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명과 이상희가 빌런 부부의 모습을 예고했다. / 사진제공=KBS '결혼의 완성'
김대명과 이상희가 빌런 부부의 모습을 예고했다. / 사진제공=KBS '결혼의 완성'
배우 김대명과 이상희가 '결혼의 완성'에서 처절한 빌런 부부의 모습을 예고한 가운데 작품이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갈지 관심을 모은다.

25일 방송되는 KBS 드라마 '결혼의 완성' 7회에서는 노만희(김대명 분)와 김경애(이상희 분)가 위기 속에서 서로를 붙잡고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공개된다.
'결혼의 완성'이 매주 토, 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 사진제공=KBS '결혼의 완성'
'결혼의 완성'이 매주 토, 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 사진제공=KBS '결혼의 완성'
앞선 방송에서는 강태주(남궁민 분)가 노만희의 은신처를 찾아갔고, 그 과정에서 고세윤(이설 분)과 몸싸움을 벌이던 김경애가 상처를 입었다. 김경애는 자신을 걱정하는 노만희에게 "빨리 가서 죽이라"고 말하며 광기를 나타냈다.

이번 회에서는 움직이지 못하는 김경애를 바라보는 노만희의 모습이 그려진다. 피를 흘린 채 김경애 곁을 지키던 노만희는 결국 감정을 터뜨리고, 김경애 역시 눈물을 보인다. 그동안 납치와 살인을 저질렀던 두 사람이 어떤 사연을 품고 있는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촬영 현장에서 김대명은 불안과 절박함이 뒤섞인 노만희의 감정을 표현했다. 이상희는 몸을 움직일 수 없는 상황에서도 눈빛과 대사만으로 김경애의 심리를 그려냈다는 후문이다.

'결혼의 완성'은 지난 6회에서 분당 최고 시청률 8.8%, 전국 시청률 6.7%(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드라마 시청률 1위에 올랐다.

'결혼의 완성'은 매주 토, 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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