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고1 아들과 싱글맘은 대치 중'의 사연이 공개된다.
관찰 영상에서는 부엌에서 과일을 준비하는 엄마의 일상이 그려진다. 과일을 먹겠냐는 엄마의 물음에 금쪽이는 퉁명스럽게 거절한다. 엄마는 둘째를 통해 다시 묻고 반복되는 대리 소통에 둘째는 지친 기색을 보인다.
금쪽이네 가족은 공원으로 피크닉을 나선다. 엄마와 함께 텐트를 치는 과정에서도 의욕 없는 금쪽이를 향해 엄마는 "정신 차려"라며 날 선 반응을 보인다. 어색한 분위기 속 금쪽이는 어렵게 대화를 시도하지만 이내 다시 끊겨버린다. 이를 지켜보던 오 박사는 금쪽이가 침묵 속에서도 대화를 시도하고 있었다는 점을 짚어 내며 의미심장한 분석을 내놓는다.
이어진 영상에서는 혼자 저녁 식사를 준비하는 금쪽이의 모습이 포착된다. 운동을 마치고 돌아온 엄마는 식사하려는 금쪽이를 붙잡고 학교 지각 이유를 추궁한다. 이어 수학여행 보고서 문제까지 이어지며 대화는 점점 압박으로 변해가고 금쪽이는 "이해해 달라"고 호소한다. 오 박사는 두 사람의 관계가 정서적으로 '이것'이 안 돼 있다고 지적한다. 두 모자의 솔루선이 무엇일지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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