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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기자
김지원 기자

김지원은 텐아시아 소속으로 K-Entertainment 분야를 전문 취재하는 수석 팀장급 기자입니다. 김지원 기자는 영화, 예능, 드라마, OTT, 가요 등 특정 장르에 치우치지 않고 엔터테인먼트 산업 전 분야에 걸쳐 2016년부터 10년간 취재를 해왔습니다.

서울에 거주 중인 김지원 기자는 최근 급변하는 영화 및 OTT 분야에 큰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K-영화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성에 대해 고민하고 있습니다. 오랜 기간 축적된 통찰력을 바탕으로 업계 이면을 꿰뚫는 날카로운 비평과 정교한 분석 기사를 선보이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bella@tenasia.co.kr
  • 연상호, '기생수' 시리즈 더 만든다…'기생수: 타미야' 내년 공개

    연상호, '기생수' 시리즈 더 만든다…'기생수: 타미야' 내년 공개

    연상호 감독이 다시 한번 '기생수' 유니버스를 확장한다. 넷플릭스가 일본 오리지널 시리즈 '기생수: 타미야'의 제작을 확정한 것이다. '기생수: 더 그레이'에 이어 연상호 감독과 제작사 와우포인트가 다시 손잡은 프로젝트로, 2027년 공개를 목표로 한다.'기생수: 타미야'는 이와아키 히토시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새로운 오리지널 시리즈다. 원작에서 주인공 이즈미 신이치와 대립하는 기생수 타미야 료코를 중심으로, 인간과 기생수의 공존을 고민하는 그의 시선을 담아낸다.앞서 넷플릭스 시리즈 '기생수: 더 그레이'(감독 연상호)는 원작의 세계관을 현대 한국으로 옮겨 새로운 이야기를 선보였다. 작품은 공개 이후 4주 연속 넷플릭스 글로벌 톱10 비영어 시리즈에 이름을 올렸고, 34개 국가 및 지역에서 1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흥행을 거뒀다.이번 작품에는 '가스인간', '기생수: 더 그레이' 제작진이 다시 의기투합한다. 연상호 감독이 기획과 각본을 맡고, 류용재 작가가 공동 각본에 참여한다. 제작은 와우포인트가 담당한다.연출은 넷플릭스 시리즈 '유리 심장'의 카키모토 켄사쿠 감독과 드라마 '더블' 연출, 영화 '신칸센 대폭파' 각본을 맡은 나카가와 카즈히로 감독이 맡는다. 서로 다른 개성을 지닌 두 감독이 연상호 감독의 세계관을 어떻게 구현할지 관심이 쏠린다.주인공 타미야 료코는 배우 쿠츠나 시오리가 연기한다. 그는 넷플릭스 시리즈 '리키시'와 영화 '데드풀2'에서 활약했으며, 현재 실사 영화 '건담' 출연도 앞두고 있다. 이번 작품에서는 인간으로 살아가는 교사이자 인간을 위협하는 기생수, 그리고 인간과

