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은 텐아시아 소속으로 K-Entertainment 분야를 전문 취재하는 수석 팀장급 기자입니다. 김지원 기자는 영화, 예능, 드라마, OTT, 가요 등 특정 장르에 치우치지 않고 엔터테인먼트 산업 전 분야에 걸쳐 2016년부터 10년간 취재를 해왔습니다.
서울에 거주 중인 김지원 기자는 최근 급변하는 영화 및 OTT 분야에 큰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K-영화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성에 대해 고민하고 있습니다. 오랜 기간 축적된 통찰력을 바탕으로 업계 이면을 꿰뚫는 날카로운 비평과 정교한 분석 기사를 선보이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개그우먼 박미선이 암 투병 후 한층 밝아진 근황을 전했다. 본격 방송 복귀를 앞둔 그는 특유의 유쾌한 입담으로 스태프와 티키타카를 주고받는가 하면, 항암 치료 후 달라진 몸 상태를 담담하게 털어놓으며 웃픈 현실을 전했다.7일 박미선 유튜브 채널 '미선임파서블'에는 '1년 6개월 만에... 미선 보스 다시 복귀합니다'라는 영상이 공개됐다.암 투병과 치료로 한동안 방송을 쉬었던 박미선은 오랜만에 촬영에 다소 어색해했다. 제작진과 공원을 찾아 산책하며 담소를 나누던 중 27살이라는 한 남자 스태프에게 "아기다"라고 말했다. 스태프도 "여기서 제일 어리다"고 했다. 박미선은 "머리를 꼭 방탄소년단 뷔처럼 했다"며 "(최근에 방탄소년단 콘서트에도) 갔다왔다. 약간 모습도 살짝 뷔의 모습이 있다"고 칭찬했다. 스태프가 "위험한데요?"라고 하자 박미선은 "큰일 났다 사람 하나 죽이는 건 시간 문제인데"라고 너스레를 떨었다.이에 안경을 낀 박미선에게 스태프는 "도수 다시 넣어야 하는 거 아니냐"고 했다. 박미선은 "눈이 안 좋다. 항암하면 눈이 잘 안 보인다"라고 말했다. 그러더니 "아무렇지도 않게 항암 얘기를 한다"며 전보다 긍정적으로 바뀐 자신의 모습을 문득 인식했다. 그러면서 "많이 변했다"고 말했다.박미선은 2024년 유방암 진단 사실을 공개하며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박미선을 유튜브에서 항암 치료를 위해 삭발한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날 영상에서는 아직까지는 머리카락이 짧은 상태지만, 전보다 부쩍 긴 모습을 보여줬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암 치료로 1년 6개월이라는 공백기를 보낸 박미선이 길거리에 핀 작은 들꽃에도 감탄하며 생명의 소중함을 언급했다.7일 박미선 유튜브 채널 '미선임파서블'에는 '1년 6개월 만에... 미선 보스 다시 복귀합니다'라는 영상이 공개됐다.박미선은 암 투병과 치료로 한동안 방송 활동을 쉬었다. 오랜만에 카메라 앞에 선 박미선은 제작진에게 "날도 더운데 이렇게 또 저희 집까지 와 줘서 (감사하다)"며 다소 어색한 듯 웃었다. 이어 "뭐 하는 거지. 오랜만에 하려니 이상하다"며 멋쩍어했다.박미선과 제작진은 가까운 공원을 찾았다. 그는 "아플 때 여기 자주 왔다. 운동하러 많이 왔었다"고 말했다. 산책 중 곳곳에 핀 다양한 꽃들을 본 박미선은 "나이가 좀 먹으니까 (꽃이 예쁘다). 나도 예전엔 쳐다도 안 봤다"고 이야기했다.한쪽에 핀 민들레를 발견한 박미선은 잠시 발걸음을 멈추고 "세상에 너무 예쁘게 폈다"며 민들레를 감상했다. 이어 "생명이 너무 소중하다"고 탄식했다. 또한 "어디서 이렇게 숨어 있다가 올라왔을까. 겨울에 숨어 있다가, 그지?"라며 작은 생명에도 감동했다. 그러면서 제작진에게 "너네는 이런 거 모르잖나. 