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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기자
김지원 기자

김지원은 텐아시아 소속으로 K-Entertainment 분야를 전문 취재하는 수석 팀장급 기자입니다. 김지원 기자는 영화, 예능, 드라마, OTT, 가요 등 특정 장르에 치우치지 않고 엔터테인먼트 산업 전 분야에 걸쳐 2016년부터 10년간 취재를 해왔습니다.

서울에 거주 중인 김지원 기자는 최근 급변하는 영화 및 OTT 분야에 큰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K-영화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성에 대해 고민하고 있습니다. 오랜 기간 축적된 통찰력을 바탕으로 업계 이면을 꿰뚫는 날카로운 비평과 정교한 분석 기사를 선보이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bella@tenasia.co.kr
  • 남보라, 남편도 이모님도 없었다…꼬질꼬질 그 자체, 통짜 바지 입고 홀로 육아

    남보라, 남편도 이모님도 없었다…꼬질꼬질 그 자체, 통짜 바지 입고 홀로 육아

    배우 남보라가 육아 도우미와 남편의 도움 없이 홀로 아이를 돌보는 '꼬질꼬질'한 육아맘의 주말을 공개했다. 외모 단정은 내려놓고 육아에 몰두한 남보라다.남보라는 지난 8일 자신의 SNS에 "이모님 없는 주말 시작. 밥은 한 그릇 음식으로 뇨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남보라는 집에서 아들을 돌보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 화장기 없는 얼굴에 머리를 질끈 묶고 잠옷 차림으로 아기를 돌보는가 하면, 또 다른 사진에서는 품이 넉넉한 통짜 바지를 입고 아들을 안았다. 외출을 위한 화려한 스타일링 대신 육아에 최적화된 편안한 차림이 현실 엄마의 일상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남보라 역시 자신의 모습에 "이모님 없는 주말 모드", "꼬질꼬질"이라는 문구를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육아 중 식사는 냉장고에 남아 있던 식재료를 활용했다. 남보라는 단호박, 통마늘, 우유 등을 활용해 뇨끼를 만들었다며 조리법까지 상세히 소개했다. 그는 "남편은 새벽 당직 후 취침 이슈로 부재 중(언젠간 일어나겠지)"이라고 적어 사실상 혼자 아이를 돌보며 식사까지 해결하고 있는 상황을 전했다.아들을 향한 애정도 표했다. 남보라는 "이제 잘 웃는 콩알이. 표정이 하나씩 생기니 너무 귀엽다"며 "이 작은 애가 세상에 나와서 하나씩 배우고 커가는 과정이 너무 신기하고 기특하다"고 적었다. 이어 "엄마랑 소통하는 방법이 아직까진 울음밖에 없지만 더 많은 방법으로 세상을 알아갈 수 있도록 많이 많이 알려주고 싶다"며 엄마가 된 뒤 느끼는 감정을 털어놨다.사진에는 하루가 다르게 자라고 있는 아들의 모습도 담겼다. 남보

  • 이정은, 세 딸과 '경주기행'…뭐했나 봤더니, 행적 단서 담긴 '복수 맵'

    이정은, 세 딸과 '경주기행'…뭐했나 봤더니, 행적 단서 담긴 '복수 맵'