  • [공식] 가수 우즈, 배우 조승연으로…'이병헌 주연' 대작 '남벌'로 영화 데뷔

    [공식] 가수 우즈, 배우 조승연으로…'이병헌 주연' 대작 '남벌'로 영화 데뷔

    가수 우즈(WOODZ·조승연)가 배우가 된다. 대작 영화 '남벌'(감독 이모개)에 합류하게 된 것이다. 이병헌, 고윤정, 이도현에 이어 캐스팅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첫 스크린 도전에 나선다.'남벌'은 조선 초 능력과 계급이 각기 다른 9인의 무사들이 왜구에게 납치된 포로를 구하기 위해 대마도로 향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하드보일드 무협 액션 영화다.조승연은 극 중 뛰어난 활 솜씨를 지닌 궁수 '첫놈'을 연기한다. 고향에 남겨진 가족의 생계를 위해 위험한 토벌에 나서는 인물로, 가족과 동료를 향한 책임감과 신념을 지닌 캐릭터다.우즈로 활동하며 음악성과 퍼포먼스를 인정받아온 조승연은 이번 작품을 통해 배우로서 첫 스크린 연기에 도전한다. 활동 영역을 넓힌 그가 스크린에 불어넣을 신선한 에너지와 깊이 있는 연기가 주목된다.'남벌'은 영화 '서울의 봄', '파묘', '헌트', '야당', '비상선언' 등의 촬영을 맡았던 이모개 촬영감독의 첫 연출작이다. 이모개 감독은 '서울의 봄'으로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예술상을 비롯해 청룡영화상 촬영상을 수상하는 등 촬영감독으로 역량을 인정받았다.제작은 '서울의 봄', '하얼빈',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남산의 부장들', '내부자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 등을 선보인 하이브미디어코프가 맡았다.'남벌'은 이병헌, 고윤정, 이도현, 조승연 등이 출연하며 2026년 하반기 크랭크인을 목표로 프리 프로덕션을 진행 중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공식] 남주혁, '동궁' 글로벌 2위 와중에 차기작 소식…'코드' 내년 공개

    [공식] 남주혁, '동궁' 글로벌 2위 와중에 차기작 소식…'코드' 내년 공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코드'가 공개 시기를 내년으로 확정했다. '약한영웅 Class 1, 2'를 연출한 유수민 감독과 배우 남주혁, 이이담, 김의성, 박훈이 호흡을 맞춘 미스터리 범죄 스릴러다.'코드'는 불법과 편법을 오가는 변호사가 소원을 이뤄주는 미스터리한 앱 '코드'에 초대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미스터리 범죄 스릴러 장르이다.남주혁은 성공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검찰 수사관 출신 변호사 윤태주를 연기한다. 최고 로펌의 파트너 변호사를 꿈꾸던 그는 우연히 '코드'의 초대 메시지를 받으면서 욕망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된다. '동궁', '비질란테', '스물다섯 스물하나', '스타트업 등 액션 스릴러부터 로맨스, 성장 드라마까지 장르와 경계를 뛰어넘어 필모그래피를 구축해온 남주혁이 욕망으로 가득 찬 윤태주를 통해 또 다른 새로운 얼굴을 보여줄 예정이다. 남주혁 주연작 '동궁'이 공개 3일 만에 넷플릭스 글로벌 TOP10 비영어 TV쇼 2위에 오른 가운데, 남주혁이 차기작이 된 '코드'에도 관심이 쏠린다.이이담은 '코드'와 관련된 사건의 진실을 추적하는 서울중앙지검 검사 박지담 역을 맡았다. 윤태주와 과거 인연이 있는 인물로, 만나기만 하면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며 극의 긴장감을 이끈다. 이이담은 '레이디 두아', '이 사랑 통역 되나요?', 영화 '파반느' 등으로 시청자를 만난 바 있다.김의성은 탈북민 출신 해커 조철호 역으로 출연한다. 조철호는 '코드'를 쫓는 윤태주에게 예상치 못한 조력자가 되는 인물이다. 박훈은 강력팀 형사 임창재를 연기한다. 임창재는 윤태주와 형제

