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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의진 기자
박의진 기자

박의진은 텐아시아 기자로 K-MOVIE, K-ENTERTAINMENT 산업 전반을 취재합니다. 극장가 이슈부터 넷플릭스·디즈니플러스 등 글로벌 OTT 플랫폼까지 폭넓게 다루며 세계로 뻗어가는 K-콘텐츠를 조명합니다.

영상 콘텐츠와 저널리즘을 전공한 박의진 기자는 언론사 에디터와 디지털 뉴스 PD로 활동하며 다양한 형식의 콘텐츠 제작을 해왔습니다. 박의진 기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독자들에게 복잡한 이슈를 쉽고 흥미롭게 전달하는 데 강점이 있습니다. 현재는 서울에 거주하며 K-콘텐츠 산업을 취재하고 깊이 있는 엔터테인먼트 기사를 쓰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ejin@tenasia.co.kr
  • SNS 없던 'Y2K' 시절 모지리들 소통법…'원더풀스' 감독 "아날로그적 장치"[인터뷰③]

    SNS 없던 'Y2K' 시절 모지리들 소통법…'원더풀스' 감독 "아날로그적 장치"[인터뷰③]

    유인식 감독이 '원더풀스'의 시대적 배경을 1999년 세기말로 선택한 이유를 공개했다.15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넷플릭스 '원더풀스'를 연출한 유인식 감독을 만났다. '원더풀스'는 1999년 세기말, 우연히 초능력을 가지게 된 동네 모지리들이 평화를 위협하는 빌런에 맞서 세상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코믹 어드벤처 시리즈다. 박은빈, 차은우, 최대훈, 임성재, 김해숙 등이 출연했다.유인식 감독은 '원더풀스'의 시대적 배경을 1999년 세기말로 선택한 이유로 당시 'Y2K' 종말론을 언급했다. 그는 "당시 2000년이 되면 종말이 온다는 루머를 믿는 사람이 많았다"며 "종말에 대한 공포로 그릇된 믿음을 만들어낸 인물들이 해성시를 위협하는 설정과 모지리들이 세상을 구한다는 이야기가 이 시대에 잘 어울리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당시 스마트폰이 없어 소통의 한계가 있었던 면도 중요한 이유 중 하나다. 유 감독은 "지금 종말론이 나오면 사람들이 SNS에 올려서 '이게 맞냐' 이런 얘기들을 할텐데 그 시대는 그렇지 않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소통에 한계가 있는 아날로그적인 장치가 필요했다"고 덧붙였다.'원더풀스'는 15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됐다.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 탈세 논란 후 130억 완납 "차은우 분량 판단은 시청자 몫"…'원더풀스' 감독, 심경 고백[인터뷰②]

    탈세 논란 후 130억 완납 "차은우 분량 판단은 시청자 몫"…'원더풀스' 감독, 심경 고백[인터뷰②]

    '원더풀스' 유인식 감독이 가수 겸 배우 차은우 탈세 논란과 관련해 판단은 시청자의 몫이라고 언급했다.15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넷플릭스 '원더풀스'를 연출한 유인식 감독을 만났다. '원더풀스'는 1999년 세기말, 우연히 초능력을 가지게 된 동네 모지리들이 평화를 위협하는 빌런에 맞서 세상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코믹 어드벤처 시리즈다. 박은빈, 차은우, 최대훈, 임성재, 김해숙 등이 출연했다.차은우는 염력을 사용하는 의문의 해성시청 공무원 이운정 역을 맡았다. 유인식 감독은 "인물이 갖고 있는 미스터리함이 극 초반부를 끌고가는 동력이다. 차은우가 그 이미지에 꼭 맞는 배우여서 러브콜했다"고 털어놨다.촬영은 잘 끝났지만, 드라마 편집 마무리 시점에 차은우의 탈세 관련 논란이 불거졌다. 차은우는 탈세 논란 후 추징금 130억 원을 납부했다. 주연 배우의 이같은 논란에 유 감독은 "곤혹스럽지 않았다고 하면 거짓말이다"라면서도 "차은우의 비중을 줄이지는 않았다. 연출자로서 이 작품의 완성도를 최우선으로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 결정이 적합했는지는 시청자에게 판단 받고 싶다. 연출자로서 내릴 수 있는 최선의 결정이었다"고 소신을 밝혔다.'원더풀스'는 15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됐다.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 박은빈, 차에서 혼밥 하더니…"자기관리 철저" 유인식 감독 극찬('원더풀스')[인터뷰①]

