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의진은 텐아시아 기자로 K-MOVIE, K-ENTERTAINMENT 산업 전반을 취재합니다. 극장가 이슈부터 넷플릭스·디즈니플러스 등 글로벌 OTT 플랫폼까지 폭넓게 다루며 세계로 뻗어가는 K-콘텐츠를 조명합니다.
영상 콘텐츠와 저널리즘을 전공한 박의진 기자는 언론사 에디터와 디지털 뉴스 PD로 활동하며 다양한 형식의 콘텐츠 제작을 해왔습니다. 박의진 기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독자들에게 복잡한 이슈를 쉽고 흥미롭게 전달하는 데 강점이 있습니다. 현재는 서울에 거주하며 K-콘텐츠 산업을 취재하고 깊이 있는 엔터테인먼트 기사를 쓰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전설의 사내' TOP7이 현역 트로트 가수들과 맞대결을 펼친다.오는 22일 방송되는 MBN 예능 '전설의 사내'에서는 성리, 하루, 장한별, 황윤성, 정연호, 이창민, 이루네로 구성된 TOP7이 현역 습격자들과 노래 대결에 나선다.TOP7은 빨간 슈트를 맞춰 입고 단체 무대로 무대를 시작한다. 이를 본 MC 장민호는 "'무명전설' 경연 당시에는 풋풋한 모습이었는데 이제는 프로다운 분위기가 난다"고 말한다.양세형은 프로그램 제목인 '전설의 사내'를 언급하며 TOP7에게 전사라는 별명을 붙여준다. 이어 "오늘 전사들을 습격할 사람들이 있다"고 말하자, 황윤성은 "혹시 남진 선생님 같은 분들이 나오시나"라며 긴장한 모습을 보인다. 이에 장민호가 "남진 선생님이 불편하시냐"고 묻자 황윤성은 "사실 편하진 않지만, 존경한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낸다.미션 주제는 '현역의 습격'이다. 하얀 슈트를 입고 가면을 쓴 출연자들이 등장하자 성리는 "'무명전설' 때가 생각난다"며 "PTSD가 온다. 벌써 무섭다"고 말한다.이후 강문경을 비롯해 박현빈, 신승태, 조명섭, 민수현, 재하, 신성이 차례로 정체를 공개한다. 현역 가수들의 등장에 TOP7은 "세다"고 말하면서도 곧바로 "팬이다"라고 반가움을 나타낸다.'전설의 사내'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배우 노윤서가 넷플릭스 시리즈 '동궁' 촬영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20일 노윤서는 자신의 SNS에 "생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노윤서가 말한 생강은 지난 17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동궁'에서 맡은 역할의 이름이다. 공개된 사진 속 노윤서는 다양한 한복을 입고 촬영장에서 대기 중인 모습이다.특히 노윤서가 살벌한 피 분장을 한 채 찍은 사진이 눈길을 끈다. 노윤서는 정색한 채 카메라를 노려보는 무게감 있는 표정과 손으로 위협적이면서도 귀여운 제스처를 취하는 등 장난기 가득한 모습을 오가며 반전 매력을 뽐냈다.'동궁'은 귀(鬼)의 세계를 넘나드는 능력을 갖춘 구천과 비밀을 간직한 궁녀 생강이 동궁에 깃든 저주를 파헤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노윤서를 비롯해 남주혁, 조승우가 출연한다.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그룹 티아라 출신 배우 함은정이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는 근황을 공개했다.함은정은 지난 19일 자신의 SNS에 "흘러가듯 보냈던 평화로웠던 어느 오후"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사진 속 함은정은 한 건물 밖으로 비치는 넓은 자연을 배경으로 흰색 투피스를 착용하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하늘하늘한 소재 의상에 밀짚모자를 매치해 시원한 여름 휴가룩을 연출했다.