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은 텐아시아 소속으로 K-Entertainment 분야를 전문 취재하는 수석 팀장급 기자입니다. 김지원 기자는 영화, 예능, 드라마, OTT, 가요 등 특정 장르에 치우치지 않고 엔터테인먼트 산업 전 분야에 걸쳐 2016년부터 10년간 취재를 해왔습니다.
서울에 거주 중인 김지원 기자는 최근 급변하는 영화 및 OTT 분야에 큰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K-영화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성에 대해 고민하고 있습니다. 오랜 기간 축적된 통찰력을 바탕으로 업계 이면을 꿰뚫는 날카로운 비평과 정교한 분석 기사를 선보이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아티스트 쿠기가 세 번째 정규 앨범 'HBK'를 발매하며 약 1년 만에 컴백한다. 데뷔 싱글과 같은 이름의 앨범을 통해 자신의 음악적 여정을 되짚는 동시에 새로운 챕터를 연다. 크러쉬, 릴러말즈, 백예린, 코드 쿤스트 등 아티스트들이 힘을 보태 완성도를 높였다.쿠기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규 3집 'HBK'를 공개한다.'HBK'는 'Heart Break Kid'와 'Heart Broken Kid'라는 두 가지 의미를 담은 앨범이다. 누군가의 마음을 흔드는 매력적인 사람과 사랑으로 상처받은 사람의 모습을 함께 녹여냈다.이번 앨범은 쿠기의 데뷔 싱글과 같은 이름으로 제작돼 의미를 더했다. 앨범에는 더블 타이틀곡 'Heartfall'과 'Thursday(Feat. Leellamarz, Crush)'를 비롯해 선공개곡 'Stuck(Feat. 백예린)', 'muah', 'ride for u' 등 총 11개 트랙이 수록됐다. 쿠기는 이번 신보를 통해 데뷔 이후 쌓아온 음악과 감정을 돌아보며 자신의 음악 세계를 풀어낼 예정이다.참여진도 눈길을 끈다. 'Thursday'에는 릴러말즈와 크러쉬가 피처링으로 참여했으며, 'Heartfall'에는 코드 쿤스트가 작곡과 편곡에 힘을 보탰다. 키드밀리와 러버보이도 피처링으로 함께했다.앨범 커버 아트워크는 일본 그래픽 디자이너 베르디(VERDY)가 맡았다. 평소 베르디의 팬으로 알려진 쿠기는 이번 협업을 통해 음악뿐 아니라 비주얼에서도 자신만의 색을 담아냈다.쿠기는 지난해 발표한 정규 2집 'UPSET' 이후 약 1년 만에 새 정규 앨범을 선보인다. 'HBK'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그룹 원팩트(ONE PACT)가 새 디지털 싱글 'TUNED IN(튠드 인)'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끌어올렸다. 5개월 만에 신보를 발매하는 원팩트는 한층 트렌디해진 비주얼과 빈티지한 감성을 예고했다. 원팩트(종우, 제이창, 성민, 태그, 예담)는 새 디지털 싱글 'TUNED IN'로 오는 23일 컴백한다. 앞서 지난 14일부터 19일까지 공식 SNS를 통해 개인 및 단체 콘셉트 포토를 순차적으로 선보인 바 있다.공개된 단체 콘셉트 포토 속 멤버들은 빈티지한 포스터와 소품으로 꾸며진 공간에서 자유분방한 스트릿 스타일을 보여준다. 각기 다른 개성을 살린 스타일링으로 힙한 분위기를 완성했다.개인 콘셉트 포토에서는 멤버별 매력을 강조했다. 종우는 블랙 레더 재킷으로 시크한 분위기를, 제이창은 스케이트보드를 활용해 스포티한 감성을 표현했다. 성민은 니트 스타일링으로 편안한 무드를 연출했고, 태그는 빈티지 베스트를 매치해 개성을 표현했다. 예담은 강렬한 레드 헤어와 그린 컬러 아우터를 소화하며 색다른 변신에 나섰다.원팩트는 앞서 프로모션 스케줄러를 통해 수록곡 'Whts yo name', 'U so hot'을 미리 공개하며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20일에는 신곡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뮤직비디오 티저도 공개될 예정이다.'TUNED IN'은 지난 2월 발매한 첫 번째 EP '1'ONLY(원앤온리)' 이후 약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주파수를 맞추듯 서로의 바이브에 스며드는 순간의 에너지를 담았으며, 1990년대 미국 하이틴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멤버 태그가 전곡 프로듀싱을 맡았고, 제이창이 작사에 참여했다.원팩트는 지난 5월 유럽 8개 도시 투어를 마쳤으며, 오는 8월부터 9