    박은빈, 차에서 혼밥 하더니…"자기관리 철저" 유인식 감독 극찬('원더풀스')[인터뷰①]

    '원더풀스' 유인식 감독이 배우 박은빈의 철저한 자기관리에 감탄했다.15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넷플릭스 '원더풀스'를 연출한 유인식 감독을 만났다. '원더풀스'는 1999년 세기말, 우연히 초능력을 가지게 된 동네 모지리들이 평화를 위협하는 빌런에 맞서 세상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코믹 어드벤처 시리즈다. 박은빈, 차은우, 최대훈, 임성재, 김해숙 등이 출연했다.유인식 감독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이후 두 번째로 박은빈과 호흡을 맞췄다. 박은빈은 순간이동 초능력을 얻게 된 해성시 공식 개차반 은채니 역을 맡았다. 유 감독은 박은빈에 대해 "신체를 쓰는 연기도 잘하더라"고 말했다. '우영우' 촬영 당시에도 코로나 때문에 철저한 관리를 위해 밥도 늘 차에서 혼자 먹었다는 박은빈은 '원더풀스'에서 액션 씬도 철저하게 대비했다.유인식 감독은 "대역으로 촬영할 때도 있지만 배우가 소화하면 훨씬 좋은 부분들이 있다"며 "박은빈이 현장에서 바디캠을 달아야 하거나 와이어 씬이 있을 때 몸을 철저하게 관리하더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신체 능력도 좋은 배우인 건 이번에 알았다"고 감탄했다. '원더풀스'는 15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됐다.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 김영희, "기부 좀 해라" 네티즌 도 넘은 참견에 '반박'…"꾸준히 하고 있어"

    김영희, "기부 좀 해라" 네티즌 도 넘은 참견에 '반박'…"꾸준히 하고 있어"

    개그맨 김영희가 기부를 강요하는 네티즌의 댓글에 직접 답글을 달아 응수했다. 김영희는 14일 자신의 SNS에 딸 해서의 인형 수납통을 구매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그는 "해서 아빠가 해서 인형 수납을 고르고 골라 샀다"며 "봉제 인형이 너무 많아서 110리터 통을 샀다. 싸고 실용적이라나 뭐라나"라고 말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인형을 담는 용도라고 생각하기 힘든 110L 파란 통 앞에서 뿌듯한 듯 미소를 짓는 남편 윤승열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밖에 있는 김영희의 당황스러운 심경이 고스란히 느껴져 웃음을 자아낸다. 유쾌한 분위기 속 한 네티즌은 "기부 좀 하세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에 김영희는 "해서 손때 탄 인형이라 다른 쪽으로 꾸준히 기부 중이다. 동참하자"라는 말로 맞받아쳤다. 난데없는 네티즌의 지적에 다른 사람들도 해당 댓글에 몰려와 "올바른 태도부터 갖춰라", "어이가 없다" 등 글을 남기며 불쾌한 감정을 표현했다.김영희는 2021년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슬하에 딸 해서를 두고 있다.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 신혜선, 말 못할 사연 있었다…고백한 공명 두고 김재욱과 대치 ('은밀한')

    신혜선, 말 못할 사연 있었다…고백한 공명 두고 김재욱과 대치 ('은밀한')

    '은밀한 감사' 신혜선과 공명이 고백 이후 예상치 못한 위기를 맞이한다.오는 16일 방송되는 tvN 드라마 '은밀한 감사'에는 주인아(신혜선 분), 노기준(공명 분)과 전재열(김재욱 분)의 숨겨진 관계성이 한층 더 깊게 나타날 예정이다. 특히 세 사람이 터닝포인트를 맞이할 것으로 보인다.지난 방송에서는 노기준이 주인아에게 한 걸음 성큼 다가섰다. 노기준은 "뽑히지 않는 인형처럼 이루어질 수 없는 사이"라고 말하는 주인아에게 끝내 뽑은 곰인형을 건네며 "안 되는 거 아니잖아"라고 고백했다. 노기준은 주인아의 거절에도 직진을 예고하며 설렘을 높였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백 이후 나란히 앉은 주인아, 노기준의 모습이 보인다. 결연한 노기준과 홀로 벤치에 앉아 곰인형을 바라보는 주인아의 진심이 맞닿을 수 있을지 기대가 쏠린다.주인아와 전재열의 대치는 궁금증을 자아낸다. 주인아의 차가운 경고에 동요한 전재열의 심상치 않은 표정 변화가 눈길을 끈다. 주인아와 전재열 사이에 어떤 사연이 숨겨져 있는지 주목된다. 이 사연이 노기준과의 관계에 변수로 작용할지도 관심을 끌고 있다.'은밀한 감사'는 매주 토, 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 이재이, 옥택연과 서로 의지하는 남매 사이…'소울 메이트'의 활력소

