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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의진 기자
박의진 기자

박의진은 텐아시아 기자로 K-MOVIE, K-ENTERTAINMENT 산업 전반을 취재합니다. 극장가 이슈부터 넷플릭스·디즈니플러스 등 글로벌 OTT 플랫폼까지 폭넓게 다루며 세계로 뻗어가는 K-콘텐츠를 조명합니다.

영상 콘텐츠와 저널리즘을 전공한 박의진 기자는 언론사 에디터와 디지털 뉴스 PD로 활동하며 다양한 형식의 콘텐츠 제작을 해왔습니다. 박의진 기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독자들에게 복잡한 이슈를 쉽고 흥미롭게 전달하는 데 강점이 있습니다. 현재는 서울에 거주하며 K-콘텐츠 산업을 취재하고 깊이 있는 엔터테인먼트 기사를 쓰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ejin@tenasia.co.kr
  • 옹성우, 재벌 되더니 흑화했다…겉과 속이 다른 빌런 연기 도전 ('오싹한')

    옹성우, 재벌 되더니 흑화했다…겉과 속이 다른 빌런 연기 도전 ('오싹한')

    옹성우가 '오싹한 연애'에서 가면 뒤에 숨겨진 검은 속내를 드러낸다.7월 18일에 방송되는 tvN 드라마 '오싹한 연애'에서 옹성우가 CL 레이먼드 호텔 대표 강민환 역을 맡았다.강민환(옹성우 분)은 명석한 두뇌에 섹시한 외모를 지닌 CL 그룹의 후계자로 계열사인 CL 레이먼드 호텔을 운영 중인 대표다. 매너 있고 합리적인 성격과 깔끔한 일 처리를 자랑하는 능력자답게 절친 천여리(박은빈 분)를 비롯해 주변 사람들에게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다.하지만 강민환은 부모와 회사로부터 인정받고 싶다는 욕구와 결핍 때문에 언제든 자신을 따르는 사람들을 이용하려 한다. 온화한 얼굴의 가면을 쓰고 상대의 허점을 노려 끝내 원하는 바를 쟁취해내고야 마는 강민환의 행보에 이목이 쏠린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검은 속내를 감추고 있는 강민환의 모습이 담겨 그를 더욱 궁금케 한다. 사람들 앞에서는 항상 정중한 태도를 유지하지만 강민환의 눈빛에는 어딘지 모르게 서늘한 기운이 묻어나고 있다.강민환의 반전 면모는 옹성우의 열연으로 한층 긴장감 있게 완성될 예정이다. 옹성우가 연기와 예능, 음악 등 장르를 넘나들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매료시켰던 만큼 드라마 '오싹한 연애'에서 매력적인 빌런의 계보를 이어갈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오싹한 연애'는 귀신을 보는 재벌 상속녀와 귀신을 가장 무서워하는 열혈 검사의 오컬트 로맨스 드라마다. 7월 18일(토) 오후 9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 김병만, 정글에서 압박감 토로했다…"첫 미션 1등하고 자만해" ('생존왕')

    김병만, 정글에서 압박감 토로했다…"첫 미션 1등하고 자만해" ('생존왕')

    김병만이 '생존왕2'에서 1등에 대한 압박감 속에서 정글 경험자의 내공을 선보인다. 오는 10일 방송하는 TV조선 예능 '생존왕2'에서는 마지막 생존 미션 '정글 탈출 깃발 릴레이'가 진행된다. 이 미션은 꼴찌팀도 단숨에 1위로 역전할 기회를 준다. 1등 팀에게는 깃발 3개와 푸짐한 만찬이 제공된다. 장시간 굶주린 출연진은 미션에 대한 의지를 불태운다.초대 생존왕인 김병만은 "첫 미션에 1등하고 자만했다. 깃발 개수를 보고 정신이 바짝 들었다"라며 비장함을 보인다. 육준서는 "서로를 믿자"라고 외치며 결의를 다진다. 이에 영훈은 팀원들의 이름을 딴 '김육만 파이팅' 구호를 선창하며 사기를 끌어 올린다. 김병만은 13년 차 정글 경험자의 내공이 담긴 전략을 선보인다. 그는 "나무 구조만 봐도 어떻게 해체해야 할지 딱 나온다"라며 자신만의 전략을 예고했다. 여기에 강물에 뛰어든 영훈와 육준서의 부상 투혼이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가운데 한국 팀이 과연 이번 미션에서 판도를 뒤집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마지막 미션의 승자는 방송으로 확인할 수 있다.'생존왕2'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 승희 "왜 저러냐"…뻔뻔한 얌체 운전자들에 분노했다 ('슈퍼캐치')

