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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기자
김지원 기자

김지원은 텐아시아 소속으로 K-Entertainment 분야를 전문 취재하는 수석 팀장급 기자입니다. 김지원 기자는 영화, 예능, 드라마, OTT, 가요 등 특정 장르에 치우치지 않고 엔터테인먼트 산업 전 분야에 걸쳐 2016년부터 10년간 취재를 해왔습니다.

서울에 거주 중인 김지원 기자는 최근 급변하는 영화 및 OTT 분야에 큰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K-영화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성에 대해 고민하고 있습니다. 오랜 기간 축적된 통찰력을 바탕으로 업계 이면을 꿰뚫는 날카로운 비평과 정교한 분석 기사를 선보이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bella@tenasia.co.kr
  • 심형탁 아들 하루, 18개월 맞아? 얼굴만 한 수박을 호로록 ('슈돌')

    심형탁 아들 하루, 18개월 맞아? 얼굴만 한 수박을 호로록 ('슈돌')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심형탁의 아들 하루가 자두와 수박, 칼국수까지 먹는 먹방을 선보인다. 18개월이 된 하루는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찾는다. 곽범도 하루와의 첫 만남에 나선다.오는 29일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631회는 '웃음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편으로 꾸며진다. 이번 방송에서 심형탁과 하루 부자는 여름 나들이를 떠난다.생애 처음 자두를 맛본 하루는 새콤달콤한 맛에 눈을 번쩍 뜨며 반응한다. 자두를 두 손으로 꼭 쥔 채 먹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이어 여름 대표 과일인 수박 먹방도 펼친다. 얼굴보다 큰 수박을 두 손으로 들고 붉은 과육만 골라 먹는 하루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칼국수 먹방도 이어진다. 양손에 포크와 숟가락을 든 하루는 칼국수 면을 입에 넣은 뒤 진공청소기처럼 '호로록' 빨아들이며 능숙한 면치기를 선보인다. 이를 본 심형탁은 "하루가 칼국수도 잘 먹네"라며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한다.이날은 특별한 손님도 찾아온다. 13세와 12세 두 딸을 키우는 곽범이 하루를 만나기 위해 나선 것. 곽범은 "아기들과 친해지는 건 자신 있다"며 자신감을 보이지만, 예상과 달리 시작부터 뜻밖의 상황을 맞닥뜨린다. 결국 나무 뒤에 몸을 숨긴 채 멀리서 하루를 바라봤다고 한다.18개월 하루의 먹방과 곽범과의 첫 만남은 오는 29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신지 맞아?…'인바디 측정 불가'라더니 앙상한 42kg대 얼굴

    신지 맞아?…'인바디 측정 불가'라더니 앙상한 42kg대 얼굴

    가수 신지가 앙상해진 모습으로 걱정을 자아낸 가운데, 남편과 함께 몸과 마음을 돌보는 시간을 가졌다. 그러나 여전히 마른 몸매가 안쓰러움을 자아냈다.신지는 28일 자신의 SNS에 "남편이랑 헤어스파&전신 마사지로 힐링 데이트. 너무 좋았잖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신지는 화이트 슬리브리스 상의에 블랙 팬츠를 매치한 편안한 차림으로 관리숍을 찾은 모습이다. 산뜻하게 웃으며 케어 후 만족감을 표하고 있다. 민소매 사이로 드러난 가녀린 팔과 쇄골 라인, 다소 수척한 얼굴이 눈길을 끈다.키 164cm인 신지는 몸무게가 42kg대까지 빠졌다고 밝혀 팬들의 걱정을 자아낸 바 있다. 인바디 측정에서는 근육량이 지나치게 부족해 '측정 불가' 판정을 받기도 했다. 한의사는 "실제 나이는 40대지만 몸 상태는 거의 50대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개구장애가 있다. 턱관절에 문제가 있으면 자율신경이 불안정해질 수밖에 없다"고 진단하기도 했다.신지는 1998년 코요태로 데뷔했다. 2026년 5월 가수 문원과 결혼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공식] 허범욱 감독, 별세…"화재사고, 신작 개봉 연기"

    [공식] 허범욱 감독, 별세…"화재사고, 신작 개봉 연기"