    이재이, 옥택연과 서로 의지하는 남매 사이…'소울 메이트'의 활력소

    배우 이재이가 '소울 메이트'에서 옥택연과 자연스러운 남매 케미를 보여줬다. 또한 사랑스럽고 밝은 에너지로 극의 활력을 더하고 있다.넷플릭스 재팬 시리즈 '소울 메이트'에서 이재이가 주인공 요한(옥택연 분)의 동생 황수아 역을 맡아 극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사랑스러운 비주얼과 자연스러운 연기로 자칫 무겁게 흐를 수 있는 극의 분위기를 환기했다. 안정적인 일본어 연기도 몰입감을 높였다.황요한의 복싱 경기장에서 처음 등장한 황수아는 특유의 친근함으로 류와 자연스럽게 거리감을 좁혔다. 황수아는 인물 간 관계를 유연하게 이어주는 역할을 해냈다. 황요한과는 서로를 의지하며 살아온 남매의 애틋한 모습까지 그려내며 여운을 남기기도 했다.'소울 메이트'는 일본 넷플릭스가 기획하고 한국 제작사 지티스트가 참여한 한일 합작 프로젝트다. 모든 것을 버리고 일본을 떠난 류(이소무라 하야토 분)가 우연히 외국 교회에서 요한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진 뒤 10년 동안 서로의 아픔을 치유하고 위로해가는 여정을 그렸다. 지난 14일 넷플릭스에 공개되며 5월 2주차 신작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 한가인, 14년 만에 한 풀었다…"아름다움 보여주고파" 못 입었던 한복 입고 궁궐 나들이('자유부인')

    한가인, 14년 만에 한 풀었다…"아름다움 보여주고파" 못 입었던 한복 입고 궁궐 나들이('자유부인')

    한복 차림으로 경복궁에 간 배우 한가인(45)이 많은 외국인에게 사진 요청을 받았다.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는 한가인이 한복 크리에이터 최은지 씨와 함께 화려한 궁중 예복을 입고 경복궁에 방문한 영상이 게재됐다. 2012년 인기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무녀 역을 맡아 궁중 한복을 입지 못했던 한가인은 14년 만에 화려한 궁중 한복을 입으며 한을 풀었다. 그는 "한복의 전통적인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한가인의 아름다운 자태는 외국인들에게도 큰 관심을 얻었다. 한가인이 한복을 입고 경복궁에 등장하자 외국인 관광객들이 끊임없이 다가와 사진 촬영을 요청했다. 한 외국인 관광객은 "당신이 누군지 안다. '해를 품은 달'에 나오지 않았냐"며 한가인을 알아봤다.한가인은 직접 포장해 온 약과를 외국인들에게 나눠줬다. 그는 "생각보다 많은 분이 와 주시고 좋아해 주셔서 의미가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 '김준호♥' 김지민, 시험관 중인데 울컥…"서 있어야 할 정도로 사람 많아" ('사이다')

    '김준호♥' 김지민, 시험관 중인데 울컥…"서 있어야 할 정도로 사람 많아" ('사이다')

    개그우먼 김지민이 시험관 시술을 위해 난임센터를 다니며 느낀 심경을 토로했다.오는 16일 방송되는 SBS Plus 예능 '이호선의 사이다'에서는 반복되는 실패로 인해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이들의 사연이 공개된다.김지민은 한 사연자의 사연을 전하다 시험관 시술 중인 근황과 자신의 심정을 고백한다. 그는 "내가 지금 시험관 병원에 다니고 있다"며 "서 있어야 할 정도로 사람이 많다. 우리나라에 그렇게 애를 못 낳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런 사연을 들으니까 화가 난다"라고 언급한다.김지민은 개그맨 준비 당시 겪었던 사기 피해 경험도 털어놓는다. 명동에서 길거리 캐스팅을 받았다고 말한 김지민은 "당시 200만 원 넘는 돈을 연습 비용 명목으로 회사에 줬다"고 말해 충격을 준다. 김지민은 "3개월 동안 연습만 하고 나왔다. 어느 날 회사가 없어졌더라"라고 안타까운 결말을 전한다.이호선은 한 사연을 다 읽고 난 후 "살짝 눈물이 났다"며 울컥한 모습을 보인다. 김지민과 채리나 역시 말을 잇지 못한 채 눈시울을 붉힌다. 과연 어떤 사연이 세 사람의 마음을 착잡하게 만들었을지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호선의 사이다'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에 방송된다.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 테토녀 한가인, '스윗한 ♥연정훈' 칭찬에 소신 발언했다…"말투 때문에" ('자유부인')

