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의진은 텐아시아 기자로 K-MOVIE, K-ENTERTAINMENT 산업 전반을 취재합니다. 극장가 이슈부터 넷플릭스·디즈니플러스 등 글로벌 OTT 플랫폼까지 폭넓게 다루며 세계로 뻗어가는 K-콘텐츠를 조명합니다.
영상 콘텐츠와 저널리즘을 전공한 박의진 기자는 언론사 에디터와 디지털 뉴스 PD로 활동하며 다양한 형식의 콘텐츠 제작을 해왔습니다. 박의진 기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독자들에게 복잡한 이슈를 쉽고 흥미롭게 전달하는 데 강점이 있습니다. 현재는 서울에 거주하며 K-콘텐츠 산업을 취재하고 깊이 있는 엔터테인먼트 기사를 쓰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모델 겸 방송인 홍진경이 절친 정선희의 과거 아픔에 안타까운 심경을 털어놨다.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홍진경이 지인을 만나기 위해 제주도로 향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지인들과의 대화가 무르익어 가던 중 홍진경은 정선희가 겪은 아픔을 조심스레 꺼냈다.홍진경은 "언니(정선희)가 너무 큰 아픔을 겪었는데 이상하게 사람들은 아픔을 겪은 언니를 공격하더라"고 언급했다. 이어 "언니가 욕먹을 일이 전혀 아닌데, 자기 인생도 갑자기 무너진 상황에서 알 수 없는 욕까지 먹어야 했다"며 안타까운 마음을 고백했다.홍진경은 정선희를 회상했다. 그는 "사람이 마치 달팽이가 자기 집 안에 들어가듯이 그냥 (자신만의 공간으로) 딱 들어가 버리더라"라며 "내가 어떻게 해도 꺼낼 수가 없었다"고 말했다. 정선희는 "(홍진경이) 그래도 수시로 꺼내러 왔다"며 고마움을 전했다.정선희는 2008년 남편인 고(故) 안재환과 사별했다. 정선희는 2009년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해 "결혼 10개월 만에 사랑하는 남편을 잃었는데 사람들이 나를 불쌍하다고 하지 않았다. 오히려 '너는 뭐 알고 있었지?'라는 눈빛으로 나를 보고 있었다"고 당시 속내를 털어놓기도 했다.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배우 한가인이 600년 넘게 민간에 공개되지 않았던 청와대 뒤편 북악산의 숨겨진 구역을 최초로 탐방했다.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는 '[단독] 최초 공개 대통령도 못 들어간 청와대 숨겨진 구역 들어간 국보급 미녀 한가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600년간 일반인에게 개방되지 않은 북악산 탐방로에 간 한가인의 모습이 담겼다.한가인을 안내하는 경호관은 "이 구간은 조선 시대부터 현재까지 600년 넘게 한 번도 일반인에게 개방 안 된 곳"이라고 설명했다. 평소 산행을 좋아하는 한가인은 평소보다 들뜬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가인은 산책로를 걸으며 "우리나라 산세가 아름답다"며 "여기서 있고 싶다"고 감탄했다.경복궁을 내려다보던 한가인은 "옛날에 왕족들이 이 산에 와서 보면 천하를 내려다보는 느낌이겠다"고 말했다. 이에 경호관은 "지금 한가인의 시선이 왕후의 시선"이라고 말해 한가인을 놀라게 했다. 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배우 안소요가 '내일도 출근!'에서 박지현 친구 역할로 출연한다.오는 22일 방송되는 tvN 드라마 '내일도 출근!'은 일상적 권태기에 시달리던 7년 차 직장인 차지윤(박지현 분)이 까칠한 직장 상사 강시우(서인국 분)와 만나면서 일과 사랑에서 다시 설렘을 가지게 되는 드라마다. 서인국, 박지현, 강미나 등이 출연한다. 안소요는 육아 중인 엄마이자 지윤의 대학 동기 이혜지 역으로 분한다. 이혜지는 수더분한 성격과 친근한 매력을 지닌 인물이다. 