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은 텐아시아 소속으로 K-Entertainment 분야를 전문 취재하는 수석 팀장급 기자입니다. 김지원 기자는 영화, 예능, 드라마, OTT, 가요 등 특정 장르에 치우치지 않고 엔터테인먼트 산업 전 분야에 걸쳐 2016년부터 10년간 취재를 해왔습니다.
서울에 거주 중인 김지원 기자는 최근 급변하는 영화 및 OTT 분야에 큰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K-영화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성에 대해 고민하고 있습니다. 오랜 기간 축적된 통찰력을 바탕으로 업계 이면을 꿰뚫는 날카로운 비평과 정교한 분석 기사를 선보이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대표 시니어 여배우들이 '아는 형님' 형님들과 만난다. 고령의 나이에도 김영옥(88), 사미자(86)는 요즘 가수들을 향한 팬심을 표하며 소녀 감성을 보여준다.9일 밤 9시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연기 경력 도합 191년에 달하는 대한민국 대표 시니어 여배우 김영옥, 사미자, 남능미가 출연한다. 세 사람은 세대를 아우르는 감동적인 인생 이야기와 반전 소녀미로 형님 학교를 사로잡을 예정이다.김영옥은 "내가 8살 때 광복을 맞았다", "당시 길거리에서 만세를 부르며 좋아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면서 세월을 실감할 수 있는 사실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사미자 역시 광복 당시 불렀던 해방 노래를 부르며 추억에 잠긴다. 유일하게 광복 이후 태어난 남능미는 "나만 못 끼는 것 같다"며 심심함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낸다.사미자는 전차를 타본 적 있냐는 질문에 "그때는 탈 수 있는 게 전차뿐이었다"며 과거를 떠올린다. 김영옥은 6·25 전쟁 당시 피난길에 올랐던 경험을 생생하게 전하며, 교과서 속 이야기로만 접했던 시절의 기억을 들려줘 깊은 여운을 더한다.과거 이야기를 나누던 세 사람은 최애 연예인을 공개하며 반전 소녀 감성을 드러낸다. 김영옥은 "몬스타엑스 주헌과 베프다", "콘서트에 초대받아 다녀왔는데 너무 행복했다"며 예상 밖의 인연을 이야기한다. 이어 "주헌이는 친손주 같고, 임영웅은 짝사랑"이라며 임영웅에 대한 남다른 팬심까지 고백한다. 이에 남능미는 "나는 그정도로 좋아하는 연예인은 없다"면서도 "장민호와 BTS를 좋아한다"고 솔직하게 밝혀 웃음을 자아낸다.대한민국 대표
'미운 우리 새끼' 아들 윤민수는 이혼했지만 윤민수 어머니는 소개팅에 나선다. 토니안 어머니 역시 이 소개팅 자리에 함께하면서 2:2 황혼 소개팅이 성사된다. 윤민수가 새아빠를 맞게 될지 주목된다.10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아들들이 아닌, 엄마들의 설렘 가득 2:2 소개팅 현장이 최초로 공개된다.최근 진행된 '미우새' 녹화에는 한껏 멋을 낸 모습으로 나타난 윤민수 어머니가 등장했다. 어머니는 아들 윤민수 앞에서 연신 긴장한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바로 '소개팅'을 앞뒀기 때문이었다.윤민수 어머니의 깜짝 소개팅 소식에 스튜디오에서도 관심이 쏟아졌다. 게다가 1:1 소개팅이 아닌 2:2 소개팅인 것이 밝혀지자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혔다. 모두가 궁금해한 또 다른 소개팅의 주인공은 다름 아닌 토니안 어머니였던 것. 소개팅을 앞두고 "너무 떨려서 한숨도 못 잤다"는 윤민수 어머니와 여유 넘치는 토니안 어머니는 서로를 은근히 견제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이번 소개팅을 주선한 김준호는 소개팅 상대 2명에 대해 역대급이라고 소개해 모두의 기대감을 자아냈다. 잠시 후, 훈훈함을 자랑하는 소개팅 상대들이 등장하자 스튜디오에서는 "너무 멋지시다"라는 반응이 터져나왔다. 특히 이번 소개팅에서는 일반적인 소개팅에서는 절대 볼 수 없었던 장면이 펼쳐져 흥미를 더했다. 아들 토니안, 윤민수가 직접 엄마의 매력을 적극 자랑하는가 하면, "엄마와 잘 되시면 '이것'까지 해드릴 수 있다"고 어필하며 신경전까지 벌여 스튜디오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이후 아들들이 빠진 상태에서 엄마들