대화를 오십 넘은 사람들과 해야 한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가 하루 세 끼도 제대로 못 먹던 가난을 딛고, 연 매출 3000억 원 신화를 일군 '신발 백만장자' 권동칠의 파란만장 인생사를 공개하며 깊은 울림을 안겼다. 서장훈은 슬리퍼를 많이 신는 이유를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6일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에서는 '군인의 발을 지키는 신발 발명왕' 권동칠 편이 방송됐다.자타공인 '신발에 미친 남자'로 불리는 권동칠은 군인, 경찰, 소방관 등의 신발을 만들어 연간 50~60만 켤레를 국가에 납품하고 있다. 특히 그는 기존의 무겁고 딱딱했던 군 전투화를 가볍고 편하게 혁신시켜, 50만 국군 장병의 발을 지켜낸 장본인이기도 하다. 이날 방송에서는 그가 발명한 기상천외한 신발 컬렉션이 공개되며 시선을 압도했다. 그중 거미의 발 구조를 응용해 개발한 '거미 신발'에 대해서는 "탈옥수 신창원 때문에 출시 직전 전량 폐기했다"는 충격적인 비화도 밝혀졌다. 신창원이 도피시 건물 외벽을 타고 올라가 물건을 훔쳤다는 뉴스가 보도되면서, 벽에 달라붙는 거미 신발이 범죄에 악용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었다.이런 가운데 권동칠은 서장훈의 신발을 보고 평소 습관을 정확히 꿰뚫어 감탄을 자아냈다. 권동칠의 "신발 신고 벗는 걸 싫어하시죠?"라는 말에, 서장훈은 "선수 시절 손에 굳은살이 박힐 정도로 신발 끈을 꽉 묶어야 했다. 그게 너무 힘들어서 지금은 웬만하면 슬리퍼를 신는다"고 털어놨다.권동칠은 "방학 때는 하루 세끼를 채우지 못했고, 신발은 달랑 한 켤레뿐이었다"고 회상할 만큼 가난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 돈을 벌기 위해 대학 졸업 전 신발 회사에 입사한 그
방송인 현영이 어머니가 인공심장 수술로 인해 항상 큰 배터리를 몸에 연결해서 지내야 하는 사연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6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는 MC 현영이 의뢰인으로 등장했다.현영은 어머니댁을 찾아 어머니, 새언니와 하루를 보냈다. 현영은 어머니에게 "나 된장찌개 먹고 싶다. 엄마가 담근 된장으로 엄마가 끓여주면 안 되냐"고 부탁했다. 어머니의 딸의 부탁에 선뜻 "달래 넣고 냉이 넣고 (텃밭에) 새로 난 파 넣어서 끓이면 맛있다. 끓여주겠다"며 요리에 나섰다.패널 이성미는 현영 어머니가 큰 가방을 메고 요리하는 모습을 보고 "어머니가 된장찌개를 하는데 가방을 메고 하신다"며 놀랐다. 현영은 "엄마가 인공심장 수술을 하셨다. 큰 수술을 했다. 배터리를 항상 몸에 연결해서 메야 한다"고 말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신랑수업2' 진이한이 11살 연하 병원 종사자인 '썸녀' 정이주에게 드디어 자신의 마음을 고백한다.7일 밤 10시 방송되는 채널A '신랑수업2' 8회에서는 진이한이 '찐친' 홍석천의 연애 조언에 힘입어 정이주에게 불도저급으로 직진한다. 진이한은 '절친' 홍석천과 만나 연애 고민을 털어놓는다. 그는 "(정)이주 씨와 만날수록 마음이 열리는 건 맞지만, 나이가 들어가면서 더 조심스러워진다"고 고백한다. 이어 "사실 (소개팅한 지 얼마 안 돼서) 이주 씨가 생일이었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하다가 그냥 넘어갔다. 뒤늦게 후회가 밀려왔다"고 밝힌다. 이에 홍석천을 비롯한 '스튜디오 멘토 군단' 이승철, 탁재훈, 송해나는 "축하 메시지 정도는 보냈어야 하지 않나?", "이주 씨가 서운했을 수 있겠다", "소중한 이벤트를 놓쳐서 아쉽다"라고 지적한다.