  • '호프' 253만 관객 돌파…8일 연속 1위

    '호프' 253만 관객 돌파…8일 연속 1위

    영화 '호프'(감독 나홍진)가 8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253만 명을 넘어섰다.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2일 '호프'는 하루 동안 13만1833명의 관객을 추가하면서 누적 관객 수 253만3448명을 기록했다. 이에 개봉 이후 1위 자리를 놓치지 않으며 8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 자리를 지켰다. '호프'는 나홍진 감독 작품 가운데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한 데 이어 개봉 3일 만에 100만 명, 5일 만에 200만 명의 관객을 돌파하며 올해 최단 흥행 기록을 세웠다.실관람객들의 호불호는 엇갈리고 있다. 관객들은 "나홍진 감독 전작들과는 다른 느낌이라 신선했다", "영상과 액션 시퀀스가 인상적이었다"고 하는 한편, "CG가 조악했다", "몰입감을 떨어뜨릴 정도로 욕설 대사가 많다" 등 후기를 남기기도 했다.'호프'는 비무장지대 호포항 출장소장이 마을 청년들로부터 호랑이 출몰 소식을 듣고, 믿기 어려운 사건과 마주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배우 황정민, 조인성, 정호연이 주연했다.박스오피스 2위는 '미니언즈 & 몬스터즈'(감독 피에르 꼬팽)로, 일일 관객 수 1만8078명, 누적 관객 수 42만8426명을 기록했다. 3위는 하루 동안 1만3159명의 관객을 추가한 '모아나'(감독 토마스 케일)였다. '모아나'의 누적 관객 수는 80만8976명으로 집계됐다.23일 오전 8시 30분께 실시간 예매율은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감독 데스틴 크리튼)이 1위(예매 관객 수 35만6744명), '호프'가 2위(17만9782명), '오디세이'(감독 크리스토퍼 놀란)가 3위(8만4793명)였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정현준, 뮤지컬 이어 숏폼까지…'코드네임: 악녀계모' 캐스팅

    정현준, 뮤지컬 이어 숏폼까지…'코드네임: 악녀계모' 캐스팅

    배우 정현준이 글로벌 숏폼 드라마 '코드네임: 악녀계모'에 캐스팅됐다. 뮤지컬 무대와 광고에 이어 숏폼 콘텐츠까지 활동 영역을 넓히며 영상 매체에 도전한다.22일 소속사 아이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정현준은 이날부터 공개되는 글로벌 숏폼 드라마 플랫폼 굿숏의 '코드네임: 악녀계모'에서 열혈 신참 경찰 윤지호 역을 맡는다.극 중 윤지호는 1980년대 산골 마을 관할 경찰서에서 근무하는 젊은 경찰이다. 서장의 꾸지람에도 사건이 생기면 가장 먼저 뛰어드는 정의감 넘치는 인물로, 말보다 행동이 앞서는 허당기와 사건 해결을 향한 진심을 동시에 지녔다.윤지호는 일본어로 작성된 밀수 조직 문건을 수사하던 중 한정미를 만나 공조를 시작한다. 정현준은 열정과 순수함, 동료를 향한 신뢰를 오가는 윤지호의 모습을 그려낼 예정이다.'코드네임: 악녀계모'는 작전 수행 중 목숨을 잃은 전직 요원 설화가 1980년대 드라마 속 악녀 계모의 몸에 빙의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세 아이를 지키며 새로운 삶에 적응하는 과정을 판타지와 코믹 액션, 가족애, 로맨스를 결합해 그린다.작품은 SLL과 글로벌 숏폼 플랫폼 굿숏이 공동 제작했다. 양호석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윤유 작가가 극본을 집필했으며, 김지원 PD가 제작을 총괄했다. 회당 약 1분 30초 분량의 총 60부작으로 제작됐으며, 글로벌 플랫폼에서 100만 뷰 이상을 기록한 원작을 한국어 버전으로 리메이크했다.정현준은 현재 뮤지컬 '투모로우 모닝'에 출연 중이다. 이번 작품을 통해 숏폼 드라마 연기에 처음 도전하며 활동 폭을 넓힐 예정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공식] 현빈 VS 정우성 다시 붙는다…'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 9월 공개