다른 사진에서 함은정은 모자를 벗고 미소를 지었다. 아름다운 풍경과 어울리는 청순한 이미지가 감탄을 자아냈다.함은정은 2009년 그룹 티아라 멤버로 데뷔해 'Bo Peep Bo Peep', 'Roly-Poly'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매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2025년 8살 연상의 영화감독 김병우와 결혼했다.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양상국이 '안녕하세요, 거인인데요'에서 최홍만에게 돌직구를 날렸다.지난 19일 방송된 코미디TV 예능 '안녕하세요, 거인인데요'에서는 1대 수발러 허경환에 이어 양상국이 새 수발러로 등장했다. 최홍만과 양상국은 창원, 부산 일대를 돌아다니며 먹방을 펼쳤다.두 사람은 첫 만남부터 티격태격했다. 최홍만이 "멀리 왔는데 맛없으면 안 된다"며 양상국의 어깨를 누르자, 양상국은 "키 185cm인 저도 누가 어깨를 이렇게 누르는 건 처음"이라며 놀랐다. 이어 "빈자리가 느껴지지 않게 잘 모시겠다"고 각오를 밝혔다.제작진이 식사 중 서로에 대한 이야기를 묻자 양상국은 최홍만을 향해 "여자가 많다 카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최홍만이 "상국이는 원래 착한데 방송에서만 세다"고 하자 양상국은 "그럼 방송에서는 세게 하겠다"고 받아쳤다. 이에 최홍만이 "제대로 해보라"고 응수하자 양상국은 "제대로 하면 제가 죽을 것 같다"고 답하며 분위기를 풀었다.이후 두 사람은 청사포로 이동했다. 양상국은 자신이 좋아하는 꼬막을 맛볼 수 있는 식당으로 최홍만을 데려갔다. 직접 만든 꼬막 비빔밥을 건넸지만, 최홍만은 낯가림이 있다며 망설였다. 결국 양상국의 권유에 깻잎에 싸서 음식을 받아먹었고, 두 사람은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이어갔다. 최홍만이 "너 수발 잘한다"고 칭찬하자 양상국은 "형님 발인까지 모시겠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최홍만이 부산에서 바다를 보지 못했다고 하자 양상국은 오션뷰 오리고기 뷔페를 준비했다. 양상국은 식사가 이어지는 동안 음식을 챙기고 직접 고기를 굽는 등 수발러 역할을 이어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을 둘러싼 진실이 밝혀진다.20일 방송되는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의 '사건 수첩'에서는 "사내 단체 대화방에 올라온 밀회 사진 속 남성이 예비 신랑인 것 같다"는 한 여성의 사연이 소개된다.구청에서 근무하는 공무원인 의뢰인은 결혼을 한 달 앞둔 예비 신부다. 어느 날 직원 단체 대화방에 계단에서 포옹하고 있는 남녀의 사진이 올라왔고, 의뢰인은 사진 속 남성이 자신의 예비 신랑이라고 의심한다.두 사람은 같은 부서에서 근무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부모 없이 할머니 손에서 자란 예비 신랑은 "연애도, 모임도 사치"라며 사람들과 거리를 두고 지냈다. 의뢰인은 그런 그의 마음을 열기 위해 먼저 다가갔고, 두 사람은 교제를 시작했다. 이후 아이를 갖게 되면서 결혼을 준비하고 있었다.그러나 단체 대화방에 올라온 사진 한 장으로 상황은 달라진다. 의뢰인은 "예비 신랑은 자기 사정 때문에라도 절대 바람을 피울 사람이 아니다"라고 믿었지만, 탐정단의 조사 과정에서 새로운 정황이 나타난다.같은 부서에서 근무하는 15살 연상의 직장 상사가 늦은 밤 예비 신랑을 찾아와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된 것. 의뢰인이 두 사람의 관계를 묻자 예비 신랑은 "연인 사이는 아니었다. 엄마처럼, 누나처럼 의지했던 사람"이라고 선을 긋는다. 이어 "결혼을 준비하면서 거리를 두려고 하자 승진을 못 하게 만들겠다고 협박했다"며 상사의 일방적인 행동이었다고 주장한다.이후 공개된 진실에 출연진은 말을 잇지 못한다. 유인나는 "상상도 못 했다"고 말하고 데프콘과 김풍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