일본 기업인 마사이 코지가 143엔터테인먼트 회장으로 취임했다. 143엔터테인먼트는 마사이 코지 회장과 전략적 투자 협약(MOU)을 체결하고 아티스트 IP 확대를 중심으로 한 중장기 성장 전략을 추진한다. 이를 바탕으로 신인 그룹 론칭과 FA(자유계약) 아티스트 영입 등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143엔터테인먼트는 20일 "마사이 코지 회장이 143엔터테인먼트 회장으로 취임했으며, 전략적 투자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마사이 코지 회장은 "143엔터테인먼트가 보유한 콘텐츠 경쟁력과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다"며 "책임 있는 투자와 안정적인 지원을 통해 회사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마사이 코지 회장은 한국과 일본의 엔터테인먼트 IP 투자 회사인 마사이홀딩스(MASAI Holdings)를 운영하는 크리에이티브팜 회장이다. 일본 재일교포 출신 기업인으로, 국내에서는 신한은행 대주주로 알려져 있다. 부동산과 투자 사업을 중심으로 활동해 왔으며, 한국 아티스트의 일본 활동과 문화 사업 확대에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보여왔다.143엔터테인먼트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안정적인 투자 기반을 확보하고 경영 안정성과 투자 유치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현재 143엔터테인먼트에는 아이콘(iKON)과 메이딘(MADEIN)이 소속돼 있다. 회사는 향후 신인 보이그룹과 걸그룹을 순차적으로 선보이는 한편,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제작 시스템과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아울러 FA 시장의 아티스트 영입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 143엔터테인먼트는 경쟁력 있는 아티스트 IP를 확보해 음악과 공연, 매니지먼트, 콘텐츠 사업 전반의 시너지를 확대하고
모델 겸 배우 정호연이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에서 우승 트로피를 전달하는 주인공으로 등장하며 전 세계인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국 배우가 월드컵 결승전의 상징적인 순간에 모습을 나타낸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지난 19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2026 FIFA 월드컵 결승전 직전 사전 행사가 열렸다.정호연은 루이비통이 제작한 공식 트로피 트렁크와 함께 경기장에 등장했다. 그는 테니스 스타 카를로스 알카라스와 함께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운반하고 케이스를 열어 공개하며 결승전의 시작을 알리는 역할을 맡았다.월드컵 우승 트로피 전용 트렁크는 루이비통이 제작해오고 있다. 루이비통은 2010년 남아공 월드컵부터 FIFA 월드컵 우승 트로피 전용 트렁크를 만들어오고 있는데, 정호연은 루이비통 글로벌 하우스 앰배서더를 맡고 있다. 정호연은 모델 시절부터 루이비통과 협업을 이어왔으며, 2021년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흥행 이후 루이비통 글로벌 하우스 앰배서더로 발탁됐다.정호연은 월드컵 결승전 사전 행사에서 핑크 컬러의 홀터넥 미니드레스를 입고 그라운드에 등장했다. 반묶음 헤어스타일에 미니멀한 메이크업으로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그라운드 보호를 위해 구두가 아닌 오렌지색 운동화를 착용한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정호연은 자신의 SNS에 경기장에서 찍은 사진을 게시하기도 했다. 또한 한국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태극기, 하트 이모티콘을 넣은 사진도 공개했다.결승전 하프타임쇼에서 공연을 펼친 방탄소년단의 멤버 뷔는 정호연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SNS에 올리기도 했다. 정호연은 이 글을 자신의 SNS에 옮겨 게시하기도 했다.정
