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의진은 텐아시아 기자로 K-MOVIE, K-ENTERTAINMENT 산업 전반을 취재합니다. 극장가 이슈부터 넷플릭스·디즈니플러스 등 글로벌 OTT 플랫폼까지 폭넓게 다루며 세계로 뻗어가는 K-콘텐츠를 조명합니다.
영상 콘텐츠와 저널리즘을 전공한 박의진 기자는 언론사 에디터와 디지털 뉴스 PD로 활동하며 다양한 형식의 콘텐츠 제작을 해왔습니다. 박의진 기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독자들에게 복잡한 이슈를 쉽고 흥미롭게 전달하는 데 강점이 있습니다. 현재는 서울에 거주하며 K-콘텐츠 산업을 취재하고 깊이 있는 엔터테인먼트 기사를 쓰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배우 박정복이 '그대에게 드림'에서 밉지만 미워하기 어려운 톱스타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박정복은 ENA 드라마 '그대에게 드림'에서 대중의 사랑을 받는 톱스타 고상연 역을 맡았다. 극 중 고상연은 화려한 이미지와 달리 안하무인 태도를 보이는 인물로, 등장할 때마다 극에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고상연은 첫 등장부터 동료 배우를 험담하고 촬영 현장에 지각하는 등 제멋대로인 모습을 보였다. 대중에게는 사랑받는 톱스타지만, 실제 현장에서는 주변을 배려하지 않는 행동으로 반전 매력을 보여줬다.특히 오하나(이열음 분)와는 만날 때마다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며 극의 재미를 더했다. 박정복은 능청스러운 연기와 자연스러운 표현으로 고상연의 까칠한 면과 허술한 모습을 함께 표현했다.고상연을 향한 시청자 반응도 이어지고 있다. "밉지만 계속 보게 된다", "고상연 캐릭터가 살아 있다" 등 캐릭터에 대한 호평이 나오며 박정복의 연기에도 관심이 쏠렸다.박정복은 2013년 뮤지컬 '고스트'로 데뷔한 이후 '위대한 개츠비', '거미여인의 키스', '헨리 4세'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이후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tvN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 MBC '빅마우스' 등 드라마에서도 활약하며 활동 영역을 넓혔다.'그대에게 드림'은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배우 백성철이 '그대에게 드림'에서 단역 배우 심유건의 성장 과정을 그려내고 있는 가운데, 드라마는 지난 28일 방송에서 2.3% 시청률을 기록했다. 백성철은 ENA 드라마 '그대에게 드림'에서 대한민국의 금성무를 꿈꾸는 단역 배우 심유건 역을 맡았다. 심유건은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믿음으로 여러 아르바이트를 하면서도 배우의 꿈을 이어가는 인물이다.앞서 방송된 5, 6회에서는 현실의 벽과 마주하면서도 꿈과 사람을 포기하지 않는 심유건의 모습이 담겼다. 심유건은 자신이 일하는 고깃집에서 친구 오하나(이열음 분)가 손님들에게 무례한 말을 듣자 일을 그만두고 곧바로 뒤따라 나갔다. 백성철은 친구를 먼저 생각하는 심유건의 성격을 차분한 감정 연기로 표현했다.영화를 매개로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도 이어졌다. 홍콩 영화와 금성무를 동경해 배우를 꿈꾸게 된 심유건은 이름 없는 보조출연자로 살아온 시간을 털어놓으며 "제 꿈에도 유통기한이 있다면 만 년으로 하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백성철은 꿈을 이야기하는 설렘과 현실 앞에서 느끼는 허탈함을 함께 그려냈다.생계를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 오토바이 사고를 당한 심유건은 고향으로 내려가 2년 만에 아버지를 만났다. 그는 "그냥 아빠 보고 싶어서 왔어요"라며 그리운 마음을 전했고, "저 절대 안 그만둬요"라는 말로 배우의 꿈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어 혼자 눈물을 쏟는 장면에서는 복잡한 감정을 표현하며 극의 분위기를 이어갔다.이후 심유건은 소속사 대표 안수희(박지영 분)가 건넨 계약서를 받아든 뒤 "저 성공하고 싶어요, 대표님. 한 달 안에 될까요?"