    영화 '경주기행'이 경주 곳곳에 숨겨진 복수의 단서를 담은 '복수 맵 일러스트 포스터'를 공개했다. 첨성대와 석굴암, 석가탑 등 익숙한 경주의 명소 사이로 낫과 밧줄, 망치 등 심상치 않은 물건들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평화로운 관광지를 누비는 네 모녀의 수상한 행적이 어떤 복수극으로 이어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경주기행'(감독 김미조)은 수학여행에서 돌아오지 못한 막내딸 경주를 위해 8년의 기다림 끝에 '죽이는' 여행을 떠난 네 모녀의 가족 복수극이다. 배우 이정은, 공효진, 박소담, 이연 등이 출연한다. 이정은이 엄마를, 공효진, 박소담, 이연이 그의 딸들을 연기한다.이번 포스터는 영화 '어쩔수가없다'의 포스터 작업을 맡았던 로와 작가가 작업했다. 먼저 경주의 랜드마크인 첨성대를 중심으로 펼쳐진 세밀한 그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등 뒤에 '엄마', '첫째', '둘째', '셋째'라는 글자가 새겨진 단체복을 입은 네 모녀의 모습도 담겼다. 이들의 손에는 가방과 밧줄, 파일 문서, 낫 등이 들려 있다. 발밑을 기어가는 뱀까지 더해져 따뜻한 파스텔톤의 그림과 대비되는 묘한 분위기를 자아낸다.포스터 곳곳에는 경주를 대표하는 명소와 정체를 알 수 없는 단서들이 숨어 있다. 동궁과 월지, 봉황대, 석굴암 불상, 성덕대왕신종, 석가탑, 산봉우리에 걸친 신라 금관부터 황남빵과 능소화까지 경주를 상징하는 요소들이 빼곡하게 배치됐다. 아름답고 평화로운 관광지의 풍경과 네 모녀의 복수라는 설정이 대비되면서 이들이 경주에서 벌일 일에 대한 호기심을 키운다.평화로운 풍경 사이에 배치된 인물과 물건들은 더욱 수상하다. 교복을 입은

  • 캠핑 떠난 27세 친구 6명…추소정→윤상현 '악구' 캐스팅

    캠핑 떠난 27세 친구 6명…추소정→윤상현 '악구' 캐스팅

    영화 '악구: 달 그림자의 비밀'(가제, 감독 김완)은 캐스팅을 확정하고 오는 9월 촬영에 돌입한다.우주소녀 엑시로 활동했었던 배우 추소정을 비롯해 지창민, 윤상현, 오우리, 김수겸, 장여빈 등이 극 중 27살 동갑내기로 호흡을 맞춘다.'악구: 달 그림자의 비밀'은 각기 다른 환경과 가치관을 지닌 스물일곱 동갑내기 친구 여섯 명이 깊은 숲속 연못을 둘러싼 낭설을 확인하기 위해 떠난 캠핑에서 기이한 현상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공포 영화다.그룹 더보이즈의 큐로 활동하고 있는 지창민은 여섯 친구 가운데 가장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태엽 역을 맡았다. 음악 활동에 이어 연기로 영역을 넓히고 있는 지창민은 이번 작품에서 사건의 한가운데에 놓이는 인물을 연기하며 극을 이끌 예정이다.추소정은 친구들에게 깊은 숲속 연못의 낭설을 직접 확인해보자며 캠핑을 제안하는 자경으로 분한다. 추소정은 드라마 '이혼보험', '허식당', 영화 '열여덟 청춘', '서울괴담'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해왔다. 자경은 굳은 신념을 바탕으로 친구들을 이끌며 사건의 시작을 만드는 인물이다.드라마 '슈룹'으로 데뷔해 '닥터 슬럼프', '조립식가족', 영화 '고백의 역사' 등에 출연한 윤상현은 민 역을 맡는다. 민은 자경과 함께 연못 캠핑을 이끌고, 친구들과 기이한 연못의 비밀을 끝까지 확인하려는 고집스러운 면모를 지닌 인물이다.오우리는 친구들의 모임에 새롭게 합류한 소해를 연기한다. 드라마 'S라인', '선의의 경쟁', '내가 죽기 일주일 전' 등에 출연한 오우리는 기존 친구들 사이의 미묘한 균형을 흔드는 새로운 변수로

  • 최민식, 양복 입고 회사 출근한다…직속 상사는 한소희 ('인턴')

    최민식, 양복 입고 회사 출근한다…직속 상사는 한소희 ('인턴')