잠시 후, 진이한은 정이주가 찾아오자 홍석천에게 정식으로 소개한다. "손금을 봐 주겠다"는 홍석천의 지원사격 덕분에 '손 맞대기'에도 성공한다. 설레는 기류 속 두 사람은 양재천 벚꽃길에서 단둘만의 '밤 데이트'를 즐긴다. 진이한은 '필름 카메라'까지 챙겨와 정이주를 찍어주는 정성을 보여주기도 한다. 데이트 말미에는 "이주 씨를 향한 좋은 마음이 점점 커지고 있다"고 고백한다. 또한 그는 정이주의 손을 잡을 타이밍을 보다가 드디어 손을 잡는다. 과연 정이주가 진이한의 직진에 어떤 반응을 보일지 관심이 쏠린다.홍석천의 지원사격으로 가까워진 진이한·정이주가 '오늘부터 1일'이 될 수 있을지, 두 사람의 설렘 가득한 데이트는 7일 밤
인기리에 방영 중인 ‘21세기 대군부인’, 260만 관객을 넘기며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는 영화 ‘살목지’, 그리고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공식 초청작 ‘신의 구슬’ 등에서 배우들의 연기와 감독의 연출 외에 극의 몰입도를 높이는 후반 작업도 눈길을 끌고 있다.시청률과 화제성을 모두 잡은 ‘21세기 대군부인’은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이라는 독특한 배경 속 캐릭터들의 감정선과 서사를 색감과 톤으로 섬세하게 풀어냈다. 아이유가 연기하는 캐슬그룹 둘째 성희주의 차갑고 냉철한 분위기, 변우석이 맡은 이안대군의 강인함과 결연한 이미지가 시각적으로 뒷받침된다.한편, 공포 장르에서 색보정은 장면의 공포감과 압박감을 증폭시키는 핵심 요소로 꼽힌다. 배우 김혜윤, 이종원, 김준한 등이 출연한 공포 영화 ‘살목지’에서는 음산한 분위기와 시각적 서스펜스를 섬세하게 구현한 후반 작업으로 극의 긴장감을 한층 끌어올렸다.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에 공식 초청된 드라마 ‘신의 구슬’에서는 시대극 특유의 무게감과 서사의 밀도가 섬세하게 구현됐다는 후문이다. JTBC 방송 예정인 안보현·이성민·수현 주연의 ‘신의 구슬’은 제9회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비경쟁 부문 랑데부(RENDEZ-VOUS) 섹션에 공식 초청된 작품이다. 30년간 이어진 몽골과의 전쟁으로 패색이 짙어가던 서기 1258년(고려시대), 호국의 성물 관음보주를 찾아 전쟁터로 뛰어든 호송대의 영웅적 투쟁과 그들을 구하려는 황녀의 이야기를 담아낸다.세 작품의 후반 작업에는 웨스트월드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작품의 DI를 총괄한 김형석 웨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골드랜드'에서 박보영과 김성철이 충격적인 공조 살인을 저질렀다.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욕망 서사가 본격적으로 펼쳐지고 있다.지난 6일 '골드랜드' 3~4회가 공개됐다. 금괴를 둘러싼 인물들의 욕망이 폭주하기 시작한 가운데, 충격적인 선택과 예측 불가한 배신이 연이어 터졌다.3회에서는 희주(박보영 분)가 선옥(문정희 분)을 위협하는 철중(전진오 분)을 향해 골프채를 휘둘러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4회에서는 희주의 "죽여"라는 한 마디와 함께 우기(김성철 분)가 등장, 철중을 망설임 없이 살해하며 충격을 안겼다. 특히 속내를 감춘 채 희주와 위태로운 동업 관계를 이어오던 우기의 돌변은 두 사람을 단숨에 '죽음으로 얽힌 공조 관계'로 묶어내며 극의 긴장감을 드높였다.