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은 텐아시아 소속으로 K-Entertainment 분야를 전문 취재하는 수석 팀장급 기자입니다. 김지원 기자는 영화, 예능, 드라마, OTT, 가요 등 특정 장르에 치우치지 않고 엔터테인먼트 산업 전 분야에 걸쳐 2016년부터 10년간 취재를 해왔습니다.
서울에 거주 중인 김지원 기자는 최근 급변하는 영화 및 OTT 분야에 큰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K-영화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성에 대해 고민하고 있습니다. 오랜 기간 축적된 통찰력을 바탕으로 업계 이면을 꿰뚫는 날카로운 비평과 정교한 분석 기사를 선보이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사랑에 대한 자신의 철학을 밝혔다.지난 12일 아이유 유튜브 채널 '이지금'에서는 '[IU TV] 이번 주 막방 소식에 눈물이..ㅣ21세기 대군부인 비하인드'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영상을 통해 아이유, 변우석 주연인 MBC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의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를 엿볼 수 있다. 아이유가 극 중 이완(변우석 분)과 계약 결혼 사실이 드러나자 아버지에게 무릎을 꿇고 눈물로 애원하는 촬영 현장도 담겼다. 촬영 후 아이유는 "사랑 앞에 자존심 다 버렸다. 완이가 이런 사랑을 알아줘야 할 텐데"라면서도 "알아주길 바라는 걸 보니 아직 덜 사랑하나 보다. 사랑은 알아주길 바라는 것이 아니다"고 말했다.아이유의 철학이냐, 희주의 철학이냐라는 질문에는 "아이유의 철학"이라고 답했다. 아이유는 "희주(아이유 분)는 사랑을 해본 적 없기 때문에 철학 같은 게 없을 거다"라며 "아버지와의 복잡미묘한 관계 때문에 아빠에게 무릎을 꿇는 게 대국민 사과보다 더욱 어렵다.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아버지에게 부탁한다"라고 이야기했다.아이유가 변우석과 연기 호흡을 맞추는 장면도 공개됐다. 극 중 희주가 이완에게 이혼을 청하는 상황. 아이유는 변우석의 몰입을 위해 눈물을 또르르 흘렸다. 촬영을 마친 후에 두 사람은 환하게 웃으며 하이파이브하기도 했다.‘21세기 대군부인’은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이라는 가상의 설정을 바탕으로 그려내는 로맨스로, 신분이 평민이라 짜증스러운 재벌가 여자와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어 슬픈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다.이번 영상에서 아이유가 연애
배우 문지인이 만삭의 몸으로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참석에 나선 가운데, 경유지인 프랑스 파리에서 "파리요양병원이라 생각하고 쉬고 있다"며 철저한 체력 관리 근황을 전했다.지난 12일 문지인 유튜브 '지인의 지인'에서는 '칸 만삭사진과 파리요양병원 입원...??'이라는 영상이 게시됐다.영상에는 제9회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에 참석하고 프랑스 파리를 찾은 문지인의 모습이 담겼다. 임신 중인 문지인은 생애 처음으로 비즈니스석을 탑승했다. 담요 등 여러 서비스에 문지인은 만족스러워했다.숙소에 도착한 문지인은 마스크팩으로 피부 관리에 들어갔다. 마스크팩을 붙인 채 카메라를 클로즈업한 문지인은 "놀라셨냐"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 "한국에서 파리 오기 전에 컨디션이 안 좋아서 핑크카펫 서기 전까지 숙소에서 안 나가고 이렇게 체력 관리와 피부 관리를 하려고 한다. 파리에 왔지만 파리요양병원이라 생각하고 이렇게 관리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서야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누워있겠다"고 말했다.