    [공식] 현빈 VS 정우성 다시 붙는다…'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 9월 공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가 오는 9월 공개를 확정했다. 시즌1에 이어 현빈과 정우성이 다시 맞붙는 가운데 티저 포스터와 프리 티저 예고편도 함께 베일을 벗었다.'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는 시즌1 이후 9년이 흐른 뒤, 더 큰 권력과 욕망을 향해 질주하는 백기태(현빈 분)의 이야기를 그린 누아르 드라마다. 시즌1은 2025년 공개된 디즈니+ 한국 오리지널 가운데 전 세계 최다 시청 작품에 오르며 흥행을 기록했다.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부장'이 된 백기태의 모습이 담겼다. 한자로 '부장 백기태'라고 적힌 명패에서도 그의 권력이 얼마나 커졌는지를 짐작케 한다. 넓은 집무실에서 여유롭게 앉아 있는 그는 시즌1 말미 권력의 정점에 오른 이후의 변화를 암시한다. "명심해. 우린 애국을 하는 거야, 애국"이라는 문구는 더 거대한 욕망을 향해 나아갈 백기태의 행보를 예고한다.프리 티저 예고편은 더욱 커진 백기태의 야망과 이를 둘러싼 권력 다툼을 담아냈다. "아주 오랫동안 이 순간을 기다렸다"는 대사와 함께 대통령 집무실에 앉은 백기태의 모습이 등장한다. 이어 "때론 단 한순간의 선택이 역사의 물줄기를 바꾼다"라는 대사와 긴박한 액션과 함께 새로운 세력의 등장이 암시된다.특히 백기태와 대립하는 백기현(우도환 분)의 등장과 중앙정보부를 견제하는 군부 세력의 움직임이 새로운 갈등을 예고한다. 여기에 시즌1에서 백기태에게 패했던 장건영(정우성 분)이 다시 모습을 드러내며 두 사람의 재대결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는 시즌1을 연출한 우민호 감독이 다시 메가폰을 잡았다. 현빈, 정우성을

  • '동궁', 공개 3일 만에 넷플릭스 글로벌 비영어쇼 2위…27개국 TOP10

    '동궁', 공개 3일 만에 넷플릭스 글로벌 비영어쇼 2위…27개국 TOP10

    넷플릭스 시리즈 '동궁'이 공개 3일 만에 넷플릭스 글로벌 TOP10 비영어 TV쇼 2위에 올랐다. 글로벌 성과와 함께 작품의 반전 순간을 담은 미공개 스틸도 공개됐다.'동궁'은 귀의 세계를 넘나드는 능력을 지닌 구천(남주혁)과 비밀을 간직한 궁녀 생강(노윤서)이 왕(조승우)의 명을 받아 동궁에 깃든 저주의 실체를 파헤치는 미스터리 판타지다.넷플릭스에 따르면 '동궁'은 공개 후 3일 만에 490만 시청수(시청 시간을 작품 총 러닝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하며 글로벌 TOP10 비영어 TV쇼 2위에 올랐다. 또한 공개 이후 '오늘 대한민국의 TOP10 시리즈' 1위를 유지한 데 이어 홍콩, 태국, 필리핀, 인도 등 27개국 TOP10에도 이름을 올렸다.해외 매체들도 호평을 내놓고 있다. 미국 매체 디사이더(Decider)는 "흥미로운 미스터리와 압도적인 영상미, 탄탄한 세계관이 시청자를 사로잡는다"고 평가했다. 콜라이더(Collider)는 "2026년 가장 매혹적인 판타지 대작"이라고 평했다. 타임(TIME)은 독창적인 세계관을 강점으로 꼽았으며,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세트와 의상, 시각효과 등을 호평했다.함께 공개된 미공개 스틸에는 작품 속 주요 반전의 순간들이 담겼다. 구천과 생강이 진실에 다가가며 서로를 의지하는 모습과 왕 역의 조승우, 세자귀신 역의 곽동연, 장영남 등의 활약이 담겨 작품의 긴장감을 다시 한번 전한다. 또한 귀의 세계와 현실 세계를 대비시킨 미술과 세트, 음악, 의상 등 한국적인 미감을 살린 프로덕션 역시 작품의 몰입도를 높이는 요소로 주목받고 있다.'동궁'은 넷플릭스에서 스트리밍 중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티파니 영 "변요한과의 결혼식엔 관심 없어"…뮤지컬에 솔로·소시 20주년까지 열일 [TEN인터뷰]

    티파니 영 "변요한과의 결혼식엔 관심 없어"…뮤지컬에 솔로·소시 20주년까지 열일 [TEN인터뷰]

