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방송되는 JTBC 드라마 '아파트' 5회에서는 박해강이 장기수선충당금이 들어 있는 통장을 손에 넣은 뒤 은행을 돌며 현금을 인출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그는 출금 이후 도주 계획까지 세운 김경남(정순원), 장제길(황희), 큰둥이(김규원)의 도움을 받는다. 100억 원 이상을 담을 수 있는 대형 이민 가방을 들고 은행을 찾은 박해강은 아파트 회장다운 태도로 창구 직원에게 출금을 요청한다.
5회에서 178억 원을 모두 인출한 박해강이 계획대로 현장을 빠져나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현금을 손에 넣는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변수가 생길지도 관전 포인트다. 촬영 현장에서 지성은 이민 가방을 들고 이동하는 장면부터 창구 직원을 상대하는 장면까지 상황에 따라 표정과 분위기를 달리하며 연기했다.
'아파트'는 최근 방송된 3, 4회의 최고 시청률 7.1%, 6.8%(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또한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7월 3주 차 TV 드라마 화제성 부문 3위에 올랐고, 지성과 하윤경은 드라마 검색 이슈 키워드 순위 1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아파트' 5회는 25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된다.
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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