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의진은 텐아시아 기자로 K-MOVIE, K-ENTERTAINMENT 산업 전반을 취재합니다. 극장가 이슈부터 넷플릭스·디즈니플러스 등 글로벌 OTT 플랫폼까지 폭넓게 다루며 세계로 뻗어가는 K-콘텐츠를 조명합니다.
영상 콘텐츠와 저널리즘을 전공한 박의진 기자는 언론사 에디터와 디지털 뉴스 PD로 활동하며 다양한 형식의 콘텐츠 제작을 해왔습니다. 박의진 기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독자들에게 복잡한 이슈를 쉽고 흥미롭게 전달하는 데 강점이 있습니다. 현재는 서울에 거주하며 K-콘텐츠 산업을 취재하고 깊이 있는 엔터테인먼트 기사를 쓰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배우 조여정이 드라마 쫑파티에서 공주로 변신했다. 2일 조여정은 자신의 SNS에 "쫑 기념 공주 만들어줘서 고마워요. '지불아' 분장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사진 속 조여정은 앙증맞은 왕관과 액세서리를 착용하고 화려하게 꾸며진 공간 한 가운데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카메라를 응시하기도 하면서 다양한 포즈를 선보인 조여정은 시종일관 밝은 미소를 보이며 시선을 끌었다.조여정이 언급한 '지불아'는 드라마 '지금 불륜이 문제가 아닙니다'의 줄임말로, 행복한 가정을 팔아온 인기 인플루언서 부부와 진흙탕 이혼 소송 중인 이웃집 의사 부부가 감당 불가한 비밀로 얽히면서 폭주하는 블랙코미디다. 올해 쿠팡에서 공개를 앞두고 있다.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영화 '군체(감독 연상호)'에서 좀비로 분한 무용수들의 연습 과정이 공개됐다.2일 영화 '군체'의 좀비 안무 연습 과정과 현장 비교 영상이 유튜브 '쇼박스'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연상호 감독은 "특수한 설정, 새로운 좀비를 가지고 이야기를 한번 만들어보자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이어 무용수들이 연습실에서 함께 동작을 맞춰보는 모습이 담겼다. 전영 안무감독은 "현대 무용수 팀과 함께한 것이 '군체'의 강점"이라고 말했다. 무용수들은 자유자재로 팔다리 관절을 꺾고 서로 얽히고설키는 움직임으로 감염자들의 기괴함을 표현한다. CG가 아닌 실제 무용수들의 움직임으로 완성된 감염자들의 모습은 '군체'의 차별화된 공포를 다시금 상기시켰다.'군체' 속 감염자들은 정보 교류를 통해 점점 진화한다. 연상호 감독은 "업데이트를 통해서 점점 뒤로 갈수록 달라지는 그들의 몸을 여러 가지 형태로 만들어주는 게 중요했다"고 강조했다. 전영 안무감독은 "서로가 서로를 더 멀리 보내기 위해서 집어 던지기도 하고, 인물들을 방해하기 위해서 장애물을 만드는 동작들이 굉장히 소름 끼치고 새로웠다"고 언급했다.'군체'는 봉쇄된 건물 안에 고립된 생존자들이 예측할 수 없는 형태로 진화하는 감염자들에 맞서는 내용을 담았다. 지난달 21일 개봉한 뒤 10일 만에 누적 관객 수 300만명을 돌파했다.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방송인 탁재훈이 그룹 르세라핌 멤버들에게 인지도 굴욕을 당했다.지난 1일 방송된 SBS 예능 '아니 근데 진짜!'에서는 게스트로 출연한 르세라핌 멤버가 탁재훈의 직업을 추측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탁재훈을 처음 봤다는 카즈하의 말에 이수지는 탁재훈의 직업을 가수, 배우, 개그맨 중에 맞춰보라고 제안했다. 말이 끝나기 무섭게 사쿠라가 "배우는 아닌 것 같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한 뒤 곧바로 "개그맨"을 외치며 눈치를 살폈다.막내 홍은채는 "(탁재훈을) 안다. 가수셨다"라고 말해 탁재훈이 감동케 했다. 하지만 가수명을 묻자 "가수명이 있냐"라고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탁재훈은 "그냥 얼굴 없는 가수라고 생각하고"라며 체념한 모습을 보였다.이수지는 "(탁재훈이) 진짜 하숙생인 줄 알고 온 거 아니냐"며 상황을 정리했다. 이에 탁재훈은 "아줌마 소주 한 병만 줘요"라고 맞받아치며 웃음을 자아냈다. 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나는 SOLO(나는 솔로)'가 다섯 번째 돌싱 특집으로 돌아온다. '31기 왕따 논란' 이후 32기 방송이라 더욱 이목이 쏠린다.