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은 텐아시아 소속으로 K-Entertainment 분야를 전문 취재하는 수석 팀장급 기자입니다. 김지원 기자는 영화, 예능, 드라마, OTT, 가요 등 특정 장르에 치우치지 않고 엔터테인먼트 산업 전 분야에 걸쳐 2016년부터 10년간 취재를 해왔습니다.
서울에 거주 중인 김지원 기자는 최근 급변하는 영화 및 OTT 분야에 큰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K-영화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성에 대해 고민하고 있습니다. 오랜 기간 축적된 통찰력을 바탕으로 업계 이면을 꿰뚫는 날카로운 비평과 정교한 분석 기사를 선보이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영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감독 데스틴 크리튼)가 할리우드 영화 최초로 천장까지 스크린을 확장한 4면 SCREENX 상영을 선보인다. 제작 초기부터 SCREENX 제작진과 협업한 최초의 'Shot for SCREENX' 작품으로, 약 90분 분량이 3면 스크린으로 구현된다. 이 가운데 웹스윙과 고공 낙하 등 주요 액션 장면은 좌우 벽면을 넘어 천장까지 화면을 확장한 4면 스크린으로 관객과 만난다.'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사건으로 모두에게 잊힌 피터 파커(톰 홀랜드)가 자신의 정체를 기억하는 의문의 적과 마주하고, DNA 변이로 통제 불가능한 힘까지 얻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피터 파커가 더 깊은 혼란에 빠진 가운데 소중한 이들을 지키기 위해 새로운 위협에 맞서는 과정을 담는다.이번 작품은 제작 초기부터 SCREENX 제작진과 긴밀하게 협업해 감독의 연출 의도에 맞춰 제작된 최초의 'Shot for SCREENX' 작품이다. 약 90분 분량을 3면 스크린으로 감상할 수 있으며, 이 가운데 '스파이더맨' 시리즈를 상징하는 빌딩 숲 사이의 웹스윙 액션과 아찔한 고공 낙하 등 주요 액션 시퀀스는 좌우 벽면을 넘어 천장까지 화면이 확장되는 4면 스크린으로 구현된다.제작 단계부터 SCREENX 상영을 고려해 설계한 만큼 액션의 속도감과 공간감을 한층 강조됐다는 게 제작진 측 설명이다. 관객들은 스파이더맨과 함께 뉴욕 상공을 활공하는 듯한 현장감을 비롯해 일반 상영관과는 다른 공간의 깊이와 미장센을 경험할 수 있을 전망이다.화면비에도 변화를 줬다. 1.85:1 화면비의 플랫(Flat) 스크린에서는 1.90:1 화면비의 영상을 활용해 기존 레터박스를 최
나홍진 감독의 새 영화 '호프'(HOPE)가 개봉 전 전체 예매율 60%를 넘어섰다.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호프'는 13일 오전 8시 30분께 예매율 61.5%를 기록하고 있다. 사전 예매량도 37만 장을 넘겼다.올해 개봉작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로 예매 1위의 자리에 오른 '호프'는 사전 예매율 60%를 돌파하고, 올해 최고의 사전 예매량까지 갈아치우며 연일 예매 신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쟁쟁한 외화 신작들이 쏟아지는 가운데에도 우월한 수치로 예매 우위를 지키고 있다.'호프'는 비무장지대에 위치한 호포항 출장소장 범석이 동네 청년들로부터 호랑이가 출현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온 마을이 비상이 걸린 가운데 믿기 어려운 현실을 만나며 시작되는 이야기다. 배우 황정민, 조인성, 정호연 등이 출연한다. 이번 작품 속 장면들은 대부분의 스턴트를 CG의 도움 없이 배우들이 직접 소화하고 촬영했다.'