    테토녀 한가인, '스윗한 ♥연정훈' 칭찬에 소신 발언했다…"말투 때문에" ('자유부인')

    배우 한가인이 남편 연정훈의 '스윗한 이미지'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는 한가인이 궁중한복을 입고 경복궁에 가는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한가인은 경복궁에 가기 전 여러 종류의 화려한 한복을 입어보며 이야기를 나눴다.앞서 한가인은 남편 연정훈과 벚꽃 데이트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한가인은 연정훈이 그 영상의 댓글을 열심히 봤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연정훈이 '반응이 좋은 것 같다'고 하더라. 스윗하다더라"라며 좋아했다고 전했다.제작진은 "'사실 한가인이 도둑이다'는 댓글이 있었다고 말했다. 한가인은 한숨을 쉬며 "(남편의) 말투가 스윗하니까 거기에서 다 먹고 들어간다"며 "나는 그런 말투가 아니다. 사람들은 '남편이 예뻐서 다 해주네'라고 생각한다"고 토로했다. 이어 자신은 그런 달콤한 말투를 쓰지 못한다며 "나는 답답해서 '어머 여보 오셨어요, 식사하셔야죠'가 아니라 '난 밥 안 먹어?' 막 이렇게 말한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한가인은 2005년 배우 연정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 김빈우·기은세, 사과해도 안 끝나는 연예인 민폐 논란…정당한 비판과 과도한 조롱 사이 [TEN스타필드]

    김빈우·기은세, 사과해도 안 끝나는 연예인 민폐 논란…정당한 비판과 과도한 조롱 사이 [TEN스타필드]

    연예인들의 일상 속 행동이 잇따라 논란으로 번지며 대중의 피로감이 커지고 있다. 유명인의 말과 행동은 사소한 일상이라도 큰 파장을 낳을 수 있는 만큼 비판을 피하기 어렵다. 다만 사과 이후에도 조롱과 인신공격이 이어지는 분위기를 두고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배우 김빈우는 최근 심야 라이브 방송으로 구설에 올랐다. 김빈우는 빠른 템포의 음악에 맞춰 노래를 부르며 방송을 진행했다. 방송 중 한 시청자가 층간소음을 우려하자 그는 "1층이다"라고 답했다. 이후 해당 장면은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확산됐고, 일각에서는 "1층이라도 소음이 벽면과 기둥을 타고 전달될 수 있다"고 지적이 나왔다.논란이 커지자 김빈우는 자신의 SNS를 통해 "깊이 반성 중"이라며 사과했다. 그러나 사과 이후에도 여론은 쉽게 가라앉지 않았다. 일부 누리꾼들은 김빈우의 부모와 자녀가 등장하는 어버이날 관련 게시물에까지 악성 댓글을 남겼다. 그중에는 "조심했어야 한다"는 지적도 있었지만, 논란과 직접 관련 없는 가족을 언급한 비난과 인신공격성 댓글도 적지 않았다.배우 기은세도 최근 평창동 자택 공사 과정에서 이웃 주민의 문제 제기로 논란에 휩싸였다. 이웃 주민 A씨는 온라인에 글을 올려 "집 앞 골목은 공사 차들이 점령해 주민들은 차 한 대 지나가기도 버겁다. 공사 쓰레기에 먼지까지 가득한데 동네 청소조차 제대로 안 돼 있다"고 불편을 호소했다.기은세는 소속사를 통해 사과 입장을 전하고, A씨와 DM으로 나눈 대화를 공개하는 등 수습에 나섰다. 즉각적인 사과와 대처로 논란이 잦아드는 듯했지만, 이후 기은세가 SNS에 "나도 1년 반째 공사장 앞에