그룹 티아라 출신 효민이 과감한 백리스로 시원한 여름 패션을 선보였다. 20일 효민은 자신의 SNS에 "A"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효민은 핑크 톤의 백리스 상의와 그레이 톤의 반바지를 입고 있다. 여기에 실버 톤의 모자, 팔찌, 안경을 매치해 시원한 느낌을 더하며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냈다. 또 종아리까지 오는 블랙 레인부츠를 신어 여름 장마철 패션을 완성했다. 홀터넥 디자인의 옷은 효민의 직각 어깨와 가녀린 팔뚝을 돋보이게 했다. 군살 하나 없는 여리여리한 자태가 시선을 끌었다.효민은 2009년 그룹 티아라 멤버로 데뷔해 'Bo Peep Bo Peep', 'Roly-Poly'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활동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2025년 10세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했다. 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배우 김도완이 '오싹한 연애'에서 순도 100% 빌런의 모습을 보여줬다.지난 18일 방송된 tvN 드라마 '오싹한 연애'는 귀신을 보는 레이나 호텔 대표 천여리(박은빈)와 귀신을 무서워하는 검사 마강욱(양세종)의 이야기를 담은 오컬트 로맨스다. 김도완은 프로 골퍼 박승재 역을 맡았다.승재는 현직 국회의원이자 여당 유력 대권주자 박진동(민응식)의 아들이다. 전 여자친구 장은주(윤혜림) 살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지만, 증거 부족으로 무죄를 선고받는다. 하지만 실제 범인이었던 그는 언론 앞에 모습을 비추고, 여리의 사촌동생 하리와 결혼을 준비하는 등 뻔뻔한 행동을 보여준다.이후 승재는 자신을 기생충이라고 말한 여리를 찾아간다. 이미 귀신이 된 은주를 통해 사건의 진실을 알고 있던 여리는 승재에게 은주와 함께 만나자고 제안한다. 승재는 순간 당황하지만, 곧 평정을 되찾고 상황을 넘기려 한다.하지만 여리와 수사에 나선 강욱이 은주의 시신을 발견하면서 승재는 체포된다. 구치소에서는 변호사에게 아버지를 향한 불만을 털어놓는 한편, 아버지의 범죄 이력을 아무렇지 않게 언급하며 죄책감 없는 모습을 보이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김도완은 서늘한 눈빛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순도 100% 빌런 박승재를 생동감 있게 그려내 극에 팽팽한 긴장감을 더했다. 극에서 보여줄 모습에 관심이 쏠린다.'오싹한 연애'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배우 김대명이 드라마를 위해 96kg까지 증량한 후 예전 몸무게로 돌아가지 못한 사연을 고백했다.지난 19일 유튜브 '요정재형'에는 '둘 다 맛 좋아하고 멋 좋아하고 이러다 대만도 같이 갈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배우 김대명이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김대명은 tvN 드라마 '미생'의 김동식 대리 캐릭터를 위해 의도적으로 살을 찌웠다고 밝혔다. 그는 "원래는 지금보다 훨씬 마른 체형이었다"며 "작품을 준비하며 조금씩 살을 찌우다가 캐스팅 확정 후 본격적으로 증량해 93kg, 최고 96kg까지 나갔다"고 회상했다.정재형은 "원래 되게 슬림했는데 '미생'으로 얼굴을 알리다 보니 대중들이 그 모습만 기억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김대명은 "찐 상태로 너무 오래 지냈다"라고 언급했다. 