오는 3일 방송되는 SBS Plus와 ENA 예능 '나는 SOLO'(이하 '나솔')에서는 돌싱 특집인 32기가 베일을 벗는다. 그동안 '나솔'에서 돌싱 특집은 숱한 화제와 명장면을 탄생시켰다. 32기 역시 이 흐름을 이어갈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최근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32기 돌싱남녀들의 강렬한 첫 등장이 담겼다.MC 데프콘은 "찾아왔어! 우리의 언니, 오빠들"이라며 32기의 시작을 격하게 반긴다. 분위기 넘치는 트렌치코트를 입은 돌싱남부터 다부진 체격의 돌싱남이 속속 등장하고 데프콘은 한 돌싱남을 콕 짚어 "저 사람은 100% 형사다"라고 추측한다. 송해나 역시 앳된 분위기의 돌싱남이 나타나자 "왜 이렇게 귀여운 이미지지?"라며 놀란다. 뒤이어 돌싱녀들이 등장하고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는 감탄한다. 급기야 데프콘은 "이건 사기다", "엄청나다"라며 입을 쩍 벌린다. 다양한 매력의 돌싱남녀들이 총출동하는 32기 돌싱 특집의 로맨스가 어떻게 전개될지 관심이 쏠린다.31기 왕따 논란의 후폭풍이 여전히 이어지는 가운데, '나솔'은 다시 한번 화제성 높은 돌싱 특집 카드를 꺼내 들었다. 돌싱 특집이 그간 수많은 화제의 주인공이었던 만큼 32기 역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나솔'은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배우 최여진이 결혼 1주년을 자축했다. 최여진은 지난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한 달 같았던 벌써 1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사진은 결혼 당시 촬영한 웨딩 화보로 남편과의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결혼 1주년에도 남편을 향한 변함없는 애정을 전했다.최여진은 이어 "시간아 천천히 가려무나. 더더 신나게 행복하게 살아요. 우리 모두"라고 남겼다. 결혼 당시 여러 구설에 휘말렸지만 이와 상관없이 행복한 신혼 생활을 이어오고 있음을 보여줬다.최여진은 2025년 6월 사업가 김재욱과 결혼했다. 당시 불륜설과 사이비 교주설 등 루머에 휘말리며 어려움을 겪었다. 최여진은 지난 3월 한 방송을 통해 남편이 이혼 후 2~3년이 지난 뒤 만났다며 불륜 의혹을 부인했다.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오은영리포트-결혼지옥' 오은영 박사가 배려 없고 충동적인 남편을 향해 단호한 일침을 가했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예능 '오은영리포트-결혼지옥'에서는 베트남 출신 아내와 한국인 남편으로 이루어진 국제 부부의 사연이 그려졌다. 오은영 박사는 남편의 문제점을 두 가지로 나눠 지적했다. 그는 "어릴 때 지나치게 허용적으로 오냐오냐 커서 인생에서 꼭 거쳐야 하는 건강한 좌절의 경험이 없다"고 꼬집었다. 두 번째 문제로 "결과 예측 능력이 떨어져 충동적으로 일을 저지른다"고 분석했다.남편은 수입이 생겨도 부모님께 빚을 갚거나 아내에게 말하지 않고 본인 통장에만 모아두는 이기적인 태도를 나타냈다. 또 부모님이 제안한 월 500만 원의 식당 일을 거절하고 베트남 나트랑에서 클럽을 운영하고 싶다는 허황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오 박사는 "죄송하지만 (남편이) 결과를 예측하고 판단하는 수준이 유치원생 정도에 가깝다"라며 "주의력과 실행 기능에 어려움이 있어 치료적 접근이 필요한 상태"라고 진단해 눈길을 끌었다.오 박사는 타국에서 홀로 버텨온 베트남인 아내의 마음에 공감했다. 그는 "아내가 남편에게 바라는 것은 어마어마한 돈이나 여왕 같은 대접이 아니라 배우자로서의 최소한의 관심과 배려, 사랑이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남편을 향해 "그걸 안 주면 끝이다. 안 줄 거면 이혼해라. 괜히 다른 사람 인생 발목 잡지 마라"며 강력하게 경고했다. 아내 역시 오 박사의 공감에 눈물을 쏟으며 안타까움을 더했다.'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은 매주 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