'신상출시 편스토랑' 문정희의 엄마가 문정희(50)도 모르고 있던 과거를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한다.8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산지직송 문길동' 문정희와 뛰어난 요리 실력을 자랑하는 문정희 엄마의 요리 대결이 계속된다. 요리에 관해서라면 자존심을 건 문정희 모녀의 불꽃 튀는 신경전이 큰 웃음을 예고한 가운데, 문정희의 엄마가 딸의 어린 시절에 대한 충격적인 일화를 공개한다.문정희와 엄마는 또 한번의 대결을 시작했다. 지난 주 1라운드에서 딸에게 아쉽게 패한 문정희의 엄마는 "질 수 없다"며 더욱 의욕을 불태웠다. 요리 중 문정희의 엄마가 딸의 어린 시절을 추억하며 딸에 대한 이야기들을 꺼내놓는다. 엄마는 "정희가 아기 때 분유를 안 먹었다"라며 "새벽에 정희가 울면 앞집 아줌마가 와서 정희한테 젖을 먹였다"라고 말했다. 처음 듣는 이야기에 문정희는 "난 그럼 앞집에 사는 아줌마 젖을 먹고 큰 거냐"라며 놀라 물었다. 엄마는 "동냥젖 많이 먹었다"라고 답해 '편스토랑' 스튜디오까지 충격으로 물들였다. 요즘은 쉽게 듣기 힘든 단어의 등장에 문정희도 깜짝 놀랐다고.문정희의 엄마는 딸이 남몰래 키웠던 배우의 꿈에 대해서도 회상했다. 문정희는 대한민국 최고의 예술 교육기관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 연극원 1기 출신. 문정희의 엄마는 "정희는 마음먹은 일은 꼭 해낸다. 어느 날 갑자기 한예종에 가겠다고 하더니 갔다"라고 했다. 뿐만 아니라 "(문정희가) 장학생이었다"라며 뿌듯해했다. 문정희가 한예종 연극원 1기를 우등생으로 입학한
유방암 투병 후 복귀하는 박미선이 유튜브 '미선임파서블' 재개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으면서도 열의를 보였다.지난 7일 박미선 유튜브 채널 '미선임파서블'에는 '1년 6개월 만에... 미선 보스 다시 복귀합니다'라는 영상이 공개됐다.박미선이 암 투병과 항암 치료로 1년 6개월의 공백을 보낸 가운데, 박미선의 유츄브 채널 '미선임파서블'도 재개한다. 제작진은 "우리도 다시 '미선임파서블'로 돌아왔잖나. 채널 이름을 바꿔야겠다고 생각한 계기가 있나"라고 물었다. 박미선은 "요원들(구독자 애칭)이 서운해하는 것 같더라. 소속감이 없으니까"라며 "그래서 그냥 '미선임파서블' 다시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하지만 박미선은 "'미선임파서블'을 할까 말까 고민을 많이 했다"고 털어놨다. 알고 보니 유튜브 복귀를 고심했던 것. 그는 "너무 쉬었고 요새 (유튜브) 하는 연예인들도 또 워낙 많다"고 말했다. 무엇보다 "한번 건강을 잃고 나니까 하지 말아야 하는 것들이 생기잖나. 해야 하나 말아야 하는 고민을 사실 아직도 하고 있다"라고 털어놓았다.박미선은 "우리 요원 여러분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아직도 관심이 있는지도 궁금하다"고 고백했다. 제작진은 "댓글 보니까 미선님 새로운 도전하는 거에 대한 기대감을 갖는 팬들이 많더라"며 응원했다. 박미선은 "아, 진짜?"라고 반색했다. 그러면서 "아직도 할 게 많긴 하다. 요새 또 신문물이 있으니까. 나는 그냥 재밌는 거 하고 싶다. '가족오락관' 같이 단순하고 심플한 거"라며 의욕을 내비쳤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뱃속 둘째의 외모를 예측해보며 도치맘 면모를 보여줬다.아야네는 지난 7일 자신의 SNS에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사진에는 뱃속 둘째 아이의 초음파 모습이 담겼다. 아야네는 "그 와중에 10주차에 벌써 코 높아보이는 우리 아들 혹은 딸"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못말리는 둘째 사랑으로 웃음을 자아낸다.이어 "아니 저 경산모 맞는 건지. 10주차는 배 초음파 보는 걸 깜빡하고 질 초음파 보기 편한 원피스 입고 갔다가 (오늘 분만병원 초진) 배 초음파 보신다 하셔서 민망쓰. 어쩜 기억나는 게 1도 없지"라며 검진 에피소드를 전했다. 임산부의 현실 모먼트가 웃음을 안긴다.14살 차이 한일 커플인 이지훈과 아야네는 2021년 결혼해 시험관 시술 끝에 첫째 딸을 얻었다. 