박보영은 금괴를 손에 넣은 이후 점점 욕망에 잠식돼가는 희주의 변화를 밀도 있게 그려냈다. 불안과 생존 본능 사이에서 흔들리던 인물이 점차 독기 어린 얼굴로 변해가는 과정은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여기에 김성철과의 살벌한 공조 케미, 자신 대신 죄를 뒤집어쓴 선옥과의 애틋한 모녀 서사까지 감정선의 깊이를 더하고 있다. 구치소에서 진만(김희원 분)과 선옥이 과거 인연으로 얽혀 있던 사실이 드러나며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박이사(이광수)는 관 속에 숨겨진 것이 금괴라는 사실을 알게 되며 본격적으로 광기를 폭주시키기 시작한다. 악랄하고 집요하게 희주를 압박하는 그의 존재감은 극의 긴장 축을 더 구축한다.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골드랜드'는 밀수 조직의 1500억 금괴를 손에 넣은 희주가 탐욕과 배신이 뒤엉킨
걸그룹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가 화제성을 모으며 '꽃길'을 걷고 있는 가운데, '하늘길' 위에서 전 세계 팬들과 만난다.키스오브라이프는 국내 주요 항공사의 기내 면세 매거진 스카이샵(SKY SHOP) 5월호를 장식했다.이는 지난달 발매한 신곡 'Who is she'로 국내외에서 화제성을 이끌고 있는 이들의 인기를 입증하는 결과다. 국내외 두터운 팬덤을 보유한 키스오브라이프는 매거진의 가장 앞 페이지에 배치돼 팀의 브랜드 가치와 유니크한 매력을 다시 한번 대중에게 각인시킨다.키스오브라이프가 참여한 스카이샵은 국내 대표 LCC(저비용항공사) 브랜드인 진에어, 이스타항공을 비롯해 하이브리드 항공사 에어프레미아, 파라타항공 등 총 4개 항공사의 전 노선에 비치되는 매거진이다.키스오브라이프는 신곡 'Who is she'로 국내외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 점령, 음악방송 2관왕 등의 성과를 거뒀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아이브(IVE) 이서가 2021년 데뷔 이후 첫 시구에 나선다.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서는 오늘(7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 경기에서 시구자로 마운드에 오른다.이서는 소속사를 통해 "처음 도전하게 된 시구라 떨리고 설렌다. 뜻깊은 기회 주신 LG 트윈스에 감사드리고, 경기에 좋은 에너지를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또한 "선수들도 모두 부상 없이 경기 마치길 바라고, 관객들에게는 오늘이 더욱 특별한 하루로 기억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데뷔 후 처음으로 시구에 나서게 된 이서는 특유의 밝고 생기 넘치는 매력으로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무대 위에서 보여주는 긍정적인 에너지가 경기장에서는 어떻게 발휘될지도 관전 포인트다.아이브의 막내 이서는 유연하면서도 탄탄한 퍼포먼스 역량과 개성 강한 보컬로 무대 위 존재감을 보여줬다. 밝은 에너지와 센스 있는 예능감으로 다양한 방송과 콘텐츠에서도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이서는 2024년 4월부터 약 1년 7개월 동안 SBS '인기가요' MC를 맡기도 했다.이서가 속한 아이브는 현재 두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엠(SHOW WHAT I AM)'을 진행 중이다. 최근 일본 교세라돔 오사카 공연을 통해 현지에서의 인기를 다시 한번 증명한 이들은 마닐라, 싱가포르, 마카오, 호주, 뉴질랜드 등으로 투어를 이어간다. 오는 6월 24일에는 도쿄돔 무대에 다시 오른다.아이브는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새로운 자체 콘텐츠 '앜아이브(ARCH·IVE)'를 통해 팬들과 만나고 있다. 오는 27일에는 일본 네 번째 앨범 'LUCID DREAM(루시드 드림)'을 발