    애니메이션 '구제역에서 살아 돌아온 돼지'를 연출한 허범욱 감독이 세상을 떠났다. 향년 44세.28일 배급사 인디스토리는 "먼저 장편 애니메이션 '구제역에서 살아 돌아온 돼지'의 개봉을 기다려 주신 관객 여러분과 언론 관계자 여러분께 갑작스럽고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진심으로 무거운 마음"이라며 "허범욱 감독님께서 지난 7월 23일 불의의 화재사고로 치료를 받던 중, 오늘 새벽 유명을 달리하셨다"고 밝혔다.이어 "8월 5일로 예정돼 있던 '구제역에서 살아 돌아온 돼지'의 개봉을 잠정 연기하게 됐다"며 "추후 개봉 및 관련 일정은 유가족분들과 제작진이 마음을 추스른 뒤 다시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관객 여러분과 언론 관계자 여러분의 깊은 이해와 너그러운 양해를 부탁드린다"며 "한국 애니메이션을 위해 열정을 바치신 고(故) 허범욱 감독님을 깊이 애도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덧붙였다.백재호 한국독립영화협회 이사장 역시 SNS를 통해 "허범욱 감독 본인 본인상"이라며 부고를 알렸다.고인은 당초 다음달 '구제역에서 살아 돌아온 돼지'를 선보일 예정이었다. 24일로 시사회가 예정돼 있었으나, 고인의 사정으로 급하게 취소됐다.이 애니메이션은 인간이 되려는 '돼지'와 짐승이 되려는 '인간'이 뒤엉키는 모습을 통해, 현대사회의 폭력성과 인간성의 본질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세계 최대 애니메이션영화제인 안시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를 비롯해 시체스국제판타스틱영화제, 브뤼셀국제판타스틱영화제 등 전 세계 35개 영화제에 초청된 바 있다. 국내에서는 제28회 부천국제

  • 한지혜, 작품 끝나고 뭐했나 봤더니…"20끼" 먹은 근황

    한지혜, 작품 끝나고 뭐했나 봤더니…"20끼" 먹은 근황

    배우 한지혜가 가족과 함께한 담양 여행 근황을 공개했다. 검사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딸 윤슬 양을 두고 있는 한지혜는 푸른 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며 힐링을 만끽했다. 여행 중 20끼를 먹었다는 사실은 놀라움을 자아낸다.한지혜는 27일 자신의 SNS에 "안녕. 지난주에 올라왔지만 이제 알리는.. 바쁜 윤슬애미예요"라며 최근 여행을 다녀온 사실을 알렸다. 또한 "#오늘의지혜 #담양20끼 #힐링가족여행" 등을 해시태그로 달았다.공개된 사진에는 담양 곳곳을 여행하며 여유를 즐기는 한지혜의 모습이 담겼다. 메타세쿼이아길과 대나무숲을 걸으며 자연을 만끽하는가 하면, 정자에 앉아 쉬거나 감성 가득한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는 등 힐링의 순간을 보냈다. "야..호?"라며 최근 유행하는 포즈도 따라해보고, "다시 먹고 싶은 시원한 멜론"이라며 맛있는 음식에 만족해하기도 한다. 환하게 웃는 모습에서는 여행의 즐거움이 전해진다.화이트 슬리브리스 니트에 와이드 데님 팬츠를 매치한 편안한 차림에도 군살 없는 몸매와 청순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동안 비주얼과 늘씬한 각선미도 시선을 사로잡았다.한지혜는 2010년 검사와 결혼했으며, 2021년 딸 윤슬 양을 품에 안았다. 올해 1~2월 방영된 KBS2 드라마 '은애하는 도적님아'에서 숙의 홍씨 역을 맡아 시청자를 만났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전현무, 하나 끝났는데도 고정 10개…남은 프로그램 뭐 있나

