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은 텐아시아 소속으로 K-Entertainment 분야를 전문 취재하는 수석 팀장급 기자입니다. 김지원 기자는 영화, 예능, 드라마, OTT, 가요 등 특정 장르에 치우치지 않고 엔터테인먼트 산업 전 분야에 걸쳐 2016년부터 10년간 취재를 해왔습니다.
서울에 거주 중인 김지원 기자는 최근 급변하는 영화 및 OTT 분야에 큰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K-영화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성에 대해 고민하고 있습니다. 오랜 기간 축적된 통찰력을 바탕으로 업계 이면을 꿰뚫는 날카로운 비평과 정교한 분석 기사를 선보이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배우 이창훈이 송혜교가 여고생이었던 시절, 열애설이 났던 사연을 털어놨다.26일 방송된 MBN 예능 '당신이 아픈 사이'에는 이창훈이 출연했다.이창훈은 왕성하게 활동했던 과거를 떠올리며 "여배우들이 저한테 못 오게 매니저들이 막았다"고 밝혀 당시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어 "'엄마의 바다'를 했을 때 상대 역이 고소영 씨였다. 'M'의 심은하 씨, 그 이후에 김희선 씨, 이영애 씨"와 연기 호흡을 맞췄다고 했다.공개된 과거 사진에는 이창훈과 송혜교가 다정하게 어깨동무하고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외에도 '원조 미남 배우'로 꼽혔을 만큼 훤칠했던 이창훈의 비주얼도 눈길을 끌었다.이창훈은 "그 중에서 '순풍산부인과' 할 때 송혜교 씨와의 소문이 많았다"며 과거 송혜교와의 스캔들에 대한 진실을 털어놨다. 그는 "혜교가 그때 어렸다. 우는 신이 있어서 차 안에서 연습하고 있었다. 혜교가 울길래 다독여주는 걸 보고 둘이 사귄다고 와전돼서 스캔들도 나고 그랬다"고 전했다.이창훈은 "그때부터 여배우들 사이에도 소문 나고 매니저들 사이에서도 소문 났다. '이창훈만 조심하면 된다'고 그러더라"며 웃었다. 이창훈은 드라마만 35개 정도 찍었는데, 그 중에 멜로가 30여 편은 된다고. 그는 "스캔들만 30번 났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 중에 진짜 연애는 없었을까. 이창훈은 "최초로 하나 이야기하겠다"며 "30개 중에 2개 정도는 진짜"라고 고백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일본 추리소설계의 대부로 꼽히는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가 대장암 투병 끝에 별세했다. 향년 68세. 그는 '백야행', '용의자 X의 헌신',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등 수많은 베스트셀러를 남긴 그는 소설뿐 아니라 영화와 드라마 등 다양한 영상 콘텐츠의 원작자로도 세계적인 사랑을 받았다.일본 출판사 고단샤는 27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히가시노 게이고 작가가 지난 23일 새벽 대장암으로 별세했다"고 밝혔다. 장례는 유족의 뜻에 따라 가족장으로 치러졌으며, 추모 행사 일정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1958년 일본 오사카에서 태어난 히가시노 게이고는 1985년 장편소설 '방과 후'로 제31회 에도가와 란포상을 받으며 데뷔했다. 이후 '비밀', '백야행', '용의자 X의 헌신',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라플라스의 마녀', '녹나무의 파수꾼' 등 수많은 베스트셀러를 발표하며 일본을 대표하는 추리소설 작가로 자리잡았다. 그는 일본추리작가협회상과 나오키상, 중앙공론문예상 등을 수상했다. 히가시노 게이고는 투병 중에도 집필을 멈추지 않았다. 그는 다음 달 5일 출간 예정인 유작 '영원한 기억'을 남겼다. 고단샤에 따르면 데뷔작 '방과 후'부터 출간 예정인 유작 '영원한 기억'까지 공저를 제외한 저서는 모두 106권에 달한다. 