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은 텐아시아 소속으로 K-Entertainment 분야를 전문 취재하는 수석 팀장급 기자입니다. 김지원 기자는 영화, 예능, 드라마, OTT, 가요 등 특정 장르에 치우치지 않고 엔터테인먼트 산업 전 분야에 걸쳐 2016년부터 10년간 취재를 해왔습니다.
서울에 거주 중인 김지원 기자는 최근 급변하는 영화 및 OTT 분야에 큰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K-영화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성에 대해 고민하고 있습니다. 오랜 기간 축적된 통찰력을 바탕으로 업계 이면을 꿰뚫는 날카로운 비평과 정교한 분석 기사를 선보이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와인 유튜버 와인킹이 안성재 셰프가 운영하는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모수 서울의 와인 바꿔치기 논란이 실수가 아니라는 주장을 내놨다.와인킹은 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피해자는 더 많을 겁니다'라는 영상을 공개하며 모수를 비판했다.와인킹은 "제가 보기에 모수 와인 사건의 가장 큰 피해자는 문제 제기를 한 2층 손님이 아니라 같은 와인을 병째 주문해서 조용히 마시고 있던 1층 손님이라고 본다"고 밝혔다. 이어 "가장 무서운 점은 1층 손님은 아직도 본인이 피해자라는 사실을 모를 것"이라고 말했다.와인킹은 안성재 유튜브 속 한 장면을 인용하며 비판에 나서기도 했다. 영상 속 안성재는 소믈리에게 "모수에 유튜버가 왔지 않냐. 사람들이 관심이 많던데 뭐냐"라고 물었다. 소믈리에는 "디저트 와인을 먹고 싶다더라. 전 모수에서도 그렇고 저는 디저트 와인을 많이 리스트업하지 않는다. 제 스타일이다. 그게 미슐랭의 기준이라는 저희는 3스타를 받을 수 없었을 것"이라고 답했다.안성재 유튜브 영상에 언급된 유튜버는 와인킹이라고. 와인킹은 "이 헤드 소믈리에에게 가장 중요한 기준은 미슐랭 스타를 받고 유지하는 거다. 저는 이 부분이 가슴 아프다. 왜냐하면 와인을 사랑하거나 음식을 사랑하는 분이라면은 고객의 만족이 기준이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와인킹은 한 네티즌의 댓글을 인용해 '모수 와인 바꿔치기 논란'의 포인트를 짚었다. 이 네티즌은 "다들 언급하지 않은 부분이 있다. 왜 2000년산이 아니라 2005년산을 줬느냐는 질문에 소믈리에가 1층에 바틀로 주문이 들어 와서 바틀이 없어서 그랬다고 대답했다는 점이다. 1층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아이비가 외모를 지적하는 무례한 댓글에 쿨한 반응을 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아이비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레전드 사건 발생"이라는 글과 함께 한 미국인 크리에이터 도바와 촬영한 영상을 올렸다.영상 속 야외 테이블 자리에 앉은 아이비는 "시끄러워"라며 주변 소음에 불만을 토로한다. 그러자 뒷자리에 앉은 도바가 "니가 더 시끄러워"고 핀잔을 준다. 미국인의 한국어 잔소리에 아이비는 "뭐야"라며 웃음을 터트린다.유쾌한 영상은 웃음을 줬지만 댓글창에는 일부 네티즌들이 무례한 댓글을 남겼다. 한 네티즌이 "얼굴이 왜 이렇게 됐냐"고 하자 아이비는 "나이가 드니까요"라며 담담하게 응수했다. 무례한 외모 평가에 아이비 편을 드는 네티즌도 등장했다. 한 네티즌은 "얘들아 외모 평가 좀 그만해라. 제발 뱉은대로 돌아온다. 유쾌하고 재밌는 영상에 왜 그러냐"고 지적했다. 