    최민식이 천만 영화 '파묘' 이후 2년 만에 영화 '인턴'으로 스크린에 돌아온다. 이번에는 패션 스타트업의 경력 37년 차 실버 인턴으로 변신해 기존의 강렬한 캐릭터들과는 또 다른 얼굴을 보여준다. 함께 호흡을 맞춘 한소희는 최민식에 대해 "따뜻하고, 인자하고, 귀엽기까지 하다"고 전했다.영화 '인턴'(감독 김도영)은 론칭 3년 만에 패션계의 다크호스로 떠오른 선우(한소희 분)의 회사에 경력 37년 차 실버 인턴 기호(최민식 분)가 입사하면서 시작되는 오피스 라이프를 그린 작품이다.최민식은 '해피 엔드', '취화선', '올드보이', '주먹이 운다' 등을 통해 칸국제영화제와 인연을 맺으며 '칸의 남자'로 불렸다. '쉬리'를 시작으로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 '신세계', '명량' 등에서 강렬한 캐릭터를 선보였다. 드라마 '카지노' 시즌1·2와 '맨 끝줄 소년'까지 스크린과 OTT를 넘나들며 활동을 이어왔다.2024년에는 '파묘'로 1191만 관객을 동원하며 또 한 번 천만 배우에 이름을 올렸다. 당시 무대인사에서는 관객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모습으로 '민식이 형'이라는 친근한 수식어를 얻으며 젊은 세대에서도 화제를 모았다.'인턴'에서는 그동안 보여준 묵직하고 강렬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한층 친근한 캐릭터를 선보인다. 최민식이 연기하는 기호는 패션 스타트업 우투투의 막내로 '인생 2회차 출근'에 나선 실버 인턴이다. 나이도 경험도 많은 37년 차 베테랑이지만 회사에서는 다시 막내부터 시작한다.기호는 정장 차림에 팔토시까지 두르고 낯선 디지털 문화와 자유분방한 회사 분위

  • '오디세이' 6일 만에 200만 돌파…놀란 최고 오프닝

    '오디세이' 6일 만에 200만 돌파…놀란 최고 오프닝

    영화 '오디세이'(감독 크리스토퍼 놀란)가 개봉 6일째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속도를 높이고 있다. 올해 최고 흥행작인 '왕과 사는 남자'보다 6일 빠르고,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전작 '오펜하이머'보다도 6일 빠른 기록이다. 개봉 첫 주말 전체 박스오피스 1위까지 차지했다.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오디세이'는 10일 오전 6시 4분 기준 누적 관객 수 200만 명을 넘어섰다. 개봉 4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한 뒤 불과 이틀 만에 100만 명을 추가했다.이는 1690만 관객을 동원한 올해 최고 흥행작 '왕과 사는 남자'(감독 장항준)보다 6일 빠른 속도다. 674만 관객을 동원한 '아바타: 불과 재'(감독 제임스 카메론)보다도 하루 빠르다. 아카데미 시상식 7관왕에 오른 놀란 감독의 전작 '오펜하이머'와 비교하면 6일 먼저 200만 고지를 밟았다.'오디세이'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개봉 첫 주말 3일간 133만343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 5일 개봉 이후 전체 박스오피스 정상도 계속해서 지키고 있다.좌석 판매율에서도 강세를 보였다. '오디세이'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보다 적은 스크린 수에도 지난 9일 기준 72.1%의 좌석 판매율을 기록했다. 매출액 기준으로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작품 가운데 최고 오프닝 기록을 세웠다.'오디세이'는 현재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 600만 눈앞…'톰스파' 최고 흥행작 될까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 600만 눈앞…'톰스파' 최고 흥행작 될까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가 개봉 2주 차에도 박스오피스 흥행을 이어가며 6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뒀다. 개봉 2주 차 주말에만 126만 명을 동원하면서 톰 홀랜드 주연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국내 최고 흥행 기록에도 도전한다. 라이즈, 크래비티, 보이넥스트도어 등 아이돌들의 관람 인증과 챌린지도 이어지고 있다.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감독 데스틴 크리튼)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주말 3일간 126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591만 명으로 600만 돌파까지 약 9만 명을 남겨뒀다.'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개봉 11일 만에 500만 관객을 넘어선 데 이어 2주 차에도 흥행세를 유지하고 있다. 톰 홀랜드가 스파이더맨을 연기한 이른바 '톰스파' 시리즈의 국내 흥행 기록에도 관심이 쏠린다. '스파이더맨: 홈커밍'은 725만 명,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755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가 두 작품의 기록을 넘어 시리즈 최고 흥행작에 오를지도 주목된다.아이돌들의 관람 인증과 '스파이더맨 챌린지'도 화제를 더하고 있다. 크래비티 태영, 원진, 앨런은 스파이더맨 코스튬을 입고 극장을 찾아 영화를 관람했다. 직접 영화를 예매하고 스파이더맨의 시그니처 포즈를 취한 모습도 공개했다. 라이즈 소희는 새벽 1시에 영화를 관람했다는 인증을 남겼다. 보이넥스트도어 운학과 리우는 벽에 거꾸로 매달린 듯한 모습을 연출하는 '스파이더맨 챌린지'에 동참했다.'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사건으로 모두에게 잊힌 피터 파커