일본 내 누적 발행 부수는 1억 부를 넘어섰다.히가시노 게이고의 작품들은 영화와 드라마 등 다양한 영상 매체로도 꾸준히 재탄생했다. '용의자 X의 헌신'은 일본에 이어 한국에서 2012년 류승범·이요원 주연의 영화 '용의자X'로 제작됐다. '백야행'은 일본 드라마와 영화에 이어 한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아이들과 오랜만에 외식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엄마를 쏙 빼닮은 13살 딸의 폭풍 성장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이지현은 26일 자신의 SNS에 "아이들이랑 오랜만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식당 가서 외식을 하고. 진짜 얼마만인지도 모르겠어요. 3개월? 서윤이랑 올리브영 출근 도장 찍고. 엄마한테 이것저것 새로 나온 제품들, 좋은 제품들 알려주고. 이젠 다 서윤이한테 배우는 거 같아요"라고 글을 썼다. 또한 "마지막 이탈리아 감자칩 세일해서 한 통에 9000원 득템! 주일 예배도 빼먹지 않았죠"라며 "아이들아 미안해 바빠서... 결코 날 위한 삶이 아니야. 크면 알아줄까?"라고 적었다.공개된 사진 속 이지현은 딸과 레스토랑을 찾은 모습이다. 두 사람은 얼굴을 맞댄 채 셀카를 찍고 브이 포즈를 취하는 등 다정한 모녀 케미를 뽐냈다. 특히 딸은 또렷한 눈매와 분위기까지 엄마를 빼닮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모녀는 드럭스토어를 찾아 화장품도 함께 구경했다. 이지현은 딸에게 신제품과 추천 제품 등 새로운 트렌드를 배우는 모습이다. 친구 같은 모녀 사이가 훈훈함을 자아낸다.이지현은 2016년과 2020년 두 차례 이혼을 겪었으며, 현재 2013년 딸, 2015년생 아들을 양육하고 있다.쥬얼리 멤버로 활동했던 이지현은 2023년 11월부터 미용 국가자격증 시험에 도전, 8수 끝에 자격증을 취득했다. 현재 과천의 한 미용실에서 마케팅 원장으로 일하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배우 남보라가 결혼, 출산 전 촬영한 프로필 사진을 뒤늦게 공개했다. 이제는 한 아이의 엄마가 된 남보라의 1년도 더 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남보라는 27일 자신의 SNS에 "결혼 전에 찍은 프로필을 미루고 미루다 이제서야 셀렉하고 드디어 완성…!"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프로필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남보라는 화이트 셔츠와 플라워 패턴 원피스, 데님 셔츠와 치마, 핑크 드레스 등 다양한 스타일을 소화했다. 맑은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 청순한 미소는 물론 자연스러운 표정 연기로 각기 다른 분위기를 완성했다. 결혼 전 촬영한 사진임에도 지금과 크게 다르지 않은 동안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냈다.이번 프로필 사진이 1년 넘게 묵혀뒀던 사진이라는 점에서 더욱 관심을 모은다. 1년 사이 아내이자 엄마가 된 남보라지만, 특유의 청순하고 맑은 분위기는 변함없이 그대로다.남보라는 2025년 5월 동갑내기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올해 5월 아들을 출산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배우 류승룡이 영화 '비광'(감독 이지원)에서 딸을 위해 모든 것을 거는 아빠로 돌아온다. 영화 '7번방의 선물'(감독 이환경), 디즈니+ '무빙'에 이어 또 한 번 부성애 연기를 선보이며 새로운 얼굴의 'K-아빠'를 예고했다.'비광'은 톱스타 부부 중구(류승룡 분)와 남미(하지원 분)가 갑자기 나타난 중구의 딸 동주(김시아 분)로 인해 파경을 맞은 뒤, 8년 후 충격적인 사건에 휘말린 동주를 구하기 위해 마지막 남은 모든 것을 걸고 진실을 파헤치는 가족 연대기를 그린 작품이다.