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박의진 기자
박의진 기자

박의진은 텐아시아 기자로 K-MOVIE, K-ENTERTAINMENT 산업 전반을 취재합니다. 극장가 이슈부터 넷플릭스·디즈니플러스 등 글로벌 OTT 플랫폼까지 폭넓게 다루며 세계로 뻗어가는 K-콘텐츠를 조명합니다.

영상 콘텐츠와 저널리즘을 전공한 박의진 기자는 언론사 에디터와 디지털 뉴스 PD로 활동하며 다양한 형식의 콘텐츠 제작을 해왔습니다. 박의진 기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독자들에게 복잡한 이슈를 쉽고 흥미롭게 전달하는 데 강점이 있습니다. 현재는 서울에 거주하며 K-콘텐츠 산업을 취재하고 깊이 있는 엔터테인먼트 기사를 쓰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ejin@tenasia.co.kr
  • 남규리, 결국 회사까지 차렸다…"씨야 꼭 뭉치고 싶어서" ('간절한입')

    남규리, 결국 회사까지 차렸다…"씨야 꼭 뭉치고 싶어서" ('간절한입')

    가수 겸 배우 남규리가 씨야 재결합을 위해 회사를 차렸다고 밝혔다.16일 공개되는 웹 예능 '간절한입'에서는 15년 만에 완전체로 뭉친 씨야가 출연한다.MC 김지유는 15년 만에 완전체로 재결합한 씨야를 만나기 위해 연세대학교 축제의 현장을 찾는다. 씨야는 "대학 축제는 17년 만인데 우리를 알까 걱정된다"며 긴장한다. 김지유는 "언니들 노래 모두가 안다"며 씨야를 응원한다. 걱정을 안고 무대에 오른 씨야는 관객들의 떼창으로 감동한다.멤버들은 과거 활동 시절을 회상한다. 김연지는 "어떤 행사에 갔는데 검은 정장이 가득했던 적이 있다"며 "결혼식장이었는데 '미친 사랑의 노래'를 꼭 불러달라 했다"며 잊고 싶었던 무대 썰을 공개한다. 이보람은 "과거 3일 연속 부산 스케줄이 있었는데 소속사의 여자 연예인 외박 금지 방침 탓에 무조건 서울 숙소로 복귀해야 했다"며 "SG워너비 선배님들은 되고 우리는 안 됐다"고 털어놓는다.남규리는 "우리가 15년을 같이 활동 안 하고 쉬었는데도 노래를 기억하는 게 기적 같은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감사함을 전한다. 이어 "올해가 씨야 20주년이다. 이번에는 어떻게든 꼭 뭉쳐야겠다고 결심해 아예 회사를 직접 차려서 나오게 됐다"며 남다른 애정과 꿈을 고백한다.신곡을 준비하며 겪은 세대 차이도 짠한 웃음을 유발한다. 이보람은 "예전에는 CD를 들고 대기실에 인사하러 갔는데 요즘은 '챌린지'가 필수더라"며 달라진 가요계 문화를 언급한다. 김연지는 "안 해본 문화라 어떻게 짜야 할지 멤버들과 머리를 맞대고 고민 중"이라며 고충을 토로한다.씨야의 스토리는 16일 유튜

  • 주상욱 딸로 눈도장 찍는다…유지안, '김부장'으로 부녀 케미 예고

    주상욱 딸로 눈도장 찍는다…유지안, '김부장'으로 부녀 케미 예고

    배우 유지안이 '김부장'에서 주상욱과의 부녀 케미스트리를 예고했다. 오는 26일 첫 방송되는 SBS 드라마 '김부장'은 평범한 아빠가 하나뿐인 딸을 되찾기 위해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남자가 되어 싸우는 액션 드라마다. 소지섭, 최대훈, 윤경호, 주상욱, 손나은 등 배우들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다.유지안은 주학건설 회장 주강찬(주상욱 분)의 딸 주혜리 역을 맡았다. 주혜리는 같은 고등학교에 다니는 동급생 민지(서수민 분)와 대립하며 극에 긴장감을 더한다. 유지안은 당돌하고 입체적인 매력으로 캐릭터를 소화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유지안은 '김부장'을 통해 배우로서 첫발을 내디딘다. 극 중 아버지로 만난 주상욱과의 부녀 케미스트리를 비롯해 베테랑 배우들과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주목된다.'김부장'은 6월 26일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 '참교육' 박지연 "이제 애 아빠도 화 안내요"…영상 편지에 김무열 폭소

