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에 민요한이 출연한다. / 사진제공=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에 민요한이 출연한다. / 사진제공=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에 연 매출 270억 원을 기록한 반찬 부자 민요한이 출연한다.

15일 방송되는 EBS 예능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에서는 반찬 사업으로 전국 57개 매장을 운영 중인 민요한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민요한은 올해 만 28세로 프로그램 역대 최연소 백만장자 출연자다.

민요한은 "직함은 대표지만 나이는 회사에서 제일 어리다"고 말한다. 보유한 반찬 레시피는 1000여 가지에 이르며, 싱가포르에도 진출해 해외 시장까지 사업을 확장했다.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 사진제공=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 사진제공=EBS
민요한의 반찬 공장도 공개된다. 하루 1000인분씩 생산하는 진미채를 비롯해 들기름 묵은지볶음, 쑥갓무침, 두부조림, 미역줄기볶음 등 다양한 반찬이 소개된다.

서장훈과 장예원은 민요한이 준비한 반찬으로 시식에 나선다. 청국장을 시작으로 콩나물, 무나물, 취나물 등을 맛본 서장훈은 젓가락을 멈추지 못했고, 취나물을 먹던 중 "예전 같으면 집에서 어머니가 해주셨을 텐데 지금은…"이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이어 "눈물이 나올 것 같다"고 말하며 복잡한 심경을 털어놓는다.

두 사람은 반찬가게 인기 메뉴 맞히기에도 도전한다. 서장훈은 제육볶음과 장조림, 계란말이를 후보로 꼽았고, 장예원은 진미채를 예상하며 서로 다른 답을 내놓는다.

민요한은 넷플릭스 요리 서바이벌 '흑백요리사' 시즌1 출연 당시의 일화도 전한다. 서장훈이 "못 봤는데?"라고 묻자 민요한은 "18초 정도 나왔다"고 답한다. 이어 "코다리조림으로 백종원 대표에게 심사를 받았는데 '밥이 질다'라는 말을 들었다"며 반찬이 아닌 밥 때문에 탈락했던 사연을 공개한다.

민요한은 2021년부터 EBS '최고의 요리비결'에 출연했고, 2014년에는 학생 신분으로 '학교 요리왕'에 출연한 바 있다.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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