호프'는 오는 15일 극장에서 개봉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영화 '눈동자'(감독 염지호)가 개봉 이후 꾸준한 입소문을 이어가며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개봉 첫 주보다 둘째 주 관객 수가 더 늘어난 데 이어 셋째 주에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눈동자'는 지난 9일 누적 관객 수 101만 9447명을 기록했다. '눈동자'는 유전병으로 시력을 점차 잃어가는 서진이 쌍둥이 동생의 죽음을 둘러싼 의혹을 추적하다 숨겨진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과정을 그린 서스펜스 스릴러다. 배우 신민아가 주연을 맡았다.개봉 직후부터 긴장감 있는 전개와 배우들의 연기가 호평을 받으며 관객들의 입소문을 탔다. 특히 개봉 첫 주보다 둘째 주에 더 많은 관객을 모았고, 셋째 주에도 흥행세를 이어가며 장기 흥행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100만 관객 달성 속도도 눈길을 끈다. 지난해 여름 장르 영화 흥행작 '노이즈'보다 이틀 빠르게 100만 명을 돌파했으며, 올해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5위인 '와일드 씽'보다도 이틀 앞선 기록이다. '눈동자'는 2026년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6위에 올라 있다.'눈동자'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한다감이 임신 중에도 꾸준히 운동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강도는 다소 낮추고 배 운동 대신 등, 하체 운동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운동 중 살짝 드러나는 D라인도 눈길을 끈다.한다감은 10일 자신의 SNS에 "한다감의 24번째 관리비법!"이라며 임산부를 위한 운동 루틴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그는 "임산부들은 어떻게 운동해야 할까요? 진짜 조금만 해야 할까요?"라며 "저는 가만히 있지 말고 운동 강도를 줄여서 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라고 전했다. 이어 "조금씩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매일매일 해줘야 회복도 빨라질 수 있어요. 예비맘들의 로망! 배만 나오는걸 원하시죠? 그렇다면 식단도 중요하지만 근력운동을 꼭 해줘야 합니다"라고 강조했다.공개된 영상 속 한다감은 헬스장에서 스트레칭으로 몸을 충분히 푼 뒤 운동을 시작한다. 그는 "강도를 낮춰서 하체와 등 운동 위주로 해요"라며 임신 중에는 복부 운동 대신 등과 하체를 집중적으로 관리한다고 설명했다.이어 가슴 운동으로 상체 라인을 잡는다. 다음으로는 "앞보단 뒤! 여자는 등라인이 예뻐야 한다"며 등 운동의 중요성도 강조한다. 여기에 엉덩이 운동과 골반 스트레칭까지 더하며 "골반 스트레칭은 매일 필수"라고 덧붙였다. 운동 내내 무리하지 않는 범위에서 동작을 이어가는 모습이 인상적이다.몸에 밀착된 운동복 사이로 살짝 드러난 D라인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임신 중에도 꾸준한 근력운동과 스트레칭으로 건강을 관리하는 모습이 감탄을 자아냈다. 한다감이 군살 없는 근육질의 '뼈말라' 몸매를 임신 중에도 유지할 수 있는 이유를 짐작할 수 있다.한다감은 "귀찮고 몸이