이후 문지인은 잠시 파리 시내 관광을 하고 금방 숙소로 돌아왔다. 그는 "또 쉬러 방에 들어왔다. 제가 쫄보라 그런지 엄청 체력 관리를 하는 편이다. 늘 조심하는 게 좋지 않나. 칸 일정 무사히 다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가는 게 제 지금 가장 큰 미션,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여기까지 와서 숙소에서만 있어야 하는 게 어쩔수 없이 아쉽다"고 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90년대 인기 혼성그룹 투투 출신 황혜영이 전성기 시절 에피소드를 대방출하며 모두를 놀라게 한다. 13일 오후 8시 방송되는 TV CHOSUN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투투 출신 황혜영이 게스트로 함께한다.'원조 포켓걸' 황혜영이 등장하자 MC 현영은 "90년대 제니 느낌"이라며, 그녀의 트레이드마크인 무표정한 얼굴로 투투의 히트곡 '일과 이분의 일'을 열창해 웃음을 안겼다. 황혜영은 "전성기 당시 하루 스케줄이 11~12개였다. (스케줄 갈 때) 이동시간이 있어서 헬리콥터, 오토바이를 타고 가기도 했다"면서 "차가 막히는 러시아워 때는 한강에서 보트를 타고 스케줄을 갔다"고 전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개그우먼 이성미는 "당시 군부대 위문 공연서도 인기가 엄청나지 않았냐"고 묻는다. 황혜영은 "(군부대 위문 프로그램인) 우정의 무대에 출연했는데, 그날 엔딩이 서태지와 아이들이었고 직전 무대가 투투였다. 무대를 마친 서태지 씨가 내려오면서 '여기서는 너희에게 안 되겠다'고 하더라"라며 인기를 인정받았던 잊지 못할 순간을 떠올렸다.황혜영의 일상은 13일 오후 8시 TV CHOSUN '퍼펙트 라이프'에서 만나볼 수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 전인화가 시어머니를 30년간 모셨던 이야기를 털어놓는다.13일 저녁 방송되는 KBS1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에는 배우 전인화가 게스트로 함께한다.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는 나 홀로 아이를 키우는 연예계 싱글맘들의 동거 생활을 담은 프로그램이다.황신혜는 절친한 배우 전인화를 초대한다. 전인화는 남편 유동근과의 첫 만남 에피소드도 공개한다. 연기 스승과 제자로 만나 연애 전부터 결혼 이야기를 꺼냈던 유동근의 직진 고백 일화까지 전해져 모두를 놀라게 한다.자연 속에서 다도를 즐기며 전인화의 배우 인생을 이야기한다. 그녀는 배우 데뷔 후 3년 만에 최우수연기상을 받으며 빠르게 스타 반열에 올랐지만 "어린 나이에 받은 큰 사랑이 오히려 부담으로 다가왔다"고 털어놓자 황신혜 역시 깊은 공감을 표한다. 전인화는 자칫 연예계를 떠날 수 있었던 위기의 순간을 고백한다. 그 시기를 넘길 수 있었던 건 "남편 유동근 덕분"이라며 깊은 애정을 드러낸다.전인화는 30년 넘게 시어머니를 모셨던 시간을 담담히 전한다. 병상에서 시어머니가 마지막으로 건넨 한마디에 뭉클했던 마음을 전해 감동을 더한다.배우 전인화와 함께하는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는 13일 저녁 7시 40분 방송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1세대 패션 디자이너' 최복호가 취업 일주일 만에 쫓겨난 눈물의 과거사, 그리고 '빽바지 신화'에 숨겨진 반전 성공 스토리를 공개한다.오늘(13일) 밤 9시 55분 방송되는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에는 누적 매출 약 5000억 원 신화를 쓴 '스타 디자이너' 최복호가 출연한다.1973년 데뷔해 올해로 53년 차를 맞은 그는 한국 패션계의 산증인으로 불린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는 경북 청도의 깊은 산속에 자리한 최복호의 양장점도 소개된다. 18년째 성황리에 운영 중인 이곳 양장점에 대해 최복호는 "한 달 평균 방문객이 1000명에서 많게는 1500명까지 온다. 