  • "또 무당이네" 무속 콘텐츠 범람, 시청자 피로감 극에 달했다…'게으른 기획' 돌아볼 때 [TEN스타필드]

    "또 무당이네" 무속 콘텐츠 범람, 시청자 피로감 극에 달했다…'게으른 기획' 돌아볼 때 [TEN스타필드]

    방송가가 사주·신점 콘텐츠를 하나의 흥행 공식처럼 여기며 지나치게 소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점술을 예능적 장치로 활용하는 수준을 넘어 출연진의 자극적인 개인사와 격한 리액션을 끌어내는 방식이 반복되면서 피로감을 호소하는 시청자도 늘고 있다. 여기저기 난무하는 무속 소재에 방송가의 '게으른 기획'을 지적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디즈니+ '운명전쟁49', SBS '신빨토크쇼' 등 무속인을 전면에 내세운 프로그램뿐 아니라 각종 예능에서도 운세·사주·점술 콘텐츠는 익숙한 소재가 됐다. 출연자의 고민 상담이나 운세 확인 등을 이유로 점사를 보는 장면이 반복되며 무속이 하나의 예능 문법처럼 자리 잡고 있다는 평가도 있다.제작진 입장에서 무속은 방송의 재미를 올리는 효율적인 장치다. 무속인과의 상담만으로 출연자의 개인사와 감정 변화를 자연스럽게 끌어낼 수 있고 예상치 못한 반응과 눈물, 긴장감까지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과거에 비해 무속 신앙과 점술 콘텐츠에 관심이 높아진 2030 시청층의 유입과 화제성도 기대할 수 있어 무속은 방송가에서 선호하는 소재로 자리 잡았다.다만 비슷한 형식의 콘텐츠가 잇따르면서 시청자의 피로감은 커지고 있다. 무속 관련 콘텐츠는 매체를 가리지 않고 빠르게 확산 중이다. 202만 구독자를 보유한 웹 예능 '문명특급'은 지난 3월 무속인 노슬비, 이소빈과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 데 이어 한 달여 뒤 다시 이소빈을 초대해 방송을 진행했다. 두 콘텐츠 모두 '라이브 중 귀신 등장'이라는 자극적인 문구를 내세워 시선을 끌었다.관찰 예능에서도 무속은 단골 소재로 자리잡았다. tvN 예능 '

  • 전소영, '백선호에 어깨 스킨십' 너무 다정해…"뜨거웠던 내 여름들"

    전소영, '백선호에 어깨 스킨십' 너무 다정해…"뜨거웠던 내 여름들"

    배우 전소영이 '기리고' 출연 배우들과 남다른 친분을 보여줬다. 백선호의 어깨에 얼굴을 살포시 기대기도 하며 끈끈한 사이를 자랑했다. 전소영은 13일 자신의 SNS에 "뜨거웠던 내 여름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기리고'에 출연한 전소영, 백선호, 현우석, 강미나의 모습이 담겼다. 군 복무 중인 백선호의 근황도 포착됐다.특히 전소영과 백선호의 다정한 투샷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볼을 맞대고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실제 연인을 방불케 하는 다정다감 케미로 팬들을 설레게 했다.이들이 출연한 '기리고'는 소원을 이뤄주는 어플리케이션 '기리고'의 저주로 인해 갑작스러운 죽음을 예고 받은 고등학생들이 그 저주를 피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지난 4월 공개된 이후 2주 만에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비영어 쇼 1위를 기록했다.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 '뿅망치 참교육' 하더니…강말금, 남편 오정세 향한 특급 조련 이어간다 ('모자무싸')

    '뿅망치 참교육' 하더니…강말금, 남편 오정세 향한 특급 조련 이어간다 ('모자무싸')