배우 공효진이 '유부녀 킬러'에서 킬러와 워킹맘으로 살아가는 이중생활을 선보인다. 기자인 정준원과의 부부 호흡과 시댁과의 스토리도 기대를 모은다.오는 31일 첫 방송되는 MBC 드라마 '유부녀 킬러'는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직업을 가진 워킹맘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방송을 이틀 앞두고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첫 번째는 유부녀와 킬러를 오가는 주인공 유보나(공효진 분)의 이중생활이다. 작품은 평범한 일상과 위험한 임무를 넘나드는 유보나를 중심으로 가족극과 추적 스릴러를 함께 풀어낸다. 범죄자를 처단하는 전설의 저격수가 사실은 평범한 가정주부이며, 출산과 육아로 자취를 감췄다는 설정도 차별화 요소다.두루미 영업 3팀 부장이자 킹피셔인 유보나는 소중한 사람들과 세상을 지키기 위해 다시 총을 든다. 집에서는 아내이자 엄마로 가족을 돌보며 또 다른 역할을 이어간다. 공효진은 일과 가정을 오가는 인물을 통해 기존 사적제재물과 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두 번째는 공효진과 정준원이 만들어갈 부부 이야기다. 극 중 두 사람은 서로를 아끼는 부부지만, 킬러라는 정체를 감춘 아내와 진실을 추적하는 기자인 남편이라는 관계가 긴장감을 만든다. 유보나는 자신의 비밀을 남편에게 들키지 않으려 하고, 권태성(정준원 분)은 킹피셔를 쫓는 과정에서 과거의 기억과 마주하며 혼란을 겪는다.생활 속 이야기도 함께 담긴다. 유보나는 아내와 엄마, 며느리, 새언니로 살아가며 현실적인 고민을 마주하고, 권태성은 아내를 위해 집안일에 나서며 변화를 보인다. 익숙하지 않은 집안일을 배우고 이를 반대하는 어머니와 맞서는 모습도 그려질 예정이다.세 번째는
통역사 겸 방송인 이윤진이 아늑한 새 보금자리를 공개했다.이윤진은 지난 28일 자신의 SNS에 "우리 집 침실은 각자의 개성과 취향을 가득 담은 공간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사진에는 인테리어를 마친 집안 내부 모습들과 소을, 다을 남매의 일상도 담겼다. 사진 속 집은 회색 톤, 청록색 등으로 꾸며졌다. 모던하면서도 개성 있는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었다.다른 사진에서 이윤진은 벽지를 직접 붙이고 있다. 집에 대한 애정으로 직접 시공에 나선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줬다.이윤진이 선택한 푸른색의 벽지는 수영하는 사람들이 그려져 있어 시원한 휴양지를 떠올리게 한다. 그는 "늘 바다를 그리워하는 제가 매일 밤 휴양지 바닷가에서 헤엄치며 잠이 들어요. 수영복을 입고 자야 하나"라며 설렘을 나타냈다. 그의 센스있는 취향이 묻어나는 인테리어가 보는 재미를 더했다.이윤진은 2010년 배우 이범수와 결혼했지만 2024년 이혼 소식을 알렸다. 이윤진은 이혼 후 발리에서 생활하다가 최근 한국에서 자녀들과 함께 거주할 새 보금자리를 마련했다.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래퍼 슬리피가 육아 꿀팁을 전수했다.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황보라 보라이어티'에 공개된 영상에는 슬리피와 황보라가 자녀들을 데리고 키즈카페에 가는 모습이 담겼다. 슬리피는 황보라와 함께 아이들을 돌보며 다양한 육아 노하우를 공유했다.두 아이의 아빠인 슬리피는 "두 달 전에 유튜브를 시작했는데 좋다"며 "어차피 육아를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황보라는 공감하며 "내가 유튜브를 좋아하는 이유다"라며 "신랑이 어디 나가는 걸 싫어하는데 '오빠 유튜브 찍어야 하니까 나가자'고 해 억지로라도 나가는 것"이라고 밝혔다.슬리피는 육아 스트레스 해소법으로 드라마를 꼽았다. 그는 "술은 잘 안 먹냐"는 질문에 "예전에 많이 먹었는데 거의 끊었다"라며 "육퇴 후 드라마 보고 자는 편"이라고 털어놨다. 슬리피는 이외에도 다양한 육아 꿀팁을 공유했다. 그는 "어머니들이랑 대화를 많이 한다"며 어린이집 운영 위원회로 활동 중인 깜짝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황보라는 "우리 신랑도 그렇다"며 공감했다.한편 1984년생 슬리피는 2022년 8살 연하의 회사원 김나현 씨와 결혼, 슬하에 2024년생 딸과 2025년생 아들을 두고 있다.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그룹 소녀시대의 티파니 영과 갓세븐의 뱀뱀이 ‘엑스 더 리그’ MC로 출연한 가운데 인도네시아 팀이 돌발 행동을 보여 주위를 놀라게 한다.