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의진은 텐아시아 기자로 K-MOVIE, K-ENTERTAINMENT 산업 전반을 취재합니다. 극장가 이슈부터 넷플릭스·디즈니플러스 등 글로벌 OTT 플랫폼까지 폭넓게 다루며 세계로 뻗어가는 K-콘텐츠를 조명합니다.
영상 콘텐츠와 저널리즘을 전공한 박의진 기자는 언론사 에디터와 디지털 뉴스 PD로 활동하며 다양한 형식의 콘텐츠 제작을 해왔습니다. 박의진 기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독자들에게 복잡한 이슈를 쉽고 흥미롭게 전달하는 데 강점이 있습니다. 현재는 서울에 거주하며 K-콘텐츠 산업을 취재하고 깊이 있는 엔터테인먼트 기사를 쓰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배우 남궁민이 '결혼의 완성'에서 납치 용의자로 유치장에 갇힌다.25일 방송되는 KBS 드라마 '결혼의 완성' 7회에서는 강태주(남궁민 분)가 수술을 마친 뒤 경찰에 붙잡혀 유치장에 갇히는 장면이 그려진다.공개된 사진 속 강태주는 수술 직후 경찰에게 수갑을 차고 연행된다. 얼굴 곳곳에 상처가 남은 고세윤(이설 분)은 남편이 붙잡혀 가는 모습을 지켜본다. 두 사람은 서로를 바라보며 복잡한 감정을 나타낸다.이후 강태주는 유치장 안에서 철창 너머 의미심장한 표정을 짓는다. 아내를 구한 강태주가 납치 용의자로 몰린 이유와 멀어진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이어질지 관심이 쏠린다.앞선 방송에서는 강태주가 납치범 노만희(김대명 분)의 집을 찾아 아내 고세윤을 구출했다. 하지만 차를 타고 도주하던 중 노만희의 공격을 받으며 끝나 긴장감을 높였다.남궁민은 수술 후 유치장에 갇히는 장면에서 강태주의 심리를 절제된 연기로 표현했다. 그는 굳게 다문 표정과 눈빛으로 아내를 구출했지만, 용의자가 된 인물의 혼란스러운 감정을 보여줬다.지난 19일 방송된 '결혼의 완성' 6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분당 최고 시청률 8.8%, 전국 시청률 6.7%(전국 가구 전체 기준)를 기록했다. 지상파 포함 전 채널 동시간대 드라마 시청률 1위에도 올랐다.'결혼의 완성' 7회는 25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가수 던이 '나 혼자 산다'에서 자신만의 취향으로 채운 일상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얼론 크루 기안84, 민호, 배나라의 러닝 여행기도 웃음을 안긴 가운데 금요일 예능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지난 24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자취 4년 차 가수 던의 일상과 기안84, 샤이니 민호, 배나라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25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나 혼자 산다'는 수도권 가구 기준 5.9%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금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20세부터 54세까지 시청자를 대상으로 한 2054 시청률도 3.3%를 기록하며 같은 부문 1위에 올랐다. 최고 시청률은 던이 한국의 무형 유산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는 장면으로 6.7%까지 올랐다.방송에 공개된 던의 집은 동양적인 분위기의 가구와 오브제들이 배치돼 있었다. 특히 거실에 놓인 원목 테이블은 중고 거래 플랫폼에서 5만 원에 구매했다고 밝혀 출연진의 놀라움을 자아냈다.무대 위 강렬한 모습과 달리 던은 느긋한 일상 루틴을 보여줬다. 그는 아침 대신 핑거푸드와 복분자 에이드를 준비해 먹고, 현관 앞 계단에 앉아 작은 마당을 바라보며 시간을 보냈다. 던은 마당을 자신의 최애 장소로 꼽았다. 그는 건강을 위해 햇빛을 많이 봐야 해서 항상 그 자리에 앉아 있는다고 밝혔다. 던은 오래된 물건을 버리지 않고 본래의 가치를 살리는 것을 좋아한다고 털어놨다. 그는 1998년식 올드카부터 한국의 무형 유산까지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던은 "가구, 오브제를 너무 좋아해서 찾다가 완벽한 작품이라고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까 우리나라 무형 유산이었다"며 무형 유