    '참교육' 박지연 "이제 애 아빠도 화 안내요"…영상 편지에 김무열 폭소

    '참교육'의 극성 학부모 분한 배우 박지연이 김무열에게 영상 편지를 보냈다.  지난 15일 넷플릭스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빌런들의 나화진을 향한 감사 인사'라는 제목의 쇼츠가 공개됐다. 작품 속 빌런들이 출동해 나화진(김무열 분) 감독관에게 영상 편지를 남겼다.우진 엄마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박지연은 "감독관님, 저 우진 엄마예요"라고 인사를 건넸다. 이어 그는 "이제 애 아빠도 화를 안 내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참교육'에서 많은 이의 공분을 샀던 대사 "애 아빠가 화가 많이 났어요"를 재치 있게 패러디한 것이다.박지연은 "바쁠 텐데 건강 잘 챙기면서 일하세요"라며 "안 그러면 자존감 떨어지니까요"라며 명대사를 사용해 끝까지 웃음을 안겼다. 이에 김무열은 "우진 어머님 자존감 떨어지지 마시고요. 저 아직 현직이고요"라고 답했다.'참교육'은 지난 5일 넷플릭스에 공개됐다. 공개 이후 사흘간 640만 시청 수를 기록하며 넷플릭스 '글로벌 TOP10 비영어권 쇼' 부문 1위를 달성했다.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 '사랑이 온다' 안희연, 가족 위해 사랑 버렸다…하석진과 애틋 로맨스 시작

    '사랑이 온다' 안희연, 가족 위해 사랑 버렸다…하석진과 애틋 로맨스 시작

    하석진과 안희연이 출연하는 '사랑이 온다'가 대본리딩 현장을 공개했다.16일 KBS드라마 유튜브 채널에는 '사랑이 온다'의 대본리딩 현장을 담은 영상이 공개됐다.현장에는 이경희 작가와 홍석구 감독을 비롯해 배우 하석진, 안희연, 박유나, 배정남 등이 참석했다. 대본리딩이 시작되자 배우들은 금세 극에 빠져들었다.하석진은 8년 전 상처를 품고 살아가는 까칠한 김무진 역을 맡았다. 그는 속에 감춰진 진심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극을 이끌어갔다.안희연은 가족 때문에 사랑을 버린 한규림을 연기했다. 가족을 위해 치열하게 살아온 한규림의 단단한 모습과 그 이면에 숨겨진 고단함과 아픔을 표현하며 몰입감을 높였다. 두 사람은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박유나는 한규림의 동생 한규영으로 분했다.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캐릭터의 매력과 자매 케미를 현실감 있게 그려냈다. 배정남은 한규림의 든든한 남사친 조흥식 역을 맡아 친근한 매력을 살린 생활 연기를 선보였다.하석진은 김무진에 대해 "차가운 성격이지만 누구보다 사랑에 진심인 인물"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호흡을 맞춰보니 대본 속 이야기가 현실로 살아 숨 쉬는 느낌이었다. 재미있는 이야깃거리가 많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안희연은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규림이가 조금씩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청자들이 함께 울고 웃으며 가슴이 따뜻해졌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사랑이 온다'는 오는 7월 25일 저녁 8시 첫 방송된다.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 티파니 "유리 때문에 눈웃음 고민 생겨"…트레이드마크 뺏길 위기 ('아근진')

    티파니 "유리 때문에 눈웃음 고민 생겨"…트레이드마크 뺏길 위기 ('아근진')

    가수 겸 배우 티파니 영이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눈웃음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지난 15일 방송된 SBS 예능 '아니근데진짜'(이하 '아근진')에는 티파니 영과 김예원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티파니 영은 "최근 소녀시대 멤버 유리 때문에 눈웃음에 대한 고민이 많이 생겼다"고 토로했다. 앞서 유리는 한 유튜브에서 티파니의 눈웃음을 우스꽝스럽게 따라 해 화제를 모았다.티파니 영은 자신의 세대별 인사 변천사를 직접 재현하고 나섰다. 10대 시절에는 정직하게 정면을 바라보며 풋풋하게 인사했다면, 20대에는 한층 당당한 눈웃음을 뽐냈다고 설명했다.티파니 영은 "갑자기 유리가 (나의) 30대 버전을 새롭게 만들었다"며 "보는 사람마다 나에게 그 영상을 봤냐고 물어봐서 나도 (눈웃음을) 업그레이드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예원은 티파니 영을 향해 "눈웃음이 예쁘다"며 "눈웃음이 없는 사람들은 부러워하는 매력"이라고 칭찬했다.'아근진'은 매주 월요일 밤 10시 10분에 방송된다.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 시력 잃을수록 커지는 공포…신민아, 두 얼굴의 '스릴러퀸' 도약 ('눈동자')[종합]