이에 아이비는 "외모, 나이 지적 안 하면 죽으니까요. 절세미녀 연예인들한테도 전부 그러던데... 제가 뭐라고. 지적 당해야죠"라며 웃어 넘긴다. 또 다른 네티즌도 "자기 인생 업보로 다 돌아가더라고요"라며 아이비 편을 들자 아이비는 "이쁜 마음을 지니셨으니 복 많이 받으실 거에요. 적게 일하고 많이 버세요"라고 답글을 달았다.무례한 태도에 담담하게 응수하는 아이비의 쿨한 반응에 네티즌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아이비는 현재 MBN '무명전설' 심사위원으로 활약하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리버스' 서지혜가 광기 어린 복수심을 드러냈다.서지혜는 지난 1일 공개된 웨이브 오리지널 '리버스' 5, 6회에서 침착함과 폭주를 오가는 연기를 펼쳤다.함묘진(서지혜 분)은 왕기철(윤제문 분)을 만나러 재개발 건물로 향했다가 의문의 사내들에게 납치를 당했다. 정신을 잃은 그녀는 류준호(고수 분)와 함께 사는 집에서 눈을 떴으나 휴대폰 속 모든 통화 기록과 문자가 지워진 사실을 알게 됐다.이후 함묘진은 리아(황세인 분)로부터 "그런 위험한 동네를 왜 갔냐. 거기서 뭐 했는지 아무것도 모르겠냐"며 걱정으로 포장된 취조를 받았다. 하지만 리아가 방을 나가자마자 함묘진의 표정은 차갑게 돌변했다. 리아의 속내를 알았던 것. 서지혜는 진실을 감추는 듯한 류준호와 리아에게 끝까지 패를 숨기는 함묘진의 신중함을 절제된 감정 묘사로 숨막히는 심리전의 묘미를 살렸다.류준호와 리아에 대한 불신이 짙어진 함묘진은 "약물치료는 기본적인 것만 남길 생각"이라는 담당의의 말과 달리 자신이 중증 정신질환 치료용 약을 복용하고 있었다는 걸 알게 됐다. 게다가 류준호에게 경과를 보고해야 한다며 약을 먹으라고 강요하는 리아의 행동은 그녀의 의심을 더욱 증폭시켰다. 함묘진은 리아 앞에선 대수롭지 않은 척 했으나 그녀 몰래 입 안에 있던 약들을 모두 뱉어 버렸다. 또한 자신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는 듯한 이들을 피해 2층 베란다에서 뛰어내리는 필사의 탈출을 감행했다. 서지혜는 발각될지도 모르는 극한의 공포 속에서 눈빛과 호흡만으로 몰입감을 선사했다.함묘진은 진실을 향한 질주에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다. 그녀는 베란다에서 뛰어내려 부상을 입었지
'트롯바비' 가수 홍지윤이 '말자쇼'에 출격한다. 홍지윤은 연애 흑역사부터 상금 1억 기부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놓는다.4일 방송하는 KBS2 '말자쇼'는 '고백'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게스트로는 가수 홍지윤이 출연해 여러 가지 고백 폭탄을 터트릴 예정이다.홍지윤은 자신의 연애 흑역사를 털어놓는다. 홍지윤은 "연애할 때 다 퍼주는 스타일"이라며 "학생 때 아르바이트해서 벌었던 월급 카드를 남자친구에게 양도한 적 있었다"라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이어 그는 자신이 만났던 '폐급 남친' 중 한 명의 일화를 전하며 모두의 시선을 집중시킨다.홍지윤의 고백을 듣던 '말자 할매' 김영희는 멀쩡하던 남자친구가 '폐급'이 되는 경우도 있다면서 단호한 조언을 한다. 홍지윤의 고개를 끄덕이게 한 김영희의 조언은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홍지윤은 최근 경연 프로그램 우승 상금 1억을 기부해 화제를 모았다. 홍지윤은 이와 관련해 "'돈이 많아서 기부한 것', '트로트를 취미로 하는 것'이라는 말을 들었다"며 자신을 둘러싼 '금수저 의혹'의 진실을 고백한다.