류승룡은 전직 야구선수 출신이자 딸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는 아빠 중구를 연기한다. 과거 최고의 야구선수였지만 딸 동주의 등장 이후 인생이 나락으로 떨어진 인물로, 거친 겉모습과 달리 딸 앞에서는 누구보다 약해지는 복합적인 감정을 표현한다.류승룡은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감독 추창민), '7번방의 선물'(감독 이환경), '명량'(감독 김한민), '극한직업'(감독 이병헌) 등 네 편의 천만 영화를 이끈 배우다. 최근에는 디즈니+ '무빙', '파인: 촌뜨기들' 등에 출연하며 활약을 이어갔다.특히 '7번방의 선물'에서는 딸 예승이를 향한 순수한 사랑을 지닌 용구를, '무빙'에서는 딸 희수를 지키기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지는 장주원을 연기하며 깊은 부성애를 그려 호평받았다. '비광'에서는 사랑을 표현하는 데 서툴지만 딸을 향한 마음만큼은 누구보다 깊은 중구를 통해 이전과는 또 다른 결의 부성애를 선보일 예정이다.캐릭터를 위해 류승룡은 20대부터 40대 초중반까지의 중구를 표현할 수 있도록 체중 관리와 식이조절을 병행했다. 또한
가수 별사랑이 임신 26주 차를 맞은 가운데, 임신으로 인한 신체 변화에 대해 이야기했다.27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별별부부전' 코너에는 가수 별사랑과 남편 김완이 출연했다.별사랑은 "결혼한다고 나와서 응원 받고, 결혼했다고 나와서 격려 받고, 이제는 임신했다고 나오게 됐다"고 인사를 전했다. 임신 26주 차인 별사랑은 아이보리톤 원피스 위로 볼록 나온 D라인으로 눈길을 끌었다.별사랑은 뱃속 아이의 태명이 '뽀기'라고 소개했다. 자신의 노래인 '돋보기'를 부르던 중 "행복, 축복"을 떠올린 그는 "복이 굴러 들어오길 바라며 지었다"고 밝혔다. 뱃속 아이는 아들이라고 한다.별사랑은 아들을, 남편은 딸을 원했다고. 남편 김완은 중학생 시절부터 미래에 태어날 2세를 위한 이름을 생각해뒀다고 한다. 아들이면 '김건', 딸이면 '김수아'라고 짓고 싶다고 했다.평소 러닝으로 몸 관리를 하던 별사랑은 임신 후 웨이트, 필라테스 등으로 운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갑작스러운 신체 변화는 별사랑을 놀라게 했다. 별사랑은 "이렇게 살이 많이 찔 줄 몰랐다. 평소 먹는 것에 취미가 없었다. 뭘 보고도 맛있는 줄 몰랐다"면서 "뽀기를 가지고는 세상의 모든 음식이 다 맛있다"고 밝혔다. 이어 "26주인데 17kg이 쪘다. 항상 50kg를 유지했는데 67~68kg 된 거다. 그래서 몸에 담이 계속 온다"라고 고충을 토로했다.별사랑은 지난해 9월 결혼했다. 1살 연상인 남편은 별사랑의 어릴 적 첫사랑이라고 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죽이는 여행'을 떠난 네 모녀는 스크린 밖에서는 어느 때보다 화기애애했다. 영화 '경주기행'(감독 김미조)의 이정은, 공효진, 박소담, 이연은 서로를 향한 애정과 비하인드를 쏟아내며 유쾌한 케미를 자랑했다. 또한 예상치 못할 전개와 결말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였다.27일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경주기행'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김미조 감독과 배우 이정은, 공효진, 박소담, 이연이 참석했다.'경주기행'은 수학여행에서 돌아오지 못한 막내딸 경주를 위해, 8년의 기다림 끝에 '죽이는' 여행을 떠난 네 모녀의 가족 복수극. 김 감독은 "제가 실제로 딸만 넷 있는 집의 막내딸이다. 가족들과 경주로 여행을 간 적 있다. 경주는 흔히 수학여행지나 관광지로 인식돼 있는데, 낮과 밤의 분위기가 다르더라. 가족과 살인 여행기라는 아이러니를 잘 담아낼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고 밝혔다.'