    승희 "왜 저러냐"…뻔뻔한 얌체 운전자들에 분노했다 ('슈퍼캐치')

    그룹 오마이걸 승희가 얌체 운전자들을 향해 분노를 터뜨렸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KBS2 교양 프로그램 '슈퍼캐치 진실의 눈'에서는 박진감 넘치는 밀착 취재의 순간들이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수원지검 안산지청 자유형 미집행자 검거팀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지난 방송에서 인간미 넘치는 허당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던 신입 수사관이 이번 회차에서는 반전 활약을 펼친다. 다문화 마을에서 외국인 도망자를 찾기 위한 작전이 펼쳐지자 이를 지켜보던 승희는 "응원해 주고 싶다"라며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전북 광역징수기동반의 징수 현장 역시 기대를 모은다. 한 공장에서 진행된 강제 압류 과정 중 고성이 오가는 등 일촉즉발의 상황이 펼쳐진다. 특히 지게차부터 선박 압류까지 지금껏 보지 못한 광경에 MC들은 입을 다물지 못하며 연신 감탄했다.마지막으로 도로 위 무법자를 잡기 위해 출동한 제주경찰청 암행순찰차의 밀착 취재 현장도 공개된다. 아찔한 위반 상황은 물론, 적발된 운전자들의 뻔뻔한 태도가 가감 없이 카메라에 담겼다. 이에 평소 발랄한 승희마저 "왜 저러냐"며 분노를 터뜨려 눈길을 끌었다.'슈퍼캐치 진실의 눈'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 '39주째 2위' 비운의 발라더 오정세…현실에서는 '와일드 씽' 흥행 1등 공신 [TEN스타필드]

    '39주째 2위' 비운의 발라더 오정세…현실에서는 '와일드 씽' 흥행 1등 공신 [TEN스타필드]

    개봉 전부터 많은 이를 과몰입으로 이끈 영화가 있다. 입소문을 타고 있는 코미디 영화 '와일드 씽'(감독 손재곤)이 그 주인공이다. '와일드 씽'은 9일 기준 누적관객수 57만 명을 기록하며 1위 '군체'(감독 연상호)에 이어 박스오피스 2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강동원, 박지현, 엄태구의 아이돌 변신도 화제였지만 오정세가 맡은 최성곤의 인기와 화제성은 누구보다 두드러졌다. 특히 극 중 아이돌 트라이앵글에 밀려 39주째 2위에 머물고 있다는 무자비한 설정과 부드럽고 간드러진 목소리로 부른 '니가 좋아'는 대중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영화 개봉 후에는 작품 못지않게 최성곤 관련 콘텐츠가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성곤의 뮤직비디오는 공개 3일 만에 조회수 100만 회를 돌파했다. 9일 '니가 좋아'는 트라이앵글의 '러브 이즈(Love is)'와 함께 멜론 HOT100 차트 86위, 83위에 이름을 올렸다.여기에 배우 류승룡이 갑자기 '니가 좋아' 챌린지에 참여하면서 화제는 더욱 커졌다. 그의 SNS에는 수많은 연예인이 댓글로 화답했고 원조인 오정세가 직접 "킹 받는다"고 반응하면서 웃음을 더했다. 네티즌들 역시 "험한 것이 튀어나왔다", "얼마나 성공하고 싶은지 감이 안 온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이 흐름에 유쾌하게 동참하고 있다.트라이앵글의 뮤직비디오가 처음 공개됐을 때도 큰 화제성을 얻었다. 내향형 배우들의 파격 변신과 예상 밖의 완성도로 감탄과 놀라움을 자아냈다. 반면 최성곤을 보는 시선은 조금 다르다. 최성곤의 콘셉트, 표정, 노래, 제스처 등 모든 요소가 웃음을 유발하는 캐릭터로 소비되고 있다. 심지어 '니가 좋아'는 부드러