    전현무, 하나 끝났는데도 고정 10개…남은 프로그램 뭐 있나

    방송인 전현무가 10년간 함께한 '프리한19'를 떠나보냈다. 프로그램 하나는 종영했지만 여전히 10개의 고정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예능 고정 부자'의 존재감을 이어가고 있다.tvN SHOW '프리한19'는 지난 28일 530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2016년 5월 첫 방송을 시작한 '프리한19'는 약 10년간 다양한 정보와 문화 콘텐츠를 소개하며 시청자들과 만났다.마지막 방송에서 전현무는 "아쉬운 말씀을 전하게 됐다. 2016년 5월 첫 방송을 시작해 530회를 끝으로 긴 여정을 마무리하게 됐다. 매주 다양한 이야기와 소식들을 시청자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인사를 전했다.'프리한19' 종영으로 전현무의 고정 프로그램도 하나 줄었다. 올해 초 전현무는 방송을 통해 고정 출연 방송만 11개라고 밝힌 바 있다. 그가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는 '나 혼자 산다', '전지적 참견 시점',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톡파원 25시', '전현무계획4' 등이 있다.10년을 함께한 장수 프로그램 '프리한19'는 막을 내렸지만, 전현무는 여전히 예능계에서 가장 많은 고정 프로그램을 소화하는 MC 중 한 명으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호포항 위치 밝혀졌다…'호프' 비하인드

    호포항 위치 밝혀졌다…'호프' 비하인드

    영화 '호프'(감독 나홍진)가 홍경표 촬영감독이 직접 촬영한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로케이션 풍경부터 배우와 제작진의 촬영 현장까지 영화가 만들어지는 과정이 사진에 담겼다.공개된 비하인드 스틸에는 루마니아 레테자트와 해남, 합천 등 다양한 로케이션을 배경으로 촬영이 진행되는 모습이 담겼다. 서로 다른 지역을 영화 속 가상의 공간인 '호포항'으로 구현하기 위한 제작진의 고민과 작업 과정도 엿볼 수 있다.이번 사진은 홍경표 촬영감독이 직접 카메라를 들고 촬영한 스틸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자연광을 적극 활용한 풍경과 촬영 현장의 순간들을 담아내며 영화 특유의 미장센과 현장 분위기를 생생하게 전한다.황정민, 정호연 등 배우들의 액션 장면을 준비하는 모습과 촬영에 집중하는 스태프들의 모습도 함께 공개됐다. 작품을 완성하기 위해 현장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와 제작진의 열정이 고스란히 담겨 영화의 제작 과정을 엿보게 한다.관객들은 '호프'의 영상미에 대해 "미장센을 다시 보기 위해 재관람했다", "렌즈를 활용한 빛의 표현이 인상적이었다"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호프'는 비무장지대에 위치한 호포항 출장소장이 동네 청년들로부터 호랑이가 출현했다는 소식을 듣고, 온 마을이 비상에 빠진 가운데 믿기 어려운 현실과 마주하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다.'호프'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김진경, 모델 엄마 극성이네…디즈니 공주된 "딸랑구 키우는 재미"

    김진경, 모델 엄마 극성이네…디즈니 공주된 "딸랑구 키우는 재미"

    모델 김진경이 생후 50일을 맞은 딸의 특별한 성장 기록을 공개했다. 축구선수 김승규까지 단란한 세 식구의 모습은 미소를 자아낸다. 딸을 향한 깊은 애정으로 자신을 '극성'이라고 표현해 웃음을 안긴다.김진경은 28일 자신의 SNS에 "+50일. 딸랑구 키우는 재미로 사는 모델 엄마의 극성 50일 촬영. 무럭무럭 잘 자라주는 달밤이. 그리고, 도와준 내 친구들 너무 고맙고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진경의 딸은 디즈니 공주 캐릭터를 모티브로 한 다양한 의상을 입고 깜찍한 매력을 뽐냈다. 백설공주 드레스를 입은 채 일곱 난쟁이 인형에 둘러싸인 모습부터 빨간 머리의 인어공주로 변신한 모습까지 동화 속 주인공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깜찍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백설공주 의상을 입고 울음을 터뜨리는 모습마저 귀여움을 더했다.김진경과 남편 김승규가 딸을 사이에 두고 함께 환하게 웃고 있는 가족사진도 눈길을 끈다. 커다란 '50' 풍선을 든 부부와 생후 50일 딸의 모습에서는 아이를 향한 애정과 행복한 감정이 느껴진다.김진경은 2024년 축구선수 김승규과 결혼해 지난 6월 득녀했다. 김승규는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골키퍼로 활약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원희, 야외에서 술 마시고 빗속 캠핑 하고…20살 소원 원없이 달성했네 ('원희는 스무살')