배우 연정훈이 한가인과의 결혼 생활부터 육아 근황까지 공개한 가운데 팔불출 남편이자 아빠의 면모를 보였다.지난 24일 방송된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 시즌2'(이하 '옥문아')에는 연정훈이 출연해 송은이, 김숙, 김종국, 홍진경, 양세찬, 주우재와 함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연정훈은 "요즘은 육아가 일상의 대부분"이라며 근황을 밝혔다. 그는 두 아이와 취미 생활을 함께하고 있으며, 게코도마뱀과 나무개구리까지 키우고 있다고 밝혔다. 먹이를 주는 방법부터 집 안에 들어온 벌레를 처리하는 방법까지 설명하며 웃음을 안겼다.한가인과의 결혼 생활 이야기도 이어졌다. 연정훈은 "뭘 사든 허락을 받아야 마음이 편한 스타일"이라며 자신의 성향을 밝혔다. 이어 "어느 날 집에 들어가 아내를 봤는데 문득 너무 예뻤다"며 "최근 운동에 푹 빠졌는데 레깅스 운동복 차림이 멋져 보였다"라고 말하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다. 안정형 남편의 표본으로 불리는 것에 대해서는 "21년 만에 진가를 알아봐 주니 눈물이 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두 아이도 언급했다. 연정훈은 "둘 다 영재원에 다닌다. 엄마 머리를 닮았다"며 "첫째에게 책을 많이 읽어줬고 영어로 말을 많이 했더니 영어를 정말 잘한다. 미국 고3 수준의 영어를 한다"고 밝혔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아들은 엄마와 똑같이 생겼다"고 말하며 미소를 보였다.'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매주 금요일 밤 10시 10분에 방송된다.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배우 조인성이 '호프' 촬영 당시 나홍진 감독과 있었던 일화를 공개했다.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십오야'에는 영화 '호프'의 주역 황정민, 조인성, 정호연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조인성은 루마니아 촬영 당시 나홍진 감독과 있었던 촬영 비하인드를 털어놨다.조인성은 "나홍진 감독이 사우나를 좋아한다"며 "핀란드식 사우나를 만들겠다고 개울에 있는 돌을 꺼냈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황정민은 "돌에다 장작을 지펴서 데웠다"고 설명했다.하지만 뜨겁게 달군 돌을 이미 물이 가득 찬 통에 넣은 탓에 물이 차갑게 식어버렸다. 결국 수증기를 내야 하는 메커니즘이 망가지며 사우나는 처참한 실패로 끝났다. 나영석은 나홍진 감독의 웃긴 모멘트에 관심을 보였고 정호연은 "나홍진 감독과 예능을 해보는 게 어떠냐"고 말했다.앞서 나영석 PD가 연출하는 영화와 나홍진 감독이 연출하는 예능 중 하나를 선택하라는 밸런스 게임에서도 조인성은 주저 없이 나홍진의 예능을 꼽았다. 그는 "나홍진 감독이 되게 웃기다"라고 이유를 밝혔다.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배우 황정민이 최근 해병대에 입대한 아들의 근황을 공개했다.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십오야'에는 영화 '호프'의 주역 황정민, 조인성, 정호연이 게스트로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나영석 PD는 황정민에게 아들의 입대 근황을 물었다. 