모델 겸 운동 크리에이터 심으뜸이 철저한 자기관리의 결과를 공개했다. 꾸준한 운동으로 완성한 탄탄한 몸매와 놀라운 인바디 수치가 감탄을 자아냈다.심으뜸은 9일 자신의 SNS에 "옆으로 넘기면 오늘의 '체지방률' 등장!"이라며 "축구랑 유튜브 홈트 촬영, 야외촬영 한 거 제외하고 이번주 월화수목 운동모음zip 이랄까. 내일은 촬영이 운동 세탕인데요. 이러다 저 근육몬이(근데 약간 멸치;;;) 될 거 같아요"라고 적었다. 이어 "잘 먹고 잘 자고 컨디션 관리를 더 잘해보게습니다!"라며 "#운동기록 #러닝 #파워리프팅 #축구 #필라테스"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함께 공개한 사진과 영상에는 필라테스와 웨이트트레이닝, 파워리프팅, 러닝 등 다양한 운동을 소화하는 심으뜸의 모습이 담겼다. 브라톱과 레깅스를 입고 드러낸 군살 없는 허리와 선명한 식스팩 복근, 탄탄한 근육질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심으뜸은 인바디 결과도 공개했다. 체중은 50.3kg, 골격근량은 24.4kg, 체지방량은 6kg, 체지방률은 12%를 기록했다. 체형은 '근육형 날씬'으로 분석됐다.러닝 기록 역시 인상적이다. 50분 43초 동안 9.14km를 뛰었고, 다음 날에는 17.65km를 1시간 35분 37초 동안 평균 페이스 5분 24초로 달리는 등 꾸준한 운동량을 인증했다.심으뜸은 스포츠 트레이너이자 방송인, 유튜버로 활동 중이다. '피지컬: 100', '골 때리는 그녀들', '더 인플루언서', '뛰어야 산다' 등 예능에도 출연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영화 '암살자(들)'(감독 허진호)이 유해진, 박해일, 이민호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세 배우는 1974년 영부인 저격 사건을 각자의 방식으로 추적하는 인물을 맡아 긴장감 있는 서사를 이끈다. 이 영화는 제51회 토론토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섹션에도 공식 초청됐다.'암살자(들)'은 1974년 8월 15일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린 영부인 저격 사건의 의혹과 배후를 추적하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추적극이다.공개된 캐릭터 포스터에는 사건 한가운데 놓인 세 인물의 모습이 담겼다. 혼란스러운 사건 현장을 배경으로 각기 다른 표정과 시선이 담기며, 서로 다른 위치에서 진실을 쫓는 인물들의 서사를 예고한다.유해진은 사건을 수사하는 형사 철구로 분한다. 충격적인 현장을 바라보는 표정과 '진실을 추적하는 자'라는 문구는 사건의 실체를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인물의 모습을 드러낸다.박해일은 신문사 사회부 부장 재환 역을 맡았다. 흔들림 없는 눈빛과 '진실을 알리려는 자'라는 카피는 압박 속에서도 취재를 이어가는 언론인의 신념을 보여준다.이민호는 열정 넘치는 신입 기자 영일을 연기한다. 사건 직후 긴박하게 현장을 전하는 모습과 '진실을 파헤치는 자'라는 문구는 진실을 밝히기 위해 뛰어드는 인물의 활약을 예고한다.'암살자(들)'은 하나의 사건을 두고 서로 다른 위치에서 진실을 추적하는 세 인물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유해진, 박해일, 이민호의 연기 호흡과 허진호 감독의 연출이 만나 어떤 이야기를 완성할지 관심이 쏠린다.'암살자(들)'은 올 추석 개봉 예정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대만 배우 고(故) 서희원의 유산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전 남편 왕샤오페이(왕소비) 측이 처음으로 유산 분배와 자녀 재산 관리 계획 등에 대한 공식 입장을 내놨다. 구준엽의 상속분과 미성년 자녀들의 권익 보호 방안까지 구체적으로 언급하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최근 대만 ET투데이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왕샤오페이는 변호사를 통해 서희원의 유산과 관련한 입장을 발표했다. 왕샤오페이 측은 두 미성년 자녀의 권익 보호를 위해 법원에 특별대리인 선임을 신청했으며, 현재 법원이 지정한 변호사가 유산 분할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왕샤오페이 측 변호사는 "고 서희원의 유산 가운데 두 미성년 자녀가 법적으로 상속받는 3분의 2는 왕샤오페이가 이미 신탁 전용 계좌를 통해 관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나머지 3분의 1은 구준엽의 법정 상속분이며, 이를 어떻게 처리할지는 구준엽의 방식을 존중한다"라는 입장도 함께 전했다.