오는 8월 2일 첫 방송되는 ENA 예능 ‘엑스 더 리그’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 일본, 중국, 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싱가포르&말레이시아 등 9개국 8개 팀이 참가하는 국가대표 세일즈 커머스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40인의 글로벌 셀러들이 출연해 우승 상금 50만 달러(약 7억 원)를 두고 경쟁한다.공개된 첫 회 예고편에서는 각 국가를 대표하는 셀러들의 첫 만남과 첫 번째 미션 과정이 담겼다. 40인의 글로벌 셀러들은 각 팀을 대표해 스튜디오에 등장했고, MC 티파니 영과 뱀뱀은 이들을 소개하며 본격적인 경쟁의 시작을 알렸다.뱀뱀은 우승 상금 50만 달러를 공개했고, 일본 팀 이요짱은 “상금과 베네핏 다 갖고 싶다”며 의욕을 보였다. 한국 팀의 깡스타일리스트 역시 “1등을 차지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첫 번째 미션은 랜덤으로 매칭된 제품을 즉석에서 소개하는 피칭 대결이었다. 각 팀이 준비에 나선 가운데 인도네시아 팀의 예상 밖 행동이 등장했다.인도네시아 팀 ‘테크 넘버원 셀러’ 입누는 매칭 제품인 텀블러를 바닥에 내동댕이쳤다. 이를 본 일본 팀 키짱은 놀란 표정을 지으며 상황을 지켜봤다. 첫 미션에서 인도네시아 팀이 해당 행동을 한 이유와 각 국가 팀들이 선보일 피칭 결과에 관심이 쏠린다.‘엑스 더 리그’는 오는 8월 2일 오후 7시 50분에 첫 방송된다.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그룹 티아라 출신 효민이 근황을 공개한 가운데 그의 매끈한 각선미가 주목받고 있다.효민은 지난 27일 자신의 SNS에 "속도를 줄이시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사진 속 효민은 선명한 하늘색 상의에 베이지 톤 반바지를 입고 야외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두건과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더하며 개성 있는 패션을 선보였다.눈길을 끄는 건 효민이 짧은 바지 기장으로 나타난 각선미다. 효민은 프로필상 167cm 키에 46kg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늘씬한 각선미와 군살 없는 몸매를 뽐내 감탄을 자아낸다.효민은 2025년 10세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했다. 결혼 후에도 각종 방송과 SNS를 통해 자신의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가수 션이 배우 박보검과 함께 새벽 러닝을 한 근황을 공개했다.28일 션은 자신의 SNS에 "새벽 러닝 보검이와 함께 10km 수다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사진에는 운동복 차림으로 야외에 나와 있는 션과 박보검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모자를 쓴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포즈를 지어 보였다. 박보검은 두 손으로 엄지를 불끈 쥐고 미소 지으며 새벽 러닝을 인증했다.새벽부터 운동하는 두 사람의 부지런함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연예계 선후배이자 운동 메이트인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더했다. 션은 "오늘 하루 모두 행복하세요!"라고 덧붙이며 글을 마무리했다. 앞서 션은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션과 함께'에서도 '몸이 더 커진 보검이와 러닝 데이트, 이제 다 가졌구나...?'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 오래된 러닝 메이트임을 인증한 바 있다. 션은 2004년 배우 정혜영과 결혼해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다. 꾸준한 기부와 마라톤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박보검은 최근 애니메이션 영화 '다윗'에서 다윗 역을 맡아 목소리로 출연했다. tvN 예능 '보검 매직컬2' 공개를 앞두고 있다.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배우 김지현이 디즈니+ 시리즈 '상남자'에 출연한다.'상남자'는 글로벌 누적 조회수 4억 7천만 회를 돌파한 동명의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성공만을 바라보며 대기업 CEO 자리에 오른 남자가 하루아침에 모든 것을 잃고 20년 전 신입사원 시절로 돌아가 다시 인생을 만들어가는 오피스 회귀물이다.