지윤에게 솔직하고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네는 것은 물론 절친 케미를 선보이며 극에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안소요는 그간 촘촘히 쌓아온 작품 활동으로 연기 내공을 쌓았다. 그는 드라마 '나인 퍼즐'에서 범죄행동분석팀장으로 현실감있는 상사의 면모를 선보이는가 하면 넷플릭스 '더글로리'에서는 학교 폭력 피해자 김경란 역으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내일도 출근!'은 오는 22일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된다. 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방송인 윤영미가 이탈리아 시칠리아 여행 중 아찔한 일을 겪었다고 밝혔다.윤영미는 지난 18일 자신의 SNS에 시칠리아 타오르미나와 사보카 여행 후기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윤영미는 "바다 한가운데 정박해 수영을 즐기는 것까지는 좋았으나 배가 돌아가다 고장 났다"고 털어놨다. 공개된 영상에는 바다 위에 멈춰있는 요트가 다른 배의 도움을 받아 이동하는 구조 과정이 담겼다. 윤영미가 탄 배는 결국 다른 배에 SOS를 보냈고 구조선이 밧줄로 배를 끌며 이동했다. 그는 "요트 타다 죽을 뻔"이라는 문구로 당시 상황의 위급함을 표했다.윤영미는 "밧줄로 우리 배가 기우뚱기우뚱 끌려가는데 겁이 나 심장이 벌렁벌렁했다"며 떨렸던 심경을 토로했다. 이후 또 다른 배가 구조하러 왔고 그 배에 옮겨 타 선착장까지 무사히 도착할 수 있었다. 윤영미는 "시칠리아에서 잊지 못할 헤프닝이었다"고 후기를 남겼다.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가수 출신 방송인 이혜영이 30년 치 패션 아카이브가 담긴 옷방을 최초 공개했다. 과거 다리 보험을 들었던 솔직한 이유도 고백했다.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혜영이는 못말려'에는 '옷방만 3개, 이혜영의 유행 없는 30년 치 패션 아카이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혜영은 "동영상으로 옷방을 공개하는 건 단 한 번도 없었다"며 남편과 함께 쓰는 첫 번째 옷방부터 소개했다.화려한 하이힐 컬렉션을 보여주던 이혜영은 "다리가 예쁘다는 말을 하도 들어서 힐을 좋아했다"고 털어놨다. 과거 화제를 모았던 다리 보험에 대해서는 "이슈 내려고 들었다"며 "그랬다가 이슈 떨어지고 나서 종신보험으로 바꿨다"고 쿨하게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신발 소개를 마친 뒤 이혜영은 샤크라, 엄정화 등 당대 최고 가수들의 비주얼 디렉터로 활동했던 과거를 회상하며 그룹 에스파(aespa)의 스타일링에도 참여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혜영은 폐암 발병으로 도중에 작업을 멈춰야 했다. 그는 "본격적으로 옷 제작에 들어갈 때쯤 갑자기 큰 수술을 하게 돼 정작 옷을 만들어 줄 때는 내가 없었다"며 아쉬움을 내비쳤다.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오은영 박사가 사사건건 부딪치는 고1 아들과 싱글맘의 문제 원인을 분석한다.19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고1 아들과 싱글맘은 대치 중'의 사연이 공개된다.고1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는 엄마가 출연해 고민을 토로한다. 방송 최초로 고등학생 금쪽이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공부부터 음악까지 못 하는 게 없는 다재다능한 금쪽이가 엄마와의 갈등으로 직접 출연 의사를 밝혔다는 사실이 전해지며 궁금증을 더한다.관찰 영상에서는 부엌에서 과일을 준비하는 엄마의 일상이 그려진다. 과일을 먹겠냐는 엄마의 물음에 금쪽이는 퉁명스럽게 거절한다. 엄마는 둘째를 통해 다시 묻고 반복되는 대리 소통에 둘째는 지친 기색을 보인다.금쪽이네 가족은 공원으로 피크닉을 나선다. 