    "생각보다 제가 결혼식에 관심이 없어서 혼인신고만으로도 충분했어요. 매일매일 같이 있잖아요. 함께하는 게 우선이니까요."티파니 영이 남편 변요한을 향한 애정과 함께, 본업에서의 지치지 않는 열정을 가감 없이 털어놨다. 알콩달콩 남편에게 푹 빠져있을 것 같은 신혼 1년 차이지만, 티파니 영은 뮤지컬부터 앨범, 투어 준비까지 본업에 몰두하고 있었다. 21일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에서 창작 뮤지컬 '유미의 세포들'의 주인공 김유미 역을 맡아 열연 중인 티파니 영을 만났다.지난 2월 배우 변요한과 혼인신고 소식을 알리며 정식 부부가 된 티파니 영은 한층 더 밝아진 분위기와 안정된 에너지로 인터뷰에 임했다. 많은 이들이 궁금해하는 결혼식 계획에 대해 그는 "이것만큼은 제 프라이버시"라며 웃어 보인 뒤 "혼인신고까지는 다 말씀드렸으니 저희는 이대로 잘 지낼 예정이다"라며 솔직한 소신을 밝혔다.결혼식도 따로 생각치 않고 티파니 영이 몰두하고 있는 것 중 하나는 뮤지컬 '유미의 세포들'이다. 동명의 웹툰이 원작이며 드라마로도 방영된 작품으로, 이번에 뮤지컬로 탄생했다. 뮤지컬 '유미의 세포들'은 평범한 직장인 유미의 일상과 사랑을 머릿속 세포들의 시각으로 유쾌하고 따뜻하게 그려낸 창작 초연작이다. 다채로운 개성을 가진 세포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나에게 가장 중요한 게 뭘까?'라는 해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아낸다. 티파니 영이 연기하는 김유미는 세포들의 응원 속에 일하고 사랑하며 스스로를 찾아가는 인물이다.초연되는 창작 뮤지컬인 만큼 고충도 컸다. 티파니 영은 "마지막까지 노래가 바뀌어 버전만 8가지 정

  • 티파니 영, 변요한과 ♥결혼식은 무계획…"프라이버시, 혼인신고로 충분" [인터뷰③]

    티파니 영, 변요한과 ♥결혼식은 무계획…"프라이버시, 혼인신고로 충분" [인터뷰③]

    티파니 영이 내년 소녀시대 20주년 프로젝트 이끄는 소감과 함께 솔로 정규 1집 준비 상황을 전했다. 아티스트로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가운데, 결혼식은 따로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21일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에서 뮤지컬 '유미의 세포들'의 주인공 김유미 역을 맡아 열연 중인 배우 티파니 영을 만났다.티파니 영은 내년 맞이하는 소녀시대 20주년 프로젝트에 대해 "오래된 사이이고 감사하게도 멤버들끼리 신뢰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연차가 쌓일수록 포맷이나 우리가 설 수 있는 무대에 대해 더 생각한다. 여성 아티스트로서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중심에 있기 때문에 책임감을 갖고 프로젝트를 이끌어나가고 있다"고 강조했다.올 하반기에는 솔로 데뷔 10주년을 맞아 첫 솔로 정규앨범 발매과 아시아 투어도 앞두고 있다. 전체 프로듀싱을 맡았다는 티파니 영은 "19년 차에 솔로 정규를 낼 수 있어 감사하다. 11곡을 준비했고 뮤직비디오 촬영도 끝냈다"고 귀띔했다. 아역 배우 최소율이 그의 어린 시절을 연기한 뮤직비디오에 대해서는 "유미를 통해 찾은 '셀프 러브' 메시지를 녹여냈다"고 설명했다. 최소율은 얼마 전 '유미의 세포들' 공연장도 찾아 티파니 영을 응원했다고 한다.남편 변요한에게는 솔로 앨범 곡들을 들려줬냐는 물음에 티파니 영은 "당연하다"며 미소를 지었다. 그는 "오랜만에 무대하고 라이브하는 제 모습을 보더니 남편이 '와 역시 TV에 나오는 티파니는 다르다. 역시 아티스트'라고 얘기해 줬다"며 뿌듯해했다.지난 2월 변요한과 혼인신고를 마치고 정식 부부가 된 후 느끼는 심적 안정감에 대해서도