    시력 잃을수록 커지는 공포…신민아, 두 얼굴의 '스릴러퀸' 도약 ('눈동자')[종합]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한 공포가 고스란히 전해진다. 염지호 감독이 시청각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공포를 선보였다. 여기에 배우 신민아가 묵직한 연기력으로 극을 끌고 간다. 배우 김남희, 이승룡, 김영아의 개성 있는 연기까지 더해져 끝까지 놓을 수 없는 긴장감을 선사한다. 15일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눈동자'(감독 염지호)의 언론 시사회가 열렸다. 염지호 감독과 배우 신민아, 김남희가 참석했다.'눈동자'는 시력을 잃어가는 사진 작가 서진이 쌍둥이 동생 서인의 죽음을 겪으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서진은 동생의 죽음에 이상한 점을 느끼고 사건을 파헤치다가 실체를 마주하게 되는 스릴러 영화다. 신민아는 쌍둥이 자매 서진, 서인을 연기했다.1인 2역을 하게 된 신민아는 두 캐릭터가 전혀 다른 인물이라고 생각하고 연기했다. 그는 "서진과 서인은 얼굴이 같지만, 성격이 전혀 다르다"며 "서진은 시력을 잃어가는 서인을 보호해야 한다는 마음도 있지만 동시에 그를 선망의 대상으로 본다. 그런 복잡한 감정을 표현하려고 노력했다"고 설명했다.서진과 서인이 마주 앉은 장면을 떠올린 신민아는 "한 프레임에서 내 얼굴이 두 개 같이 나올 때는 어떨까 하는 호기심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한 프레임에 등장한 게 신기하기도 했는데 각기 다른 인물이라고 생각하고 연기했더니 실제로 그렇게 보였다"고 했다.염지호 감독은 서진, 서인 역 캐스팅을 두고 많이 고민했다. 그는 "서진은 영화 대부분 장면에 나오기 때문에 극의 중심을 잡아줘야 한다. 그래서 연기력이 검증된 배우가 필요했다"고 고백했

  • '유튜브계 나영석' 이석로 PD…브랜딩 성공했지만 여전히 남은 숙제 [TEN스타필드]

    '유튜브계 나영석' 이석로 PD…브랜딩 성공했지만 여전히 남은 숙제 [TEN스타필드]

    방송인 홍진경·장영란·최화정의 공통점은 유튜브를 통해 새로운 전성기를 열었다는 점이다. 최근 배우 고소영도 결혼 16년 만에 가족 일상을 공개하며 색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들의 유튜브 콘셉트부터 콘텐츠 기획까지 총괄한 이석로 PD는 스타의 매력을 끌어내는 콘텐츠로 '유튜브계 나영석'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다만 담당 채널이 늘고 회차가 쌓일수록 반복되는 포맷과 소재는 아쉬움으로 남는다.이석로 PD는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A급 장영란',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자유부인 한가인', '개과천선 서인영' 등 대중에게 익숙한 연예인의 이미지를 활용한 브랜딩에 능하다. 출연자의 캐릭터를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채널명과 콘셉트, 친근한 연출 방식으로 초반 화제성을 끌어내는 데 강점을 보여왔다.이 PD가 담당하는 콘텐츠의 또 다른 특징은 특유의 친밀한 진행이다. 그는 출연자와 스스럼없이 대화하며 경계를 허문다. 이를 통해 스타의 일상적인 면모와 자연스러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기존 방송에서는 보기 어려웠던 매력을 보여준다. 홍진경의 엉뚱함, 장영란의 생활 밀착형 에너지, 최화정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이 유튜브 안에서 새롭게 소비될 수 있었던 이유다.대부분의 채널은 개설 초반 화제성을 잡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가 담당하는 채널마다 소재가 반복된다는 지적도 나온다. 유튜브 개설 초반 출연자의 집 공개, 가족 소개, 피부 관리 루틴, 쇼핑, 요리 콘텐츠 등을 배치하는 방식이 대표적이다. 스타의 사적 영역을 자연스럽게 보여주는 전략은 초반 유입에는 효과적이지만, 여러 채널에서 비슷한 방식이 반

  • "출연 포기한 적 있어"…김남희, 중간에 못 하겠다고 ('눈동자')