  • 정해인, 얼굴 대신 목소리만 나오네…물고기 인간으로 '아가미' 등장

    정해인, 얼굴 대신 목소리만 나오네…물고기 인간으로 '아가미' 등장

    애니메이션 영화 '아가미'(감독 안재훈)가 오는 9월 9일 개봉을 확정하고 1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배우 정해인이 목소리 연기에 참여했다.'아가미'는 깊은 물속에 던져진 날 아가미가 생겨난 세상에서 유일한 아이 곤과 그의 세계에 전부였던 존재들의 이야기를 그린 애니메이션이다.이번 작품은 '소중한 날의 꿈'(2011), '무녀도'(2021) 등을 선보인 안재훈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안 감독은 원작의 정서를 바탕으로 영화적 배경과 시야를 확장하고 회화적인 이미지에 판타지를 더해 '아가미'만의 세계를 구현했다. 그는 "원작의 느낌을 품고 우리만이 할 수 있는 것을 했다. 현실을 잊게 하는 것이 아닌 아름다워서 몰입할 수밖에 없는 판타지를 그려내고 싶었다"고 밝혔다.목소리 출연진도 눈길을 끈다. 정해인은 삶의 끝에서 다시 숨 쉬기 위해 아가미가 생겨난 물고기 인간 곤을 연기한다. 강하늘은 세상에 없는 존재인 곤의 가족이자 친구이며 세계의 전부를 채워준 강하 역을 맡았다.이청아는 찰나의 만남으로 곤과 깊은 인연을 맺는 해류 역으로 목소리 연기에 나선다. 유재명은 곤을 처음 발견하고 세상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품어준 노인을, 뮤지컬 배우 김선영은 곤이 완전히 새로운 삶과 마주하게 되는 사건을 만드는 이녕을 연기한다. 장원영, 권해효, 정웅인, 조한철, 박지연, 황상경도 목소리 출연진에 이름을 올렸다.공개된 1차 포스터는 푸른 색감을 중심으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담아냈다. 이번 포스터는 안재훈 감독이 영화 개봉을 맞아 별도로 작업한 스페셜 에디션 비주얼이다. 어느 날 아가미가 생긴 뒤 세상에서 유일한 존재로 살아가게 된 곤의 모습과 "내

  • 전성기 뒤 갑자기 사라졌다…알고보니 소속사 대표 별세, 김태원이 도와 ('백투더뮤직2')

    전성기 뒤 갑자기 사라졌다…알고보니 소속사 대표 별세, 김태원이 도와 ('백투더뮤직2')