경주기행'이라는 제목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그는 "'경주기행'이라는 제목도 중의적이다. '경주'에는 지명과 사람 이름을 모두 담고 있고, '기행'에는 여행기와 기이한 행동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고 전했다. 김 감독은 "끝까지 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해보고 싶었다"며 "지독한 사랑에 대한 이야기다. 사랑하는 사람이 있는 분들이라면 누구에게나 와닿을 수 있는 이야기"라고 말했다. 이정은은 막내딸을 잃고 오직 복수만 바라온 엄마 옥실 역을 맡았다. 그는 "시나리오도 마음에 들었지만, 제가 '오마주'라는 영화를 찍고 있을 때 감독님이 스크립터로 참여하셨다. 영화에 대한 현장감을 배우러 오신 것 같
배우 박소담이 영화 '경주기행'을 함께하게 된 이정은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27일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경주기행'(감독 김미조)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김미조 감독과 배우 이정은, 공효진, 박소담, 이연이 참석했다.'경주기행'은 수학여행에서 돌아오지 못한 막내딸 경주를 위해, 8년의 기다림 끝에 '죽이는' 여행을 떠난 네 모녀의 가족 복수극. 이정은은 막내딸을 잃고 오직 복수만 바라온 엄마 옥실 역을 맡았다. 공효진은 가족이 1순위인 첫째 딸 장주를 연기했다. 박소담은 법대 출신의 엘리트 둘째 영주로 분했다. 이연은 머리보다 몸이 먼저 반응하는 셋째 동주 역으로 출연했다.실제로 3남매라는 박소담은 "저와 동주, 저와 장주의 관계성이 재밌게 읽혔다. 감독님이 어떻게 이렇게 세세하게 잘 썼나 싶었는데, 알고 보니 4자매더라. 대사를 처음 읽는데도 입에 착 붙었다"라고 말했다. 또한 "정은 언니가 엄마라고 해서 더 하고 싶었다"고 전했다.박소담은 이정은과 '기생충'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이정은은 "'기생충' 때는 호시탐탐 저를 내쫓을 눈빛을 하고 있었는데, 다른 역할로 만나니 그 전 기억이 싹 사라졌다. 다음번에 다시 만나고 싶었는데, 작품 안에서 정을 나누는 둘째 딸이 돼줘서 제가 특별한 운을 갖고 있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말했다. 갑상샘암 투병 경험이 있는 박소담도 "'기생충' 때도 언니와 마음이 통했지만, 제가 아프고 난 다음 요양할 때 언니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 가족한테는 제가 얼마나 아픈지 100% 말하기 어려웠는데, 언니한테는 힘든 걸 다 털어놨다. 새벽에도 저희 집 앞에 찾
배우 이정은이 영화 '경주기행'의 시사회에 이상순을 초대하고 싶다고 밝혔다.27일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경주기행'(감독 김미조)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김미조 감독과 배우 이정은, 공효진, 박소담, 이연이 참석했다.'경주기행'은 수학여행에서 돌아오지 못한 막내딸 경주를 위해, 8년의 기다림 끝에 '죽이는' 여행을 떠난 네 모녀의 가족 복수극. 이정은은 막내딸을 잃고 오직 복수만 바라온 엄마 옥실 역을 맡았다. 공효진은 가족이 1순위인 첫째 딸 장주를 연기했다. 박소담은 법대 출신의 엘리트 둘째 영주로 분했다. 이연은 머리보다 몸이 먼저 반응하는 셋째 동주 역으로 출연했다.이정은은 "시나리오도 마음에 들었지만, 제가 '오마주'라는 영화를 찍고 있을 때 감독님이 스크립터로 참여하셨다. 영화에 대한 현장감을 배우러 오신 것 같았다"고 이번 작품의 합류 이유를 밝혔다. 이어 "딸들을 기다리는 데 1년이 걸렸다. 귀하게 개봉하게 됐다"고 전했다.공개된 스틸 속 기억이 멈춰있는 옥실을 표현하기 위한 이정은의 부스스한 헤어스타일이 눈길을 끌었다. 이 모습이 이상순과 닮은꼴 같다는 반응이 나왔다. 이에 대해 이정은은 "이상순, 성지루 씨를 닮은 것 같다"며 "시사회에 초청하고 싶다. 