  • 티파니 영, 노래 버전만 8가지…"'파워 J'력이 빛 났다" ('유미의 세포들')[인터뷰②]

    티파니 영, 노래 버전만 8가지…"'파워 J'력이 빛 났다" ('유미의 세포들')[인터뷰②]

    배우 티파니 영이 창작 뮤지컬 '유미의 세포들'을 준비하며 겪은 치열했던 작업 과정과 함께 뮤지컬 장르를 향한 깊은 애정을 표현냈다.21일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에서 창작 뮤지컬 '유미의 세포들'의 주인공 김유미 역을 맡아 열연 중인 배우 티파니 영을 만났다.초연되는 창작 뮤지컬인 만큼 연습 과정에 어려움도 있엇을 터. 티파니 영은 "어려운 점이 많았다"고 털어놨다. 그는 "마지막까지 노래가 바뀌어 버전만 8가지 정도 있었던 것 같다"며 "이 가사가 저 가사 같고, 저 가사가 이 가사 같았다"고 했다.자칫 혼란스러울 수 있는 상황을 슬기롭게 헤쳐 나갈 수 있었던 건 그의 철저한 '파워 J(계획형)' 성향이었다. 티파니 영은 "이럴 때 제 파워J력이 빛이 났다"며 뿌듯해했다. 이어 "악보를 날짜별로 다 정리해 놨다. '28일 버전인데 11일 버전으로 다시 꺼내면 되나요?' 할 정도로 정리해 뒀다"며 "대본도 버전이 많아 장면이 빠지는지, 추가되는지, 뒤로 가는지 마지막까지 긴장감이 있었다. 의상팀과도 잠옷 하나까지 다양하게 맞춰보고 기록해 둔 덕분에 헷갈리지 않고 지금의 버전을 만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티파니 영은 2011년 '페임'으로 뮤지컬 첫 도전에 나섰다. 당시 소속사였던 SM엔터테인먼트의 권유였는지, 자신의 의지였는지를 묻자 그는 "처음부터 뮤지컬을 좋아했다. 연기와 노래를 동시에 관심이 있다. 멋진 팀과 준비하고 완성한 공연을 관객에게 선보이는 게 좋다. 뮤지컬을 사랑했다"고 강조했다.소녀시대 활동 당시에도 뮤지컬 영화에서 많은 영감을 받았다고. 티파니 영은 "태티서의 '트윙클'은

  • 티파니 영 "남편 변요한, 첫공 제일 먼저 달려와…내 삶의 영감" ('유미의 세포들')[인터뷰①]

    티파니 영 "남편 변요한, 첫공 제일 먼저 달려와…내 삶의 영감" ('유미의 세포들')[인터뷰①]

    티파니 영이 남편 변요한을 향한 깊은 애정과 고마움을 털어놨다. 변요한은 창작 뮤지컬 '유미의 세포들'에 출연 중인 티파니의 첫 공연에 찾아와 응원해줬다고 한다.21일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에서 창작 뮤지컬 '유미의 세포들'의 주인공 김유미 역을 맡은 티파니 영을 만났다. 동명의 웹툰이 원작이자 드라마로도 방영된 '유미의 세포들'은 이번에 뮤지컬로 탄생했다. 뮤지컬 '유미의 세포들'은 평범한 직장인 유미의 일상과 사랑을 머릿속 세포들의 시각으로 유쾌하고 따뜻하게 그려낸 창작 초연작이다. 다채로운 개성을 가진 세포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나에게 가장 중요한 게 뭘까?'라는 해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아낸다. 티파니 영이 연기하는 김유미는 세포들의 응원 속에 일하고 사랑하며 스스로를 찾아가는 인물이다.티파니 영은 지난 2월 배우 변요한과의 혼인신고 소식으로 화제가 됐다. 연기력이 출중한 남편 변요한의 서포트에 대해 묻자 "감사하게도 제가 어떤 것을 해도 제 인생과 커리어에 있어서 아낌없이 서포트를 보내주고 있다. 이번 캐릭터를 구축하는 데도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첫공 때도 제일 먼저 달려와 줬다"며 남다른 애정을 자랑했다.티파니 영은 "아티스트로서는 제 개인적 일상에도 모든 작업의 순간들에도 묻어나는 것 같다"며 결혼 후 변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어 "제가 '더 베어'라는 작품을 참 좋아하는데, 거기서 '모든 1초가 다 합산된다(Every second counts)'는 대사가 나오지 않나. 제 인생과 커리어에 그 모든 순간이 묻어나는 것 같다"며 "내 삶의 영감"이라고 표현했다.