객석에서는 반가운 얼굴들이 등장한다. '미녀들의 수다' 출신 외국인 방송인 크리스티나와 에바 포피엘이 '말자쇼'를 방청하러 온 것이다. 두 사람은 김영희에게 자신들의 고민을 털어놓을 뿐만 아니라 태국에서 온 남성의 고민 해결에도 함께 동참하며 글로벌 공감 토크를 펼친다.KBS2 '말자쇼'는 4일 밤 9시 30분 방송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전 야구선수 양준혁 부부가 운영 중인 카페의 일 매출이 약 500만 원까지 나온다고 밝혔다.3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는 정지선이 아들과 함께 포항에 위치한 양준혁의 사업장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양준혁은 1층 횟집을, 아내 박현선은 2층 카페를 도맡아 운영하고 있었다. 양준혁 아내는 음료 메뉴를 개발하고 빵까지 직접 만들 정도로 카페 운영에 열심이었다. 음료와 빵을 먹어본 정지선은 "맛있다"며 감탄했다.카페를 운영하게 된 계기에 대해 양준혁은 "횟집에서 식사한 후 커피도 한 잔 하고 가시면 좋겠다 싶어서"라고 설명했다.해당 카페는 2025년 4월 오픈했다고. 양준혁 아내는 "방어철에는 손님이 많이 오시고 여름철에는 주변에 유명한 해수욕장이 많아서 매출이 확 올라간다"라고 말했다. 매출에 대해서는 "주말에는 300~400만 원 정도 나오고, 휴가철에는 카페만 일 매출 500만 원까지 나온다"고 밝혔다.정지선은 "많이 나오는 거 아니냐"고 감탄했다. 양준혁 부부는 "이 정도면 많이 나오는 것"이라며 고개를 끄덕였다. 양준혁은 "(카페를) 거의 아내가 다 (운영)한다"고 말했다. 양준혁 아내는 "저보고 벌어서 쓰라고 하니까"고 토로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배우 박동빈이 세상을 떠났다는 비보가 전해진 가운데, 늦둥이 딸과 딸을 향한 아빠 박동빈의 애틋한 사연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경기 평택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후 4시 25분쯤 평택시 장안동의 한 상가 내 식당에서 박씨가 숨져 있는 것을 지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범죄 혐의점은 나오지 않았으며, 경위를 파악할 만한 메모 등도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식당은 고인이 다음달 개업을 목표로 준비 중이던 곳으로 알려졌다.박동빈은 2020년 2월 배우 이상이와 결혼해 만 53세이던 2023년, 시험관을 통해 늦둥이 딸을 얻었다. 박동빈은 2024년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출연해 어렵게 딸을 얻은 아빠로서 고민을 털어놓은 바 있다.박동빈은 "아이를 낳아서 행복한데, 요즘 숫자를 생각하게 된다. 아이가 중학교를 가게 되면 저는 66살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제가 문화센터레 아이를 데리고 갔는데, 그 다음주에 와이프한테 '지유 지난주에 할아버지와 왔다'고 했다더라. 저는 자신 있게 살았던 사람인데, 나중에 딸에게 상처주는 게 아닌가 걱정된다"라고 털어놓았다.걸음마가 늦었던 박동빈의 딸. 박동빈은 "우리 아이는 임신 7개월 차에 선천성 심장 복합 기형을 진단 받았다. 복합 기형 중에서 좌심 형성 부전 증후군이다. 좌심실 대동맥 형성이 안 돼서 심장 이식을 하지 않거나 단계적 수술을 하지 않으면 바로 사망하게 되는 병이다. 저희는 단계적 수술을 선택해서 지금 3회차 수술이 끝났다"고 밝혔다.좌심 형성 부전 증후군은 선천성 심장질환으로, 대동맥판 좌심실 및 대동맥의 형성 부전이 발생하는 질병이다. 박동빈은 "지금 잘 크고