황정민은 "군대 간 지 일주일 지났고 내일이면 2주 차"라며 "일주일 지나니 전화기를 줘서 통화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전화가 와서 받으니까 우는 소리가 들리더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황정민의 아들이 입대한 곳은 훈련 강도가 높기로 유명한 해병대였다. 황정민은 아들에게 "무조건 잘 견뎌라. 네 인생에서 이게 제일 힘들다고 생각되면 이것만 견디면 된다"며 엄격하면서도 따뜻한 아버지로서 조언을 건넸다고 밝혔다.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배우 이선정이 오랜 공백기를 깨고 유튜브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지난 24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이선정의 선정하기'에 공개된 첫 영상에서는 어머니의 식당에서 일하고 있는 이선정의 근황이 담겼다.영상 속 이선정은 앞치마를 두르고 능숙하게 국수를 삶고 무거운 솥을 옮기며 "운동한다고 생각하면서 괜찮다"며 "먹고 살기 힘들다"라고 현실적인 고충을 토로했다. 이선정은 그동안의 근황을 묻는 말에 "연예인이 일이 없으면 백수지 않냐"며 "일이 없는 날은 엄마네 가게 와서 도와드리고 평일에는 운동하거나 아무 일 없이 지냈다"고 밝혔다. 본업을 쉰 지 2년이 됐다는 그는 "예전에 모아둔 돈이 이제 거의 바닥났다"고 고백했다.초고속 이혼과 관련된 아픈 심경도 숨기지 않았다. 교제 45일 만에 초고속으로 결혼해 4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던 이선정은 "당시 힘들어서 죽고 싶었고, 공황장애도 심하게 왔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14년이 흐른 지금은 약을 가방에 품고 다니며 불안 증세를 이겨내기 위해 노력하는 등 다시 대중 앞에 설 용기를 냈음을 밝혔다.이선정은 특유의 거침없고 털털한 매력도 눈길을 끌었다. 그는 "20년 동안 48~49kg을 유지했다"며 "다이어트 비결과 나의 최애인 술 이야기까지, 진정성 있게 다 보여주겠다"고 각오를 밝혔다.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배우 지성이 '아파트'에서 178억 원이 담긴 장기수선충당금을 손에 넣기 위해 은행으로 향한다.25일 방송되는 JTBC 드라마 '아파트' 5회에서는 박해강(지성 분)이 장기수선충당금이 들어 있는 통장을 손에 넣은 뒤 은행을 돌며 현금을 인출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그는 출금 이후 도주 계획까지 세운 김경남(정순원 분), 장제길(황희 분), 큰둥이(김규원 분)의 도움을 받는다. 100억 원 이상을 담을 수 있는 대형 이민 가방을 들고 은행을 찾은 박해강은 아파트 회장다운 태도로 창구 직원에게 출금을 요청한다.앞선 방송에서는 박해강이 구치소에 있는 박용만(정진영 분)을 빼내기 위한 자금 178억 원을 마련하려고 아파트 장기수선충당금을 빼돌리기로 결심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그는 가짜 가족을 꾸린 뒤 악성 주차와 택배 대란 등 아파트 내 문제를 해결하며 동대표를 거쳐 입주자대표회의 회장 자리에 올랐다.5회에서 178억 원을 모두 인출한 박해강이 계획대로 현장을 빠져나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현금을 손에 넣는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변수가 생길지도 관전 포인트다. 촬영 현장에서 지성은 이민 가방을 들고 이동하는 장면부터 창구 직원을 상대하는 장면까지 상황에 따라 표정과 분위기를 달리하며 연기했다. '아파트'는 최근 방송된 3, 4회의 최고 시청률 7.1%, 6.8%(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또한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7월 3주 차 TV 드라마 화제성 부문 3위에 올랐고, 지성과 하윤경은 드라마 검색 이슈 키워드 순위 1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아파트' 5회는 25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된다.