    가수 박준하가 화려했던 전성기와 긴 공백기를 지나 다시 음악을 이어가고 있는 인생사를 공개한다. 소속사 대표의 갑작스러운 별세로 활동에 어려움을 겪었던 시기부터 밴드 '부활' 김태원의 도움으로 6년 만에 앨범을 발표한 사연까지 털어놓는다.오는 8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되는 KBS 1TV 'Song큐멘터리 백투더뮤직 시즌2'(이하 '백투더뮤직2') 47화에서는 1990년대 발라드 열풍을 이끌었던 박준하의 34년 음악 여정을 조명한다.박준하는 1992년 데뷔곡 '너를 처음 만난 그때'로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 해당 곡은 드라마 삽입곡으로 사랑받았다. 박준하는 힘 있는 음색과 담백한 감성을 앞세워 1990년대 발라드 가수로 자리매김했다. 방송에는 드라마 OST가 하나의 문화 현상으로 떠올랐던 당시 박준하가 스타로 발돋움하기까지의 이야기가 담긴다.박준하가 가수가 된 과정도 소개된다. 박준하는 학창 시절 친구들과 밴드 '가지각색'을 결성하며 음악을 시작했다. 이후 친구가 일하던 나이트클럽을 우연히 방문했다가 캐스팅되면서 가수로 데뷔하게 됐다. 기타리스트 함춘호, 싱어송라이터 김성호 등과 함께 작업한 1집 데뷔 앨범의 제작 과정도 전한다.성공 뒤 찾아온 긴 공백기에 대해서도 털어놓는다. 박준하는 소속사 대표의 갑작스러운 별세와 잇따른 어려움을 겪은 뒤 산을 오르며 마음을 다잡았다고 한다. 이후 고교 시절 함께 음악을 했던 '부활' 리더 김태원의 도움을 받아 6년 만에 3집 앨범을 발표했다. 신곡 '그날의 내 모습'에 얽힌 비화도 밝힐 예정이다.2022년 세상을 떠난 절친한 음악 동료 고(故) 박정운을 향한 그리움도 꺼내놓는다. 박준하는 동료들과 고인의 유작

  • 36도 넘는 폭염인데…정은채, 더워 보이는 셋업에 허리선까지 실종[TEN스타필드]

    36도 넘는 폭염인데…정은채, 더워 보이는 셋업에 허리선까지 실종[TEN스타필드]

    텐아시아 기자들이 최근 공식석상에 나타난 스타들의 패션을 살펴보고 분석한다.하지원은 영화 '비광' 행사에, 하영은 넷플릭스 '이런 엿같은 사랑' 제작발표회, 정은채는 SBS '재벌X형사' 시즌2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하지원류예지 기자: 배우 하지원이 완벽한 몸매 관리가 돋보이는 원숄더 드레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지원은 영화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블랙 원숄더 의상을 선택했다. 군더더기 없는 실루엣의 드레스는 한쪽 어깨를 과감하게 드러내며 특유의 시크한 분위기를 극대화했다.무엇보다 눈길을 끈 것은 탄탄한 바디라인이다. 매끈한 직각 어깨와 선명한 쇄골 라인, 군살 없는 팔 라인이 원숄더 디자인과 어우러져 건강미를 한층 부각했다. 오랜 시간 꾸준한 자기 관리로 완성한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순간이었다.김지원 기자: 하지원은 블랙 컬러의 원숄더 톱과 와이드 팬츠를 매치해 군더더기 없는 올블랙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한쪽 어깨와 쇄골 라인을 과감하게 드러낸 비대칭 디자인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액세서리는 귀걸이, 손목시계 정도만 착용해 전체적으로 깔끔한 분위기를 냈다. 헤어 역시 단정하게 묶은 뒤 얼굴 양옆으로 잔머리를 자연스럽게 내려 세련된 인상을 강조했다. 화려한 장식 없이 블랙 컬러와 어깨선만으로 존재감을 보여주는 스타일링이었다.박주원 기자: 원 오프숄더 디자인의 슬리브리스 톱으로 직각 어깨와 탄탄한 팔 라인을 과감하게 드러냈다. 비대칭으로 흐르는 프릴 디테일은 상체에 입체감을 더했다.다만 상의부터 팬츠까지 블랙으로 통일한 데다 눈에 띄는 패턴이나 액세서리마저 없어 전체적인 스타일링은 다소 심심하게 느껴졌