  • 문별, 걸그룹 저작권 상위권인데…"엄청난 부자는 아니야" ('짠한형')

    문별, 걸그룹 저작권 상위권인데…"엄청난 부자는 아니야" ('짠한형')

    그룹 마마무 문별이 저작권료와 관련된 오해에 대해 입을 열었다.지난 8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마마무 완전체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문별은 자신의 저작권 수입에 대해 언급했다.정호철은 문별에게 "저작권료 아직도 잘 들어오고 있냐"고 물었다. 문별은 "내가 많은 저작권을 가지고 있긴 하지만 오해가 있다"며 "곡마다 퍼센티지가 다 달라서 내가 막 엄청난 부자인 것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화사는 "(문별이) 여자 그룹 중에서는 저작권 순위가 거의 상위권"이라고 말했다. 문별은 꾸준히 작사 기회를 얻어 마마무의 곡 대부분에 작사로 참여했다. 과거 '불후의 명곡' 출연 당시 선배들의 노래를 커버할 때도 원곡에 없는 랩 파트를 본인이 직접 작사해야 했다고 밝혔다. 문별은 "짧은 시간 안에 랩 가사를 쓰고 외우는 등 창작의 고통이 있었는데 그때 실력이 많이 늘었다"고 설명했다.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 남우현, 납치된 엄마 구하러 나선다…고난도 액션 연기 예고 ('납치 48시간')

    남우현, 납치된 엄마 구하러 나선다…고난도 액션 연기 예고 ('납치 48시간')

    영화 '납치 48시간'(감독 정장환)이 팬 초청 시사회와 VIP 시사회를 통해 지난 5일 베일을 벗었다. 현장에는 남우현, 박은혜, 한재석 배우와 정장환 감독이 참석했다.남우현은 도준 역을 맡았다. 그는 "친구, 가족들과 함께 봐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남우현은 태권도를 기반으로 한 고난도 액션 연기를 직접 소화했다. 제작진은 기존에 보여주지 않은 남우현의 새로운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고 전하며 관객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박은혜는 도준의 엄마 김미진 역을 맡았다. 그는 "어려운 시기에 개봉한 게 감사하다. 힘을 주시면 좋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한재석은 피도 눈물도 없는 악역 차동철 역을 맡았다. 이 작품을 통해 연기 변신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정장환 감독은 "SNS에 입소문 많이 내주시길 바란다"라며 독려했다. 끝으로 영화에서 갈치 역으로 등장한 김지오는 "필리핀 올 로케이션 촬영으로 무더운 날씨 속에서 배우와 스태프 모두가 고생하며 완성한 작품"이라고 설명했다.'납치 48시간'은 태권도 국가대표를 꿈꾸던 도준이 필리핀 최대 범죄 조직에 납치된 엄마 미진을 구하기 위해 펼치는 48시간의 사투를 그린 액션 영화다. 6월 17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 아이오아이 국내 활동 이제 막 끝났는데…유연정, '베토벤'으로 뮤지컬 복귀