'유재석 캠프'가 공개 직후 높은 화제성을 기록했다. 유재석, 이광수, 지예은의 믿고 보는 조합에 '효리네 민박'과 '대환장 기안장'을 만든 정효민 PD 사단의 신작이라는 점만으로도 기대를 모았다. 여기에 예능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변우석의 합류까지 더해지며 공개 전부터 관심이 쏠렸다.공개 후에도 화제는 이어졌다. 지예은이 갑상선암 수술 후 촬영에 참여한데다, 친동생까지 캠프에 숙박객으로 나섰다. 또, 변우석의 첫 고정 예능에 가까운 출연을 두고도 다양한 반응이 나왔다. 다만 프로그램 전반에 대한 평가는 호평과 아쉬움이 함께 제기됐다.무엇보다 변우석의 예능 출연은 단연 화제였다. 유재석 때문에 출연을 결심했다는 그는 예능 경험이 많지 않은 만큼 어떤 역할을 보여줄지 관심을 모았다. 변우석은 강도 높은 노동에 지친 모습을 보이면서도 숙박객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묵묵히 일하는 모습으로 캠프에 녹아들었다. 예능 플레이어로 전면에 나서지는 않았지만 툭툭 새어나오는 허당 매력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극했다. 여성 숙박객들의 관심이 변우석에게 향할 때마다 이광수가 이를 예능적 소재로 활용하며 웃음을 더했다.지예은은 남다른 책임감으로 프로그램에 힘을 보탰다. 첫 등장부터 갑상선암 수술 후 2주 만에 촬영에 복귀한 사실이 전해지며 눈길을 끌었다. 쉰 목소리로 등장한 지예은은 컨디션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상황에서도 적극적으로 움직였다. 특히 유재석이 첫 숙박객 맞이에 우왕좌왕할 때 지예은은 숙박객을 챙기고 현장을 정리하며 캠프 운영의 실무를 맡았다. 여기에 숙박객으로 등장한 친동생과 예상치 못하게 재회하며 당황하는 모
배우 고윤정이 털털한 일상을 공개했다. 고윤정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SNS에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은빛 드레스를 입고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고윤정의 모습이 담겼다. 긴 웨이브 머리에 심플한 액세서리를 착용한 고윤정은 우아하고 단아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끈다. 이어 분주하게 행사를 준비하는 모습을 가감 없이 보여주며 털털한 매력을 나타냈다.특히 후반부 사진은 행사가 끝난 뒤 편안한 차림으로 다니는 고윤정의 모습이 보인다. 마지막에 밥을 한껏 담은 고봉밥 사진은 행사가 끝나고 마음껏 먹을 수 있게 된 상황을 떠올리게 해 웃음을 자아냈다.고윤정은 지난달 24일 종영한 JTBC 드라마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에서 변은아 역을 맡아 연기했다. 안정적인 연기로 시청자의 호평을 받았다.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코미디언 신봉선이 의미심장한 글과 함께 먹먹한 심경을 전했다. 신봉선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SNS에 "너를 만나고 집으로 가는 이 순간에도 믿기지가 않는다"는 글과 함께 부산역 사진을 올렸다. 신봉선은 이어 "잘 가. 넌 든든하고 멋진 친구였다. 가끔 꿈에 나와주라. 만나서 신나게 놀자"고 말했다. 대상은 명확히 밝히지 않았지만,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모습으로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신봉선은 2005년 KBS 20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해 '개그콘서트'를 비롯해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배우 최우식이 '꽃보다 청춘'에서 집념의 제주광인 면모를 보여줬다.지난 31일 방송된 tvN 예능 '꽃보다 청춘: 리미티드 에디션'에서는 최우식이 제주도 여행을 향한 강렬한 열망을 내비치며 활약했다.최우식의 제주도 앓이가 밤낮을 가리지 않고 계속됐다. 예산 부족과 타이트한 일정이라는 현실적인 벽 앞에서도 "제주도에서 알바를 해서 돈을 벌자"는 등 엉뚱한 계획을 제시했다. 결국 최우식은 정유미, 박서준과 함께 밤새 완도항 여객선 티켓을 검색하며 기어코 다음날 제주행을 결정했다.아침 일찍 "차량이 절실하다"며 소망을 전한 최우식은 베네핏 뽑기에 실패했다. 