영화 '호프'(감독 나홍진)가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관객 평가는 엇갈리지만, 개봉 닷새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올해 한국 영화 최단 흥행 기록을 경신했다.20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호프'는 전날 39만701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5일 연속 정상을 유지한 가운데 누적 관객 수는 212만9620명을 기록했다.지난 15일 개봉한 '호프'는 첫날 33만3899명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했다. 이는 나홍진 감독의 역대 작품 가운데 최고 오프닝 스코어다. 이후 개봉 3일 만에 100만 관객, 개봉 5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올해 최단 기록을 새로 썼다. 다만 관객 호불호는 엇갈리면서 다양한 반응이 나오고 있다.'호프'는 비무장지대에 위치한 호포항에 정체를 알 수 없는 존재가 나타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배우 황정민, 조인성, 정호연이 주연을 맡았다.박스오피스 2위는 '미니언즈 & 몬스터즈'(감독 피에르 꼬팽)로, 일일 관객 수 8만5960명, 누적 관객 수 37만4785명을 기록했다. 3위는 하루 동안 4만9970명의 관객을 추가한 '모아나'(감독 토마스 케일)였다. '모아나'의 누적 관객 수는 77만2104명으로 집계됐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영화 '암살자(들)'(감독 허진호)이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배우 유해진, 박해일, 이민호는 각자의 방식으로 진실을 좇는 인물들을 연기하며 팽팽한 긴장감을 예고했다.'암살자(들)'은 1974년 8월 15일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린 영부인 저격 사건의 의혹과 배후를 추적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앞서 제51회 토론토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섹션에 공식 초청된 바 있다.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광복절 경축식장에서 울려 퍼진 총성과 함께 순식간에 아수라장으로 변한 현장을 담아내며 긴장감을 높인다. 이어 사건의 진실을 좇는 형사 철구(유해진 분), 외압에도 진실을 보도하려는 신문사 사회부 부장 재환(박해일 분), 사건을 직접 목격한 뒤 취재에 뛰어드는 신입 기자 영일(이민호 분)의 모습이 교차하며 세 인물의 추적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유해진은 집요하게 사건을 파고드는 형사 철구를 묵직한 존재감으로 그려내며 극의 중심을 잡는다. 박해일은 흔들리지 않는 신념을 지닌 언론인 재환으로 분해 절제된 연기를 선보인다. 이민호는 패기 넘치는 신입 기자 영일을 맡아 사건의 한복판으로 뛰어드는 인물을 생동감 있게 표현했다. 세 배우의 시선이 하나의 사건을 향해 모여들며 팽팽한 긴장감을 만들어낸다.예고편에는 사건을 둘러싼 의문의 정황과 인물들을 위협하는 순간들이 잇따라 담기며 숨 막히는 서스펜스를 예고한다. 각자의 방식으로 진실에 다가서는 세 인물이 끝내 어떤 진실과 마주하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암살자(들)'은 올 추석 극장가를 찾는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개그맨 양상국이 '독박투어'에 여행 친구로 합류해 독박즈와 21년 지기 케미를 선보인다. 해외여행 경험을 둘러싼 멤버들의 의심 속에서도 남미 여행 이력과 베트남 지식을 공개하며 뜻밖의 면모를 보여준다. 양상국이 준비한 여행 필수 아이템도 공개될 예정이다.18일 오후 9시 방송되는 채널S·E채널 '끝까지 간다! 독박투어' 7회에서는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3년 만에 베트남 냐짱을 찾은 가운데, 개그맨 양상국이 '여행 친구'로 함께한다.'독박즈'는 시즌1 첫 여행지였던 베트남 냐짱을 다시 찾아 "우리의 첫 독박 게임과 '최다 독박자' 벌칙이 시작된 도시였지"라며 추억을 떠올린다. 이후 비치 펍에서 휴식을 즐기던 중 양상국이 등장해 반갑게 인사를 건넨다.김준호가 "너 해외여행 처음이지?"라고 농담한다. 이에 발근한 양상국은 "무슨 소리냐. 베트남은 여러 번 왔고 칠레도 갔었다. 여행의 끝판왕은 남미 아니냐"라고 받아친다. 이어 "볼리비아 우유니 사막도 갔다"고 덧붙이며 해외여행 경험을 공개한다.하지만 홍인규는 "증거 사진 있냐"며 의심했다. 양상국은 휴대전화 속 여행 사진을 꺼내 보인다. 그럼에도 홍인규가 "AI로 합성한 거 아니냐"라고 농담하자, 양상국은 "그땐 AI가 없었다니까!"라며 억울해해 웃음을 자아낸다.이후 양상국은 베트남 여행 정보와 현지 지식을 소개하고, 여행용 크로스백에서 직접 준비한 여행 아이템도 공개한다. 이를 본 멤버들은 "상국이가 동민이만큼 아는 게 많네"라며 감탄했다. 김준호는 "상국이가 촌놈인 줄 알았는데 베트남 전문가였네"라고 말한
