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이 '중독된 사랑' 무대를 선보였다. / 사진=KBS '불후의 명곡' 방송 화면 캡쳐
린이 '중독된 사랑' 무대를 선보였다. / 사진=KBS '불후의 명곡' 방송 화면 캡쳐
가수 린이 10년 만에 ‘불후의 명곡’ 무대에 올랐다.

린은 지난 18일과 25일 방송된 KBS2 예능 ‘불후의 명곡’ 2026년 왕중왕전에 출연했다. 10년 만에 다시 ‘불후의 명곡’을 찾은 린은 자신만의 음색과 무대 장악력을 뽐냈다.
린이 '중독된 사랑' 무대를 선보였다. / 사진=KBS '불후의 명곡' 방송 화면 캡쳐
린이 '중독된 사랑' 무대를 선보였다. / 사진=KBS '불후의 명곡' 방송 화면 캡쳐
린은 오랜만에 ‘왕중왕전’에 출연한 소감으로 “스케일이 엄청나다. 무대가 압도적”이라고 말했다. 이어 “기세에 눌리지 않으려고 만반의 준비를 했다. 최선을 다해서 노래하겠다”며 무대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린은 조째즈와 함께 조장혁의 ‘중독된 사랑’을 선곡해 무대를 꾸몄다. 린은 섬세한 감정 표현과 호소력 짙은 음색으로 곡의 애절한 분위기를 살렸고, 조째즈와의 조화로운 보컬 호흡으로 무대를 완성했다.

10년 만의 ‘불후의 명곡’ 출연에서도 린은 특유의 감성과 탄탄한 가창력을 보여줬다. 원곡이 가진 감정을 자신만의 색깔로 풀어냈다.

린은 가수 이수와 2014년 결혼했지만 2025년 이혼했다.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이혼을 직접 언급하며 솔직한 입담을 뽐내기도 했다.

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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