    원희, 야외에서 술 마시고 빗속 캠핑 하고…20살 소원 원없이 달성했네 ('원희는 스무살')

    쿠팡플레이 예능 '원희는 스무살'이 종영했다. 제작진은 원희의 종영 소감과 함께 미공개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원희는 첫 단독 예능을 마친 소감과 남은 스무 살을 향한 다짐을 전했다.'원희는 스무살'은 아직 처음인 것이 많은 스무 살 원희가 다양한 '언니들'과 함께 버킷리스트에 도전하며 성장해 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이다.프로그램은 첫 야외 술자리와 우중 캠핑, 복싱 클럽 도전, 템플스테이, 수상 레저 등 다양한 버킷리스트를 함께하며 원희의 솔직하고 꾸밈없는 모습을 담아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새로운 경험에 도전하는 청춘의 모습을 그리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었다.원희는 "스무 살이라는 키워드로 첫 단독 예능을 할 수 있어 너무나 감사했다. 처음이라 서툴기도 했지만 설레는 마음으로 매회 활기차게 열심히 촬영했던 것 같다"라고 종영 소감을 밝혔다. 이어 "'원희는 스무살'을 보는 분들께 부디 즐거움을 드렸기를 바라는 마음"라고 전했다.원희는 함께 버킷리스트를 완성한 출연진과 스태프들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어떻게 보면 그저 똑같은 나이일 뿐인데 '원희는 스무살' 덕분에 한층 더 특별하고 소중하게 기억될 것 같아 감사하고 기쁘다"고 했다. 또한 "출연해준 모든 언니들과의 추억도 즐거웠고 함께해주신 스태프들도 좋으신 분들이라 금세 정이 들어버린 것 같다. 벌써 끝난 게 아쉽다"라고 말했다.남은 스무 살에 대한 계획도 전했다. 원희는 "남은 스무 살은 아일릿으로서도, 원희로서도 어떤 일에도 최선을 다하며 후회 없이 보내고 싶다"라고 각오를 다졌다.함께 공개

  • 하지원, 파경 이후 생계형 연예인으로…충격 받은 일 뭐길래 ('비광')

    하지원, 파경 이후 생계형 연예인으로…충격 받은 일 뭐길래 ('비광')

    영화 '비광'(감독 이지원)이 하지원의 캐릭터 스틸과 함께 스크린 복귀를 예고했다. 하지원은 톱스타에서 한순간에 추락한 생계형 연예인 남미 역을 맡아 류승룡과 호흡을 맞춘다.'비광'은 톱스타 부부 중구(류승룡 분)와 남미(하지원 분)가 갑자기 나타난 중구의 딸 동주(김시아 분)로 인해 파경을 맞은 뒤, 8년 후 충격적인 사건에 휘말린 동주를 구하기 위해 마지막 남은 모든 것을 걸고 진실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린 가족 드라마다.하지원은 톱스타였지만 중구의 딸 동주의 등장으로 삶이 송두리째 바뀐 남미를 연기한다. 과거의 남미는 타고난 매력과 오랜 활동으로 정상의 자리를 지켜온 스타였지만, 파경 이후에는 업계에서 살아남기 위해 어떤 일이든 마다하지 않는 생계형 연예인으로 살아가는 인물이다.같은 인물이지만 극과 극으로 달라진 삶을 살아가는 남미의 변화는 작품의 주요 관전 포인트다. 하지원은 화려한 과거와 절망적인 현재를 오가는 감정선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극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특히 가정이 무너지고 명예까지 잃으며 회복하기 어려운 절망에 빠진 남미의 심리 변화를 밀도 있게 표현한다. 가장 믿었던 남편 중구에게 숨겨진 딸 동주가 나타나면서 흔들리는 감정과 혼란, 불안감을 섬세하게 담아내며 극을 이끌어간다.함께 공개된 스틸에는 절망한 표정을 한 남미의 모습이 담겼다. 겉모습은 화려하게 꾸몄지만 눈동자는 공허하다. 휴대전화를 움켜쥐고 굳은 표정을 짓고 있는 그의 모습에서 묘한 긴장감과 불안감이 느껴진다.또 다른 스틸에서는 충격을 받은 듯 멍하니 허공을 바라보는 남미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흔들리는 눈빛과 굳게 다문 입술