배우 박성웅이 영화 '오케이 마담2'(감독 이철하)로 다시 한번 코믹 연기에 나선다. 전편에 이어 엄정화의 극 중 철부지 남편 역을 맡아 능청스러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코믹과 액션을 오가는 박성웅의 활약에 관심이 쏠린다.영화 '오케이 마담2'(감독 이철하)는 초호화 크루즈 여행을 떠난 전직 레전드 요원 미영(엄정화 분)의 가족들이 바다 한가운데에서 크루즈 납치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코믹 액션 영화다.박성웅은 전편에 이어 국정원 내근직 출신 석환을 연기한다. 엘리트라는 자부심은 여전하지만 현실에서는 국정원 복귀를 꿈꾸는 백수 남편으로, 아내 미영과 티격태격하면서도 가족을 위해 몸을 던지는 인물이다.이번 작품에서 석환은 크루즈 납치 사건에 휘말린 뒤 이를 국정원 복귀 테스트로 착각하며 허당미와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오간다. 특히 크루즈 대표 선아(박진주 분)와 예상치 못한 호흡을 맞추며 극의 웃음을 책임질 예정이다.박성웅은 "오랜만에 가족을 만난 느낌처럼 편안했다. 허당미 있는 석환을 연기하는 것은 즐거운 일이었고, 캐릭터를 만들어가는 재미가 있었다"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이철하 감독은 "박성웅은 감독이 원하는 것을 확실하게 보여주는 배우다. 애드리브로 극을 풍성하게 이끌어가는 능력까지 가졌다"며 신뢰를 보냈다.박성웅은 '신세계', '무뢰한', '웅남이' 등에서 누아르부터 코미디까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준 바 있다. 이번 작품에서는 특유의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로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전망이다.영화 '오케이 마담2'는 오는 8월 12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김지
영화 '호프'(감독 나홍진)가 캐릭터 메이킹 영상 성기 편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는 동네 청년 성기 역을 맡은 조인성이 고난도 승마 액션과 추격 장면을 소화하기 위해 기울인 노력이 담겼다. 몸을 사리지 않은 액션 연기와 캐릭터에 몰입한 조인성의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공개된 영상에는 호포항에서 돈 되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하는 동네 청년 성기로 분한 조인성의 촬영 비하인드가 담겼다.조인성은 "성기는 살기 위해 발버둥 치는 생존력이 돋보이는 캐릭터"라고 소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덥수룩한 수염과 거친 눈빛으로 야생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조인성의 모습이 담겼다. 생존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성기의 모습을 짐작하게 한다.조인성은 루마니아 레테자트와 광활한 국도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추격 장면은 물론, 빠르게 달리는 말 위에서 총을 쏘는 승마 액션까지 직접 소화하며 캐릭터의 거친 생존 본능을 표현했다. 미지의 존재를 경계하며 끝까지 살아남기 위해 맞서는 인물의 모습을 그려내며 극의 긴장감을 더한다. 조인성은 "이런 작품을 하려면 대단한 각오를 가지고 들어와야 된다는 생각은 하고 있었다. 가지고 있는 모든 에너지를 다 쏟아서 한 장면 한 장면 소중하게 찍었다"고 촬영 소감을 밝혔다.'호프'는 비무장지대에 위치한 호포항 출장소장이 동네 청년들로부터 호랑이가 출현했다는 소식을 듣고, 온 마을이 비상에 걸린 가운데 믿기 어려운 현실과 마주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개봉 첫날 33만이 넘는 관객을 모으며 올해 최고 오프닝 기록을 썼다. 현재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배우 강성연이 지인들의 생일 축하에 감동하며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재혼 후 웃을 일이 더 늘어난 강성연의 모습이다.강성연은 15일 자신의 SNS에 "뜨겁고 눅눅했던 날씨랑 닮았던 지난 날들을 지나고 이리 저리 도망가 있던 멘탈 소생 날!"