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정훈이 가족의 근황을 공개했다. / 사진=텐아시아DB
연정훈이 가족의 근황을 공개했다. / 사진=텐아시아DB
배우 연정훈이 한가인과의 결혼 생활부터 육아 근황까지 공개한 가운데 팔불출 남편이자 아빠의 면모를 보였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 시즌2'(이하 '옥문아')에는 연정훈이 출연해 송은이, 김숙, 김종국, 홍진경, 양세찬, 주우재와 함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연정훈이 입담을 뽐냈다. / 사진제공=KBS '옥탑방의 문제아들'
연정훈이 입담을 뽐냈다. / 사진제공=KBS '옥탑방의 문제아들'
연정훈은 "요즘은 육아가 일상의 대부분"이라며 근황을 밝혔다. 그는 두 아이와 취미 생활을 함께하고 있으며, 게코도마뱀과 나무개구리까지 키우고 있다고 밝혔다. 먹이를 주는 방법부터 집 안에 들어온 벌레를 처리하는 방법까지 설명하며 웃음을 안겼다.

한가인과의 결혼 생활 이야기도 이어졌다. 연정훈은 "뭘 사든 허락을 받아야 마음이 편한 스타일"이라며 자신의 성향을 밝혔다. 이어 "어느 날 집에 들어가 아내를 봤는데 문득 너무 예뻤다"며 "최근 운동에 푹 빠졌는데 레깅스 운동복 차림이 멋져 보였다"라고 말하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다. 안정형 남편의 표본으로 불리는 것에 대해서는 "21년 만에 진가를 알아봐 주니 눈물이 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두 아이도 언급했다. 연정훈은 "둘 다 영재원에 다닌다. 엄마 머리를 닮았다"며 "첫째에게 책을 많이 읽어줬고 영어로 말을 많이 했더니 영어를 정말 잘한다. 미국 고3 수준의 영어를 한다"고 밝혔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아들은 엄마와 똑같이 생겼다"고 말하며 미소를 보였다.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매주 금요일 밤 10시 10분에 방송된다.

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