  • [공식] 박해준, 이병헌 적으로 만난다…'남벌' 합류

    [공식] 박해준, 이병헌 적으로 만난다…'남벌' 합류

    영화 '남벌'(감독 이모개)이 배우 박해준의 출연을 확정했다. 박해준은 대마도를 거점으로 활동하는 왜구들의 수장 미요시 역을 맡아 이병헌과 대립한다.'남벌'은 조선 초 능력도 계급도 제각각인 아홉 명의 무사들이 왜구에게 납치된 포로를 구하기 위해 대마도로 향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하드보일드 무협 액션 영화다.박해준이 연기하는 미요시는 대마도를 지배하는 왜구 무리의 수장이다. 자신의 야망과 목적을 위해서라면 어떤 수단과 방법도 가리지 않는 냉혹한 인물로, 대마도 토벌에 나선 무사들과 맞서며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는다.특히 무사들의 수장 임억 역의 이병헌과 펼칠 팽팽한 대립이 작품의 핵심 축을 이룰 전망이다. 앞서 이병헌을 비롯해 고윤정, 이도현, 우즈(조승연)의 출연이 알려진 가운데 박해준까지 합류하며 라인업에 무게감을 더했다.박해준은 영화 '서울의 봄', '야당', '휴민트', '독전'과 넷플릭스 시리즈 '모두 당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 '폭싹 속았수다' 등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이번 작품에서는 묵직한 카리스마를 지닌 악역으로 또 다른 연기 변신에 나선다.'남벌'은 영화 '서울의 봄', '파묘', '헌트', '야당', '비상선언' 등의 촬영을 맡았던 이모개 촬영감독의 첫 장편 연출작이다. 제59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예술상과 청룡영화상 촬영상을 비롯해 다수의 촬영상을 받은 이 감독은 이번 작품으로 연출 데뷔에 나선다.제작은 '서울의 봄', '하얼빈',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남산의 부장들', '내부자들', 디즈

  • '230억 건물주' 박정수 "걔가 효자", 어딘가 보니…전원주·선우용여도 '부동산 투자 고수'

    '230억 건물주' 박정수 "걔가 효자", 어딘가 보니…전원주·선우용여도 '부동산 투자 고수'

    원로 배우들의 부동산 재테크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배우 박정수가 보유한 서울 신사동 건물의 가치가 약 230억 원으로 추산되면서다. 박정수를 비롯해 전원주, 선우용여 등 부동산 투자로 자산을 불린 원로 배우들의 사례도 함께 관심을 모으고 있다.박정수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200억 건물을 팔라고요?! 부동산 박사의 충격 솔루션'이라는 영상을 통해 부동산학 박사와 만나 부동산 투자와 자산 운용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박정수는 "살고 있는 집이 한 채가 있고, 작은 건물 하나가 있다"며 "건물에서 나오는 임대수익으로 생활하고 있는데, 걔가 효자"라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대출은) 많다"고 털어놨다.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박정수가 보유한 건물은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했으며, 건물의 가치는 약 230억 원으로 추산된다. 박정수는 해당 건물을 2005년 매입한 뒤 2011년 신축한 것으로 알려졌다.연예계 대표 재테크 고수로 꼽히는 전원주의 부동산 투자도 주목받고 있다. 그는 과거 방송과 유튜브 등을 통해 주식과 금에 투자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서울 신촌 상가 건물과 강남 청담동 부동산 등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원주가 약 20년 전 2억 원에 매입한 집은 지난해 호가 42억 원으로 뛰었다.선우용여는 방송을 통해 결혼 초 남편의 빚을 떠안은 뒤 부동산 투자에 뛰어들었다고 밝혔다. 선우용여는 주택공사에 직접 찾아가 사정할 정도로 당시 내 집 마련이 간절했다고. 그렇게 200만 원으로 동작역 인근 구반포 부지를 계약한 것을 시작으로 집과 토지를 갈아타며 자산을 늘렸고, 약 10년에 걸쳐 빚을 모두 청산했다고 전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