꼭 와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경주기행'은 오는 8월 26일 개봉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배우 공효진이 캐스팅 제안 2번 만에 영화 '경주기행' 출연에 응하게 된 사연을 밝혔다.27일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경주기행'(감독 김미조)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김미조 감독과 배우 이정은, 공효진, 박소담, 이연이 참석했다.'경주기행'은 수학여행에서 돌아오지 못한 막내딸 경주를 위해, 8년의 기다림 끝에 '죽이는' 여행을 떠난 네 모녀의 가족 복수극. 이정은은 막내딸을 잃고 오직 복수만 바라온 엄마 옥실 역을 맡았다. 공효진은 가족이 1순위인 첫째 딸 장주를 연기했다. 박소담은 법대 출신의 엘리트 둘째 영주로 분했다. 이연은 머리보다 몸이 먼저 반응하는 셋째 동주 역으로 출연했다.공효진은 가족이 1순위인 첫째 딸 장주를 연기했다. 공효진은 캐스팅 제안을 2번 받았다고. 그는 "캐스팅 초반에 제가 하던 작품과 시기적으로 물려서 대본이 재밌는데 못하겠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이어 "동생들이 다 캐스팅되고 저한테 다시 제안이 왔다. 준비하다 보니 시기가 미뤄졌더라. 고사했던 기간이 6~8개월 정도 됐는데, 그때도 늘 생각이 났다. 누가 캐스팅돼서 하게 됐을지 궁금해서 회사에도 몇 번 물어봤다. 그런데 극적으로 제가 하게 됐다"며 작품을 향한 애정을 표했다.공효진과 이정은은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이미 모녀 사이로 연기 호흡을 맞춘 바 있다. 공효진은 "엄마로 다시 만나고 싶었다"며 "엄마 역할이 중요하다. 저희는 들러리다. 옷도 딸들은 블랙으로 입고 왔다"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이정은은 "공효진이 저를 많이 돕고 싶다고 했다더라. 고맙다"고 화답했다. 공효진은 "대본을 보면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재혼 황후'가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에는 황후 '나비에'로 분한 신민아의 모습이 담겼다. 이혼을 받아들인 후 재혼 승인을 요구한다는 대사가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재혼 황후'는 동대제국의 완벽한 황후 나비에(신민아 분)가 도망 노예 라스타(이세영 분)에게 마음을 빼앗긴 황제 소비에슈(주지훈 분)로부터 이혼을 통보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판타지 대서사극이다. 나비에는 이혼을 받아들이는 대신 서왕국의 왕자 하인리(이종석 분)와의 재혼 승인을 요구하며 새로운 운명을 선택한다.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엄숙한 법정 한가운데 홀로 선 황후 나비에의 모습이 담겼다. 한 치의 흐트러짐 없는 표정과 당당한 자태는 동대제국의 황후다운 품위와 위엄을 드러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특히 "이혼을 받아들입니다. 그리고, 재혼 승인을 요구합니다"라는 문구는 원작 팬들에게 가장 큰 사랑을 받은 대표 명대사로 꼽힌다. 이혼을 받아들이는 대신 새로운 삶을 선택하는 나비에의 결단을 상징하는 대사로, 제국을 뒤흔들 거대한 사건의 시작을 예고한다.신민아는 남편의 배신과 이혼이라는 시련 앞에서도 무너지지 않고 자신의 삶과 운명을 스스로 개척해 나가는 나비에를 연기한다. 특유의 우아한 카리스마와 섬세한 감정 연기로 황후의 품위와 리더십을 그려낼 예정이다.주지훈은 황제 소비에슈, 이종석은 서왕국의 왕자 하인리, 이세영은 도망 노예 출신 라스타 역을 맡아 황실을 둘러싼 사랑과 권력, 욕망이 얽힌 이야기를 펼친다.'재혼 황후'는 2026년 7월 기준 글로벌 누적 조회수 약 29억7000만 회를 기록한