엄마와 함께 텐트를 치는 과정에서도 의욕 없는 금쪽이를 향해 엄마는 "정신 차려"라며 날 선 반응을 보인다. 어색한 분위기 속 금쪽이는 어렵게 대화를 시도하지만 이내 다시 끊겨버린다. 이를 지켜보던 오 박사는 금쪽이가 침묵 속에서도 대화를 시도하고 있었다는 점을 짚어 내며 의미심장한 분석을 내놓는다.이어진 영상에서는 혼자 저녁 식사를 준비하는 금쪽이의 모습이 포착된다. 운동을 마치고 돌아온 엄마는 식사하려는 금쪽이를 붙잡고 학교 지각 이유를 추궁한다. 이어 수학여행 보고서 문제까지 이어지며 대화는 점점 압박으로 변해가고 금쪽이는 "이해해 달라"고 호소한다. 오 박사는 두 사람의 관계가 정서적으로 '이것'이 안 돼 있다고 지적한다. 두 모자의 솔루선이 무엇일지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드라마의 완성도는 주연만으로 만들어지지 않는다. JTBC 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이하 '강회장')이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매회 존재감을 키우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끄는 배우가 있다. 아이돌 출신에서 배우로 전향한 뒤 15년간 묵묵히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이서안이다. '강회장'은 그가 자신의 이름을 본격적으로 각인시킬 기회가 되고 있다.이서안은 '강회장'에서 최성그룹 장남 강재성(진구 분)의 아내 나은세 역을 맡았다. 동시에 그는 최성그룹 경쟁사 태하그룹 총수 일가 출신이기도 하다. 나은세는 극 초반 경영에서 한 발짝 물러나 남편을 묵묵히 내조하는 재벌가 며느리처럼 보였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숨겨진 야망을 드러내며 판을 흔들고 있다.최근에는 태하그룹 총수인 아버지와 손잡고 남편을 움직이는 것은 물론 최성물산 전무로 취임하며 본격적으로 승계 전쟁에 뛰어들었다. 기존 경쟁 상대인 강재경(전혜진 분)에 이어 새로운 승계 후보 강방글(이주명 분)까지 가세한 상황에서 나은세 역시 남편을 회장 자리에 앉히기 위해 권력 다툼을 시작했다. 이서안은 특유의 차분한 말투와 절제된 표정 연기로 온화한 미소 뒤에 감춰진 욕망을 표현하며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승계 전쟁이 본격화될수록 그의 존재감도 커지고 있다.이서안의 과거 활동명은 수미다. 그는 2009년 그룹 씨야의 새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남녀공학과 파이브돌스로 활동을 이어갔지만, 팀 개편과 해체 등을 연이어 겪으며 새로운 길을 모색해야 했다. 이후 배우로 전향하며 이서안으로 개명했다. 아이돌로서 수미라는 이름을 포기하고 배우로 처음부터 다시 시작했다.배우의
누군가를 향한 사랑과 집착이 뒤엉킨다. 시력을 잃어가는 인물의 불안은 제한된 시야와 예민한 사운드로 확장되고, 배우 신민아의 눈빛은 그 긴장을 끝까지 붙든다. 배우들의 열연과 탄탄한 초반 전개는 몰입을 이끌지만, 반전 이후의 흐름은 호불호를 남긴다. 영화 '눈동자'(감독 염지호)다.'눈동자'는 유전병으로 시력을 잃어가는 서진(신민아 분)이 쌍둥이 동생의 갑작스러운 죽음을 겪으면서 시작된다. 서진은 동생의 죽음을 파헤치는 과정에서 충격적인 실체와 마주한다. 서진의 시야가 흐릿해질수록, 감춰져 있던 진실은 점차 선명해진다.오프닝 시퀀스는 영화의 방향을 효과적으로 제시한다. 시력을 잃어가는 서진의 두려움을 감각적으로 보여주고, 방을 가득 채운 눈동자 사진과 붉은 조명은 작품 전반에 깔린 불안을 각인시킨다. 서진의 작업실까지 침입하는 스토커 현민(이승룡 분)은 초반부터 압박감을 형성하며 긴장의 축을 세운다.시청각적 연출도 눈에 띈다. 서진의 시야가 흐릿해질 때마다 화면 역시 뿌옇게 변하고, 관객은 인물의 답답함과 초조함을 함께 체감하게 된다. 시력이 약해지는 대신 청각이 예민해지는 설정은 사운드를 통해 구현된다. 작은 소리에도 신경이 곤두서는 순간들이 이어지며 장르적 긴장감을 높인다.영화의 중심에는 1인 2역으로 극을 끌고 가는 신민아가 있다. 그는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러닝타임 내내 서진의 불안과 절박함을 설득한다. 한쪽 눈동자 위치를 움직이거나, 눈에 붕대를 감은 채 맨발로 빗길을 달리는 장면에서는 인물의 공포와 생존 본능을 몸으로 밀어붙인다.이승룡과 김남희의 존재감도 분명하다. 이승룡은 서진을 향한 맹목적인 집착을 광