    JTBC 드라마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이하 '모자무싸')의 박경세(오정세 분)와 고혜진(강말금 분) 부부의 케미가 시청자의 호응을 얻고 있다.  '모자무싸' 박경세와 고혜진은 부부이자 영화를 함께 만드는 영화감독과 제작사 대표다. 박경세는 성공한 감독임에도 여태껏 자격지심에 허우적대며 데뷔도 못 한 황동만(구교환 분)에게 긁히는 인물이다. 그런 남편을 두고 볼 수 없는 고혜진의 특급 조련술이 속 시원한 재미와 공감을 불러왔다.황동만이 단톡방에서 흥행에 실패한 박경세의 영화 '팔 없는 둘째누나'를 신나게 씹어댔다. 이에 발끈한 박경세는 7개의 항목으로 정리한 장문의 반문 메시지를 단톡방에 보냈다. 고혜진은 이런 유치한 박경세의 행동에 뿅망치 스매싱을 날려 꾸짖었다. 그 행동은 박경세가 자신의 자격지심을 깨닫는 장치로 작용했다.고혜진은 남편을 혹독하게 다루지만, 그 안에는 누구보다 깊은 존경과 신뢰가 깔려 있다. 그는 황동만에게 박경세를 비난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과거 기자 시절 부장에게 사자후를 날리고 사표를 던졌던 고혜진을 웃게 한 건 박경세의 시나리오 '애욕의 병따개'였다. 그는 박경세의 재능을 누구보다 아끼는 모습을 보여준다.이 부부의 세계가 흥미로운 전환점을 맞았다. 박경세는 공동작가로 들어온 박정민(정민아 분)이 "우리 감독님이 세상에서 제일 재미있다"며 칭찬을 날리자 신이 났다. 반면, 고혜진은 박경세의 앙숙 황동만의 데뷔작 제작을 맡기로 결정했다. 남편을 향한 참교육 정신으로 기어코 그를 링 위에 올려놨다. 남다른 부부 케미를 보여주는 박경세와 고혜진이 앞으로

  • 이만기, 세쌍둥이 할아버지 됐다…아내♥ 한숙희, 사진 공개 "곧 만나자"

    이만기, 세쌍둥이 할아버지 됐다…아내♥ 한숙희, 사진 공개 "곧 만나자"

    씨름선수 출신 방송인 이만기의 손주들이 공개됐다.이만기 아내 한숙희는 개인 SNS에 세쌍둥이 손주 사진을 지난 12일 게재했다. 한숙희는 "우리 집에 새로 온 천사들. 할머니는 너희들 만날 날만 손꼽아 기다린다. 곧 만나자"며 손주들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내비쳤다.이만기 부부의 손주는 세쌍둥이로 현재 신생아 집중치료실에서 의료진의 보살핌을 받고 있다. 세쌍둥이는 작은 체구에도 또렷한 이목구비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피는 못 속인다. 닮았다", "신생아 중에 제일 예쁘다" 등 아낌없는 칭찬과 축하의 말을 전했다.앞서 이만기는 차남 이동훈 씨와 KBS 예능 '아침마당'에 출연해 첫째 아들이 낳은 세쌍둥이를 공개했다. 할아버지가 된 이만기는 "손자 하나에 손녀 둘"이라며 기뻐했다.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 '43세 미혼' 한혜진, 깜짝 선언했다…"45세에 독신 파티, 축의금 걷을 것" ('한혜진')

    '43세 미혼' 한혜진, 깜짝 선언했다…"45세에 독신 파티, 축의금 걷을 것" ('한혜진')

    모델 한혜진(43)이 45세까지 결혼하지 못하면 독신 파티를 열겠다고 선언했다.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한혜진 Han Hye Jin'에서는 '밥 친구, 설거지 친구를 준비해 보았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한혜진이 개그맨 엄지윤, 방송인 풍자와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한혜진은 "결혼식의 기저에는 내가 뿌린 축의금을 다시 걷겠다는 명목이 있다"며 "45세까지 결혼을 못 하면 그동안 뿌린 수천만 원을 독신 파티 때 다 거둬들일 것"이라고 선언했다. 그는 "난 3년 뒤에 독신 파티할 거다. 독신 파티 때도 (사회, 축가 등을) 다 섭외할 것"이라고 밝혔다.꿈꾸는 결혼식 로망에 대해서도 남다른 스케일을 자랑했다. 한혜진은 "홍천의 1500평 마당에 밀을 쫙 재배해 버진로드를 만들고 싶다"고 고백했다. 그러자 엄지윤은 "하객들이 밀 사이에 서 있는 거냐?"라고 물었고 풍자가 "밀처럼? 메뚜기처럼?"이라고 거들어 웃음을 자아냈다.한혜진은 아랑곳하지 않고 두 번째 로망을 언급했다. 그는 "갈대가 무성할 때 결혼식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특히 일반적인 버진로드 대신 "300m 길이의 버진로드를 만들어 워킹 독무대를 펼치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내가 세상에서 제일 잘하는 건 걷는 거다"고 자부심을 나타냈다.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