이라며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강성연은 '내 사람들'의 응원과 축하가 "보약처럼 충전과 힘이 돼줬다"고 했다. 또한 카페 사장이 서프라이즈로 마련해준 생일 파티에 "어린 아이처럼 깔깔거리기까지"라며 감사를 표했다.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 강성연은 깜짝 생일 파티를 즐기고 있다. 그는 두 손을 모은 채 소원을 비는가 하면, 생일 축하 노래를 들려주는 곰인형을 바라보며 어린아이처럼 환하게 웃는다. 'HAPPY BIRTHDAY' 왕관을 쓴 모습은 마치 공주를 연상시킨다. 테이블 위에는 맛있는 음식, 꽃 일러스트 카드, 선물이 놓여 있다.특히 예상치 못한 서프라이즈에 입을 가린 채 웃음을 터뜨리거나 깔깔 웃는 강성연의 모습에서는 행복감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좋아서 어쩔 줄 모르는 강성연의 모습이 보는 이들에게도 행복감을 선사한다. 재혼 후 한층 더 밝고 환해진 비주얼도 눈길을 끈다.1976년생 강성연은 2023년 이혼했다가 최근 재혼했다. 재혼한 남편은 의사로 알려졌다. 전 남편과 사이에는 두 아들이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영화 '호프'(감독 나홍진)가 개봉 첫날 올해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한 가운데, 나홍진 감독과 봉준호 감독이 함께한 GV(관객과의 대화)가 열렸다. 봉준호 감독은 작품의 액션과 연출, 배우들의 연기를 호평하며 나홍진 감독과 영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두 감독의 진솔한 대화에 객석을 가득 메운 관객들도 높은 관심을 보였다.개봉일인 지난 15일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 GV는 예매 오픈 직후 매진됐다. GV에서는 나홍진 감독과 봉준호 감독이 영화와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봉준호 감독은 이전보다 한층 살이 빠진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봉준호 감독은 "'내가 도대체 뭘 본 거지'라는 즐거운 영화적 충격과 흥분감을 가라앉히고 많은 것들을 물어보고 싶다"며 GV의 문을 열었다. 이어 "굉장히 놀라운 영화적 모험이다. 이런 영화를 어디 가서 보겠는가. 패기와 광기가 폭발하는 영화, 시네마의 진풍경을 보여주셔서 감사드리고 동료 영화인으로서도 감사한 마음"이라고 작품을 평가했다.봉준호 감독은 영화 전반부에 대해 "놀라운 쾌감과 폭주의 롤러코스터"라고 극찬했다. 이어 "끊어질 듯 절대 끊어지지 않는 호흡에 박진감 넘치는 음악, 홍경표 촬영감독의 땅 위를 낮게 날아다니는 듯한 카메라 워크까지 압도적인 서스펜스와 박진감이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배우들의 연기도 호평했다. 봉준호 감독은 "이 영화에서는 액션이 폭주하는 가운데 그걸 감당해내는 배우가 있다. 배우의 눈빛이 액션을 완성하는데, 그런 면에서 부러웠다. 감독에게 최고의 행복은 좋은 배우와 작업하는 것이기에 복 받으신 것 같다"고 말했다.이
배우 장영남이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앤드마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과거 함께했던 양측은 2년 만에 다시 손을 맞잡으며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16일 앤드마크는 장영남과의 전속계약 사실을 발표했다. 권오현 앤드마크 대표는 "좋은 파트너는 결국 다시 만난다. 장영남 배우는 함께하는 동안 누구보다 깊은 신뢰를 쌓아온 배우다. 이번 재회는 계약을 넘어 서로에 대한 믿음이 다시 이어진 결과이며, 앞으로도 최고의 작품과 캐릭터를 만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장영남과 앤드마크는 과거 오랜 시간 함께하며 두터운 신뢰를 쌓아온 사이라는 것이 앤드마크 측 설명이다. 서로에 대한 깊은 이해와 믿음을 바탕으로 호흡을 맞춰온 양측은 2년 만에 다시 같은 소속사에서 함께하게 됐다.장영남은 탄탄한 연기력과 묵직한 존재감으로 영화와 드라마, 무대를 오가며 꾸준히 활동해온 배우다. 장르를 가리지 않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다양한 작품을 통해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오랜 시간 함께했던 파트너와 다시 손을 맞잡은 장영남이 앤드마크와 어떤 작품과 활동을 이어갈지 관심이 모인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배우 한채영이 변함없는 미모로 근황을 전했다. 