월 매출은 최대 6000만 원 정도"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서장훈과 장예원을 당황하게 만든 첩첩산중 야외 패션쇼부터, 팔순을 앞둔 지금까지도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는 거장 최복호의 인생사가 시청자들에게 진한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최복호는 임신 8개월이던 어머니가 남편을 잃으면서 유복자로 태어났다. 홀어머니 밑에서 자란 그는 늘 단정하게 양장을 갖춰 입던 어머니의 모습을 보며 자연스럽게 패션에 눈을 떴다. 이후 한국 최초의 남성 패션 디자이너 앙드레김을 보며 디자이너의 꿈을 키웠고, 결국 다니던 대학교를 과감히 중퇴하며 자신의 길을 선택했다. 군 제대 후에는 앙드레김을 배출한 복장학원에 입학해 본격적으로 실력을 갈고닦았다. 특히 파격적인 디자인의 데뷔작으로 세상을 놀라게 한 그는 앙드레김의 스승이자 당시 패션계의 대모 최경자 이사장에게 직접 스카우트되는 영광을 누리기도 했다.하지만 화려한 출발 뒤에는 예상치 못한 시련도 찾아왔다. 이에 대해 그는 "취업 일주일 만에 임금 8
그룹 원더걸스 출신 혜림(우혜림)이 육아와 일상을 병행하며 지내는 근황을 전했다.혜림은 13일 자신의 SNS에 "요즘 뭐 하고 지내? 오랜만에 만난 사람들이 하나같이 묻는 질문"이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혜림은 "저는 열심히 라디오를 하고 있고요. 틈틈이 책도 쓰고, 가끔 방송에도 출연하면서 그 외의 시간에는 육아에 전념하며 바쁘게 지내고 있어요"라고 근황을 밝혔다. 이어 "인생에 환기가 필요해서 집안 물건들도 하나둘 비우는 중"이라며 "TV에는 자주 나오지 않지만, 나름 열심히 살아가고 있어요"라고 덧붙였다.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혜림의 감성적인 일상이 담겼다. 창밖 가득 핀 분홍빛 꽃과 따뜻한 우드톤 인테리어, 책으로 가득 채워진 공간에서는 차분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또한 한강이 내려다보이는 탁 트인 풍경이 눈길을 끈다.방송 활동과 육아를 병행하며 자신만의 속도로 일상을 꾸려가는 혜림의 근황에 팬들은 응원을 보내고 있다.혜림은 2020년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배우 문가영이 배우 김선호, 아스트로 차은우의 소속사 판타지오와의 전속 계약 가능성이 관측됐다.판타지오 측은 13일 텐아시아에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나, 아직 확정된 바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문가영은 2024년 신생 기획사 피크제이와 전속계약을 맺고 활동했다. 판타지오와 계약하게 된다면 2년 만에 새 소속사로 이적하게 된다. 또한 김선호, 차은우, 이세영, 이성경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된다.문가영은 영화 '만약에 우리'로 최근 열린 제62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부문 여자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이날 문가영은 몸매 라인이 드러나는 와인색 슬립 드레스를 입어 화제를 모았다.문가영은 지난해 '그놈은 흑염룡', '서초동'으로 시청자들을 만났다. 내년 상반기 공개로 예정된 tvN 새 드라마 '고래별'에도 캐스팅됐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90년대 인기 혼성그룹 투투 출신 황혜영이 정치인 출신 남편과 만난 지 한 달 만에 뇌수막종을 투병했던 사실을 밝힌다.오늘(13일) 오후 8시 방송되는 TV CHOSUN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투투 출신 황혜영이 출연한다.황혜영은 과거 건강 악화로 투병한 경험도 전한다. 