나홍진 감독의 새 영화 '호프'(HOPE)가 79회 칸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 가운데, 강렬한 몰입감의 비주얼을 확인할 수 있는 스틸 6종을 최초 공개했다.'호프'는 비무장지대에 위치한 호포항 출장소장 범석이 동네 청년들로부터 호랑이가 출현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온 마을이 비상이 걸린 가운데 믿기 어려운 현실을 만나며 시작되는 이야기다. 제79회 칸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된 데 이어 미국 배급사 NEON과 손잡고 북미 개봉을 확정했다.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호프'의 미장센과 스타일을 엿보게 한다. 어두운 공간 속, 어떤 존재의 시선에 포착된 뿌연 유리창 밖 범석(황정민 분), 깊은 숲에서 총을 겨누고 있는 성기(조인성 분), 그리고 파괴된 마을에서 총을 든 성애(정호연 분)의 긴박한 순간을 포착한 스틸은 '호프'만의 독창적인 미장센과 차별화된 볼거리로 기대감을 높인다.'호프'의 스틸은 호포항을 배경으로 믿기 어려운 현실을 마주한 각 인물들의 생생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호기심을 자극한다. 부서진 담벼락에 몸을 피한 채 총을 든 출장소장 범석과 비상 전화를 걸고 있는 마을 청년 성기, 출동한 경찰차에서 놀란 표정으로 무언가를 보는 성애의 모습은 마을을 지키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호포항 사람들로 변신한 황정민, 조인성, 정호연의 새로운 얼굴로 시선을 사로잡는다.나홍진 감독이 오랜 시간 준비한 신작 '호프'는 오는 5월 칸영화제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첫 공개되며, 올 여름 극장에서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그룹 포미닛 출신 남지현이 꾸밈없는 내추럴한 매력을 뽐냈다.남지현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어나서 정신차리는 중 #노메이크업 #natural #뇌출혈 #뭘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 속 남지현은 카페에 앉아 커피를 마시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화장기 거의 없는 얼굴에 편안한 차림으로 내추럴한 매력을 드러냈다. 또렷한 이목구비와 맑은 피부는 꾸미지 않아도 빛나는 비주얼을 완성했다.아직 잠이 덜 깬 듯 게슴츠레한 눈빛과 익살스러운 표정이 눈길을 끈다. 특히 남지현은 "natural"과 "뇌출혈"을 나란히 적어 발음이 비슷한 언어 유희를 선보여 놀람과 웃음을 선사했다.남지현은 2009년 포미닛 멤버로 데뷔했다. 2016년 포미닛 해체 후에는 주로 배우로 활동했다. 남지현은 현재 바레 강사로도 활동 중이다. 바레는 발레, 필라테스 등을 합친 퓨전 운동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넷플릭스 '데스게임' 시즌2에서 예선 탈락자 2인의 정체가 가려지며 반전을 안겼다. 새신랑, 새내기 아빠가 된 곽튜브는 '데스게임'에서는 탈락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지난 29일 공개된 넷플릭스 일일예능 '데스게임: 최후의 승자'(연출 권대현, 제작 TEO) 2회에서는 멘사 출신 유리사, 카이스트 인공지능 연구원 허성범, 215만 여행 유튜버 곽튜브, '솔로지옥5' 출신 박희선, 키키 지유의 치열한 예선전이 펼쳐졌다. 