배우 문지인이 공유한 발달장애 유전자 검사 영상을 두고 네티즌의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최근 유튜브 '지인의 지인'에 올라온 영상에는 문지인이 취약X증후군 유전자 검사를 받는 모습이 담겼다. 발달장애인 동생을 둔 문지인은 병원에서 해당 검사를 권유했다고 밝혔다. 문지인은 "엄마를 통해 유전이 돼서 자폐나 발달장애를 일으킬 수 있는 유전자가 있다고 하더라"며 "뱃속 아이가 25%의 확률이라 결코 작은 수치가 아니었다"고 설명했다.검사 결과는 정상이었고 문지인은 안도의 눈물을 흘렸다. 영상이 공개된 후 많은 팬이 그를 응원하며 검사 결과에 함께 기뻐했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은 이에 불편함을 느꼈다고 토로했다. 네티즌들은 "발달장애인 형제자매를 둔 사람들을 불안하게 한다", "발달장애 가족을 둔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는 영상이다"며 지적했다.하지만 임신과 출산을 준비하는 부부라면 당연히 거치는 검진 과정이라는 반응도 많다. 네티즌들은 "이게 왜 비난받아야 할 영상인지 모르겠다", "괜한 걸로 트집 잡는다" 등 댓글을 남겼다. 장애가 있는 가족을 둔 일부 네티즌들은 "저도 동생이 지적장애를 앓고 있다"며 "유전적인 문제가 걱정이 돼서 찾다가 여기까지 오게 됐다. 걱정하는 마음이 무엇인지 알 것 같아서 마음이 찡했다", "제 동생도 발달장애가 있다. 저도 그런 부분이 걱정되었던 적이 있었는데, 제 아들은 건강하게 잘 자라 어느덧 11살이 됐다"며 문지인을 응원하기도 했다.앞서 문지인은 부정적 반응에 "그저 '취약 X증후군'이라는 유전자 검사가 있는데, 놀란 마음에
방송인 박미선이 항암 치료를 마치고 건강을 회복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나는 박미선'에는 '[미선의 셋로그] 잘 지내시나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박미선은 아침부터 밸런스 기구를 활용한 발바닥 지압과 코어 운동으로 땀을 흠뻑 흘리며 하루를 시작했다.박미선은 자신의 건강 상태에 대해 "건강하게 치료받고 있다"라고 밝혔다. 그는 "약물 치료를 계속한다. 6개월에 한 번씩 검진을 받고 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항호르몬제를 먹으면 여성 호르몬이 줄어들면서 살이 찐다"며 "운동을 많이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박미선은 운동하기 위해 집 근처 공원에 방문했다. 나무에 붙은 이끼를 보고 감탄하던 그는 "살아있다는 건 참 행복한 거다. 행복의 기준은 본인이 정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시청자에게 "일상에서 내가 행복할 수 있는 것을 찾아 꼭 해봐라"고 말해 뭉클함을 자아냈다.박미선은 지난해 유방암 진단을 받고 방송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최근 항암치료를 마치고 MBN 예능 '남의 집 귀한 가족'으로 방송에 복귀했다.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크리에이터 랄랄이 집에 말벌이 출몰한 다급한 상황을 전했다.랄랄은 18일 자신의 SNS에 "환풍기 쪽에 말벌이 집을 지은 것 같다"며 상황을 공유했다. 그는 "관리실에서는 '119를 불러야 한다'고 했다. 말벌이 벽 위에 집을 지은 것 같다. 말벌이 엄청 많다"고 설명했다. 이어 "119를 부르는 게 낫냐"고 네티즌에게 물었다.랄랄은 이어지는 영상에서 "아저씨가 봐주셨다"고 전했다. 화면에 나오는 남성이 대신 벽면을 확인하고 상황을 설명했다. 