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배우 연정훈이 아내 한가인에 대한 애정을 보여준 가운데 골프 횟수가 줄어 억울하다고 토로하며 현실 남편의 모습도 보여줬다.지난 24일 방송된 MBN 예능 '전현무계획4' 방송 말미에는 배우 연정훈의 출연이 예고됐다. 연정훈은 전현무, 곽튜브와 함께 인천의 숨겨진 노포 맛집을 찾아 나섰다.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연정훈의 솔직한 결혼 생활 이야기도 공개됐다. 전현무가 "부부 싸움을 안 할 것 같다"고 묻자 연정훈은 망설임 없이 "안 한다"고 말했다. 곽튜브가 "그래도 억울할 때가 있지 않냐"고 묻자, 연정훈은 "남한테 이기는 건 이길 수 있다. 하지만 아내는 자기가 책임지겠다고 데려온 사람 아니냐. 책임을 져야지, 왜 이기려고 앉아 있냐"라며 아내 한가인을 향한 듬직한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하지만 이내 연정훈은 숨겨둔 반전 속내를 털어놨다. 그는 "억울하다"며 "골프를 1년에 네 번 간다. 원래 여섯 번이었는데 올해 갑자기 네 번이 됐다"고 고백했다. 이어 "자기 마음대로 횟수를 줄였다"고 토로하며 현실 부부의 모습을 보여줬다.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만화가 겸 방송인 기안84가 전현무에 대한 서운함을 토로했다.지난 24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나라, 민호, 기안84가 모여 냉제육을 곁들인 비빔라면 먹방을 선보였다. 출연진은 연신 감탄을 쏟아냈고 배나라는 "너무 맛있게 먹어줘서"라고 말하며 뿌듯한 심정을 밝혔다. 기안84는 "종일 뛰니까 계속 들어가더라"라고 회상했다. 이에 전현무는 "오해가 있는 것 같은데 안 뛰어도 맛있다"라고 소신을 밝혔다.기안84는 "나는 현무 형이 한번 같이 뛰어주길 바랐다"며 전현무를 향한 서운함을 토로했다. 그는 "(전현무가) 절대 같이 안 뛰겠다고 거절해놓고, 나중에 다른 곳에서 '펀런(Fun Run)'을 하고 다니더라"라고 말했다. 민호는 "형이 속상했네"라며 기안84를 다독였고 배나라는 "이 말을 듣고 현무형이 같이 뛰어줄지도 모른다"고 하자 기안84는 "안 할 것 같다"고 단호하게 말했다.스튜디오에서 이 모습을 지켜보던 코쿤은 "이 크루가 되게 신기하다"며 "힐링도 되고 살갑기도 하지만 뒷담화도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민호는 "전현무가 없으면 안 된다"며 "우리가 뛰는데 기안84가 없는 거랑 똑같다"라고 말해 훈훈함을 안겼다. 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가수 던이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한 가운데 마당에 오랜 시간 앉아있는 이유도 고백했다.지난 24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는 가수 던이 출연했다. 그는 한가로운 일상을 즐겼다.던은 마당 난간에 살라미 카나페를 올려두고 식사하며 마치 지중해에 온 듯한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그의 여유로우면서도 멍한 표정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지켜보던 기안84는 "미련이 없어 보여서 눈빛이"라고 말했고 김신영은 "마치 마지막 잎새 같다"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던은 마당을 자신의 최애 장소로 꼽았다. 그는 "만성부신증후군이라서 건강을 위해 햇빛을 많이 봐야 해서 항상 그 자리에 앉아 있는다"고 밝혔다. 눈앞에 심어진 커다란 목련 나무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나타냈다. 던은 "봄에 목련이 만개했다가 겨울에는 나뭇가지 사이사이에 눈이 소복하게 쌓인다"라며 마당 풍경에 푹 빠진 감성적인 면모를 보였다.