그는 "먹던 습관이 루틴이 되니까 정말 쉽지 않더라. 요단강을 건넌 느낌이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최현석 셰프가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JTBC 부도를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2'에 바베큐 연구소장으로 출연했던 유용욱 셰프가 합류했다. 최현석 셰프는 오프닝에서 "새로운 셰프도 왔는데 한 자리 들어내도 오디오가 비지 않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 어려우니까 출연료도 줄이고 하나 들어내자"라며 JTBC 부도를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권성준 셰프는 이에 "서바이벌로 가자"라고 맞장구쳤다.안정환은 "그럴 판이다. JTBC가 어려워서"라고 언급했다. 손종원 셰프가 "세트가 없어지면"이라고 걱정하자 그는 "녹화 중간에 누가 가면 '갔구나' 생각해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JTBC는 지난 6월 12일 총 206억원 규모의 유동화 차입금을 상환하지 못하면서 채무불이행(디폴트)을 선언했다. JTBC의 기업어음 360억원도 1차 부도 처리된 상태다.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에 연 매출 270억 원을 기록한 반찬 부자 민요한이 출연한다.15일 방송되는 EBS 예능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에서는 반찬 사업으로 전국 57개 매장을 운영 중인 민요한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민요한은 올해 만 28세로 프로그램 역대 최연소 백만장자 출연자다.민요한은 "직함은 대표지만 나이는 회사에서 제일 어리다"고 말한다. 보유한 반찬 레시피는 1000여 가지에 이르며, 싱가포르에도 진출해 해외 시장까지 사업을 확장했다.민요한의 반찬 공장도 공개된다. 하루 1000인분씩 생산하는 진미채를 비롯해 들기름 묵은지볶음, 쑥갓무침, 두부조림, 미역줄기볶음 등 다양한 반찬이 소개된다.서장훈과 장예원은 민요한이 준비한 반찬으로 시식에 나선다. 청국장을 시작으로 콩나물, 무나물, 취나물 등을 맛본 서장훈은 젓가락을 멈추지 못했고, 취나물을 먹던 중 "예전 같으면 집에서 어머니가 해주셨을 텐데 지금은…"이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이어 "눈물이 나올 것 같다"고 말하며 복잡한 심경을 털어놓는다.두 사람은 반찬가게 인기 메뉴 맞히기에도 도전한다. 서장훈은 제육볶음과 장조림, 계란말이를 후보로 꼽았고, 장예원은 진미채를 예상하며 서로 다른 답을 내놓는다.민요한은 넷플릭스 요리 서바이벌 '흑백요리사' 시즌1 출연 당시의 일화도 전한다. 서장훈이 "못 봤는데?"라고 묻자 민요한은 "18초 정도 나왔다"고 답한다. 이어 "코다리조림으로 백종원 대표에게 심사를 받았는데 '밥이 질다'라는 말을 들었다"며 반찬이 아닌 밥 때문에 탈락했던 사연을 공개한다.민요한은 2021년부터 EBS '최고의 요리비
개봉 전부터 높은 예매율을 기록하며 관심을 모은 영화 '호프'(감독 나홍진)가 베일을 벗는다. 나홍진 감독이 10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이라는 점만으로도 화제성이 크지만, 작품 안에서 또 하나 주목받는 얼굴은 배우 정호연이다. 정호연은 '호프'를 통해 처음으로 스크린에 데뷔한다.정호연에게 '호프'는 단순한 차기작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으로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뒤 약 5년 만에 배우로서 선보이는 첫 영화인데다, 모델 출신 배우라는 수식어를 넘어 스크린에서 존재감을 증명해야 하는 작품이기 때문이다.