얼마 전 온라인에서 불거졌던 '얼굴이 달라졌다'는 반응을 무색하게 하는 모습이었다.한채영은 16일 자신의 SNS에 "From the camera roll"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채영은 화이트 스타일링으로 우아하면서도 화려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긴 웨이브 헤어와 또렷한 이목구비, 군살 없는 각선미까지 더해 '원조 바비인형'다운 비주얼을 뽐냈다.최근 온라인에서는 한채영의 얼굴이 예전과 달라졌다는 반응이 담긴 사진들이 퍼지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러나 이번 사진에서는 특유의 또렷한 이목구비와 환한 미소가 그대로 드러나며, 변함없는 동안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한채영은 1980년생으로, 2000년 데뷔했다. 그는 2007년 4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배우 박한별이 지인들과 유쾌한 릴스를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폭염에도 릴스 촬영을 포기하지 못하는 모습과 익살스러운 포즈들이 웃음을 자아냈다.박한별은 16일 자신의 SNS에 "더워도 행복지수 올리기"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시했다.영상에는 "35도 사우나 같은 습한 날", "더워 죽어도 릴스 포기 못하는 자들", "더위를 먹었던 거 같은데 얼마나 먹었는지 감도 안 옴", "낮술 마신 거 아님", "그냥 릴스 중독된 거임" 등 재치 있는 자막도 더해졌다. 마지막에는 "같이 더위 먹고 이런 거 같이 할 수 있는 사람들이 있으면 됐지 뭐"라는 문구로 유쾌한 에너지를 전했다.영상 속 박한별은 여름날 야외에서 지인들과 함께 춤을 추며 릴스를 촬영하고 있다. 지인들과 손을 흔들고 몸을 크게 움직이며 흥을 만끽한다. 무더운 날씨에 땀이 쏟아질 법도 한데, 어깨를 들썩이거나 손을 하늘로 뻗거나 제자리를 빙그르르 도는 등 무아지경 신나게 춤을 추며 더위를 타파한다.박한별의 스타일링도 눈길을 끈다. 블랙 슬리브리스 톱에 화이트 와이드 팬츠를 매치한 그는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였다. 자연스럽게 몸을 흔들고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는 모습에서는 꾸밈없는 매력이 묻어났다.1984년생인 박한별은 5대 얼짱으로 유명세를 탔으며, 2003년 영화 '여고괴담 3 - 여우 계단'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드라마 '다함께 차차차', '냄새를 보는 소녀', '슬플 때 사랑한다' 등에 출연했다. 현재 유튜브 채널 '박한별하나'를 운영하고 있다.2017년에는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와 결혼했으며, 두 아들을 두고 있다.김지원 텐아시
배우 도경수, 박소담, 박철민이 영화 '길 위의 뭉치'(감독 오성윤, 이춘백)에서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선보인다. 제작진은 배우들의 표정과 감정선을 반영한 제작 방식을 통해 캐릭터의 생동감을 살렸다고 밝혔다. 작품 속 '착한 부부' 캐릭터는 이효리·이상순 부부를 모티브로 만들었다. 작품은 오는 8월 관객들과 만난다.영화 '길 위의 뭉치'(감독 오성윤, 이춘백)는 하루아침에 운명이 바뀐 유기견 뭉치(도경수)가 거리의 생존 고수 짱아(박철민), 개농장에서 탈출한 밤이(박소담) 등 각기 다른 사연을 가진 친구들과 함께 자유를 찾아 떠나는 감동 어드벤처 애니메이션이다.이번에 공개된 스틸에는 도경수, 박소담, 박철민이 연기한 캐릭터들의 모습이 담겼다. 배우들의 표정과 분위기가 캐릭터에 자연스럽게 녹아들며 높은 싱크로율을 보여준다.제작진은 배우들의 연기를 먼저 녹음한 뒤 이를 바탕으로 캐릭터를 완성하는 '선녹음 후작화' 방식을 적용했다. 대사뿐 아니라 표정과 감정, 호흡 등을 캐릭터에 반영해 생동감을 높였고, 총 14만5440장의 프레임을 통해 캐릭터를 구현했다.도경수가 연기한 뭉치는 순수하면서도 용감한 초보 야생견이다. 오성윤 감독은 "도경수 배우의 단단한 인성과 진중한 성격이 뭉치와 무척 닮아 있었다"며 "녹음이 진행될수록 우리의 선택이 옳았음을 확신했다"고 말했다.박소담이 목소리를 맡은 밤이는 강인한 야생성을 지닌 캐릭터로, 들개 사냥꾼에 맞서는 모습을 보여준다. 박철민은 거리 생활의 노하우를 전하는 베테랑 야생견 짱아를 맡아 특유의 사투리와 애드리브를 더했다.영화 속 야생견을 돕는 '착한 부부' 캐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