  • [단독] 공민정, '천만 배우' 유해진 주연 '모둡' 캐스팅

    [단독] 공민정, '천만 배우' 유해진 주연 '모둡' 캐스팅

    배우 공민정이 오컬트 영화 '모둡'에 합류한다. '모둡'은 쇼박스가 배급, 강윤성 감독이 제작을 맡은 작품이다.7일 텐아시아 취재에 따르면 공민정은 '모둡'에 캐스팅됐다. 공민정은 극 중 경월 역을 맡아 작품의 서사를 탄탄하게 다지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텐아시아에 "공민정이 '모둡' 제안을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고 입장을 밝혔다.'모둡'은 매듭을 둘러싼 오컬트 영화로, 제목은 매듭이라는 뜻의 전라도 방언이다. 올해 1691만 관객을 모은 '왕과 사는 남자'(감독 장항준)의 유해진을 비롯해 임시완, 김소현, 이무생 등이 출연한다. 공민정은 작품마다 현실적인 생활 연기를 바탕으로 캐릭터에 설득력을 더해왔다. 주연과 호흡하면서 극의 빈틈을 채우는 것은 물론, 분량과 관계 없이 인물의 사연과 감정을 선명하게 전달하며 서사를 풍성하게 만드는 데 강점을 보여왔다. 오컬트 장르인 '모둡'에서 경월이라는 인물을 통해 유해진, 임시완, 김소현, 이무생 등 주연 배우들과 어떤 시너지를 만들어낼지 기대를 모은다.이 작품은 '왕과 사는 남자'의 투자·배급사 쇼박스가 공동 기획·개발 및 투자·배급을 맡았다. 뿐만 아니라 영화 '범죄도시'를 비롯해 디즈니+ '카지노' 시리즈, '파인: 촌뜨기들'을 연출한 강윤성 감독이 제작을 맡았다. 제작사는 강 감독이 대표로 있는 포엔터테인먼트다.'모둡'의 연출은 박종현 감독이 맡았다. 박종현 감독은 영화 '브로커', '보통의 가족' 등 연출팀을 거쳤고, 이번 작품을 통해 장편 영화 감독으로 데뷔하게 됐다.공민정은 2013년 영화

  • 얼굴에 상처 가득…황정민, 사생활 논란 중에 '호프' 새 포스터 공개

    얼굴에 상처 가득…황정민, 사생활 논란 중에 '호프' 새 포스터 공개

    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배우 황정민의 신작 '호프'(감독 나홍진)가 새로운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해 이목이 쏠린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상처투성이 얼굴로 무전기를 든 황정민과 그의 뒤를 압도적으로 채운 거대한 외계인의 모습이 담겼다.'호프'는 비무장지대에 위치한 호포항 출장소장 범석(황정민 분)이 동네 청년들로부터 호랑이가 출현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온 마을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믿기 어려운 현실을 만나며 시작되는 이야기다.이번에 공개된 2차 캐릭터 포스터는 범석과 바미기르, 성기(조인성 분)와 마베이요, 성애(정호연 분)와 조르, 양배(음문석 분)와 아이도보르까지 인간과 외계인을 한 쌍씩 배치했다. 같은 공간에 존재하면서도 서로 다른 곳을 응시하는 인간과 외계인의 모습으로 서로에 대한 무지와 오해가 엄청난 사건으로 번지는 영화의 설정을 시각적으로 보여준다.이번 포스터에서는 영화에 등장하는 네 외계인 바미기르, 마베이요, 조르, 아이도보르의 모습도 모두 확인할 수 있다. 외계인을 단순한 안타고니스트로 소비하는 대신 각각 독립적인 캐릭터로 구축하고 섬세한 감정을 불어넣고자 했던 나홍진 감독의 의도가 비주얼에도 담겼다.범석과 바미기르, 성기와 마베이요, 성애와 조르, 양배와 아이도보르의 엇갈린 시선은 인간과 외계인이 서로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도 생각하게 한다. 이미 영화를 관람한 관객에게는 각각의 조합과 사건의 의미를 되짚어보는 또 다른 재미를 안긴다.황정민이 연기한 호포항 출장소장 범석의 포스터는 특히 눈길을 끈다. 황정민은 얼굴 곳곳에 상처를 입고 목에는 붕대를 붙인 채 경찰 제복을 입고 무전기를 들고 있다. 지친

  • 정우성, 9년 세월 직격탄 맞은 듯…수염 기르고 초췌해진 얼굴 ('메인코2')