    아이오아이 국내 활동 이제 막 끝났는데…유연정, '베토벤'으로 뮤지컬 복귀

    그룹 아이오아이, 우주소녀(WJSN) 멤버 유연정이 뮤지컬 무대에 오른다. 아이오아이 활동을 마친 직후 곧바로 열일에 나선다.9일 유연정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최되는 뮤지컬 '베토벤' 첫 무대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유연정은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이렇게 또 뮤지컬 무대에서 인사드리게 돼서 기쁘고 설렌다"며 "매 무대 최선을 다할 테니 많은 응원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뮤지컬 '베토벤'은 1810년 비엔나를 배경으로, 천재 작곡가 베토벤이 청력 상실이라는 극한의 상황 속에서도 창작에 대한 열정을 잃지 않고 일생을 이어간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박효신, 홍광호, 윤공주, 김지현 등이 출연한다.유연정은 베티나 브렌타노 역을 맡았다. 베티나 브렌타노는 낭만주의 시인을 꿈꾸며 자연과 사랑에 대한 시 쓰기를 즐기는 인물이자 베토벤의 뮤즈 안토니 브렌타노의 시누이다. 베토벤과 안토니가 서로에게 끌리는 모습을 지켜보며 두 사람을 이해하는 동시에 오빠 프란츠를 걱정하는 복잡한 감정의 갈등을 겪는다.유연정은 인물의 내적 갈등과 감정 변화를 섬세하게 표현하며 이야기를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다양한 작품을 통해 탄탄한 가창력과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호평을 받아온 만큼 이번 작품에서 완성할 캐릭터에 관심이 쏠린다.유연정은 지난 2022년 뮤지컬 '리지'를 시작으로 '사랑의 불시착', '알로하, 나의 엄마들', '그레이트 코멧', '프리다', '슈가'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확장해 왔다. 최근 그룹 아이오아이(I.O.I) 결성 10주년을 기념해 각종 음악방송과 '2026 아

  • 김정난 루카 간암 판정에 충격…"다리에 힘 풀려 주저앉아" ('김정난')

    김정난 루카 간암 판정에 충격…"다리에 힘 풀려 주저앉아" ('김정난')

    배우 김정난이 13살 반려묘 루카의 간암 수술 소식을 전했다.지난 8일 유튜브 채널 '김정난'에는 '13살 고양이 루카에게 찾아온 증상 없는 고양이 암 (노묘, 간암 수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김정난은 "루카가 이틀 연속으로 토를 하길래 건강 검진하러 데려갔는데 간 쪽에 악성 의심 종양이 발견됐다"며 "그 얘기를 듣는데 다리에 힘이 풀려 주저앉을 뻔했다"고 심경을 토로했다. 그는 "상상도 못 한 일이라 머리를 망치로 얻어맞은 기분"이라고 말했다.김정난은 지난해 반려묘 루루, 마리, 타미를 떠나보냈다. 그는 반려 고양이들을 떠나보낸 아픔으로 루카의 건강을 더 잘 챙기지 못한 것을 두고 후회했다.김정난은 수술 전 반려묘에게 "우리 루카, 엄마가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지? 잘 이겨낼 수 있을 거야"라며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수술 후 종양 크기를 직접 확인한 김정난은 큰 충격을 받았다. 수의사는 "증상이 없을 때 잘 발견했다. 나중에 염증이 생겨 터져버렸다면 컨디션이 떨어져 수술조차 못 했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 윤유선·라미란, 김숙 집에 감탄했는데…김숙 "친구 초대하지마" 탄식 ('김숙티비')

    윤유선·라미란, 김숙 집에 감탄했는데…김숙 "친구 초대하지마" 탄식 ('김숙티비')