이후 둘째를 위해 다시 시험관 도전에 나섰고, 두 번의 유산을 겪은 끝에 최근 임신에 성공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제79회 칸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된 나홍진 감독의 새 영화 '호프'(HOPE)가 5월 17일(이하 현지시간) 21시 30분에 열리는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전 세계 최초 공개된다. 나홍진 감독과 배우 황정민, 조인성, 정호연, 마이클 패스벤더, 알리시아 비칸데르, 테일러 러셀이 칸영화제 참석을 확정했다.'호프'에서 호포항 출장소장 범석 역을 맡은 황정민과 마을 청년 성기 역의 조인성, 순경 성애 역의 정호연을 비롯, 모션 캡쳐와 페이셜 캡쳐를 통해 외계인 캐릭터를 연기한 마이클 패스벤더, 알리시아 비칸데르, 테일러 러셀이 한 자리에 모여, 전 세계 영화팬들과 특별한 순간을 함께하게 된다.'호프'의 주역인 나홍진 감독과 배우들은 칸영화제를 찾아 17일 21시 30분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열리는 레드카펫과 월드 프리미어에 참석한다. 다음날인 18일에는 공식 포토콜과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세계 각국의 취재진을 만날 예정이다.'호프'는 비무장지대에 위치한 호포항 출장소장 범석이 동네 청년들로부터 호랑이가 출현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온 마을이 비상이 걸린 가운데 믿기 어려운 현실을 만나며 시작되는 이야기다. 칸영화제 집행위원장으로부터 "장르가 끊임없이 변화하며, 지금까지 한 번도 다뤄진 적 없는 새로운 이야기를 펼쳐낸다"라는 평가를 받았다.'호프'는 5월 17일 칸영화제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첫 공개되며, 국내에서는 올 여름 극장에서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금타는 금요일' 남승민이 투병 중인 어머니의 애창곡으로 무대에 올라, 노래하던 중 결국 울컥한다.8일 방송되는 TV CHOSUN '금타는 금요일'은 어버이날 특집 '효도합시다'로 꾸며진다. 이날 현장에는 멤버들의 가족들이 직접 방문해 무대를 지켜보며 그 어느 때보다 따뜻한 분위기를 더한다. 이런 가운데 진(眞) 김용빈과 남승민의 특별한 맞대결이 성사된다. 남승민은 무대에 오르기 전, 어머니가 최근 갑상샘암 진단을 받고 수술을 했다는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어머니는 몸이 아직 회복되지 않은 상황에서도 아들을 응원하기 위해 한달음에 달려왔다. 그런 어머니를 마주한 남승민은 정수라의 '어느 날 문득'을 부르던 중 끝내 눈물을 터뜨리며 지켜보는 이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었다.남승민의 어머니가 아들 몰래 준비해 온 정성 어린 손 편지까지 공개되자, 모두들 뭉클해 한다. 어머니의 애틋한 한마디 한마디에 출연진 역시 눈시울을 붉혔다. 김용빈 또한 돌아가신 할머니를 떠올리며 최진희의 '어머니'를 절절한 감성으로 열창한다. 김용빈은 "부모님을 모시고 온 멤버들이 부럽다"라며 솔직한 속내를 털어놓는가 하면, "남승민이 평소 '부모님께 집을 사드리고 싶다'라고 자주 이야기해 왔다"며 끝내 울컥한 마음을 드러낸다.효심과 우정이 함께 얽힌 두 사람의 대결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과연 황금별을 차지할 주인공은 누가 될지는 8일 밤 10시 '금타는 금요일'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제79회 칸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공식 초청된 연상호 감독의 신작 영화 '군체'의 공식 상영 일정이 현지 시각 기준 5월 15일 밤 12시 30분(16일 오전 0시 30분)으로 확정됐다. 전지현, 구교환, 지창욱, 신현빈, 김신록, 연상호 감독은 칸영화제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는다. 배우들이 어떤 드레스와 수트를 입을지도 관심이 쏠린다.'