구준엽은 앞서 서희원이 세상을 떠난 직후 "희원이가 평생 피땀 흘려 모은 재산인 만큼 제 권한은 장모님께 드릴 생각"이라고 밝힌 바 있다. 당시 구준엽의 발언 이후 실제 상속 절차가 어떻게 진행될지 관심이 이어졌던 가운데, 왕샤오페이 측이 법적 상속 구조를 처음 구체적으로 설명하면서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부동산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다. 왕샤오페이 측은 서희원이 사망한 뒤에도 두 자녀가 부담해야 할 주택담보대출을 대신 납부해 왔으며, 일각에서 제기된 경매 가능성은 사실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또 서희원의 모친이 거주 중인 집에서 퇴거를 요구했다는 보도 역시 사실이 아니라며, 계속
넷플릭스 시리즈 '동궁'이 궁의 저주를 둘러싼 인물들의 모습을 담은 2차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남주혁, 노윤서, 조승우를 비롯한 배우들의 연기 호흡과 미스터리한 분위기가 작품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궁 안에서 벌어지는 연쇄 사건과 인물들의 관계가 본격적으로 베일을 벗는다.'동궁'은 귀의 세계를 넘나드는 능력을 가진 구천(남주혁 분)과 비밀을 간직한 궁녀 생강(노윤서 분)이 왕(조승우 분)의 부름을 받아 동궁에 깃든 저주의 비밀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린다.공개된 스틸에는 귀의 세계에 들어선 구천의 혼란스러운 모습과 귀신의 목소리를 듣는 생강의 모습이 담겼다. 구천이 마주한 존재의 정체와 생강의 귀에 속삭이는 귀신의 모습은 궁 안에서 벌어질 사건을 예고한다.또 다른 스틸에서는 불당을 찾은 왕의 복잡한 표정도 눈길을 끈다. 구천과 생강을 궁으로 불러들인 왕이 동궁을 둘러싼 저주의 실마리를 풀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왕실 인물들의 모습도 공개됐다. 세자(곽동연 분), 대비(장영남 분), 익상군(태인호 분), 숙빈 최씨(황영희 분)는 동궁에서 잇따라 벌어지는 죽음을 마주하며 각기 다른 반응을 보인다. 왕의 곁을 지키는 김상선(홍서준 분)과 대비의 부름으로 입궁한 박수무당(이홍내 분)도 저주를 둘러싼 사건에 얽히며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동궁'은 오는 17일부터 넷플릭스에서 시청할 수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예능인 이경규가 디자이너 고태용에게 세상에 단 한 벌뿐인 특별 제작 티셔츠를 선물 받는다. 고태용은 "어렸을 때부터 이경규 선배가 뮤즈였다"고 밝히며 이경규를 위한 맞춤형 '개티'를 준비한다. 티셔츠를 받아든 이경규는 박명수가 옷에 손을 대려 하자 "만지지 마! 내 거야!"라고 외치며 애정을 드러낸다.오는 12일 방송되는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는 이경규가 새 보스로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는 디자이너 고태용도 함께해 이경규와 첫 만남을 갖는다.고태용은 뉴욕, 파리, 밀라노 패션쇼에서 컬렉션을 선보인 디자이너다. 반려견을 모티브로 한 '개티'를 선보여 이름을 알리기도 했다.스튜디오에서 이경규를 만난 고태용은 "이경규 선배님은 어렸을 때부터 제 뮤즈였다"며 "독설과 리더십에서 많은 영감을 받았다"고 말한다. 이경규 위해 전 세계 단 한 벌뿐인 티셔츠를 제작한 것. 고태용은 반려견을 모티브로 제작한 와펜을 더한 맞춤형 티셔츠를 선물한다.티셔츠를 받아든 이경규는 만족스러운 표정을 감추지 못한다. 박명수가 옷을 만지려 하자 "만지지 마! 내 거야!"