    개그우먼 김숙이 제주도 집 마당을 꾸미다가 계속되는 공사에 지쳤다.지난 8일 유튜브 채널 '김숙티비'에는 '제주도 집 마당 꾸미기 현실편! 공사 지옥은 대체 언제 끝나..?'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김숙은 제주도 집의 앞마당을 꾸미고 가구를 세팅하며 고군분투했다. 김숙은 목수 지인과 함께 마당 차양을 만들며 씨름했다. 지인은 "전문가를 불렀어야 했다"며 탄식했다. 이에 김숙은 "밤샐 것 같다"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김숙은 해가 지자 마당 데크에 텐트를 치고 빔 프로젝터를 설치해 앞마당 영화관 로망 실현에 나섰다. 하지만 거센 제주도의 바람 탓에 장비가 날아갈 뻔하는 등 거센 난관에 봉착했다. 우여곡절 끝에 빔 프로젝터를 연결한 그는 스크린에 띄워진 영상을 보며 "이게 낭만이다. 로망을 이뤘다"며 기뻐했다. 김숙 집에 방문한 배우 윤유선과 라미란도 텐트를 보며 감탄했다.하지만 새벽 1시 40분이 넘도록 각종 작업이 끝나지 않았다. 김숙은 "왜 일이 안 끝나냐. 고되다"며 "집 짓지 마라. 집 짓더라도 친구를 초대하지 마라"고 뼈있는 조언을 남겼다.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 이준영, 조연 졸업하고 원톱 주연으로…'강회장' 8.2% 상승세 이끈 1인 2역 [TEN피플]

    이준영, 조연 졸업하고 원톱 주연으로…'강회장' 8.2% 상승세 이끈 1인 2역 [TEN피플]

    JTBC 토일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이하 '강회장')의 기세가 무섭다. 1회부터 꾸준히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가더니 4회 만에 8.2%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그 중심에는 극을 이끌고 있는 이준영이 있다. 그동안 강렬한 조연과 악역으로 눈도장을 찍어온 이준영은 '강회장'을 통해 원톱 주연으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하고 있다.'강회장'은 '재벌집 막내아들' 원작 웹소설을 집필한 산경 작가의 동명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70대 대기업 회장 강용호(손현주 분)의 영혼이 20대 청년 황준현(이준영 분)의 몸에 들어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이준영은 20대 청년의 활기찬 에너지와 70대 재벌 회장의 연륜을 오가는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1회에서는 촉망받는 축구 유망주 황준현으로 등장해 생동감 넘치는 청춘의 얼굴을 보여줬다. 이후 뺑소니 사고로 선수 생활을 접게 된 뒤 찾아온 상실감과 절망, 분노를 설득력 있게 표현했다.본격적으로 영혼이 바뀐 뒤 2회부터는 자신을 배신한 자녀들을 바라보는 냉철함과 분노를 담아냈고, 막내딸 강방글(이주명 분) 앞에서는 애틋한 부성애를 보여줬다. 강용호 특유의 낮고 묵직한 말투와 눈빛을 황준현의 몸에 녹여내며 영혼이 뒤바뀐 캐릭터에 설득력을 더했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도 이준영의 자연스러운 연기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이준영은 이전 작품을 통해서도 꾸준히 연기력을 인정받아 왔다. 그는 'D.P.', '마스크걸', '약한영웅 Class 2' 등에 출연하며 비열한 악역이나 개성 있는 인물을 맡아 강한 인상을 남겼다. 다만 대중에게는 주로 강렬한 조연 혹은 빌런 이미지로 각인됐

  • 황제성, 일본 대표 기선제압했다…"기습 공격 연이어 성공" ('닥치고한일전')

    황제성, 일본 대표 기선제압했다…"기습 공격 연이어 성공" ('닥치고한일전')