그는 전날 세이브한 용돈을 건 재추첨 기회에서 '차량 베네핏'을 뽑아내며 명실상부한 MVP로 우뚝 섰다. 최우식은 환호하던 중 정유미의 아래에 깔리는 몸개그까지 선사하며 웃음을 자아냈다.최우식의 운은 배 안에서 진행된 제작진과의 깜짝 딜에서도 이어졌다. 현재 시각을 분 단위까지 정확히 맞춰야 하는 미션에서 치밀한 회의 끝에 정확한 시간을 맞추며 커피 3잔을 획득한 것. 최우식은 "아침에 이동하다가 똥차를 봤는데 운이 좋다"며 온몸으로 기쁨을 표출했다.우여곡절 끝에 완도발 여객선에 몸을 실은 세 사람은 제작진이 극적으로 확보한 김포행 비행기 표 덕분에 12시간 한정 제주 여행을 시작하게 됐다. 최우식은 한정된 예산 안에서 흑돼지와 갈치를 먹기 위해 마지막까지 집요한 열정을 불태웠다.예고편에서 흑돼지집을 찾아 헤매는 세 사람의 모습이 포착됐다. '행운의 요정' 최우식이 절친 정유미, 박서준과 함께 12시간의 제주 여행을 어떻게 마무리할지 주목된다.박의진 텐아
배우 차인표가 인간관계에 관한 생각을 털어놨다. 지난달 30일 유튜브 채널 '지식인사이드'에는 '차인표가 60년 살아보고 깨달은 많은 인맥이 전혀 필요 없는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차인표는 한석준 아나운서와 만나 자신의 일상 습관과 삶의 철학에 대해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눴다.차인표는 나쁜 습관을 끊어내기 위해서는 주변 사람을 바꾸는 결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사람은 어쩔 수 없이 주변의 영향을 계속해서 받게 된다"며 "술을 안 마시는 분들로 주변이 채워져 있으면 당연히 자신도 도움을 받게 되고 마실 일이 줄어든다"고 설명했다. 한석준이 인간관계를 옮겨가며 기존에 친했던 사람들과 소원해지는 것에 대한 상실감이나 아쉬움은 없는지 묻자 차인표는 "인간은 항상 외로운 것 같다"고 담담하게 답했다. 그는 "나의 어떤 조건이나 상황이 바뀌었다고 해서 주변에 친했던 사람과 소원해진다면 그 사람과의 인연은 딱 거기까지였을 수 있는 것"이라며 멀어지는 관계를 편안하게 받아들인다고 털어놨다. 특히 "영원한 관계는 없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이며 억지로 인연을 끌고 가거나 불필요한 인맥에 연연하지 않는 초연한 삶의 태도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배우 배재성이 '은밀한 감사'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지난달 31일 tvN 드라마 '은밀한 감사'가 막을 내렸다. 배재성은 '은밀한 감사'에서 해무그룹 감사 1팀 막내 성두기 역을 맡아 현실감 넘치는 연기와 생생한 에너지를 뿜어냈다.성두기는 팀 내 막내지만 사회생활에서는 재야의 고수 같은 면모를 선보였다. 누구보다 한발 앞서 회사의 모든 소식을 빠르게 입수해 전달하는 정보통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또 감사 실장으로 부임한 주인아(신혜선 분)를 향해 패기 넘치는 인사를 건네는 등 웃음을 선사했다.이따금 튀어나온 성두기표 막내 본능은 극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감사팀의 에이스 노기준(공명 분)을 선망의 눈빛으로 바라보는가 하면 주인아와 노기준의 관계를 알아채며 분위기를 한층 유쾌하게 만들었다.배재성은 전작인 드라마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 '나미브'에서 선보였던 빌런의 강렬한 이미지를 내려두고 우리 주변에 실제 있을 법한 친근한 얼굴을 보여줬다. 특히 디테일하게 그려 나간 회사 생활의 희로애락은 재미와 공감을 자아냈다.배재성은 "성두기를 회사에 꼭 한 명쯤은 있을 법한 인물로 만들고 싶었다"며 "정보를 전달하고 분위기를 환기하는 두기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그리기 위해 고민하고 준비했다"고 말했다. 그는 "그동안 '은밀한 감사'를 사랑하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다.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겠다"고 포부를 전했다.