정호연은 2021년 공개된 '오징어 게임'에서 탈북민 새벽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작품은 공개 당시 전 세계적인 흥행을 기록했고, 정호연 역시 미국 배우조합상(SAG)에서 한국 배우 최초로 TV 드라마 부문 여자연기상을 수상하며 단숨에 글로벌 스타 반열에 올랐다. 하지만 이후 그는 곧바로 다작 행보를 택하지 않았다. 배우로서의 다음 선택을 신중하게 고민하는 시간이 길어졌다.정호연은 최근 진행한 인터뷰에서 그 이유를 직접 설명했다. 그는 "배우로서 겪은 일들이 내 경험과 노하우에 비해 큰일인 것 같았다"며 "연기에서만큼은 뭔가를 증명하려고 하기보다 한 단계씩 가고 싶어서 급하게 작품을 찾기보다 시간을 가지려고 했다"고 말했다. '오징어 게임'의 성공 이후 쏟아진 관심을 곧바로 소비하기보다, 배우로서 다음 단계를 차분히 준비하려 했다는 의미다.그런 정호연이 선택한 작품이 '호프'다. '호프'는 가상의 지명 호포항에서 벌어지는 사건을 중심으로 마을을 지키기 위해
배우 류현경이 '아파트'에서 현실적인 캐릭터를 소화하며 눈도장을 찍었다.JTBC 토일드라마 '아파트'는 아파트 속 숨겨진 돈을 차지하기 위해 입대의회장 선거에 출마한 박해강(지성 분)이 주민들과 함께 아파트 내 비리를 밝혀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류현경은 강하리(하윤경 분)의 언니이자 비리 사건에 얽힌 인물 강하정으로 분했다.극 중 강하정은 가족을 책임져야 한다는 부담감과 비리 조작에 가담했다는 죄책감 사이에서 흔들리는 인물이다. 류현경은 불안한 심리와 갈등을 눈빛과 표정으로 표현하며 인물의 복잡한 상황을 전달했다. 평범한 직장인의 모습부터 사건의 실무자로서의 모습까지 자연스럽게 오가며 강하정의 양면적인 면모를 그렸다.동생 강하리와의 관계도 현실적으로 풀어냈다. 티격태격하면서도 서로를 챙기는 자매의 모습을 생활감 있는 연기로 표현하며 극에 또 다른 재미를 더했다. 류현경은 사건 속 인물들의 관계와 갈등을 연결하며 강하정의 존재감을 보여줬다.류현경은 1996년 SBS 드라마 '곰탕'에서 김혜수의 아역으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아티스트: 다시 태어나다', '기도하는 남자', '아이', '요정', MBC '20세기 소년소녀', SBS '트롤리', 디즈니+ '카지노', 넷플릭스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지난해 개봉한 영화 '주차금지'에서는 이웃과의 갈등 끝에 범죄의 표적이 되는 주인공 연희 역을 맡았고, 첫 장편 연출작 '고백하지마'를 통해 영화감독으로도 데뷔했다. 장르와 역할을 가리지 않고 활동 영역을 넓혀온 류현경이 '아파트'에서 보여
텐아시아 기자들이 최근 공항에 나타난 스타들의 패션을 살펴보고 분석한다.해외에서 진행하는 행사를 위해 출국하는 아이돌과 배우들의 패션 OOTD를 분석해본다. 최근 공항 패션에서는 더운 날씨 속 꾸안꾸 스타일링이 눈에 띄었다. 윈터류예지 기자 - 에스파 윈터, 얼굴은 AI인데 바지는 '절바지'? 윈터의 스타일링은 블랙 톱에 루즈한 와이드 팬츠를 매치한 룩이다.발등을 모두 덮는 길이에 풍성한 실루엣까지 더해지면서 절바지를 연상시키는 분위기마저 풍긴다. 윈터의 가녀린 체형과 맞물리며 팬츠가 몸보다 더욱 커 보이는 착시를 만들었다. 상의가 블랙 컬러인 만큼 하의 역시 올블랙으로 통일했다면 훨씬 세련되고 안정감 있는 스타일링이 완성됐을 것 같다.박의진 기자 - 블랙 민소매 톱으로 공항 패션을 완성했다. 뽀얀 피부와 금발 머리가 블랙 의상과 어우러지며 세련된 비주얼을 완성했다.장시간 비행을 의식한 듯 활동성이 편안한 와이드 팬츠를 착용했으나, 허리 라인이 다소 길어 보이는 점이 아쉽다. 김지원 기자 - 에스파 윈터는 금발 생머리에 블랙 하이넥 슬리브리스 니트와 회색 와이드핏 슬랙스를 매치해 도회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여기에 블랙 숄더백을 더해 세련되고 시크한 매력을 살렸다.하지만 한여름 덥고 습한 날씨를 생각하면 블랙과 그레이는 아쉬운 색 조합이다. 무더위에 목까지 감싼 상의는 다소 답답한 인상을 준다. 혜리류예지 기자 - 혜리가 '통짜 허리' 논란을 지웠다. 혜리는 체크 셔츠에 화이트 슬리브리스, 와이드 데님을 매치한 꾸안꾸 스타일로 공항에 모습을 보였다.앞서 혜리는 팬미팅 의상을 두고 온라인상에서 체형을