랄랄은 "'(아저씨가) 119를 불러도 벌집이 없고 스티로폼을 뚫고 들어가는 거라 어려울 것 같다'고 했다"고 토로하며 여전히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음을 알렸다.랄랄은 2024년 11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슬하에 딸 서빈 양을 두고 있다. KBS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딸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배우 손예진의 남다른 아들 사랑이 눈길을 끈다. 그는 자신의 SNS에 아들과의 일상을 종종 공개하며 엄마로서 행복한 근황을 전하고 있다. 한때 청순의 대명사로 불렸던 손예진이 이제 여느 부모와 다를 바 없는 아들 바보의 모습으로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다.손예진은 지난 17일 자신의 SNS에 "The first day of the trip(여행 첫날)"이라는 글과 함께 아들과 여행 가서 찍은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 속 손예진은 훌쩍 자란 아들과 머리 위로 커다란 하트를 그리는 등 단란한 모습을 보여줬다.앞서 7일에는 노을 진 바닷가에서 아들과 활짝 웃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4월에는 아들과 운동기구를 이용하는 일상을 보여주기도 했다. 사진 속 손예진의 시선과 표정만으로도 아이를 향한 애정이 고스란히 전해졌다.손예진은 2025년 유튜브 '요정재형'에서 아들 사진을 보여주며 자랑했다. 그는 "원래 아기를 막 예뻐하는 스타일이 아닌데 내 자식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다"며 아이를 키우면서 바뀐 생각을 털어놓기도 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톱배우 손예진의 새로운 모습에 공감하며 응원을 보냈다.오랜 시간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약하며 사랑받은 손예진은 결혼과 출산 이후 가족 일상을 자주 공개하고 있다. 아들을 향한 애정을 공개적으로 표현하는 모습은 대중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온다.손예진은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으로 연을 맺은 배우 현빈과 2022년 결혼식을 올렸다. 같은 해 11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그룹 원더걸스 출신 혜림이 남편과의 연애 시절 일탈을 고백했다.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는 원더걸스의 멤버 선예와 혜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혜림은 연애 시절 다른 남자를 만나기 위해 남편에게 주기적으로 이별을 통보했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그는 "남편과 워낙 오래 만났는데 내가 양다리를 걸칠 만큼 잔머리가 좋진 못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대신 헤어졌다가 잠깐 다른 사람을 만나보고 다시 남편과 만나는 과정을 반복했다"고 고백했다.혜림은 지금의 남편과 27살에 결혼했다. 탁재훈은 "지금 남편에게 돌아온 걸 후회하지 않냐"고 물었다. 혜림은 "후회하지 않지만, 조금 더 다양한 사람을 만나볼 걸 그랬다는 생각은 든다"며 아쉬움을 내비쳤다. 특히 그는 만나보고 싶었던 직업군으로 '래퍼'와 '셰프'를 콕 집어 언급했다. 혜림은 "요리 잘하는 남자가 멋있어 보였고, 래퍼들의 세계도 궁금했다"고 밝혔다.혜림은 2020년 태권도 선수 출신 신민철과 7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슬하에 두 아들이 있다.