군체'는 정체불명의 감염사태로 봉쇄된 건물 안, 고립된 생존자들이 예측할 수 없는 형태로 진화하는 감염자들에 맞서는 영화. '군체'를 연출한 연상호 감독을 비롯해 전지현, 구교환, 지창욱, 신현빈, 김신록 등 영화의 주역들이 현지 시각으로 오는 5월 15일 밤 12시 30분(16일 오전 0시 30분)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진행되는 미드나잇 스크리닝 공식 상영 및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다. 독보적인 캐스팅 라인업과 '좀비 마스터' 연상호 감독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아온 '군체'는 이번 월드 프리미어 현장에서도 글로벌 취재진과 영화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연상호 감독은 첫 장편 애니메이션 '돼지의 왕'(2012, 감독 주간)을 시작으로 '부산행'(2016,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 '반도'(2020, 오피셜 셀렉션)에 이어 네 번째로 칸영화제에 초청되는 영광을 안았다. 특히 연상호 감독은 한국형 좀비 장르와 독창적인 변주를 더한 장르 영화로 세계 영화계에 강렬한 인상을 남겨온 만큼, '군체'를 통해 다시 한번 한국 영화의 저력을 입증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군체'로 처음 칸영화제 레드카펫을 밟게 된 배우들도 있다. 전지현은 "전 세계 영화인들이 모이는 칸영화제에 '군체'로 초청받게 되어 정말 기쁘
배우 신현빈이 래퍼 딘딘을 어린 시절부터 지켜봐 왔다는 뜻밖의 인연을 공개했다.8일 방송된 KBS라디오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군체' 개봉을 앞두고 있는 연상호 감독, 배우 신현빈이 출연했다.최근 신현빈과 딘딘 사이 의외의 인연이 화제를 모았다. 신현빈이 딘딘의 작은 누나와 오랜 친구 사이인 것. 이에 신현빈은 '군체' 개봉을 앞두고 딘딘이 진행하는 '딘딘은 딘딘'에 출연하기도 했다. 당시 방송에서 딘딘은 "누나 친구들은 같이 때렸는데 신현빈은 말렸다. 그래서 기억이 좋다"며 폭소케 했다. 신현빈은 "노래 틀고 맞은 적 있었다"며 "데리러 갔는데 안 나오더라. 맞는 걸 아니까"라고 당시 상황을 생생하게 증언했다.이와 관련해 신현빈은 "딘딘을 유아원 때부터 같이 키웠다. 제 제일 친한 친구가 딘딘의 실제 둘째 친누나"라고 말했다. 이어 "딘딘이 방송 나왔을 때 '누나들한테 교육 받으면서 컸다. '네모의 꿈'(누나들에게 맞을 때 배경음악으로 나왔던 노래)을 들으며 컸다'고 했는데, 많은 분들이 (에피소드를) 재밌어 해주시는 거 같다. 그 상황을 제가 직관했다는 걸 재밌어 해주시는 것 같다"고 말했다.DJ 박명수는 "딘딘이 잘 될 줄 알았냐. 밥은 먹고 살 줄 알았냐"고 물었다. 신현빈은 "밥은 먹고 살겠지만 방송 일이나 가수를 할 줄은 몰랐다. 워낙 애가 싹싹하고 귀엽다"고 칭찬했다.연상호 감독은 "딘딘이 작은 누나의 친구(신현빈)를 좋아한 거 아니냐"며 호기심 어린 질문을 했다. 이에 박명수는 "죄송한데 논란 만들지 마라"고 지적해 폭소케 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
'군체' 개봉을 앞둔 연상호 감독이 천만 등극 공약을 걸며 흥행 실패 시 계획까지 밝혔다.8일 방송된 KBS라디오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군체' 개봉을 앞두고 있는 연상호 감독, 배우 신현빈이 출연했다.연상호 감독은 오는 21일 신작 영화 '군체'를 선보인다. '군체'는 정체불명의 감염사태로 봉쇄된 건물 안, 고립된 생존자들이 예측할 수 없는 형태로 진화하는 감염자들에 맞서는 영화. 배우 전지현, 구교환, 지창욱, 신현빈, 김신록, 그리고 고수 등 화려한 캐스팅 라이업을 자랑한다. 또한 제작비 약 200억 원이 투입된 것으로 알려졌다.박명수는 "이 배우들 데리고 안 되면 어떡하냐"고 물었다. 연상호 감독은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지 않겠나. 인디 애니메이션으로 돌아가야 한다"며 "이 영화 안 되면 제가 맨 처음 시작할 때 했던 인디 애니메이션으로 다시 돌아가겠다"고 선언했다.박명수가 이번에는 "영화가 천만이 된다면?"이라고 공약을 물었다. 연상호 감독은 "제 돈으로 특수효과 팀을 다 섭외해서 좀비 풀 분장을 하고 인터뷰 진행하겠다"고 공약을 내걸었다.연상호 감독은 "사람 많은 극장에서 다 같이 보기 좋은 영화다. 오랜만에 나들이로 극장에 가서 볼 수 있는 영화를 열심히 만들었다. 