    황제성이 '닥치고 한일전'에서 남다른 예능감을 뽐냈다.지난 7일 방송된 KBS Joy 예능 '닥치고 한일전'에서는 웅장한 음악과 국가대표 유니폼으로 한껏 멋을 낸 황제성이 몸 개그와 함께 파이팅 넘치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본격적인 대결에 앞서 '묵찌빠' 사전 게임이 진행됐다. 모두가 숨죽인 가운데 황제성은 절묘한 타이밍의 기습 공격을 연이어 성공하며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기상천외한 게임과 한일 대표들의 고민이 담긴 사연이 공개될 때마다 황제성은 재치 있는 입담과 유쾌한 리액션으로 분위기를 이끌었다. 황제성은 손바닥 끈끈이를 활용한 게임과 손바닥에 물컵을 붙인 채 버티는 게임에서도 남다른 집중력과 순발력을 보여줬다.황제성이 이수근과 만들어 내는 '황상즈' 케미는 프로그램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로 손꼽히고 있다. 서태지의 '환상 속의 그대'를 패러디한 '황상 속에 그대가 있다' 무대는 시작부터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며 두 사람의 환상적인 호흡을 예고했다. 황제성은 한일전의 긴장감을 불어넣는 승부사이자 현장의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웃음 메이커로 첫 방송부터 확실한 존재감을 남겼다. 유쾌한 리액션과 출연진과의 티키타카까지 만들어 프로그램의 재미를 한층 끌어올리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의 대결에서는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모인다.'닥치고 한일전'은 매주 일요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 "애 아빠가 많이 화났어요"…'참교육' 박지연, 분노 유발 극성맘 열연

    "애 아빠가 많이 화났어요"…'참교육' 박지연, 분노 유발 극성맘 열연

    배우 박지연이 넷플릭스 드라마 '참교육'에 출연한 후기를 전했다.박지연은 지난 7일 자신의 SNS에 "5화 우진어머니로 참여했다. 의미 있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작품이라 더 신중하게 작업에 임했다"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사진 속에는 '참교육' 대본을 들고 촬영한 박지연의 모습과 극 중 아들 우진과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박지연은 '참교육' 5회에서 교사에게 악성 민원을 쏟아내는 진상 학부모 연기로 많은 시청자의 분노를 일으켰다. 특히 "애 아빠가 많이 화났어요"라는 대사와 실감 나는 연기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박지연은 "잘 부탁드린다"고 글을 마무리했다. 한 네티즌은 댓글로 "이 에피소드 보고 우리 남편 화 많이 났어요"라며 극 중 우진 엄마 대사를 그대로 사용해 웃음을 자아냈다.'참교육'은 무너진 교권과 교육환경을 바로잡기 위해 창설된 교권보호국의 활약을 그린 작품이다.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 '강회장' 이주명, 재벌 신분 숨기고 비자금 빼돌렸다…이준영과 공조

    '강회장' 이주명, 재벌 신분 숨기고 비자금 빼돌렸다…이준영과 공조

    배우 이주명이 '신입사원 강회장'에서 욕망을 숨긴 재벌가 막내딸로 활약하고 있다.이주명은 JTBC 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에서 강회장의 딸인 신분을 숨긴 채 최성그룹에 입사한 강방글 역을 맡았다. 두뇌와 센스, 행동력을 모두 갖춘 인물을 자신만의 색으로 그려내며 극의 재미와 몰입도를 더하고 있다.강방글은 지난 3, 4회에서 황준현(이준영 분)과 함께 최성그룹을 지키기 위한 본격적인 공조에 나섰다. 배다른 남매인 강재경(전혜진 분), 강재성(진구 분)의 핍박에도 최성그룹에 남은 강방글은 황준현과 팀을 이뤄 강재성의 비자금을 빼돌리고 강원도 항만 인프라 구축 사업을 추진하며 남매 경쟁 구도에 불을 지폈다. 이주명은 매 순간 변화하는 감정을 세밀하게 풀어내며 극의 긴장감과 도파민을 책임지고 있다. 내면의 갈증과 욕망을 숨긴 채 강재경, 강재성의 비위를 맞추는 강방글의 복합적인 심리를 순간적으로 달라지는 표정과 눈빛으로 섬세하게 표현하며 캐릭터에 입체감을 불어넣었다.이주명은 안정적인 연기력을 바탕으로 '신입사원 강회장'의 중심축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회를 거듭할수록 더욱 깊어지는 강방글의 서사와 함께 이주명이 앞으로 또 어떤 활약으로 극의 재미를 배가시킬지 기대감이 높아진다.'신입사원 강회장'은 매주 토요일 밤 10시 40분, 일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 세븐·장동우·선예 뭉쳤다…'드림하이 시즌3' 7월 개막 본격 시동