라고 말하며 티셔츠를 곱게 접어 챙기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긴다.고태용은 모델 정혁과 함께 서울 동묘를 찾아 빈티지 패션 아이템을 둘러본다. 정혁은 1000원짜리 셔츠를 고르고, 고태용은 명품 코트를 발견하는 등 각자의 안목을 발휘한다. 이어 두 사람은 동묘 골목에서 즉석 패션쇼를 펼치며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이경규를 위한 특별 제작 '개티'와 고태용, 정혁의 동묘 패션 투어는 오는 12일 오후 4시 40분 방송되는 '사당귀
이선빈, 박지환, 배현성 주연의 영화 '감옥의 맛'(감독 김구정)이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했다. 첫 촬영과 함께 배우들의 호흡이 담긴 대본 리딩 현장도 처음 공개됐다. 스타 셰프가 교도소 주방에서 새로운 요리를 만들어가는 독특한 설정의 미식 코미디가 관객들을 찾는다.'감옥의 맛'은 정통 엘리트 코스를 밟아온 스타 셰프가 교도소 주방에서 일하게 된 뒤, 독창적인 레시피와 예상치 못한 식재료로 음식을 만들어내는 수감자들을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다.이선빈은 타이틀롤 제시카 역을 맡았다. 제시카는 독설도 서슴지 않는 오만한 스타 셰프였지만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교도소 주방에 들어가게 되는 인물이다. 박지환은 교도소 3번방 방장 정배를 연기한다. 제시카와 끊임없이 부딪히면서도 독특한 감각으로 음식을 만들어내는 인물로 극의 웃음을 책임질 예정이다.배현성은 절대 미각을 지닌 3번방 신참 수현 역을 맡는다. 교도소의 'Gen Z 요리사'로 성장하는 캐릭터를 통해 새로운 매력을 선보인다.조연진도 화려하다. 박영규가 3번방의 정신적 지주이자 커피의 달인 노자 역을, 조복래가 허풍쟁이 사기꾼 용탁 역을, 조동인이 먹성을 자랑하는 경제사범 기출 역을 맡았다. 이상진은 제시카의 오랜 친구이자 레스토랑 대표 성열을, 이봉련은 제시카와 애증의 관계인 언니 순영을 연기하며 극에 힘을 보탠다.배우들은 대본 리딩 현장에서 연기 호흡을 맞춰보기도 했다. 이선빈은 "멋진 작품과 함께하게 되어 기대된다. 무탈하고 안전하게 촬영을 마치고 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날 날을 기다리겠다"고 말했다. 박지환은 "좋은 감독님, 동료들과 함께 여행을
영화 '암살자(들)'(감독 허진호)이 제51회 토론토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Gala Presentations) 섹션에 공식 초청됐다. 허진호 감독은 같은 섹션에 세 번째로 이름을 올리며 국제 무대에서 다시 한번 연출력을 인정받았다. 개봉에 앞서 글로벌 관객들과 먼저 만나며 추석 극장가 기대감을 끌어올린다.'암살자(들)'은 1974년 8월 15일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린 영부인 저격 사건의 의혹과 배후를 추적하는 미스터리 추적극이다.오는 9월 10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제51회 토론토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섹션에 공식 초청됐다. 토론토국제영화제는 칸, 베를린, 베니스와 함께 세계 4대 영화제로 꼽히는 국제 영화제다.갈라 프레젠테이션은 대중성과 작품성을 모두 갖춘 화제작들이 초청되는 대표 메인 섹션이다. '어쩔수가없다'(2025), '하얼빈'(2024), '보통의 가족'(2024), '콘크리트 유토피아'(2023), '밀수'(2023), '헌트'(2022) 등이 이 부문을 통해 글로벌 관객과 만났다. 특히 허진호 감독은 2012년 '위험한 관계', 2023년 '보통의 가족'에 이어 '암살자(들)'까지 같은 섹션에 세 번째 초청되는 기록을 세웠다.토론토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카메론 베일리는 "우리가 가장 사랑하는 영화감독 중 한 명인 허진호 감독이 뛰어난 연출력으로 풀어낸 한국 역사 속 충격적인 한 장을 다룬 역동적인 이야기"라며 "유해진, 박해일, 이민호가 이끄는 출연진의 연기 또한 환상적"이라고 초청 이유를 밝혔다.'암살자(들)'은 한국 현대사에 남겨진 기록과 의문에 영화적 상상력을 더한 작품이다. 유해진, 박해일, 이민호가 출연한다. '서울의 봄', '