    "출연 포기한 적 있어"…김남희, 중간에 못 하겠다고 ('눈동자')

    배우 김남희가 '눈동자' 출연을 포기한 적 있다고 털어놨다. 15일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눈동자'(감독 염지호)의 언론 시사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염지호 감독과 배우 신민아, 김남희가 참석했다.'눈동자'는 유전병으로 시력을 잃어가는 서진이 쌍둥이 동생의 죽음을 둘러싼 의혹을 파헤치다가 사건을 둘러싼 실체를 마주하게 되는 스릴러 영화다. 김남희는 서진과 함께 서인의 죽음을 파헤치는 담당 형사 도혁 역을 맡았다.김남희는 "시나리오를 보고 지금까지도 내가 의도한 대로 캐릭터가 잘 구현될지에 대한 고민이 많다"고 털어놨다. 그는 "연기에 확신이 없었던 터라 감독, 배우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고 밝혔다.김남희는 영화 촬영 전에 작품을 포기한 적도 있다고 고백했다. 김남희는 "감독에게 중간에 못 하겠다고 했다"며 "감독이 열심히 설명해 줘서 다시 임할 수 있었다"고 감사를 전했다. 시사회에서 영화를 처음 본 김남희는 "관객 입장에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다"며 "시각과 청각적으로 충격적인 장치들이 있었다"고 소감을 말했다.'눈동자'는 오는 24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 "스릴러서 안 본 얼굴 원해"…‘눈동자’ 감독, 신민아 캐스팅 이유 밝혀

    "스릴러서 안 본 얼굴 원해"…‘눈동자’ 감독, 신민아 캐스팅 이유 밝혀

    영화 '눈동자'의 염지호 감독이 신민아 캐스팅 계기를 밝혔다.15일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눈동자'(감독 염지호)의 언론 시사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염지호 감독과 배우 신민아, 김남희가 참석했다.'눈동자'는 유전병으로 시력을 잃어가는 서진이 쌍둥이 동생의 죽음을 둘러싼 의혹을 파헤치다가 사건을 둘러싼 실체를 마주하게 되는 스릴러 영화다. 신민아는 쌍둥이 자매 서진과 서인을 연기했다.염지호 감독은 서진, 서인 역할에 대해 "어려워서 캐스팅을 두고 많이 고민했다"고 밝혔다. 그는 "서진은 영화 대부분 장면에 나오기 때문에 극의 중심을 잡아줘야 한다. 그 정도의 연기력이 있는 배우가 필요했다"고 신민아 캐스팅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스릴러에서 많이 안 본 얼굴을 원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김남희는 서진과 함께 서인의 죽음을 파헤치는 담당 형사 도혁으로 분했다. 염 감독은 "김남희가 '미스터 션샤인'에서 모리 타카시를 연기할 때부터 눈여겨봤다"고 고백했다. 그는 "김남희가 맡은 캐릭터마다 잘 표현하는 걸 보고 같이 작업해보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눈동자'는 오는 24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 신민아 "내 얼굴 나올 때 신기해"…'눈동자'서 1인 2역 맡고 호기심 증폭

    신민아 "내 얼굴 나올 때 신기해"…'눈동자'서 1인 2역 맡고 호기심 증폭

    배우 신민아가 '눈동자'에서 1인 2역을 연기하면서 호기심이 들었다고 고백했다.15일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눈동자'(감독 염지호)의 언론 시사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염지호 감독과 배우 신민아, 김남희가 참석했다.'눈동자'는 유전병으로 시력을 잃어가는 서진이 쌍둥이 동생의 죽음을 둘러싼 의혹을 파헤치다가 사건을 둘러싼 실체를 마주하게 되는 스릴러 영화다.신민아는 시력을 잃어가는 사진작가 서진과 쌍둥이 동생 서인 역을 맡아 소화했다. 1인 2역을 하게 된 신민아는 "두 캐릭터가 전혀 다른 인물이라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서진과 서인은 얼굴이 같지만, 성격이 다르다"며 "서진은 서인을 보호해야 한다는 마음을 가지는 동시에 그를 선망의 대상으로 본다. 그런 복잡한 감정을 표현하려고 노력했다"고 설명했다.신민아는 서진과 서인이 마주 앉은 장면을 언급했다. 그는 "한 프레임에서 내 얼굴이 두 개 같이 나올 때는 어떨까 호기심이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한 프레임에 등장한 게 신기하기도 했는데 다 다른 인물이라고 생각하고 연기했더니 다른 인물로 보였다"고 말했다.'눈동자'는 오는 24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 박세영, 태어난 순간부터 죄인이었다…MBC '가족관계'로 복귀