황혜영은 "예전에는 쇼핑몰을 운영하며 일이 너무 많아서 잠을 못 잤고, 스트레스로 예민하고 긴장된 상태로 살았다"며 "그렇게 살다 보니 2010년도에 뇌수막종 진단을 받았다"고 말한다. 당시 "(진단받은 후) '왜 내게 이런 병이 생겼지? 나름 열심히 살아왔는데' 하는 생각에 허탈함과 허무함에 우울증이 오기도 했다"며 당시의 심경을 고백한다.이성미는 "남편도 당시에 많이 놀랐을 것 같다"며 염려했다. 황혜영은 "남편과 만난 지 한 달 만에 그런 일이 생겼다. 당시 나는 수술도 안 하고 이대로 그냥 내려놓겠다고 했는데, 남편이 수술 일정을 잡고 입원시킨 후 간호까지 해줬다"며 모두를 감동하게 했다. 황혜영은 남편을 향한 감사한 마음을 전해 뭉클함을 더했다.'원조 포켓걸' 황혜영의 일상은 13일 오후 8시 TV CHOSUN '퍼펙트 라이프'에서 만나볼 수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 전인화가 절친 황신혜와 남편 유동근의 과거 드라마 키스신에 대한 속내를 털어놓는가 하면, 즉석 전화 연결까지 지며 유쾌한 케미를 선보인다.13일 저녁 방송되는 KBS1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에는 배우 전인화가 게스트로 함께한다.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는 나 홀로 아이를 키우는 연예계 싱글맘들의 동거 생활을 담은 프로그램이다.황금 인맥의 소유자 황신혜는 배우 전인화를 초대한다. 황신혜는 전인화에 대해 "단아한 이미지 속에 남자가 있다"며 절친만이 아는 그의 반전 매력을 동생들에게 소개한다.두 사람이 가까워진 계기가 전인화의 남편 유동근 덕분이었다. 황신혜와 유동근이 드라마 '애인'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다. 당시 전인화는 "황신혜의 눈부신 미모에 감탄했다"면서도 "키스신만큼은 보기 부끄러웠다"는 솔직한 속내를 털어놓는다.전인화와 황신혜는 맨발로 황톳길을 걸으며 둘만의 오붓한 시간을 가진다. 산책 중 드라마 '애인' 명장면을 떠올리던 두 사람은 유동근과 즉석 전화 연결을 시도한다. 황신혜는 유동근과의 통화 중, 두 사람이 출연한 드라마 '애인' OST 'I.O.U' 노래를 직접 부르며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린다. 유동근 역시 재치 있는 반응으로 뜻밖의 케미를 폭발시킨다. 이를 지켜보던 전인화는 "설레고 난리 났네"라며 박장대소를 터뜨린다. 세 사람은 현실 절친다운 유쾌한 티키타카를 선보인다.배우 전인화와의 진솔한 시간은 13일 저녁 7시 40분, KBS1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신입사원 강회장'의 신(神)입사원 이준영이 비범한 활약을 예고한다.오는 30일 첫 방송될 JTBC 새 토일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크리에이터 김순옥/ 극본 현지민/ 연출 고혜진/ 제작 SLL, 코퍼스코리아/ 원작 산경)에서 최성그룹 회장 강용호(손현주 분)의 영혼이 깃든 신입사원 황준현(이준영 분)의 넘사벽 스펙을 공개했다. 앞서 티저와 포스터를 통해 예기치 못한 사고로 황준현의 몸에 깃든 뒤 최성그룹 인턴사원으로 제2의 회사 생활을 시작하게 될 강용호의 사연이 공개된 상황. 때문에 회장 직함을 내려놓고 황준현의 모습으로 살아가게 된 강용호가 회사 생활에 무탈히 적응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단정한 차림으로 최성그룹에 출근한 황준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어딘가 야무진 눈빛과 듬직한 체격이 믿음직한 분위기를 완성하며 황준현을 향한 인사팀의 호평을 예감케 한다.황준현의 화려한 스펙 분석 결과도 눈길을 끈다. 피지컬과 브레인 두 가지 영역으로 정리된 황준현의 스펙은 그야말로 별들의 잔치에 가깝다. 축구선수 출신답게 스킬과 스피드, 근력, 지구력을 고루 갖춘 것은 물론 그룹 총수로 살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판단력과 전략적 사고, 협상력, 위기 관리 능력까지 출중하다.이에 총평으로 내려진 '피지컬 만렙+회장님급 두뇌'라는 코멘트는 황준현이 회사 안팎에서 보여줄 활약을 기대하게 만든다. 과연 강용호가 신입사원이라는 현실의 벽을 뛰어넘고 다시 최성그룹의 정점에 설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신입사원 강회장' 제작진은 "강용호의 영혼이 깃든 황준현 캐릭터는 연륜이라는 소프트웨어와 젊음이