    정우성, 9년 세월 직격탄 맞은 듯…수염 기르고 초췌해진 얼굴 ('메인코2')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에서 정우성이 9년간 갈아온 복수의 칼날을 꺼내 든다. 검사직을 박탈당했던 장건영은 합동수사본부 특임고문으로 돌아와 현빈과 다시 한번 정면승부를 벌인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가 장건영으로 돌아온 정우성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는 9년 뒤, 더 큰 욕망을 향해 폭주하는 백기태(현빈 분)의 위태로운 여정을 그린 누아르 드라마다.정우성은 앞서 영화 '서울의 봄', '아수라', '더 킹', '강철비' 시리즈, '증인', '헌트', '보호자'부터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까지 다양한 작품에서 다채로운 캐릭터를 선보였다. 이번에 정우성은 합동수사본부 특임고문 장건영으로 돌아온다.시즌1에서 장건영은 광기에 가까운 집념으로 백기태와 팽팽한 맞대결을 펼쳤지만 결국 패배해 검사직까지 박탈당했다. 시즌2에서는 9년의 시간을 견딘 끝에 합동수사본부 특임고문이라는 새로운 위치에서 백기태를 향한 반격에 나선다. 모든 것을 원점으로 되돌리려는 장건영과 권력의 정점을 향해가는 백기태가 다시 맞붙으며 더욱 치열한 대립을 펼칠 전망이다.공개된 캐릭터 스틸은 시즌1에서 백기태에게 패배한 후 검사직을 박탈당했던 장건영의 씁쓸한 모습 대신 한층 날카롭고 묵직해진 분위기를 담아냈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건 정우성의 확 달라진 비주얼이다. 말끔했던 이전 모습과 달리 짙어진 수염과 흐트러진 듯한 머리, 얼굴을 가로지르는 안경까지 더해져 9년이라는 세월을 온몸으로 지나온 장건영의 변화를 실감하게 한다.'특임고문 장건영'이라는 명패를 앞

  • 류승룡♥하지원, 잘나가던 부부 파경 맞았다…"그날 모든 것 잃어" ('비광')

    류승룡♥하지원, 잘나가던 부부 파경 맞았다…"그날 모든 것 잃어" ('비광')

    류승룡과 하지원이 영화 '비광'(감독 이지원)에서 한때 화려한 삶을 누렸던 톱스타 부부에서 모든 것을 잃은 가족으로 변신한다. 파경을 맞은 두 사람은 8년 뒤 충격적인 사건에 휘말린 딸 김시아를 지키기 위해 다시 손을 잡는다. '비광'은 가족의 절박한 사투를 담은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비광'은 톱스타 부부 중구(류승룡 분)와 남미(하지원 분)가 갑자기 나타난 중구의 딸 동주(김시아 분)로 인해 파경을 맞은 뒤, 8년 후 충격적인 사건에 휘말린 동주를 구하기 위해 마지막 남은 모든 것을 걸고 진실을 파헤치는 가족 연대기다. 영화 '미쓰백'을 연출한 이지원 감독의 신작이다.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중구, 남미, 동주의 얼굴이 한 프레임에 담겼다. 서로 다른 곳을 응시하는 세 사람의 눈빛에서는 한순간에 무너진 삶과 서로를 향한 복잡한 감정이 엿보인다. 여기에 "가장 보잘것없는 패 모든 것을 걸었다"라는 문구가 더해져 위기에 처한 동주를 지키기 위해 모든 것을 내건 가족의 선택을 예고한다.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갑작스럽게 중구 앞에 동주가 나타나면서 모든 것이 뒤바뀌는 순간으로 시작한다. "그날 우린 모든 것을 잃었다"라는 문구에 이어 화려했던 삶에서 한순간에 추락한 중구와 남미의 모습이 펼쳐진다.8년 후에는 또 다른 사건이 가족을 덮친다. 친구의 죽음 이후 용의자로 지목된 동주는 "나 진짜 아니야"라며 억울함을 호소하지만 세상의 의심 속에서 벼랑 끝으로 내몰린다. 한때 파경까지 맞았던 중구와 남미는 위기에 빠진 동주를 위해 다시 손을 맞잡는다."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반드시 지켜야 한다"라는 문

  • 장동민, 실리프팅 받았다는데…'못생긴 사람' 꼴찌 거론 ('독박투어')

    장동민, 실리프팅 받았다는데…'못생긴 사람' 꼴찌 거론 ('독박투어')