자신의 승리 횟수를 예측하는 '운명전쟁39' 게임이 이어진 가운데 곽튜브와 허성범이 첫 탈락자를 두고 접전을 벌이며 긴장감을 끌어올렸다.상대 카드에 따라 운명이 뒤바뀔 수 있는 만큼 심리전도 한층 치열해졌다. 후반부 위기에 몰린 곽튜브는 '오징어 게임'을 언급하며 "잘하는 사람을 죽이고 '도시락'을 데리고 올라가야 한다"라고 스스로 '도시락'을 자처, 허성범을 탈락시켜야 한다는 의견을 내세우며 강한 생존 의지를 드러냈다. 특히 "(살려주면) 키키 노래를 무한 스트리밍하겠다"라며 지유에게 구원의 눈빛을 보내자, 허성범은 키키의 '404' 가사를 분석했던 자신의 강의 영상까지 언급하며 맞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두 사람의 결정적인 승부처는 9라운드였다. 허성범은 '히든' 전략에 성공하며 역전의 발판을 마련했지만 끝까지 안심할 수는 없는 상황이었다. 이때 승리의 키를 쥔 유리사가 허성범을 지원사격하며 탈락자의 운명도 결정됐다. 예선전 첫 번째 탈락자로 확정된 곽튜브는 "나 자신에 대한 자책이 크고 욕심이 너무 많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데스게임' 초고속 탈락으로 놀렸
'주스 아저씨'라는 별명으로 대중에게 친숙한 배우 박동빈(본명 박종문)이 세상을 떠났다. 향년 56세.30일 경기 평택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25분쯤 평택시 장안동의 한 상가 내 식당에서 박씨가 숨져 있는 것을 지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범죄 혐의점은 나오지 않았으며, 경위를 파악할 만한 메모 등도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식당은 박씨가 다음달 개업을 목표로 준비 중이던 곳으로 파악됐다.박동빈은 1996년 데뷔했다. 영화 '쉬리'의 단역을 거쳐 '태극기 휘날리며', '내 남자의 로맨스' 등에 출연했다. 드라마 '야인시대', '불멸의 이순신', '대조영', '성균관 스캔들', '위대한 조강지처',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용감무쌍 용수정', '태양을 삼킨 여자' 등을 통해서도 개성 강한 연기와 친근한 이미지를 선보였다.박동빈은 특히 2012년 방영된 MBC 아침드라마 '사랑했나봐'에서 박도준 역을 맡아 입에서 주스를 내뱉는 장면으로 깊은 인상을 남기며 '주스 아저씨'라는 별명을 얻었다. 극 중 박도준이 딸과 관련된 출생의 비밀을 알고 놀라게 되면서, 마시던 오렌지 주스를 삼키지 못하고 도로 내뱉는 장면이다. 이후 박동빈 '모두 다 김치', '위대한 조강지처', '태양을 삼킨 여자'에서도 음료를 내뱉은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박동빈은 2020년 2월 배우 이상이와 결혼했다. 슬하에는 2023년생 딸이 있다.빈소는 경기 안성시 도민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5월 1일 오전 8시 30분이며, 장지는 우성공원묘원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신랑수업2' 김성수가 박소윤의 오래된 '남사친' 동현배와 만나 질투와 경계심을 드러낸다.30일 밤 10시 방송되는 채널A '신랑수업2' 7회에서는 김성수가 현재 준비 중인 연극에 함께 출연하는 배우 박상면, 동현배와 저녁 식사를 하다가 박소윤을 깜짝 초대한다.김성수는 12살 연하의 쇼호스트 박소윤과 데이트를 하던 중 차기작으로 연극을 택했다고 알린다. 그는 "작품 수위가 세고, 극 중 러브라인도 있다"고 털어놓는다. 이에 박소윤은 "안 보러 가야지~"라며 질투 섞인 반응을 보인다. 김성수는 "한때 멜로드라마 주인공을 하던 남자친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라고 조심스레 묻는다. 