배우 윤경호가 ‘취사병 전설이 되다’에서 꼰대와 인간미 있는 상사를 오가며 첫 등장부터 강렬한 연기 차력쇼를 선보였다.지난 11일 첫 방송을 한 티빙 오리지널 ‘취사병 전설이 되다’는 총 대신 식칼을, 탄띠 대신 앞치마를 두른 이등병 강성재(박지훈 분)가 ‘전설의 취사병’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린 밀리터리 쿡방 판타지 드라마다. 윤경호는 극 중 행정보급관인 만년 상사 박재영 역을 맡아 현실감 넘치는 연기로 극의 중심을 단단히 잡았다.재영은 최우수 훈련병으로 강림소초에 온 성재가 졸고 있자 “아따 요즘 것들은 아주 흔들림 없이 편안하게 자버리는구마잉”이라는 뼈 있는 농담을 던지며 범상치 않은 첫인상을 남겼다. 이후 자대 배치 전 진행하는 심리 검사를 통해 최우수 훈련병이라고 생각했던 성재가 사실은 관심 병사임을 알게 된 재영. 분노한 그는 자대 배치 담당자 허란희 상사(박소리 분)에게 강하게 항의해 긴장감을 고조시켰다.2화에서는 윤경호의 능청스러운 연기가 빛났다. 성재가 만든 콩나물국 맛에 매료된 재영이 트렌치코트와 쌍권총으로 무장한 채 상상 속 전투를 치르는 장면을 선보여 역대급 코믹 명장면을 탄생시킨 것. 한껏 고조된 감정으로 “요것이야말로 진정한 짬밥의 승리 아니겄냐”라고 외치는 그의 열연은 시청자들에게 강력한 웃음 폭탄을 선사했다.이렇듯 윤경호는 꼰대스러운 엄격함과 익살스러움을 자유자재로 오가며 극의 재미를 배가시켰다. 특히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말투와 맛깔나는 사투리, 표정 등은 캐릭터의 입체감을 한층 또렷하게 완성한 바. 등장만으로 화면을 장악하는 그의 묵직한 존재감과 명불허전
그룹 러블리즈 출신 정예인이 숏폼 드라마 '악녀 계모의 몸에서 살아남는 방법'의 주인공을 맡는다.13일 텐아시아 취재에 따르면 정예인은 '악녀 계모의 몸에서 살아남는 방법'에 주연 발탁됐다. 이 드라마는 전쟁 중 의식을 잃고 쓰러졌던 북한 특수요원 설화가 자신이 즐겨보던 남한 드라마 속 계모 캐릭터로 깨어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정예인은 주인공 설화를 연기하게 된다.이 작품은 한 편당 1분 30초 내외의 숏폼 드라마로, 60부작으로 예정돼 있다. SLL에서 제작을 논의하고 있다.정예인은 2014년 러블리즈로 데뷔했으며, 'Ah-Choo', '안녕(Hi~)', '지금, 우리', 'Destiny (나의 지구)' 등으로 활동하며 사랑 받았다. 2017년 웹드라마 '더블루씨', tvN '크리미널 마인드'를 통해 연기 활동을 시작했으며, '인싸가 되고 싶은 나라', '내 친구의 졸업식' 등에 출연했다. 정예인은 드라마박스의 숏폼 드라마 '수수께끼 재벌딸'에서도 주연을 맡아 하준과 연기 호흡을 맞췄다. 이 작품은 공개 7일 만에 플랫폼 드라마박스에서 1위를 차지했다.최근 방송·연예계에서는 1~2분 안팎의 짧은 호흡으로 전개되는 숏폼 드라마가 새로운 콘텐츠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유튜브 쇼츠, 틱톡, 릴스 등 숏폼 플랫폼 이용이 일상화되면서 긴 서사를 차근차근 따라가기보다 짧은 시간 안에 강한 몰입감과 자극을 주는 콘텐츠를 선호하는 시청자가 늘어나고 있다. 제작사 입장에서는 비교적 적은 제작비와 빠른 소비 속도를 바탕으로 높은 화제성을 기대할 수 있고, 배우 입장에서는 짧고 강렬한 캐릭터로 시청자에게 좀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김지