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배우 조병규의 학교폭력 의혹 관련 법정 공방이 오는 8월 시작된다.17일 한 매체에 따르면 서울고등법원 민사13-3부는 조병규가 자신의 학폭 의혹을 제기한 A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 항소심 첫 변론기일을 오는 8월 28일로 확정했다.2심에서는 청구 금액이 기존 40억여원에서 9억여원으로 축소됐다. 조병규 전 소속사인 HB엔터테인먼트가 소송 명단에서 제외됐다.지난해 5월 열린 1심에서는 원고 패소 판결이 내려졌다. 당시 조병규 측은 "A씨가 학교 폭력에 관한 허위 글을 올렸고 이에 따른 명예훼손 및 광고모델 계약 해지, 각종 방송 출연 취소 등으로 40억원 상당의 손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다.하지만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37부는 "조병규 측 청구를 기각하고 소송 비용도 부담하라"고 판결했다. 재판부는 "조병규 측이 제출한 증거만으로는 게시글이 허위라고 단정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A씨가 폭로 글을 삭제한 것에 대해서는 "허위 사실을 인정해서가 아닌, 고소와 거액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 대한 두려움 때문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조병규의 학교 폭력 의혹은 2021년 처음 제기됐다. A씨는 과거 뉴질랜드에서 조병규에게 학교 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조병규는 의혹을 부인했지만, 출연 중이던 방송과 예능에서 하차했다. 이후 법정 공방 중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찌질의 역사' 등에 출연했다.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강회장'에서 최성 그룹을 차지하기 위한 승계 전쟁이 더욱 치열해진 가운데 이준영이 누구의 손을 들어줄지 관심이 쏠린다.JTBC 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은 최성그룹 회장 강용호(손현주 분)의 영혼이 신입사원 황준현(이준영 분)의 몸에 깃드는 사태로 회장직에 복귀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장녀 강재경(전혜진 분)과 장남 강재성(진구 분)이 회장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치열한 대결을 벌이고 있다. 여기에 강용호의 막내딸 강방글(이주명 분)이 새로운 승계 후보로 떠오른 데 이어 강재성의 아내이자 경쟁사 태하그룹 일가인 나은세(이서안 분)도 야망을 드러내기 시작했다.최성그룹 회장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능력을 입증해야 했던 강재경과 강재성은 서로를 견제하는 동시에 자신의 사업을 추진하는 데 집중했다. 그러던 중 강재성은 최성물산의 항만 사업 계획에 처가인 태하그룹을 참여시켰고 이를 알게 된 강용호는 분노했다. 최성그룹의 성과를 외부와 나누느니 차라리 강재경이 항만 사업을 통째로 가져가는 편이 낫다고 본 강용호는 강재경이 사업권을 가로챌 수 있도록 판을 깔아주며 승계 전쟁 첫 라운드의 승리를 안겼다.두 번째 승부에서 황준현은 쌍둥이 남매에게 난처한 상황을 가져다줬다. GF솔루션 인수를 두고 강재경과 강재성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자 황준현은 두 사람의 경쟁 심리를 자극했다. 그 결과 강재경은 인수에 성공했음에도 막대한 자금 출혈이라는 대가를 치렀고, 태하그룹의 자금을 등에 업고 인수전에 뛰어들었던 강재성 역시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했다.이어 최성그룹을 향한 야망을 숨겨온 강방글이 회장실 직속 전략기획팀 팀장으로 발령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