도와달라"고 당부했다. 신현빈도 "21일 개봉 후 연휴가 있어서 보기 좋을 것 같다. 보고 많은 얘기 나눌 수 있을 것 같다"며 관람을 부탁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개그우먼 이은지가 3년간 DJ를 맡았던 '가요광장'을 결국 떠나게 됐다. 이은지는 '하차'가 아닌 '졸업'이라는 표현을 사용했다.8일 KBS 쿨FM에서는 이은지가 마지막으로 진행하는 '이은지의 가요광장'이 방송됐다.이은지는 "누군가의 안부를 진심으로 걱정하게 되는 게 정이 들었다는 거 아니겠나. 정이 들어서 오늘 이별이 조금은 더 어려운가 보다. 3년간 스케줄이 아닌 제 하루의 일부였던 '가요광장'. 청취자 여러분 덕분에 많이 웃었고 잘 버텼다"라고 인사하며 자신의 마지막 '이은지의 가요광장'을 열었다. 이날 첫 곡으로는 빅뱅의 '마지막 인사'가 흘러나왔다.이은지는 마지막 진행해도 웃음을 잃지 않으며 '마지막 인사'에 맞춰 가벼운 춤을 선보이기도 했다. 또한 '졸업'이라고 적힌 학사모 머리띠를 착용했다. 청취자들은 "졸업 축하한다"는 메시지를 보냈다. 이은지는 "청취자들이 졸업이라고 얘기해줘서 감사하다. 저도 하차보다 졸업이라는 이야기를 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며칠 전 청취자의 이런 문자가 눈에 들어오더라. '난 항상 그 자리인데 DJ들은 떠난다'는 문자가 내 마음을 울컥하게 했다. DJ는 어쩔 수 없이 자리를 바꿀 수밖에 없다. 하차를 할 수밖에 없다. 그런데 우리가 그것을 하차라는 표현을 쓰지 말자, 졸업이 낫겠다고 했다"라며 "하차는 별로다"라고 전했다.'가요광장' 새 DJ로는 폴킴이 발탁됐다. '폴킴의 가요광장'은 오는 11일부터 매일 낮 12시~2시 KBS 쿨FM에서 방송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연상호 감독이 신작 영화 '군체'의 해외 선판매로 제작비 회수 일부에 성공했다는 사실을 솔직히 밝혔다.8일 방송된 KBS라디오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군체' 개봉을 앞두고 있는 연상호 감독, 배우 신현빈이 출연했다.'군체'는 다음주 프랑스 칸에서 개최되는 제79회 칸국제영화제의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연상호 감독은 "다음주에 칸에 간다. 배우들의 화려한 면모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현빈은 "영화에선 그렇지 않으니까"라고 부연했다. 연상호 감독은 "신현빈 배우도 가고 전지현 배우, 지창욱 배우도 간다"고 말했다.'군체'의 제작비는 약 200억으로 알려져있다. 이에 대해 연상호 감독은 "200억에 마케팅비도 포함돼 있다"고 설명했다. '군체'는 124개국에 선판매되며 글로벌 관심도를 입증하기도 했다. 연상호 감독은 "많이 건졌다"고 밝혀 폭소케 했다. DJ 박명수가 "'똔똔' 아니냐"고 묻자, 연상호 감독은 "'똔똔'까진 아니지만 많이 건졌다. 그래도 손해는 안 나겠다 싶더라"고 솔직하게 답했다.그러면서도 연상호 감독은 "이 영화의 숙명 자체가 더 가야하는 게 있다"며 더 많은 관객이 오길 바랐다. 신현빈은 "많이들 봐주실수록 (좋다)"고 거들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연상호 감독이 '군체' 전지현 캐스팅 비하인드를 밝혔다.8일 방송된 KBS라디오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군체' 개봉을 앞두고 있는 연상호 감독, 배우 신현빈이 출연했다.이번 영화에는 전지현이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DJ 박명수는 연상호 감독에게 "스타 배우를 캐스팅할 수 있는 비결이 있냐"고 물었다. 연상호 감독은 "비결이 있다"고 답했다. 이어 "첫 번째 미팅 때 좀 간절한 느낌을 준다. '제발 좀' 이런 거다. '도와주세요'는 100번도 더 한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연상호 감독은 전지현 캐스팅을 위해 '시나리오 수정'도 감수하려 했다. 그는 "전지현 배우에게 시나리오에 혹시 마음에 안 드는 게 있으면 바꾸겠으니 애기해달라고 했다"고 말했다. 박명수가 "감독을 바꿔달라고 하진 않더냐"고 농담하자 연상호 감독은 "저를 바꿀 순 없다"며 웃음을 터트렸다.연상호 감독은 "처음 봤을 때부터 좋았다"며 전지현의 첫인상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캐스팅 과정에서) 제가 첩보를 살짝 들었다. 오정세 배우와 전화 통화할 일이 있어서 전화를 걸었는데, 지금 자기 옆에 제 팬이 있다더라. 어떤 여성 분이 '감독님 팬이다'라고 하더라. '전지현이다'라고 했다. '이걸 믿어야 하나' 싶더라. 그 이후로 전지현 배우가 내 팬이라고 한 게 진짜인지 아닌지 한참 생각하다가 대본을 한 번 보내볼까 싶었다"고 전했다. 이어 "그때 전지현 배우가 강동원 배우와 '북극성'을 찍고 있었다. 대본을 보내기 전에 강동원 배우에게 문자를 슥 보냈다. 티 안 나게 작업을 좀 해달라고 했다"며 웃음
