는 설정은 사운드를 통해 구현된다. 작은 소리에도 신경이 곤두서는 순간들이 이어지며 장르적 긴장감을 높인다.영화의 중심에는 1인 2역으로 극을 끌고 가는 신민아가 있다. 그는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러닝타임 내내 서진의 불안과 절박함을 설득한다. 한쪽 눈동자 위치를 움직이거나, 눈에 붕대를 감은 채 맨발로 빗길을 달리는 장면에서는 인물의 공포와 생존 본능을 몸으로 밀어붙인다.이승룡과 김남희의 존재감도 분명하다. 이승룡은 서진을 향한 맹목적인 집착을 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