    세븐·장동우·선예 뭉쳤다…'드림하이 시즌3' 7월 개막 본격 시동

    뮤지컬 '드림하이'가 세 번째 시즌 개막 준비에 돌입했다.8일 뮤지컬 '드림하이 시즌3 : 리부트'(이하 '드림하이 시즌3')가 주조연 배우들과 제작진이 참석한 상견례 현장을 공개했다.송삼동 역을 맡은 세븐, 장동우, 임세준과 진국 역의 여원, 제이슨 역의 유권과 라키, 백희 역의 선예, 강오혁 역의 김다현과 김찬호 등 주요 출연진이 참석했다. 이와 함께 유니버설뮤직 크리에이티브 프로듀서 이시즈 미나도 참석해 글로벌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드림하이 시즌3'는 K-POP과 뮤지컬을 결합한 글로벌 프로젝트로, 청춘과 성장, 꿈을 향한 도전의 메시지를 담았다. 기존 시리즈의 정서와 세계관을 바탕으로 시즌3만의 새로운 이야기와 확장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이번 시즌에는 아트원컴퍼니 김은하 대표가 총괄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음악감독 김성수와 안무감독 최영준 등 크리에이티브진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인다. 여기에 신성엔터테인먼트 신성 프로듀서가 새롭게 합류해 작품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드림하이 시즌3'는 공연을 넘어 다양한 글로벌 콘텐츠 프로젝트로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현재 9월 개최를 목표로 한 한일 스페셜 콘서트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추가 캐스트 공개도 예정돼 있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드림하이 시즌3'는 오는 7월 18일 막을 올린다. 1차 티켓은 6월 중 오픈될 예정이다.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 30년 된 장난감의 생존기…'토이 스토리5' 이제 스마트 기기와 맞붙는다 [종합]

    30년 된 장난감의 생존기…'토이 스토리5' 이제 스마트 기기와 맞붙는다 [종합]

    30년 전 영화에 열광하던 어린이들이 어느덧 그만한 어린이를 키우는 부모가 됐다. 긴 시간 동안 이어진 '토이 스토리'는 이제는 조금 낡아버린, 익숙한 장난감들과 함께 시대에 맞는 새로운 이야기를 꺼내왔다. '토이 스토리5'가 이달 17일 관객들을 만난다.8일 영화 '토이 스토리5' 화상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맥케나 해리스 감독, 배우 톰 행크스, 팀 알렌, 조안 쿠삭, 그레타 리가 참석했다.'토이 스토리5'는 스마트 태블릿 릴리패드의 등장으로 점점 밀려나게 된 장난감 제시, 우디, 버즈 등이 다시 뭉쳐 예측불가한 여정을 함께하는 이야기다. 톰 행크스, 팀 알렌, 조안 쿠삭, 그레타 리 등이 목소리로 등장한다. '토이 스토리4' 기획에 참여한 앤드류 스탠튼 감독과 '엘리멘탈' 프로듀서였던 맥케나 해리스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지난 시리즈까지 카우보이 장난감 우디가 주축이 돼 스토리를 이끌었다면, 이번 시즌에는 제시가 중심축이 된다. 장난감들의 새 주인인 보니와의 관계성도 관심을 끈다.맥케나 헤리스 감독은 "앤드류 감독이 제시가 보니 방의 리더 장난감이 돼야 한다고 꾸준히 주장해왔다"고 밝혔다. 그는 "리더가 된 제시 모습을 지켜보고 싶었다. 제시가 얼마나 다른 방식으로 보니의 방을 이끌어가는지 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앤디와 우디가 영원한 파트너였던 것처럼, 제시는 보니의 친구이자 믿을 수 있는 존재가 된다.그 가운데 스마트 태블릿 릴리패드의 등장은 기존 장난감들에게 위기를 가져온다. 맥캐나 헤리스 감독은 "영화 스태프 중 실제 부모가 있어 스마트 기기와 장난감 사이에서 일상적 어려움을 겪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