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기가 새 앨범을 발매한다. / 사진제공=두오버엔터테인먼트
쿠기가 새 앨범을 발매한다. / 사진제공=두오버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 쿠기가 세 번째 정규 앨범 'HBK'를 발매하며 약 1년 만에 컴백한다. 데뷔 싱글과 같은 이름의 앨범을 통해 자신의 음악적 여정을 되짚는 동시에 새로운 챕터를 연다. 크러쉬, 릴러말즈, 백예린, 코드 쿤스트 등 아티스트들이 힘을 보태 완성도를 높였다.

쿠기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규 3집 'HBK'를 공개한다.

'HBK'는 'Heart Break Kid'와 'Heart Broken Kid'라는 두 가지 의미를 담은 앨범이다. 누군가의 마음을 흔드는 매력적인 사람과 사랑으로 상처받은 사람의 모습을 함께 녹여냈다.

이번 앨범은 쿠기의 데뷔 싱글과 같은 이름으로 제작돼 의미를 더했다. 앨범에는 더블 타이틀곡 'Heartfall'과 'Thursday(Feat. Leellamarz, Crush)'를 비롯해 선공개곡 'Stuck(Feat. 백예린)', 'muah', 'ride for u' 등 총 11개 트랙이 수록됐다. 쿠기는 이번 신보를 통해 데뷔 이후 쌓아온 음악과 감정을 돌아보며 자신의 음악 세계를 풀어낼 예정이다.

참여진도 눈길을 끈다. 'Thursday'에는 릴러말즈와 크러쉬가 피처링으로 참여했으며, 'Heartfall'에는 코드 쿤스트가 작곡과 편곡에 힘을 보탰다. 키드밀리와 러버보이도 피처링으로 함께했다.
쿠기가 새 앨범을 발매한다. / 사진제공=두오버엔터테인먼트
쿠기가 새 앨범을 발매한다. / 사진제공=두오버엔터테인먼트
앨범 커버 아트워크는 일본 그래픽 디자이너 베르디(VERDY)가 맡았다. 평소 베르디의 팬으로 알려진 쿠기는 이번 협업을 통해 음악뿐 아니라 비주얼에서도 자신만의 색을 담아냈다.

쿠기는 지난해 발표한 정규 2집 'UPSET' 이후 약 1년 만에 새 정규 앨범을 선보인다. 'HBK'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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