박소윤은 "나를 만나고 있는 상태에서 멜로 작품을 한다면 힘들 것 같다. 싹을 자를 것"이라고 단호히 답한다. 잠시 머뭇거리던 김성수는 "난 다행히 진한 멜로보다는 '치정' 전문"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박소윤을 빵 터지게 만든다.이후 김성수는 박소윤의 차를 타고 연극 연습장으로 향한다. 연습을 마친 김성수는 함께 출연하는 배우 박상면, 가수 빅뱅 태양의 친형이기도 한 동현배와 저녁 식사를 하러 간다. 그런데 김성수는 "동현배가 박소윤의 오랜 '남사친'이라, 아까 데이트할 때도 전화가 왔었다"며 "오늘 두 사람의 사이를 확실히 확인해보려 한다"는 속내를 드러내 묘한 긴장감을 형성한다.얼마 후 박소윤이 식사 자리에 합류해 삼자대면(?)이 성사된다. 동현배가"소윤이와 알고 지낸 지 오래됐다"며 격의 없는 대화를 하자 김성수는 "원래 소윤이가 남사친이 별로 없는데, 그동안 소윤이를 향한 사심이 정말 없었냐"라고
배우 이장우가 현재 몸무게 103kg이라고 밝혔다. 결혼 후 한층 푸근해진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29일 방송된 MBC '시골마을 이장우3'에서는 이장우가 전북 부안을 찾아 밥도둑을 찾는 프로젝트를 시작했다.이장우는 부안의 한 유명 빵집을 방문했다. 빵집 직원은 이장우에게 "우리가 인연이 있는 것 같다. 남동생과 닮았다"고 말했다. 이에 이장우는 "나와 닮았다는 사람들은 거의 100㎏가 넘는다. 맞냐"며 웃었다. 그러면서 "저 뒤에 덩치 큰 사람 한 분 있다"며 누군가를 가리켰다.이장우 닮은꼴은 바로 빵집 대표였다. 딸기를 먹으면서 등장하는 대표의 모습에 누나 직원은 "또 뭘 먹으며 온다"며 웃음을 터트렸다.이장우는 대표와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대표가 "108kg"이라고 밝히자, 이장우는 "103kg"이라고 받아쳤다. 두 사람은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바라봤다. 이장우는 "닮았나"라더니 "형제 같다"면서 웃었다.마침 대표의 이름은 '김종우'. 두 사람은 이름에 '우'가 들어간다는 공통점을 발견하고 즐거워했다.'시골마을 이장우3'는 이장우가 전북 부안에서 손맛 명인들에게 레시피를 전수받으며 직접 생활하는 프로그램이다.이장우는 지난해 11월 배우 조혜원과 결혼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배우 이장우가 지난해 11월 결혼 이후 선보이게 된 MBC '시골마을 이장우3'의 첫 방송 성적표가 나왔다. 성공적 귀환을 알린 것. 시즌1, 2에서 진정성 있는 이야기로 따뜻한 여운을 남겼던 '시골마을 이장우'는 한층 확장된 스케일과 재미를 더한 시즌3로 다시 시청자들을 찾았다.지난 29일 첫 방송된 '시골마을 이장우3'는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 2.4%를 기록했다. 첫 방송부터 전 시즌 종영 성적보다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 시즌을 고퀄리티 영상미와 한층 깊어진 진정성으로 완성도를 끌어올린 결과라는 게 '시골마을 이장우3' 측의 설명이다. 진심이 담긴 힐링 예능이 자극적인 콘텐츠가 넘쳐나는 요즘 시대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눈도장을 찍으며, 3년째 시즌을 이어온 이유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시골 최적화'라는 수식어를 입증하듯, 이장우의 대체 불가 친화력이 빛을 발했다. 전북 부안 마을 주민들과 첫 만남부터 스스럼없이 어울리는가 하면, 마을에 사는 귀여운 초등학생과 인사를 나누는 장면 등을 보여줬다.'