  • 이창훈, 30년 전 "지갑에 1.5억 들고 다녀"…출연료는 한번에 '수표 7800만원'

    이창훈, 30년 전 "지갑에 1.5억 들고 다녀"…출연료는 한번에 '수표 7800만원'

    배우 이창훈이 전성기 시절 수표로 수천만원대 출연료를 받고 지갑에 1억 5000만 원가량 들고 다녔다고 밝혔다.26일 방송된 MBN '당신이 아픈 사이'에는 배우 이창훈이 출연했다.이창훈은 과거 '강남 큰손'으로 불리기도 했다고. 이에 이창훈은 오히려 "당시에 슈퍼카를 두 명이 저와 윤정수였다"며 패널 윤정수를 가리켰다.이창훈이 과거 고급 슈퍼카를 몰 만큼 돈을 벌었던 건 KBS 전속 배우로 이적하면서 출연료를 선지급받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는 "KBS 전속으로 오면서 11년 동안 100회 계약을 했다. 저는 선불로 돈을 다 받았다. 100회 출연료를 다 줄 때도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광고를 찍으면 지금은 통장으로 이체하는데, 그때는 거기서 바로 수표로 줬다. 기억 나는 게 수표가 30년 전에 7800만 원이었다"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당시 너무 바빴던 이창훈은 "일을 많이 하다 보니 은행 갈 시간도 없었다"고. 이에 "지갑에 보통 1억 5000만 원 정도 갖고 다녔다"고 말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죽어도 살아나는 '빨간 머리' 구교환…불량미 입은 '부활남: 더 레드'

    죽어도 살아나는 '빨간 머리' 구교환…불량미 입은 '부활남: 더 레드'

    영화 '부활남: 더 레드'(감독 백)가 오는 9월 개봉을 확정하고 포스터를 공개했다. 구교환은 죽은 뒤 72시간이 지나면 다시 살아나는 능력을 가진 취업준비생으로 변신해 액션 연기를 펼친다.'부활남: 더 레드'는 근거 없는 자신감이 유일한 스펙인 취업준비생 석환(구교환 분)이 자신에게 죽은 뒤 72시간이면 부활하는 능력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뒤 의문의 추격을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다.올해 영화 '만약에 우리', '군체'와 드라마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으로 활동한 구교환은 이번 작품에서 죽을수록 더욱 강해지는 석환 역을 맡아 또 한 번 새로운 변신에 나선다. 첫 본격 액션 연기에 도전하는 그는 부활을 거듭할수록 더욱 강력해지는 액션과 특유의 유쾌한 에너지, 개성을 더한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여기에 '파일럿', '약한 영웅', 'D.P.' 등에 출연한 신승호와 강기영, 김시아, 김성령이 합류해 극을 함께 이끈다.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배우들이 선보일 연기 호흡에도 관심이 쏠린다.공개된 포스터에는 얼굴 곳곳에 상처를 입고 벽에 박힌 탄흔 앞에서도 여유로운 표정을 짓고 있는 석환의 모습이 담겼다. 평범한 취업준비생에서 부활 능력자로 거듭나는 캐릭터의 변화를 예고하는 동시에, 레드 컬러 헤어스타일로 변신한 구교환의 새로운 비주얼도 눈길을 끈다. 얼굴 곳곳에는 상처가 남아 있고 배경에는 총탄 자국이 새겨져 있지만, 무심한 표정에서는 위기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여유와 불량스러운 매력이 동시에 느껴진다. 평범한 취업준비생에서 죽을수록 강해지는 부활 능력자로