배우 엄태구가 영화 '와일드 씽'(감독 손재곤)에서 혼성 댄스 그룹 트라이앵글의 래퍼 상구 역을 맡아 연기 변신을 선보이는 가운데, 영화 속 솔로 앨범 사진이 공개됐다. 드레드 헤어, 상의 탈의에 드러난 등 근육, 팔의 문신 등 파격적인 엄태구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와일드 씽'은 한때 가요계를 휩쓸었지만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려 하루아침에 해체된 3인조 혼성 댄스 그룹 트라이앵글이 20년 만에 찾아온 재기의 기회를 잡기 위해 무모한 도전을 벌이는 코미디 영화.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상구의 열정과 폼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솔로 1집과 2집 사진으로, 힙합의 소울이 진하게 묻어 나온다.먼저 솔로 1집에는 정통 힙합 전사로 거듭나려는 상구의 파격적인 변신을 담았다. 후드를 뒤집어쓴 채 자유분방하게 뻗어 나온 드레드 헤어 스타일은 힙합 본연의 멋에 심취한 상구의 스웨그를 엿볼 수 있다. 여기에 탄탄한 등 근육과 강렬한 타투를 가감 없이 드러내며 '폭풍래퍼'다운 거친 카리스마와 섹시미를 극대화했다. 특히 침대에 누워 정면을 응시하는 컷은 트라이앵글 활동 당시 단 한두 마디 파트에 불과했던 서러움을 딛고, 지독한 3인자 콤플렉스를 벗어나 자신의 실력을 온 세상에 증명하고자 했던 상구의 야심이 느껴진다.본고장의 바이브가 물씬 풍기는 솔로 2집은 1집의 처참한 마이너스 수익을 뒤로하고, 마지막 승부수를 던졌던 상구의 눈물겨운 자신감이 돋보인다. 미국 서부 힙합의 성지 LA 할리우드 스트릿을 배경으로, 깔끔한 슬릭백 헤어와 묵직한 골드 액세서리를 매치해 빚더미 현실과는 180도 다른 리치한 래퍼의 여유를 연출했다. 노을진 야자수와 클래식카 사이에서 거
빅뱅 태양이 코첼라 공연 중 선보인 상의 탈의 퍼포먼스의 비하인드를 전하며 만족스러워했다.12일 장도연이 진행하는 유튜브 예능 '살롱드립'은 '에라 모르겠다! 뱅첼라 비하인드, 신곡 비하인드, 밈 비하인드 전격 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영상에는 빅뱅 태양이 게스트로 출연했다.태양은 빅뱅의 코첼라 공연을 위해 미국에 다녀왔다. 장도연은 "제일 마음에 드는 순간은 있냐"고 물었다. 태양은 "제가 '링가링가' 솔로 무대 때 옷을 벗는 게 원래 계획되진 않았다. 소위 필 받아서 (상의 탈의했다). 생각보다 멋있게 나온 것 같다. (피드에 직캠이) 자꾸 뜨더라"며 뿌듯해했다.장도연은 "원래 앞섶 노출을 즐겨 하는 편이냐"고 물었다. 태양은 "아니다. 생각보다 저도 노출하는 거 쑥스럽다"고 답하며 웃었다.장도연은 "아예 상탈을 한 무대도 꽤 많이 봤던 것 같다. 어떤 때는 민소매가 배꼽만 가렸던 경우도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태양은 "이번에도 좀 많이 파인 거 입었다. 이번에 유독 노출이 많았던 거 같다"며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이민정이 들뜬 마음으로 여행 준비에 나선 가운데, 남편 이병헌과 아들의 반대가 있었다고 털어놓았다. 또한 남편 때문에 한 번밖에 못 입었다는 백리스 원피스를 꺼냈다.12일 유튜브 채널 '이민정 MJ'에는 '애들 없이 나홀로 유럽여행... 저 뭐입고 갈까요? *이번 주에 떠남'이라는 영상이 게시됐다.이민정은 "제가 드디어 홀로 유럽을 가게 됐다"며 기뻐했다. 그러나 "집안의 반대가 심하다. 준우(아들)의 ]반대, 남편(이병헌)의 반대가 심하다"고 털어놓았다. 하지만 여행을 앞둔 만큼, "'멋있는 그림을 담아오자. 그리고 많은 분이 해외 갈 때 뭘 입을지 고민할 거 같아서, 유럽 가기 전에 스타일링 편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이민정은 유럽 여행 스타일링 룩북에 도움을 받기 위해 자신의 스타일리스트인 서수경 대표를 불렀다.이민정은 먼저 빨간색 백리스 원피스를 입었다. 이민정은 "2년 전 아기 낳고 미국 가서 샀는데, 남편이 못 입게 해서 한 번 입고 말았던 원피스"라고 소개했다. 이어 "(이병헌이) 백리스를 왜 이렇게 못 입게 하는지 모르겠다. 나는 좋은데. 시원하잖나"라며 등을 보여주는 포즈를 취하며 뿌듯해했다.스타일리스트는 "유럽 같은 데서는 낮에 햇살 쫙 쨍할 때 입고 사진 찍으면 옆모습도 예쁘고 앞모습도 예쁘다"고 말했다. 이민정은 설명에 맞춰 포즈를 바꿔가면서 끼를 부려 웃음을 자아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