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배우 이주명이 '신입사원 강회장'에서 재벌가 막내딸과 신입사원을 오가는 캐릭터로 등장부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주명은 JTBC 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에서 최성그룹 회장 강용호(손현주 분)가 숨겨둔 비운의 막내딸 강방글 역을 맡았다. '문제아 막내딸'이라는 수식어가 있는 그는 거침없는 행동력과 당찬 성격으로 극 초반 활력을 더했다.1, 2회에서는 신분을 숨기고 최성그룹 인턴사원으로 들어간 강방글의 이중생활이 펼쳐졌다. 재벌가 막내딸이라는 배경을 감춘 강방글은 눈치와 센스를 겸비한 사회생활 스킬로 현실감 K-직장인의 모습을 선보이며 재미를 안겼다.강방글은 강용호의 영혼을 가진 황준현(이준영 분)과 같은 팀으로 엮이며 흥미로운 관계를 형성했다. 자신의 정체를 알고 있는 듯한 황준현을 향한 의심과 경계를 놓지 않으면서도 티격태격했다. 긴장감과 코믹함을 동시에 선사해 앞으로 펼쳐질 두 사람의 관계 변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이주명은 싹싹하고 능력 있는 신입사원 모습부터 존재 자체가 비밀인 인물의 복잡한 내면까지 폭넓게 그려내며 성공적인 연기 변신을 알렸다. 탄생의 비밀로 인해 밝고 유쾌한 겉모습 뒤에 상처를 감춘 강방글의 서사를 안정적으로 풀어내며 극 초반부터 캐릭터의 서사에 힘을 싣고 있다.아버지 강용호 회장을 향한 애증과 자신의 존재 가치를 증명하려는 욕망 등 인물의 복합적인 감정선을 설득력 있게 담아내고 있다. 여기에 코믹함과 진중함을 넘나드는 연기로 강방글만의 독특한 매력까지 완성해가고 있다.앞서 JTBC 드라마 '마이 유스'에서 모태린으로 사랑스러운 캐릭터를 표현했던 이주명은 이번
김해준이 '맛있는 녀석들'에서 2세 외모에 대한 바람을 내비쳤다.지난달 29일 방송된 코미디TV 예능 '맛있는 녀석들'(이하 '맛녀석')은 '골 때리는 맛' 특집으로 꾸며졌다. 김준현, 문세윤, 황제성, 김해준(이하 '뚱친즈')은 유쾌한 토크와 먹방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뚱친즈는 첫 번째 식당에서 먹방에 앞서 최근 임신 소식을 전한 김해준을 축하했다. 문세윤이 "기분이 어떠냐"고 묻자 김해준은 "실감이 안 난다. 아내 김승혜가 입덧이 없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황제성은 "나는 (아내 입덧 때문에) 나이트클럽에 가서 과일 사온 적도 있다"고 언급했다.이름을 아직 정하지 않았다는 김해준의 말에 멤버들은 기다렸다는 듯이 작명에 나섰다. '김미김미', '김말이' 등 기상천외한 이름이 등장하며 웃음을 자아냈다.김해준이 2세가 딸이라고 공개하자 문세윤은 "해준이 지분이 많으면 좀 그런데 너 성형(교정) 전 사진 생각해 봐"라고 말했다. 김해준은 "딸이면 아빠를 닮는다고 해서 검색까지 해봤는데 세윤이 형 딸을 보고 안심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승혜 닮은 딸이었으면 좋겠다"라고 바람을 나타냈다.'맛녀석'은 매주 금요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배우 주해은이 '범죄도시5'에서 프로파일러 정지원으로 분해 범죄 소탕 작전에 나선다. '범죄도시' 시리즈는 한국 영화 시리즈 최초 트리플 천만이라는 흥행 기록을 세웠다. '범죄도시5'는 괴물 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8년의 기다림 끝에 최악의 범죄를 벌이기 시작한 이강태(김재영 분)에 맞서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다.주해은은 진화한 범죄 세력을 잡기 위해 광수대와 협력하며 적극적으로 수사를 펼치는 프로파일러 정지원 역으로 등장해 활기를 불어넣는다. 인물을 차분하면서도 카리스마 있게 그려내며 마석도와의 완벽 팀워크를 펼쳐낼 예정이다.주해은은 영화 '스윙키즈'로 데뷔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넷플릭스 '선산', '지옥' 시즌2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극에 활력을 더했다.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주해은은 '범죄도시5'에서도 적극적이고 당찬 모습을 보여주며 작품에 완벽히 녹아들 것을 예고했다. '범죄도시5'는 지난달 24일 크랭크인하며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했다.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