    박세영, 태어난 순간부터 죄인이었다…MBC '가족관계'로 복귀

    배우 박세영이 '가족관계증명서' 포스터에서 존재감을 보여줬다. 내달 6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가족관계증명서'는 태어난 순간부터 한 가정을 망가뜨린 존재가 된 아이와 세상의 날 선 편견에 맞서며 자기 삶을 되찾아 가는 한 여자의 생존기를 그린 작품이다. 박세영은 주인공 나지니 역을 맡았다.15일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서 주인공 나지니(박세영 분)는 꽃이 만개한 공간 한가운데 홀로 앉아있다. 꽃밭처럼 꾸며진 온실 같은 공간에서 나지니는 거친 흙더미 위에 맨발인 채로 무릎에 기댄 채 웃음 한 점 없이 앉아 있다. 가혹한 운명의 무게를 버텨온 캐릭터의 아픔을 전달한다.거실 한 켠을 채운 단란한 가족사진과 쓸쓸히 앉아 있는 나지니의 모습이 대비된다. 평생 가족의 경계 밖에서 머물러야 했던 나지니의 외로움과 결핍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무엇보다 '완벽한 온실, 허락되지 않은 꽃'이라는 카피는 태어난 순간부터 죄인으로 살아야 했던 나지니의 인생을 떠올리게 한다. 나지니가 주홍글씨의 굴레를 벗어나 자기 삶을 어떻게 개척해 나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여기에 4년 안방극장으로 돌아오는 박세영은 오직 눈빛과 표정 하나만으로도 나지니가 품고 있는 상처와 아픔, 단단한 내면을 전달한다. 박세영이 '가족관계증명서'에서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주목된다.'가족관계증명서'는 '첫 번째 남자' 후속으로 내달 6일 오후 7시 5분 첫 방송된다.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 지창욱, 누나 살리려 몸 던졌다…'군체' 500만 관객 이끈 처절한 생존 연기

    지창욱, 누나 살리려 몸 던졌다…'군체' 500만 관객 이끈 처절한 생존 연기

    지창욱이 '군체'에서 생존자 무리를 이끄는 선봉자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영화 '군체'(감독 연상호)가 누적 관객 수 500만 명을 돌파했다. '군체'는 정체불명의 감염사태로 건물 안에 고립된 생존자들이 예측할 수 없는 형태로 진화하는 감염자들에 맞서는 이야기다. 지창욱은 봉쇄된 빌딩의 보안팀 최현석으로 분했다. 건물 구조를 잘 알고 있는 그는 생존자들에게 이동 경로를 제시하며 위기를 헤쳐 나가는 동시에 하반신 장애가 있는 누나 최현희(김신록 분)를 지키기 위한 사투를 벌였다. 최현석은 권세정(전지현 분)과 함께 구조대가 있는 빌딩의 옥상으로 향하는 험난한 여정에서도 몸을 던져 길을 개척한다. 최현석을 움직이는 동력은 단순하고 강렬하다. 바로 하반신 장애를 가진 누나 최현희를 반드시 살려 이 지옥을 나가겠다는 것. 지창욱은 누나를 지키겠다는 목표로 매 순간 좀비에 맞섰다.최현석은 빌런 서영철(구교환 분)의 방해 공작과 몰아치는 위협 앞에서 사지가 떨리는 공포를 느낀다. 지창욱은 위기에서 벗어나려 내지르는 비명, 땀과 피로 뒤범벅되어 일그러진 얼굴, 독기로 충혈된 눈빛을 통해 생존자 최현석을 그려냈다.'군체'에서는 이전 작품에서 했던 스타일리시한 액션 대신 살아남기 위해 주변의 집기를 휘두르고 온몸으로 부딪히며 생존형 육탄전을 보여줬다. 지창욱은 밀려드는 위협을 온 힘으로 막아설 때 떨리는 근육도 표현했다. 냉철하게 상황을 판단하는 권세정과 통제 불능의 광기를 뿜어내는 서영철 사이에서 지창욱은 관객이 가장 이입하기 쉬운 보편적인 인간의 모습을 담당했다. '군체' 속 최현석으로 보여준 치열한 사투는 그의

  • 임현식, 몰라보게 야윈 얼굴…"5개월째 약 복용" 건강 이상('박원숙')