영화 '정원사들'(감독 남동협)이 주요 배우들이 참석한 대본 리딩을 마치고, 4월 29일 크랭크인 했다. 작품 속 '식집사' 송강호와 '트러블메이커' 구교환은 이 작품을 통해 '풀'파워 시너지를 발휘한다.'정원사들'은 화초 키우기가 유일한 취미인 식집사 공무원이 동네의 사고뭉치와 손을 잡고 특별한 원예 사업에 뛰어들면서, 조용했던 마을이 상상도 못한 대혼란에 빠지게 되는 이야기. 영화 '핸섬가이즈'로 감각적인 연출력을 입증한 남동협 감독의 신작이자, 국내 대표 배우 송강호와 대세 배우 구교환이 만난 작품이다.이번 리딩 현장에는 메가폰을 잡은 남동협 감독을 필두로 송강호, 구교환, 송승헌, 이광수, 신현빈, 김병철, 박주현, 이지현, 김성균, 우현, 임원희, 이재인 등이 참석했다. 첫 호흡이 무색할 만큼 뛰어난 연기 합과 경쾌한 티키타카는 현장의 열기를 단숨에 끌어올렸다.송강호는 성실한 공무원이자 죽은 화초도 살리는 기적의 식집사 최영일 역을 맡아 극의 중심을 이끈다. 밀도 높은 내공으로 빚어낼 심도 깊은 연기는 극의 무게감을 더하며 지금껏 본 적 없는 캐릭터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매 작품 강렬한 인상을 남겨온 배우 구교환이 숨만 쉬어도 사고를 몰고 다니는 동네 트러블메이커 김문호 역으로 분해 새로운 얼굴을 보여줄 전망이다. 특히 처음으로 호흡을 맞추는 두 배우가 만들어낼 신선하면서도 강력한 케미에 기대가 쏠린다. 스크린과 안방을 넘나들며 전방위로 활약해 온 송승헌이 한 사건을 계기로 나락 간 스타 한청용 역을 통해 열연을 예고한다. 폭넓은 스펙트럼의 이광수는 최영일과 호흡을 맞추는 송사장 역으로 분해 서사에 풍성
배우 오정세가 '와일드 씽' 제작보고회에서 극 중 캐릭터인 발라드 가수에 빙의한 듯 등장해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춤추는 강동원, 랩하는 엄태구 등 의외성 있다는 점을 이번 영화의 흥미 포인트로 짚었다.7일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와일드 씽'(감독 손재곤)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손재곤 감독과 배우 강동원, 엄태구, 박지현, 오정세가 참석했다.'와일드 씽'은 한때 가요계를 휩쓸었지만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려 하루아침에 해체된 3인조 혼성 댄스 그룹 '트라이앵글'이 20년 만에 찾아온 재기의 기회를 잡기 위해 무모한 도전을 벌이는 코미디 영화이다.오정세는 39주 연속 2위라는 비운의 발라드 가수에서 유해 야생동물을 처리하는 사냥꾼이 된 최성곤 역으로 출연했다. 과거 '고막 남친' 성곤 캐릭터에 대해 오정세는 "여심 사냥을 하다가 요즘에는 멧돼지 사냥을 하고 있다"고 설명해 웃음을 안겼다. 오정세는 이날 제작보고회 포토타임에서 OST에 맞춰 실제 발라드 가수로 데뷔한 듯 무대를 선보이는 포즈로 폭소케 했다.오정세는 이번 영화에 출연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감독님과 해보고 싶었다. 이 이야기에 감독님의 색깔이 묻어서 나온다면 어떨까 기대가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저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상상 안 갈 거다. 