던은 마당의 잡초를 굳이 정리하지 않는다고 털어놨다. 그는 그 이유로 "겨울이 되면 어차피 다 죽는다"고 답했고 김대호는 "이거야"라며 좋아했다. 김대호는 "주택에 사는 사람은 열심히 관리하는 사람과 그냥 냅두는 사람 딱 두 종류"라고 말했다. 이에 전현무는 "같은 방치라도 던의 집은 느낌이 다르다"고 지적했다.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배우 김대명과 이상희가 '결혼의 완성'에서 처절한 빌런 부부의 모습을 예고한 가운데 작품이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갈지 관심을 모은다.25일 방송되는 KBS 드라마 '결혼의 완성' 7회에서는 노만희(김대명 분)와 김경애(이상희 분)가 위기 속에서 서로를 붙잡고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공개된다.앞선 방송에서는 강태주(남궁민 분)가 노만희의 은신처를 찾아갔고, 그 과정에서 고세윤(이설 분)과 몸싸움을 벌이던 김경애가 상처를 입었다. 김경애는 자신을 걱정하는 노만희에게 "빨리 가서 죽이라"고 말하며 광기를 나타냈다.이번 회에서는 움직이지 못하는 김경애를 바라보는 노만희의 모습이 그려진다. 피를 흘린 채 김경애 곁을 지키던 노만희는 결국 감정을 터뜨리고, 김경애 역시 눈물을 보인다. 그동안 납치와 살인을 저질렀던 두 사람이 어떤 사연을 품고 있는지에도 관심이 쏠린다.촬영 현장에서 김대명은 불안과 절박함이 뒤섞인 노만희의 감정을 표현했다. 이상희는 몸을 움직일 수 없는 상황에서도 눈빛과 대사만으로 김경애의 심리를 그려냈다는 후문이다.'결혼의 완성'은 지난 6회에서 분당 최고 시청률 8.8%, 전국 시청률 6.7%(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드라마 시청률 1위에 올랐다.'결혼의 완성'은 매주 토, 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회사원이 떠난 자리에 전직 요원과 킬러, 조직 보스가 들어섰다. 상반기 오피스물이 안방극장을 채웠다면 하반기에는 범죄·액션·블랙코미디 등 장르색이 강한 작품이 잇달아 공개되고 있다.SBS '김부장'이 20%가 넘는 시청률로 흥행을 이끈 가운데 JTBC '아파트'와 KBS '결혼의 완성'도 6%대 시청률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다음 달에는 MBC '유부녀 킬러'까지 가세한다. 직장인의 생존과 조직 내 갈등을 다뤘던 상반기와 달리 하반기 안방극장에서는 복수와 추격, 액션이 극의 중심으로 떠올랐다.작품마다 설정은 다르지만 주인공들은 평범한 일상과 거리가 멀다. '김부장'은 딸을 찾기 위해 나선 전직 특수요원의 이야기를 그렸고, '아파트'는 전직 조직 보스가 아파트 비리를 파헤치는 과정에 코미디를 더했다. '결혼의 완성'은 납치된 아내를 구하려는 남자와 범죄자의 사투를 담았다. '유부녀 킬러' 역시 킬러를 주인공으로 내세워 이 같은 흐름에 합류한다.올해 상반기 안방극장의 분위기는 사뭇 달랐다. tvN '언더커버 미쓰홍'과 '은밀한 감사', JTBC '신입사원 강회장' 등 회사와 조직을 중심으로 한 작품이 연이어 공개됐다.시대극과 회귀물 등 세부 설정에는 차이가 있었지만, 회사라는 공간에서 직장인의 생존기와 권력 관계, 로맨스를 풀어냈다는 공통점이 있었다. 현실적인 공감과 조직 생활의 애환을 앞세운 오피스물이 상반기의 흐름이었다면 하반기에는 강한 사건과 캐릭터를 내세운 장르물이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다.콘텐츠 소비 환경의 변화도 이러한 흐름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범죄·액션 장르는 복잡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혼자 외출한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손연재는 24일 자신의 SNS에 "다음주 여름 휴가준비 휴가 전 마지막 (혼자) 외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사진 속 손연재는 한 음식점에서 식사 중이다. 