김지현은 극 중 최민희 과장 역을 맡는다. 최민희는 협력보다는 자신의 업무를 우선하는 원칙주의자로, 타인에게 쉽게 마음을 열지 않는 인물이다. 주인공 한유현 역은 배우 박정민이 맡았다. 이외에도 배성우, 이정은, 김대명, 정문성, 문상훈 등이 출연해 활력을 더한다.김지현은 그동안 다양한 작품에서 여러 캐릭터를 소화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이번 작품에서는 기존과 다른 분위기의 캐릭터를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현재 뮤지컬 '베토벤'에서 안토니 브렌타노 역으로 관객과 만나고 있는 김지현은 최근 뮤지컬 '렛미플라이' 합류 소식도 발표했다. 매체와 무대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상남자'는 디즈니+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될 예정이다.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배우 김민철이 ‘오싹한 연애’에서 숨겨진 정체가 밝혀지며 극의 흐름을 바꾸고 있다.김민철은 tvN 드라마 ‘오싹한 연애’에서 박은빈이 연기하는 천여리의 곁을 맴도는 미스터리한 존재 강지환 역을 맡았다.강지환은 첫 방송부터 천여리 주변에 나타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이후 3, 4회 방송에서는 지환이 과거 여리와 함께 요트 사고를 겪고 목숨을 잃은 친구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또 민환(옹성우 분)의 출생의 비밀과 연결된 쌍둥이 형제라는 점이 공개되며 인물 간 관계가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김민철은 강지환을 표현하는 과정에서 대사보다 표정과 눈빛, 움직임에 집중했다. 지환은 여리에게 불안과 외로움을 안기는 존재지만, 중요한 순간마다 등장해 사건의 방향에 영향을 주는 인물이다.김민철은 앞서 2025년 MBC ‘바니와 오빠들’과 KBS 2TV ‘러브:트랙-아빠의 관을 들어줄 남자가 없다’에서 밝고 현실적인 청춘 캐릭터를 연기했다. 이번 작품에서는 귀신 강지환 역을 맡아 차분하고 서늘한 분위기의 연기로 변화를 보여주고 있다.‘오싹한 연애’는 매주 토, 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배우 남보라가 육아 중인 일상을 공개한 가운데 아들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남보라는 지난 27일 자신의 SNS에 "이제 조금씩 표정이 생기는 콩알띠"라는 글과 함께 스토리를 게재했다.사진에는 침대에 얌전히 누워있는 남보라 아들의 모습이 담겼다. 남보라의 아들은 옅은 미소를 지어 보이며 침대 위를 응시했다. 생후 약 한 달 된 아기의 귀여움은 보는 사람도 자연스레 웃음을 띠게 했다. 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모습도 인상적이다. 아들 보기에 여념 없는 엄마 남보라의 모습도 훈훈함을 자아낸다.2025년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한 남보라는 지난 6월 15일 건강한 아들을 품에 안았다. SNS를 통해 다양한 육아 일상을 공유하며 아들 바보 엄마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배우 남주혁이 '동궁'에서 실체 없는 존재와 호흡을 맞추는 연기로 작품 속 판타지 세계를 설득력 있게 완성했다. 넷플릭스 시리즈 '동궁'이 공개 이후 글로벌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귀(鬼)의 세계와 인간 세계를 오가는 오컬트 판타지 설정을 구현한 배우들의 연기가 주목받고 있다. 그중에서도 구천 역을 맡은 남주혁은 보이지 않는 존재와 마주하는 인물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표현하며 극의 중심을 잡았다.'동궁'에서 구천은 귀를 보고 맞서는 인물이다.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대상을 바라보고 반응해야 하는 만큼 배우의 표현력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 남주혁은 시선과 호흡, 표정 변화를 활용해 구천이 귀의 세계를 받아들이는 방식을 자연스럽게 그려냈다.평소 게임 속 영상 등을 통해 상상력을 키워온 남주혁은 귀의 세계를 배경으로 한 장면에도 자연스럽게 접근했다. 현실과 비현실이 공존하는 상황 속에서도 이를 낯설게 받아들이지 않는 구천의 시선을 표현하며 캐릭터의 특징을 살렸다.CG로 완성된 귀매 꺼먹살이와의 껌딱지 호흡에서도 남주혁의 연기력이 돋보였다. 촬영 당시 실제 상대가 없는 상황에서 연기해야 했지만, 남주혁은 캐릭터의 위치와 움직임을 고려해 시선과 반응을 조절하며 자연스러운 관계를 만들어냈다.구천과 꺼먹살이의 관계는 작품 속 또 다른 재미 요소로 꼽힌다. 두 캐릭터의 조합은 공개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도 관심을 모았고, 단순한 CG 캐릭터 이상의 존재감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남주혁은 '동궁'에서 강한 감정 표현보다 섬세한 연기로 캐릭터의 내면과 작품의 분위기를 전달했다. 상상 속 존재와 교감하는 장면