강동원 씨가 댄스를? 엄태구 씨가 랩을? 박지현 씨가 아이돌을? 제가 발라드를? 그런 지점들이 더 흥미를 생기게 하는 포인트였다"고 전했다.'와일드 씽'은 오는 6월 3일 개봉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배우 엄태구가 '와일드 씽'의 래퍼 캐릭터를 위해 약 5개월간 랩 연습을 했다.7일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와일드 씽'(감독 손재곤)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손재곤 감독과 배우 강동원, 엄태구, 박지현, 오정세가 참석했다.'와일드 씽'은 한때 가요계를 휩쓸었지만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려 하루아침에 해체된 3인조 혼성 댄스 그룹 '트라이앵글'이 20년 만에 찾아온 재기의 기회를 잡기 위해 무모한 도전을 벌이는 코미디 영화이다.엄태구는 트라이앵글의 막내이자 메인래퍼 구상구를 연기했다. 현재는 빚더미에 앉은 채 보험 설계사로 근근이 버티고 있다.MC 박경림이 랩으로 캐릭터를 소개해달라며 "앞으로 해도 구상구, 뒤로 해도 구상구"라며 폭풍 래핑을 하자, 엄태구는 당황스러워해 폭소케 했다. 이에 엄태구도 쑥스러워하며 "앞으로 해도 구상구, 뒤로 해도 구상구"라며 랩을 선보였다.평소 부끄럼을 많이 타는 성격인 '내항형 I' 엄태구에게 이번 캐릭터는 큰 도전이나 마찬가지였다. 랩 연습을 얼마나 햇냐는 물음에 "최대한 자주 가려고 했고, 촬영 들어간 시간까지 하면 5개월 정도다. 틈 날 때마다 가서 연습했다"고 답했다. 작품 선택 이유에 대해서는 "상구 역으로 강동원 선배가 출연한다는 게 가장 컸다"고 말했다.'와일드 씽'은 오는 6월 3일 개봉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배우 강동원이 영화 '와일드 씽'으로 댄스머신 캐릭터를 준비하면서 아이돌을 존경하게 됐다고 밝혔다.7일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와일드 씽'(감독 손재곤)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손재곤 감독과 배우 강동원, 엄태구, 박지현, 오정세가 참석했다.'와일드 씽'은 한때 가요계를 휩쓸었지만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려 하루아침에 해체된 3인조 혼성 댄스 그룹 '트라이앵글'이 20년 만에 찾아온 재기의 기회를 잡기 위해 무모한 도전을 벌이는 코미디 영화이다.강동원은 트라이앵글의 리더이자 댄스머신 현우 역을 맡았다. 현우는 무한 윈드밀과 헤드스핀이 주특기. 데뷔 1년 만에 지상파 음악 프로그램 1위를 거머쥐었지만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팀은 공중분해 되고 현재는 생계형 방송인으로 살아가고 있다. 강동원은 현우 캐릭터에 대해 "아직은 일을 하고 싶고 다시 컴백하고 싶지만 모두에게 잊혀져 가는 캐릭터"라고 소개했다. '검사외전'의 '붐바스틱' 댄스 이후 이번 영화 속 강동원의 헤드스핀 등 폭풍 댄스 장면도 화제가 되고 있다. 강동원은 "아이돌들이 늘 대단하다고 생각했는데, 이 영화 찍으면서 존경하게 됐다"고 말했다.코미디 장르 선택에 대해서는 "원래 가장 좋아하는 장르가 코미디다. 대본이 재밌었다. 꽉 찬 코미디였다"라고 밝혔다. 또한 "제가 좋아하는 꽉 닫힌 결말이었다. 열린 결말이 아니라서 결말도 마음에 들었다. 엔딩을 향해 달려가는 네 인물의 스토리가 재밌었다. 해보고 싶었다"고 이야기했다.'