배우 변요한이 결혼 후에도 쉴 틈 없는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티파니와 혼인신고를 마치며 법적 부부가 된 그는 아직 결혼식은 올리지 않은 상황. 이 가운데 차기작 촬영과 개봉 준비에 매진하는 모습이다. 영화, 드라마를 오가는 바쁜 행보가 이어지면서 '열일 배우'의 면모를 다시 한번 입증하고 있다.변요한은 오는 9월 추석 극장가에서 영화 '타짜: 벨제붑의 노래'(감독 최국희)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허영만 작가의 원작 만화를 영화화한 '타짜'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으로, 변요한은 모든 것을 빼앗긴 장태영 역을 맡아 노재원과 치열한 대립을 펼친다. 시리즈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주연인 만큼 그의 활약에도 관심이 쏠린다.차기작도 줄줄이 대기 중이다. 변요한은 영화 '파문'(감독 김선경)에도 캐스팅됐다. 최근 크랭크업한 '파문'은 가문 대대로 위험한 불법 사업을 이어온 예동 권씨 집안의 종손 사망 후, 새로운 후계자 자리를 두고 걷잡을 수 없는 파문이 일어나는 이야기. 예동 권씨 집안의 잡일을 도맡아온 박기태 역을 맡은 변요한은 머리를 빡빡 민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촬영을 끝낸 숏폼 드라마 '아버지의 집밥'(감독 이준익)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소개된다. 변요한은 이 작품에서 정진영, 이정은과 연기 앙상블을 만들었다. 동명의 웹툰이 원작인 이 작품은 평생 가족의 밥상을 책임져온 아내 안순애가 사고 후 요리에 대한 기억을 잃게 되면서, 집밥을 당연하게 여겨온 남편 고하응이 처음으로 직접 부엌에 서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휴먼 가족 드라마다.개봉작뿐만 아니라 촬영도 이어지고 있다. 최근 크랭크인한 영화 '손 없는 날'(감독
국내 대표 범죄 시리즈 '타짜'가 마지막 승부를 펼친다. 허영만 작가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영화 '타짜: 벨제붑의 노래'(이하 '타짜4')가 추석 극장가 출격을 확정했다. 변요한과 노재원이 절친에서 적으로 맞서는 복수극을 예고하며 티저 포스터와 예고편도 함께 공개했다.'타짜4'는 오는 9월 추석 개봉을 확정했다. 이 작품은 온라인 카지노 사업으로 세상을 다 가진 줄 알았던 장태영(변요한 분)과 그의 모든 것을 빼앗은 절친 박태영(노재원 분)이 글로벌 도박판에서 다시 만나 복수의 한판 승부를 벌이는 범죄 영화다. 허영만 원작 만화 '타짜' 시리즈의 마지막 편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기존 시리즈의 오리지널리티를 계승하면서도 포커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세계관을 펼쳐낸다.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같은 이름을 가졌지만 서로 다른 운명을 살아가는 장태영과 박태영의 대립이 담겼다. '가장 믿었던 친구가 가장 잔혹한 패가 되었다'는 카피와 함께 두 사람의 팽팽한 긴장감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포스터에는 글로벌 도박판을 설계하는 가네코(미요시 아야카 분)를 비롯해 조중환(윤경호 분), 전설의 도박꾼 곽동욱(조우진 분) 등 주요 인물들도 모습을 나타내 기대감을 자극한다.함께 공개된 라이벌 예고편은 절친이었던 두 사람이 서로를 향해 칼끝을 겨누게 되는 과정을 압축적으로 담아냈다. 운으로 승부하는 장태영과 실력으로 정상에 오른 박태영의 대결, "운으로 먹고 산 새끼는 이해 못해"라는 박태영의 대사는 두 사람의 극한 대립을 예고한다.미요시 아야카와 홍다오, 이하라 츠요시 등 해외 배우들도 합류해 한국·일본·베트남을 넘나