  • 한다감, 배가 나오긴 했네…46세에 임신하고 아가방 꾸미기 고민 중

    한다감, 배가 나오긴 했네…46세에 임신하고 아가방 꾸미기 고민 중

    배우 한다감이 임신 중 여유로운 휴식 시간을 보내는 근황을 전했다. D라인이 제법 드러났지만 여전히 늘씬한 몸매와 우아한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냈다.한다감은 20일 자신의 SNS에 "비 오는날.. 휴식… 오늘은 찰떡이 용품 정리 해보까? 요즘은 아기방 어떻게 꾸며야 할까요? 너무 막막하네요~ 꿀팁 있으시면 주세요"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한다감은 회색 플리츠 원피스를 입고 음료를 마시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출산을 앞둔 만큼 D라인이 한층 도드라졌지만, 배를 제외하면 군살 없는 슬림한 몸매와 가녀린 팔다리 라인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자연스럽게 묶은 머리와 시크한 스타일링이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개그우먼 김지민은 댓글로 "아니 휴식하는데 이리 이쁠수가! 배꼽까지 늘어난 티에 떡진 머리 정도는 장착이죠!"라며 한다감의 세련된 비주얼을 칭찬했다.1980년생 한다감은 2020년 1월, 1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한다감은 시험관 시술 1번 만에 임신에 성공했으며, 뱃속 아이는 아들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어벤져스: 둠스데이', 스티브 로저스 귀환 암시…로다주는 빌런

    '어벤져스: 둠스데이', 스티브 로저스 귀환 암시…로다주는 빌런

    영화 '어벤져스: 둠스데이'(감독 안소니 루소·조 루소)가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공개하며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새로운 대서사를 예고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닥터 둠' 등장과 스티브 로저스의 귀환을 암시하는 장면까지 담겨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공개된 티저 포스터에서는 어두운 성전 안에서 짙은 녹색 망토를 두른 의문의 인물이 거대한 그림 앞에 홀로 서 있다. 얼굴을 드러내지 않은 채 가면을 들고 있는 실루엣은 새로운 빌런 '닥터 둠'의 등장을 암시하며 궁금증을 자아낸다.티저 예고편은 자비에 영재학교를 배경으로 시작된다. 이어 "다가오고 있어, 우리가 막을 수 없는 무언가가"라는 대사와 함께 새로운 위협의 등장을 예고한다. 토르의 "지금까지 많은 전사들과 함께 싸워왔다. 우리 모두의 힘을 합친 것보다 훨씬 강한 자들이었지만 그들은 목숨을 잃었다"는 내레이션은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희생한 영웅들을 떠올리게 한다.이어 "우리가 힘을 합치지 않으면 그들의 희생이 헛된 일이 될 것이다"라는 대사와 함께 서로 다른 세계의 히어로들이 차례로 등장하며 거대한 전쟁의 서막을 알린다. 영상 말미에는 스티브 로저스의 귀환을 암시하는 장면과 '어벤져스' 시리즈의 대표 테마 음악이 흘러나오며 팬들의 기대를 한층 끌어올린다.'어벤져스: 둠스데이'는 '어벤져스' 시리즈를 연출한 루소 형제가 다시 메가폰을 잡았다. 여기에 아이언맨으로 MCU를 이끌었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이번에는 빌런 '닥터 둠'으로 변신한다. 또한 크리스 에반스, 크리스 헴스워스, 페드로 파스칼, 톰 히들스턴,