    장동민이 목포에서 뜻밖의 외모 굴욕을 당한다. '독박투어' 최초의 '무독 신화'를 쓴 이상준에게 복수를 다짐했지만, 미용 시술까지 받은 장동민이 오히려 '못생긴 사람 순위' 꼴찌 후보로 거론되며 분노를 터뜨린다.8일 오후 9시 방송되는 E채널·채널S '끝까지 간다! 독박투어'에서는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목포 출신 개그맨 이상준과 함께 현지 맛집과 핫플레이스를 누비는 한편, '리벤지' 독박 게임에 나선다.독박즈는 기차를 타고 목포역에 집결한다. 장동민은 "20대 시절 자주 왔던 곳인데"라며 추억에 잠긴다. 홍인규 역시 "우리 나이트클럽 행사 뛰러 많이 왔었다"고 맞장구친다. 이어 장동민은 "국내 여행에 빠질 수 없는 여행 친구를 불렀다"며 "우리가 꼭 복수해야 하는 게스트"라고 소개한다.같은 시각 이상준은 목포역으로 향하며 "이번에도 독박즈를 벗겨 먹어야 하는데"라며 자신만만한 미소를 짓는다. 유세윤의 전화를 받은 그는 "혹시 저 몰래 게임 짜고 있는 건 아니냐"라고 견제한다. 이에 김대희는 "얘는 안 되겠다. 상준이가 주변 개그맨들한테 '독박투어 가봤는데 별거 없더라'고 소문내고 다닌다더라"며 제대로 된 복수를 다짐한다.이후 독박즈는 이상준에게 독박을 씌우기 위한 작전에 돌입한다. 김준호는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못생긴 사람 순위를 물어보는 게임을 하자"고 제안한다. 홍인규는 "안 된다. 자칫 동민이 형이 꼴찌 할 수도 있다"며 장동민과 이상준이 "도긴개긴"이라며 외모를 비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미용 시술인 실리프팅을 받았음에

  • 황재균, "추노" 비주얼 전에 찍었나…원래 알던 비주얼로 '술래게임'

    황재균, "추노" 비주얼 전에 찍었나…원래 알던 비주얼로 '술래게임'

    장발 스타일과 한층 야윈 얼굴로 달라진 분위기를 보여 화제를 모은 야구선수 출신 방송인 황재균이 디즈니+ 새 서바이벌 예능 '술래게임'에 출연한다. '피의 게임' 시리즈를 만든 현정완 PD의 신작으로, 황재균을 비롯해 빠니보틀, 경수진, 육준서 등 13명의 플레이어가 극한의 추격전과 심리전에 뛰어든다. 공개된 프리 티저 포스터와 출연진 라인업은 익숙한 술래잡기를 극한의 생존 게임으로 재해석한 새로운 서바이벌의 탄생을 예고했다.'술래게임'은 추격전과 숨어 있는 '술래'를 찾는 심리전이 결합된 체험형 추격 서바이벌 예능이다. 참가자들은 몸을 쓰는 피지컬 게임과 치밀한 심리전, 전략 싸움을 반복하며 최후의 올라운더 플레이어 자리를 놓고 경쟁한다. 추격전의 스릴과 심리 게임의 서스펜스, 두뇌 게임의 쾌감을 한데 담아 새로운 형태의 서바이벌을 예고한다.'술래게임'은 '피의 게임' 시리즈를 통해 기존 서바이벌의 문법을 확장했다는 평가를 받은 현정완 PD의 신작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은다. 현 PD는 익숙한 술래잡기 놀이를 극한의 생존 게임으로 재해석해, 몸과 머리를 동시에 써야 하는 '날 것의 서바이벌'을 완성할 예정이다.공개된 프리 티저 포스터에는 정체를 알 수 없는 공간에서 펼쳐지는 추격전이 담겼다. 서로 거리를 좁히지 못한 채 대치하는 두 사람과 이를 내려다보는 부감 구도는 참가자들을 조종하는 '술래'의 존재를 암시하며 긴장감을 높인다.출연진도 화려하다. 전 프로야구 선수 출신 방송인 황재균을 비롯해 '피의 게임3' 출신 빠니보틀, 배우 경수진, 운동 크리에이터 말왕, 전 레슬링 국가대표 장은실, 아나운서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