나홍진 감독의 신작 '호프'(HOPE)가 올해 개봉작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로 예매율 1위에 오른 데 이어 높은 사전 예매량을 기록했다. 개봉을 앞두고 돌비 시네마부터 IMAX, SCREENX, 4DX까지 특별관 상영도 확정했다. 각 포맷의 특성을 살린 특별관 포스터 4종도 공개됐다.'호프'는 비무장지대에 위치한 호포항 출장소장 범석이 동네 청년들로부터 호랑이가 출현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온 마을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믿기 어려운 현실과 마주하며 시작되는 이야기다. 배우 황정민, 조인성, 정호연 등이 출연한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9일 오전 9시께 사전 예매량은 이미 20만 장을 넘어섰다.'호프'는 독창적인 미장센과 대담한 액션 시퀀스, 작품에 깊이를 더하는 음악, 속도감 있는 전개를 앞세워 압도적인 영화적 체험을 예고한다. 촬영과 미술, 음악, 액션 등 프로덕션 전반에는 각 분야의 정상급 스태프들이 참여해 완성도를 끌어올렸다.특히 돌비 시네마와 IMAX, SCREENX, 4DX 등 다양한 포맷으로도 관객과 만난다. 특별관에서는 영화의 섬세한 사운드와 압도적인 비주얼, 긴장감 넘치는 액션을 한층 더 밀도 있게 경험할 수 있을 전망이다.함께 공개된 특별관 포스터 4종에는 '호프'만의 독창적인 볼거리와 영화적 긴장감이 담겼다. 각 포맷의 특성을 반영한 강렬한 비주얼로 작품을 향한 기대감을 높인다. 총을 든 채 결연한 눈빛을 하고 있는 주인공들의 모습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호프'는 오는 15일 극장에서 개봉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류승룡과 하지원이 주연을 맡은 영화 '비광'(감독 이지원)이 오랜 기다림 끝에 관객과 만난다. 2021년 촬영을 마친 뒤 코로나19 여파 등으로 개봉이 미뤄졌던 작품이 크랭크업 5년 만에 9월 극장가에 출격한다. 론칭 포스터와 예고편도 함께 공개되며 베일을 벗었다.'비광'은 오는 9월 2일로 개봉일을 확정했다. 이 작품은 화려한 삶을 누리던 톱스타 부부 중구(류승룡 분)와 남미(하지원 분)가 갑작스럽게 나타난 중구의 딸 동주(김시아 분)로 인해 파경을 맞은 뒤의 이야기를 그린 가족 드라마다. 8년 후 충격적인 사건에 휘말린 동주를 구하기 위해 중구와 남미가 모든 것을 걸고 진실을 쫓는 과정을 담았다.이 작품은 영화 '미쓰백'으로 제55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신인감독상을 받은 이지원 감독의 신작이다. 전작에서 소외된 이들의 구원을 그렸던 이 감독은 이번 작품에서는 가족이라는 관계를 중심에 둔 새로운 이야기를 선보인다.류승룡은 한때 최고의 전성기를 누렸지만 딸의 등장으로 삶이 무너진 중구 역을 맡았다. 모든 것을 잃은 뒤 딸을 지키기 위해 진실을 쫓는 인물이다. 하지원은 한순간에 추락한 톱스타 남미를 연기한다. 자신의 어린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동주를 외면하지 못하는 인물로 섬세한 감정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김시아는 친구의 죽음 이후 살인 용의자로 몰린 동주 역을 맡아 '미쓰백'에 이어 이지원 감독과 다시 호흡을 맞춘다.공개된 론칭 포스터는 화투패 '비광'을 연상시키는 이미지와 수양버들 아래 우산을 쓴 중구의 뒷모습을 담아 작품의 상징성을 강조했다. 포스터 속 '위기의 순간 가장 빛나는 패'라는 문구와 예고편에 담긴 개구리와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