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자가 SK하이닉스 주식을 매수했다고 밝혔다. / 사진=미자 SNS
미자가 SK하이닉스 주식을 매수했다고 밝혔다. / 사진=미자 SNS
개그우먼 출신 방송인 미자가 SK하이닉스 주식 투자 소식을 알렸다. 이에 네티즌들이 자신의 주식을 걱정하며 웃픈 상황이 생겼다.

지난 18일 미자는 자신의 SNS에 "방금 하이닉스 들어갔다"며 주식을 매수한 사실을 밝혔다. 이어 "이번에도 잃으면 내 인생에 주식은 없다"고 덧붙였다.

미자는 한 주당 270만원에 주식을 매수했다. 이 소식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미자에게 "죄송하지만 나가달라", "나는 팔았다" 등의 메시지를 보냈다. 심지어 SK하이닉스 주주 등이 모인 종목 토론방에는 "미자가 270만원에 샀다. 큰일 났다"등 반응이 올라왔다.

네티즌들이 이런 반응을 보이는 이유는 미자가 앞서 밝힌 주식 실패담 때문이다. 미자는 최근 SNS에서 "주식 얼마 잃었냐"는 네티즌의 질문에 "정확히 일억 정도"라고 언급해 놀라움을 자아낸 바 있다.

미자는 자신의 투자를 걱정하는 네티즌들의 반응과 기사를 SNS에 공유하며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그는 "이번에는 다를 거다"라고 덧붙이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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