  • 엄정화, 크루즈 납치 사건 맞선다…'오케이 마담2' 크루, 빌런은 최수영

    엄정화, 크루즈 납치 사건 맞선다…'오케이 마담2' 크루, 빌런은 최수영

    영화 '오케이 마담2'(감독 이철하)가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매력을 담은 '오케이 크루' 포스터를 공개했다. 엄정화를 비롯해 박성웅, 이상윤, 배정남, 박진주, 려운, 최수영이 한자리에 모여 코믹 액션 앙상블을 예고했다.오는 8월 12일 개봉하는 '오케이 마담2'는 초호화 크루즈 여행을 떠난 전직 레전드 요원 미영(엄정화 분)의 가족들이 바다 한복판에서 크루즈 납치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코믹 액션 영화다.공개된 포스터에는 'OK MADAM' 타이포그래피 사이로 주요 캐릭터 7인이 각자의 개성을 드러내고 있다. 전직 레전드 요원 미영 역의 엄정화는 카리스마를 뽐내고, 백수 남편이자 전직 국정원 내근직 석환 역의 박성웅은 노트북을 든 채 진지한 표정으로 웃음을 자아낸다.과거 미영의 동료 요원 철승 역의 이상윤은 묵직한 존재감을 나타낸다. 크루즈 결혼식의 주인공 현민 역의 배정남은 유쾌한 분위기를 더했다.새롭게 합류한 배우들의 활약도 눈길을 끈다. 초호화 크루즈 대표 선아 역의 박진주는 특유의 코믹한 매력을 예고했고, 마술사 지훈 역의 려운은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범죄조직 리더 안야 역의 최수영은 강렬한 눈빛으로 빌런의 존재감을 드러내며 긴장감을 더했다.'오케이 마담2'는 오는 8월 12일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공식] '군필' 이도현, 이병헌 오른팔 된다…'남벌' 캐스팅 확정

    [공식] '군필' 이도현, 이병헌 오른팔 된다…'남벌' 캐스팅 확정

    배우 이도현이 영화 '남벌'(감독 이모개)로 군 제대 후 첫 스크린 복귀에 나선다. 이병헌, 고윤정에 이어 캐스팅을 확정하며 라인업에 합류했다. '파묘'에서 호흡을 맞춘 이모개 촬영감독과 다시 만나 새로운 무협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남벌'은 조선 초 능력과 계급이 각기 다른 아홉 명의 무사가 왜구에게 납치된 포로를 구하기 위해 대마도로 향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하드보일드 무협 액션 영화다.이도현은 토벌대의 선봉에 서는 무사 보경 역을 맡는다. 거침없는 액션으로 적진을 돌파하는 인물이자, 동료애를 지닌 입체적인 캐릭터다. 특히 무사들의 수장 임억 역의 이병헌을 보좌하는 충직한 오른팔로 활약하게 되면서, 두 배우의 첫 연기 호흡에도 관심이 쏠린다.이번 작품은 영화 '파묘'(감독 장재현)에서 촬영감독으로 참여했던 이모개 감독과 이도현이 다시 호흡을 맞춘 작품이기도 하다. 천만 영화 '파묘'를 통해 쌓은 신뢰를 바탕으로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이도현은 영화 '파묘'를 비롯해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 '스위트홈', 드라마 '오월의 청춘' 등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이번 작품에서는 거칠고 야성적인 무사로 변신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남벌'은 영화 '서울의 봄', '파묘', '헌트', '야당', '비상선언' 등의 촬영을 맡았던 이모개 감독의 첫 장편 연출작이다. 제작은 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 '하얼빈'(감독 우민호), '남산의 부장들'(감독 우민호), '내부자들'(감독 우민호) 등을 선보인 하이브미디어코프가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