배우 김정난이 이사를 앞두고 현재 사는 집을 홍보했다.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김정난'에 업로드된 영상에는 김정난이 열무김치를 만드는 모습이 담겼다. 요리 준비를 하던 김정난은 현재 사는 4층짜리 타운하우스를 부동산에 내놨다고 고백했다.김정난은 "10월에 이사를 가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관심 있는 사람 집 좀 보러 와달라"며 "매우 싼값에 내놓았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김정난은 "부동산 몇 군데 내놓긴 했는데 직접 나한테 연락하면 복비도 아끼고 다이렉트로 할 수 있지 않냐"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복비가 만만치 않다"고 덧붙였다. 이에 제작진은 채널에서 찍어뒀던 집 소개 영상을 자막으로 언급하며 홍보에 힘을 보탰다.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사랑이 온다’가 첫 방송부터 빠른 전개와 얽힌 인물 관계를 선보인 가운데 2회 만에 13%를 넘어서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지난 25일과 26일 방송된 KBS 드라마 ‘사랑이 온다’ 1, 2회에서는 김무진(하석진 분)과 한규림(안희연 분)의 첫 만남부터 서로에게 마음을 열어가는 과정이 그려졌다. 두 사람을 둘러싼 인물들의 관계도 함께 공개되며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김무진과 한규림은 커플티 해프닝을 시작으로 세 번의 우연한 만남을 이어갔다. 한규림이 건넨 코코아 한 잔에 위로받은 김무진은 자신의 감정을 깨닫고 “제가 규림 씨를 좋아하는 것 같다고요”라고 고백했다.한규림은 바쁜 현실 때문에 연애에 여유가 없다며 거리를 두려 했지만, 김무진의 진심을 외면하지 못했다. “나 더 흔들지 마요”라고 말하는 한규림에게 김무진은 “도망 안 가요”라고 답하며 마음을 표현했다. 이후 두 사람은 서로의 상처를 공유하며 관계의 변화를 예고했다.조흥식(배정남 분)의 등장은 김무진과 한규림 사이에 새로운 변화를 가져왔다. 한규림은 정류장에 쓰러진 박수남(강애심 분)을 도왔고, 이를 알게 된 조흥식은 한규림에게 호감을 표현했다.조흥식의 적극적인 태도에 김무진은 질투심을 보였다. 그는 한규림에게 “나한테만 잘해주면 안 됩니까?”라고 말하며 자신의 마음을 표현했다. 여기에 박수남까지 두 사람의 관계에 관여하면서 김무진, 한규림, 조흥식 사이의 삼각관계가 본격화될 전망이다.주변 인물들의 관계도 함께 그려졌다. 박정우(민진웅 분)는 한규림이 챙겨준 도시락을 계기로 호감을 갖게 됐고,
가수 이지혜가 80평대 집에서 40평대 집으로 이사한 가운데 딸의 방 크기를 두고 끝까지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최근 '이지혜 전부 갈아 넣은 40평대 이사간 집 리모델링 최초공개(40년 구축 아파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지혜는 80평대에서 49평 아파트로 이사하게 된 소식을 밝히며 리모델링 전 집의 모습을 먼저 소개했다.4개의 방을 두고 배분을 고민하던 중 방 크기에 따라 안방, 첫째 딸 태리의 방으로 정했다. 남은 두 개의 방 중 하나를 피아노와 노래 연습을 위한 작업실로 정하고, 제일 작은 방을 둘째 딸 엘리의 방으로 계획했다. 이지혜는 "엘리 방이 될 것 같은데 작아서 괜찮을까"라며 내내 우려를 내비쳤다.이후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인 현장을 다시 찾은 이지혜는 두 딸의 방 배정에 대한 깊은 고민 끝에 결국 계획을 변경했다. 그는 "엘리가 이제 말을 잘해서 방이 작다고 뭐라 할까 봐 조금 더 넓은 곳으로 하겠다"며 딸을 위해 작업실로 쓰기로 한 방을 내어주기로 결정했다. 이지혜는 리모델링한 작업실을 소개했다. 흡음재와 차음재를 꼼꼼히 시공한 이지혜는 "집에서 노래 부르면 신경 쓰여 연습이 안 됐는데, 방음이 어느 정도 돼서 내 목소리도 잘 들리고 좋을 것 같다"며 큰 만족감을 나타냈다.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