배우 서준영이 팬들이 보내준 깜짝 서프라이즈에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오는 6월 16일 개막하는 음악극 '눈이 부시게' 무대를 준비 중인 서준영은 자신을 향한 팬들의 응원에 깜짝 놀랐다. 팬들이 최근 서준영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배우들뿐만 아니라 스태프들의 몫까지 푸짐한 도시락과 시원한 음료를 연습실로 보낸 것이다. 서준영 팬들의 정성 어린 응원에 음악극 '눈이 부시게' 팀은 감동과 함께 힘찬 에너지를 얻었다. 팬들이 깜짝선물을 준비했다는 사실을 전혀 몰랐던 서준영은 선물을 보고 놀랐다는 후문이다. 서준영은 "이렇게 큰 응원을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팬들 덕분에 행복하게 작품을 준비하고 있다. 배우들뿐 아니라 스태프들까지 세심하게 챙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서준영이 출연하는 음악극 '눈이 부시게'는 SLL이 제작한 JTBC 드라마 '눈이 부시게'를 원작으로 한 작품. 시간을 둘러싼 특별한 설정을 바탕으로 가족과 사랑, 기억과 일상의 소중함을 무대 위에 풀어낸다. 서준영을 비롯해 송옥숙, 김선경, 임선애, 강세정, 신고은, 김나희, 신정유, 윤서빈, 조영진, 강진휘, 성노진 등이 함께 무대에 오른다. 오는 6월 16일부터 7월 18일까지 백암아트홀에서 공연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제79회 칸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공식 초청된 영화 '군체'(감독 연상호)의 주역들이 '박명수의 라디오쇼'부터 '채널십오야'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영화 관련 스토리를 전한다. 11년 만에 스크린 복귀인 전지현의 이야기에도 관심이 쏠린다.'군체'는 정체불명의 감염사태로 봉쇄된 건물 안, 고립된 생존자들이 예측할 수 없는 형태로 진화하는 감염자들에 맞서는 영화. '군체'의 주역들이 오늘(8일)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와 유튜브 '채널십오야'에 출연하며, 홍보 릴레이에 나선다. 이날 오전 11시 진행되는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연상호 감독과 신현빈이 출연해 영화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한다. '군체'를 통해 세 번째로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 소감과 더불어 '군체'에 대한 심도 있는 이야기를 풀어내며 영화를 기다리는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릴 전망이다.오후 6시에 공개되는 유튜브 '채널십오야'의 '나영석의 와글와글'에는 연상호 감독을 비롯해 전지현, 구교환, 지창욱, 신현빈, 김신록이 출연해 팀 '군체'만의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들은 촬영 현장의 생생한 비하인드부터 서로의 연기 호흡까지 다양한 에피소드를 솔직 담백한 입담으로 풀어내며 유쾌한 토크를 이어갈 전망이다. 특히, 연상호 감독이 음식을 직접 가져오며 배우들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물들였다고 한다.'군체'는 좀비 마스터 연상호 감독의 신작이자 전지현의 11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전지현을 비롯해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