    임현식, 몰라보게 야윈 얼굴…"5개월째 약 복용" 건강 이상('박원숙')

    배우 임현식이 다소 수척해진 모습으로 근황을 알렸다.지난 14일 유튜브 '박원숙채널'에는 임현식이 출연해 박원숙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영상이 공개됐다.박원숙은 오랜만에 만난 임현식에게 안부를 물었다. 수척해진 모습의 임현식은 "건강이 안 좋았다"고 털어놨다. 그는 "병원에서 한 3개월 검사를 받고 5~6개월째 약을 먹고 있다"고 투병 사실을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임현식은 '농약 음독' 루머도 해명했다. 박원숙이 "뉴스에서 술김에 농약을 먹었다고 하더라"고 묻자 임현식은 "20년 전 이야기다"고 선을 그었다. 그는 "과거 뜨거운 여름날 사과밭에 약을 치다가 독한 자극 때문에 기침이 나와 병원에 간 적이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방송에서 이 일화를 얘기했더니 '농약 중독'으로 와전됐고 나중에는 술김에 먹은 것처럼 소문이 났다"고 억울한 심경을 밝혔다.임현식 특유의 유쾌함은 여전했다. 임현식은 "(박원숙에게) 거의 30년째 들이대고 있다"며 직진 로맨스를 선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 이주명, 재벌가 막내딸 정체 밝혔다…전혜진·진구와 승계 전쟁 본격화 ('강회장')

    이주명, 재벌가 막내딸 정체 밝혔다…전혜진·진구와 승계 전쟁 본격화 ('강회장')

    배우 이주명이 '신입사원 강회장'에서 재벌가 막내딸로 통쾌한 반격을 선사했다.이주명은 지난 주말 방송된 JTBC 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에서 언니, 오빠를 향한 반격을 시작했다. 그동안 숨겨져 있던 재벌가 막내딸의 존재를 알리고 승계 전쟁 중심에 뛰어들며 몰입도를 끌어올렸다.강방글(이주명 분)은 황준현(이준영 분)과 함께 GF솔루션 인수전은 물론 율리비아 리튬 광산 채광권 확보 과정까지 관여하며 존재감을 보여줬다. 특히 강재경(전혜진 분), 강재성(진구 분)을 향한 반격에 나서며 핵심 키플레이어로 떠올랐다. 그는 강용호 회장의 막내딸임을 공식적으로 밝힌 뒤 전략기획팀 팀장으로 정기 이사회에 등장하며 짜릿한 전율을 안겼다. 이주명은 강방글의 달라진 태도와 분위기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캐릭터의 변화를 설득력 있게 보여줬다. 한층 단단해진 눈빛과 흔들림 없는 태도로 인물의 심리 변화를 표현하고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황준현과의 공조에서는 상황마다 빠르게 호흡을 주고받으며 팀워크로 통쾌한 쾌감을 선사했다.이주명은 황준현을 향한 강방글의 미묘한 감정 변화를 흥미롭게 풀어내고 있다. 강용호의 영혼이 황준현에게 깃들어 있다는 사실을 모른 채 자신을 챙겨주는 그의 행동을 의식하고 신경 쓰는 모습은 설렘과 웃음을 동시에 자아냈다. '신입사원 강회장'은 매주 토요일 밤 10시 40분, 일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 아이유, '폭싹' 아역과 결혼식장서 나란히 포착…"끝까지 신경 써줘 여러 번 심쿵"

    아이유, '폭싹' 아역과 결혼식장서 나란히 포착…"끝까지 신경 써줘 여러 번 심쿵"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폭싹 속았수다' 아역 배우와 결혼식장에서 포착됐다. 지난 14일 배우 김태연의 어머니는 "울 태연 양의 세상 최애!!! 아이유언니 만남. 결혼식 갔다가 언니 바로 옆에서 울딸래미 소원성취"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아이유는 김태연 옆에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결혼식 하객으로 참석한 두 사람이 나란히 단체 사진을 찍은 것으로 보인다.김태연의 어머니는 "태연이의 별거 아닌 작은 선물에 아이 마음까지 신경 써 주면서 마지막까지 고맙단 말을 전해주는 아이유님"이라고 전했다. 그는 "여러 번 심쿵했네요. 지은님 항상 건강하세요"라고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김태연은 지난해 공개된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에서 어린 애순 역을 맡아 깊은 인상을 남겼다. 작품이 끝나고도 좋은 인연을 이어온 두 사람의 근황에 팬들의 관심이 쏠렸다.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