시골마을 이장우3'는 배우 이장우가 전북 부안 시골 마을에 머물며 지역의 숨은 손맛 명인들에게 배운 레시피로 부안의 매력과 가치를 알리는 시골 힐링 프로그램이다. '시골마을 이장우3'는 오는 6일 밤 9시 다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tvN STORY '육아인턴' 이경규가 태권자매 육아 중 멘붕에 빠진다. 황혼육아를 각오했지만 딩크를 고민 중인 딸로 인해 황혼육아할 기회가 없을 뻔한 이경규는 '육아인턴'에서 자매 현실 육아를 실감한다. 안정환의 역대급 마라맛 육아 현장을 잠재울 육아도우미로는 오마이걸 효정이 출격한다. 그런데 육아난이도를 급하락시킨 공주 마법에 안정환의 배신감이 폭발한다고 전해져, 그 배경에 궁금증이 쏠린다.오늘(30일) 방송되는 tvN STORY '육아인턴' 4회에서는 지난 공동 육아에 이어 이번에는 다른 가정으로 출근하는 '인턴즈' 이경규와 안정환이 각각 자매와 형제 육아에 도전한다. 이에 지금껏 경험했던 육아와는 차원이 다른 난이도 업그레이드가 예고됐다.이경규는 '냉탕과 온탕'을 오가는 자매 육아의 진수를 경험할 예정이다. 태권도장을 운영하는 부모님 아래서 자란 자매는 등장과 동시에 손하트를 날리고 비타민을 챙겨주는 등 환대로 이경규의 마음을 녹인다. 특히 자타공인 '낚시왕' 이경규는 21개월부터 시작했다는 '낚시 신동' 첫째를 보자마자 동일한 관심사에 반가움을 감추지 못한다.자매는 고사리손으로 이경규의 손톱에 직접 매니큐어를 발라주며 '경규 공주'로 변신시키는 등 훈훈한 효도를 이어가지만, 평화는 오래가지 않는다. 예측할 수 없는 '자매의 난'이 시작되자 현장은 순식간에 긴장감이 감도는 전장으로 바뀐다. 양보 없는 다툼에 이경규 역시 눈치를 보며 '순한 양'이 된다. 자매 싸움 중재라는 특명을 맡은 이경규가 과연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지 주목된다.안정환은 역대급 장꾸력을 장착한 '짱구 형제'와 사
배우 박보영이 '골드랜드'를 통해 새로운 얼굴을 보여주고 있다.박보영은 지난 29일 첫 공개된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골드랜드'에서 벗어나고 싶었던 과거로 다시 돌아오게 된 김희주 역을 맡았다. 공개된 회차에서 세관원 희주는 가족이라는 이름 아래 반복되는 폭력과 위협 속에서 벗어나기 위해 버텨왔다. 이후 골드랜드 카지노에서 일하던 희주는 파일럿 이도경(이현욱 분)을 만나 처음으로 행복을 꿈꿨다. 그러나 갑작스러운 사고와 함께 모든 것이 무너지고, 결국 1500억 상당의 금괴와 함께 다시 가장 끔찍했던 장소로 돌아오게 됐다.그간 박보영은 다수의 작품을 통해 따뜻하고 밝은 이미지로 대중들의 사랑받아왔다. 작품마다 특유의 러블리함을 디테일하게 변주했던 박보영은 전작 '미지의 서울'을 통해 묵직하고 성숙해진 캐릭터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번에 '골드랜드'로는 또 다른 얼굴을 보여주고 있다. 성공적인 연기 변신이라는 평가를 받았던 '미지의 서울'과는 또 다른 다크한 얼굴은 대중에게 신선함을 안기고 있다.첫 스릴러 도전이지만 극을 장악하는 힘을 보여주고 있다. 위기의 끝에 내몰린 인물의 떨리는 시선과 생존을 향한 독기를 선보였다. 또한 몸을 아끼지 않는 날 것의 액션은 물론, 거친 감정의 흐름까지 자연스럽게 이어가며 인물이 처한 위태로운 상황을 현실감 있게 표현했다. 무너질 듯 버티는 순간들을 한층 깊어진 연기력으로 풀어냈다. 시청자들은 "박보영의 이런 얼굴은 처음이다", "첫 스릴러인데도 완전히 자기 옷 같다" 등 반응했다. 또 "희주가 왜 이렇게까지 독해질 수밖에 없는지 이해됐다", "그냥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