와일드 씽'은 오는 6월 3일 개봉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영화 '와일드 씽'(감독 손재곤)이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헤드스핀 하는 강동원, 발라드 가수가 된 오정세 등 배우들의 파격적인 변신과 캐릭터들의 과거부터 현재까지 타임라인을 엿볼 수 있다.'와일드 씽'은 한때 가요계를 휩쓸었지만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려 하루아침에 해체된 3인조 혼성 댄스 그룹 '트라이앵글'이 20년 만에 찾아온 재기의 기회를 잡기 위해 무모한 도전을 벌이는 코미디 영화. 배우 강동원, 엄태구, 박지현, 오정세 등이 출연한다.스틸에는 트라이앵글의 연습생 시절 풋풋한 모습부터 화려한 전성기, 그리고 각자의 현실을 살아가는 현재까지 시간의 흐름이 입체적으로 담겼다. 뛰어난 비보잉 실력으로 용구레코드에 캐스팅된 현우(강동원 분)와 정통 힙합팀으로 데뷔하는 줄 알고 랩 연습에 매진하는 상구(엄태구 분), 청순한 외모와 상반되는 걸크러쉬 매력의 도미(박지현 분)의 초창기 모습은 자유롭고 에너지 넘치는 분위기를 전한다.현우는 바닥에 머리를 댄 채 두 다리를 크게 벌리고 회전하는 역동적인 헤드스핀으로 눈길을 끈다. 트라이앵글의 방송 무대와 공연 장면을 통해 차진 호흡과 케미스트리로 인기를 누리던 그들의 전성기 시절도 엿볼 수 있다. 반면, 20여 년이 지나 생계형 방송인이 된 현우와 솔로 앨범 실패로 빚더미에 앉은 상구, 재벌집 며느리가 된 도미의 현재 모습은 과거와 극명한 대비를 이루며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여기에 트라이앵글과 경쟁 구도를 이루던 만년 2위 발라드 가수 성곤(오정세 분)의 존재감도 눈길을 끈다. 앞머리를 한쪽으로 길게 내린 성곤의 모습은 기존 오정세 이미지와는 달라 웃음을
'퍼펙트 라이프' 현영이 운동과 식단으로 요요를 극복하고 몸무게 58kg에서 54kg로 4kg 재감량에 성공했다.6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는 MC 현영이 의뢰인으로 등장했다.50세 갱년기가 됐다는 현영은 지난해 여름 4kg 감량에 성공했지만 요요가 왔다고 고백했다. 그는 "제가 작년 7월에 4kg 감량에 성공하지 않았나. 그런데 긴 겨울방학에 애들을 데리고 여기저기 다니고 같이 먹다 보니 옆구리, 배 등 살이 붙더라. 요요가 그렇게 무서운 줄 처음 느꼈다"고 털어놨다.이에 현영은 올해 여름 전 다시 예전 몸매를 되찾기 위해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그는 "관리에 바짝 들어가야 한다"면서 "지금 건강하게 제가 잘하고 있는 건지 점검하고 싶어서 신청했다"고 의뢰 이유를 밝혔다.현영은 "극단적인 감량은 꼭 요요가 따라붙는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에 전문가는 "요요가 단순히 체중만 늘었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 지방세포가 늘어나면 세포 부피의 최대 1000배까지 증가한다고 한다"고 설명했다.현영은 지난해 54.91kg까지 체중이 내려갔다가 58kg대까지 요요가 왔지만, 현재는 다시 54.43kg로 54kg대로 돌아왔다. 심지어 미세하게 체중이 더 빠진 상태였다. 2달 관리한 끝에 4kg 재감량에 성공한 것이다. 몸무게를 확인해본 현영은 "더 빠졌다"며 기뻐하기도 했다.몸매를 되찾은 현영의 다이어트 루틴도 공개됐다. 현영은 틈틈이 복부 및 등 스트레칭, 하체 근력 강화 운동, 스쾃 등을 했다. 식사할 때는 작은 밥그릇을 사용했다. 현영은 "일부러 탄수화물을 천천히 적게 먹으려고 한다"고 말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