그는 키티 파우치를 들고 포즈를 취했다. 손연재는 "키티 못 참아"라고 얘기하며 캐릭터에 대한 팬심을 나타냈다.손연재는 흰색 이너에 얇은 그레이 톤 가디건을 매치하고 밑단에 레이스 포인트가 있는 블랙 스커트를 착용했다. 단정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긴 생머리와 삔으로 포인트 준 가르마 스타일이 청순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더했다. 손연재는 2022년 9세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했다.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배우 전원주가 선우용여와의 제주 여행 중 건망증 증세를 거듭 보여 사람들의 걱정을 자아내고 있다.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에는 전원주와 선우용여가 고(故) 여운계가 생전 머물렀던 제주도의 2000평 저택을 찾아가 추억을 나누는 모습이 공개됐다.전원주는 아침 식사 도중 전날 꼈던 반지가 사라졌다며 당황하며 가방을 뒤적거렸다. 다행히 다른 가방 속 구겨진 휴지 뭉치 안에서 반지가 발견됐다. 전원주는 "나 왜 이러냐"라고 하며 안도했다.이동하는 차 안에서 차창 밖을 바라보던 전원주는 돌연 "여기가 제주도였냐. 나는 서울 우리 집에 다 온 줄 알았다"고 털어놨다. 선우용여는 "제주도에서 어제부터 놀고 나서 그러면 어떡하냐"고 실소를 터뜨렸다.선우용여는 동네가 어디인지 물었고 전원주는 "아직 충청도"라고 답했다. 선우용여가 제주도라고 하자 전원주는 "그럼 충청도도 아직 안 왔냐"고 말했다.웃고 넘어간 상황이었지만 영상을 접한 팬들은 "우리 할머니 치매 초기일 때랑 똑같다", "가족이 모시고 검진하러 가야 한다"등 반응을 보였다. 특히 물건을 종이 뭉치에 싸두거나 대화 중 시공간을 혼동하는 모습이 전형적인 치매 초기 증세와 맞닿아 있다는 의견이 이어지고 있다.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그룹 슈퍼주니어의 이특과 김희철이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을 찾는다. 두 사람은 후배 아이돌과의 세대 차이를 언급하며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24일 방송되는 KBS 음악 예능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에는 슈퍼주니어-83z(이특·김희철), 려욱, 존박, 정준일, 프로미스나인(fromis_9)이 출연한다.이특과 김희철은 려욱과 함께 무대에 오른다. 데뷔 2주 차를 맞은 슈퍼주니어-83z는 요즘 아이돌과의 세대 차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하츠투하츠 에이나의 어머니와 동갑이더라"고 밝혀 관심을 모은다.이특과 김희철은 특유의 예능감으로 분위기를 이끌고, 려욱은 보컬 무대를 선보인다. 성시경은 려욱을 향해 "진흙탕 속에 핀 꽃 같다"고 표현하며 웃음을 더한다. 세 사람은 각각 다른 매력을 담은 솔로 무대와 신곡 무대를 공개한다.존박은 성시경과 듀엣 코너 '두 사람'에 참여해 하모니를 맞춘다. 그는 "오늘 소원을 이뤘다"며 성시경을 향한 팬심을 나타낸다. 앞서 '더 시즌즈'에서 에스파의 'Whiplash(위플래시)'를 불러 저음 보컬로 화제를 모은 존박은 직접 편곡한 베이비몬스터의 'SUGAR HONEY ICE TEA(슈가 허니 아이스 티)' 무대를 선보인다.정준일은 지난 4월 배우 김남길이 '성시경의 고막남친'에서 자신의 곡 '안아줘'를 부른 것에 대한 소감도 털어놓는다. 이어 "김남길 선배의 곡을 4년째 쓰고 있다"라며 비하인드를 공개하고, 대표곡 '안아줘'를 본인은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한다.프로미스나인은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이들은 "우리를 모르는 사람들까지 오늘 입덕시키겠다"며 출연 각오를 밝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