배우 주현영이 '아니 근데 진짜!'에서 축구선수 손흥민을 인터뷰할 당시 긴장했다고 털어놨다.지난 13일 방송된 SBS 예능 '아니 근데 진짜!'에는 주현영, 아이비, 차정원이 출연했다. 주현영은 연기와 토크, 리액션을 오가며 방송에 활기를 더했다.주현영은 탁재훈과 관련된 일화를 공개했다. 과거 탁재훈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했을 당시 형사 역할에 몰입한 탁재훈이 자신의 재롱에도 웃지 않아 뒤끝이 생겼다고 고백했다.주현영은 다양한 캐릭터를 즉석에서 따라 하며 인간 복사기다운 면모도 보여줬다. 이수지에게 "복사 천재"라는 말을 들은 그는 인물의 특징을 살린 표현으로 출연진의 호응을 얻었다. 이어 카라의 '프리티걸' 무대를 선보이며 퍼포먼스까지 소화했다.웃음에 대한 고민도 털어놨다. 주현영은 "코미디언은 아니지만 웃기지 않을까 봐 늘 긴장한다"며 예능에서 느끼는 부담감을 밝혔다. 또 축구 선수 손흥민과 인터뷰 당시 긴장했던 일화를 털어놨다. 주현영은 "내가 뭔가를 이야기하는데 자꾸 말을 더듬게 됐다. 그러니까 손흥민 선수가 '제대로 좀 해요'라고 장난을 치셨는데 멘붕이 왔다"고 당시를 떠올렸다.방송 말미 주현영은 현재 공연 중인 연극 '더 컴업펀스'를 소개했다. 배우이자 제작자로 참여한 첫 연극인 만큼 작품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다.주현영은 드라마와 영화, 라디오, 유튜브, 연극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예능에서도 특유의 캐릭터 소화력과 입담을 보여주며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가수 최유정이 오디션 프로그램과 아이오아이(I.O.I) 활동 이후 겪었던 무대 공포증과 이를 극복한 과정을 털어놨다.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존이냐박이냐'에는 '아이오아이 이후, 최유정의 자존감 극복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최유정은 2016년 고등학교 2학년의 나이로 데뷔했던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하고 싶었던 것을 이뤘는데 완전하게 행복하지 않아 죄책감도 있고 헤맸다"고 고백했다.데뷔만 하면 끝인 줄 알았지만, 다시 시작해야 하는 현실을 받아들이기 쉽지 않았다는 그는 극심한 무대 공포증을 겪었다. 최유정은 "무대에 올라가기 전 인이어를 착용하려고 고개를 숙였는데 다시 못 들겠더라"며 고개를 들면 초원이고 저 멀리 있는 사자가 달려와 잡아먹을 것 같았다. 눈물이 나고 숨이 찼다"고 밝혔다.원인은 급격히 낮아진 자존감이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최유정은 철저히 자신을 제 3자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훈련을 시작했다. 그는 "내 기준이 높고 욕심이 있는 건 결국 내가 나를 사랑하기 때문"이라는 것을 깨닫고 자기애와 자존감의 차이를 분리해 내며 스스로를 다독였다.최유정은 이후 뮤지컬 무대에도 도전했다. 그는 무대에서 핀 조명 하나에 의지해 홀로 노래를 부르던 순간을 떠올리며 "새까만 시야가 너무 예쁜 우주나 블랙홀 같았다. '나 무대를 좋아하는구나'라고 깨달았다"며 벅찼던 감정을 설명했다.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