  • 박소담, 한 대 패주고 싶다더니…알고 보니 "평생 잘해야" 끈끈한 사이

    박소담, 한 대 패주고 싶다더니…알고 보니 "평생 잘해야" 끈끈한 사이

    영화 '경주기행'(감독 김미조)를 함께한 배우 이정은, 박소담이 서로를 향한 애정과 신뢰를 표했다.지난 27일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경주기행'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김미조 감독과 배우 이정은, 공효진, 박소담, 이연이 참석했다.박소담은 법대 출신의 엘리트 둘째 딸 영주 역을 맡았다. 박소담은 이번 영화를 통해 이정은과 엄마, 딸의 관계로 다시 만나게 됐다. 두 사람은 영화 '기생충'에서는 적대적 관계로 그려진 바 있다.이정은은 "'기생충' 때는 볼 때마다 한 대 패주고 싶을 정도로 호시탐탐 저를 내쫓을 눈빛을 하고 있었다. 액션에 들어가면 온몸에 감정이 느껴졌다"고 회상했다. 이어 "다른 역할로 만나니 그 전 기억이 싹 사라졌다. 작품을 다시 같이 하고 싶었는데, 작품 안에서 정을 나누는 둘째 딸이 돼줘서 제가 특별한 운을 갖고 있다는 생각이 들더라"며 훈훈함을 자아냈다.갑상생암을 투병했던 박소담도 "'기생충' 때도 언니와 마음이 통했지만, 제가 아프고 난 다음 요양할 때 언니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 가족한테는 제가 얼마나 아픈지 100% 말하기 어려웠는데, 언니한테는 힘든 걸 다 털어놨다. 새벽에도 저희 집 앞에 찾아와서 얘기를 들어줬다"면서 고마움을 표했다. 또한 "극 중 가장 엄마와 많이 대립하는 딸인데, 그것도 사랑이 많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감사한 선배님이고 제가 평생 잘해야할 것 같다"고 화답했다.'경주기행'은 오는 8월 26일 개봉 예정이다. 이 작품은 8년 전 수학여행을 떠난 이후 다시는 돌아오지 못한 막내의 생일을 맞아 '죽이는' 여행을 떠난 가족의 이야기를 담은 복수극이다

  • 이창훈, 25년 만에 '유명 여배우 A씨의 거짓말' 고발…"속상하지만"

    이창훈, 25년 만에 '유명 여배우 A씨의 거짓말' 고발…"속상하지만"

    배우 이창훈이 여배우 A씨의 거짓말을 언급했다.26일 방송된 MBN '당신이 아픈 사이'에는 배우 이창훈이 출연했다.이창훈은 과거 미니 시리즈를 찍을 때 겪었던 일화를 이야기했다. 당시 드라마 상 핵심 장면을 촬영하는 날이었다. 조연이었던 여배우 A씨의 대사가 이야기를 더욱 절정으로 치닫게 하는 상황이었다고. 이창훈은 감정을 최고로조 올렸지만 상대 여배우 A씨가 자꾸만 NG를 냈다고 한다. 15번까지 촬영했던 이창훈은 "얼굴만 따로 촬영하고 편집으로 붙이면 안 되겠냐"고 감독에게 부탁했다고. 하지만 수차례의 NG로 집중이 어렵고 감정이 소모됐던 이창훈은 감독에게 잠시 쉬었다 가자고 제안했다고 한다. 쉬면서 다시 감정을 잡고 우여곡절 끝에 촬영은 마무리됐다.이후 주인공인 다른 여배우가 이창훈을 찾아와 조연 A씨가 "울고불고 난리가 났다. 이성을 잃었다"고 전해줬다고. 이에 이창훈은 카페에서 A씨에게 잘 이야기하며 달래줬다고 한다.1년 후 여배우 A씨는 스타가 됐다. A씨는 토크쇼에 나와 당시 상황에 대해, 자신은 NG도 1번 밖에 내지 않았는데 이창훈이 큰소리쳤다며 거짓 일화를 이야기했다. 방송을 본 이창훈 어머니는 분노했다고 한다. 이창훈은 "속상하지만 어떻게 하겠나"라고 말했다.다시 만난 적 있냐는 물음에 이창훈은 "원수는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더니, 1대 1로 만났다"고 답했다. 이어 "처음에는 아무 생각 없이 '오랜만이다'고 하더니 제가 웃으니 생각났나 보더라. 내가 뭐라고 하면 뭐 하겠나. 삭였다"고 말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