영화 '암살자(들)'(감독 허진호)이 배우 유해진이 연기한 철구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유해진은 이번 작품에서 영부인 저격 사건의 진실을 추적하는 형사로 변신한다.'암살자(들)'은 1974년 8월 15일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린 영부인 저격 사건의 의혹과 배후를 추적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유해진은 영부인 저격 사건 현장을 직접 목격한 중부서 경감 철구 역을 맡았다.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위험한 의혹을 추적하는 인물로, 형사의 집념과 신념을 중심으로 극을 이끈다.유해진은 영화 '왕의 남자', '베테랑', '택시운전사', '파묘', '왕과 사는 남자' 등 흥행작에 출연하며 폭넓은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이번 작품에서는 사건을 직접 목격한 형사로 분해 기존과는 또 다른 연기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공개된 스틸에는 사건 직후 광복절 기념식장에서 혼란스러운 현장을 바라보는 철구의 모습이 담겼다. 아수라장 속에서도 단서를 놓치지 않으려는 예리한 눈빛이 긴장감을 더한다.또 다른 스틸에서는 경찰서에서 심각한 표정으로 통화에 집중하는 철구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사건을 둘러싼 수상한 정황을 추적하는 형사의 집요한 수사 과정과, 점차 거대한 진실에 다가가는 인물의 모습이 담겨 영화 속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암살자(들)'은 올 추석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영화 '호프'(감독 나홍진)가 개봉 2주 차에도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했다. 또한 개봉 12일 만에 341만 명을 돌파했다.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호프'는 지난 26일 하루 동안 28만5882명의 관객을 추가하면서 누적 관객 수 341만5709명을 기록했다. 이에 12일 연속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앞서 최단 기간 100만, 200만 관객을 돌파한 데 이어 개봉 2주 차에 300만 관객을 넘겼다.특히 350만 관객 돌파를 앞두면서 '호프'의 흥행과 함께 수익성에 대한 기대도 커지고 있다. 업계에서는 개봉 전 해외 선판매가 이뤄지면서 실제 국내 손익분기점이 낮아진 것으로 보고 있으며, 현재의 흥행 추이를 고려하면 수익 구간 진입 가능성도 높게 점치고 있다.국제적인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나홍진 감독은 최근 제25회 뉴욕 아시아 영화제에서 '다니엘 A. 크래프트 우수 액션시네마상'을 수상했으며, 영화제는 나 감독의 전작을 상영하는 특별 회고전도 마련했다.'호프'는 비무장지대에 위치한 호포항 출장소장 범석이 동네 청년들로부터 호랑이가 출현했다는 소식을 듣고, 마을 전체가 비상에 걸린 가운데 믿기 어려운 현실과 마주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배우 황정민, 조인성, 정호연 등이 출연했다.'호프'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배우 옥택연이 최근 SBS 드라마 '김부장'에 특별 출연해 강렬한 존재감을 남긴 데 이어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옥택연은 3년 만에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개최하고 타이베이를 시작으로 베이징, 마카오 등 여러 도시를 찾을 예정이다. 팬미팅 포스터도 함께 공개됐다.24일 소속사 피프티원케이는 2026 옥택연 아시아 팬미팅 투어 'TodaY' 개최 소식을 알렸다. 이번 투어는 10월 3일 타이베이 공연을 시작으로 베이징, 마카오 등 아시아 여러 도시에서 이어질 예정이다.함께 공개된 포스터 속 옥택연은 하늘색 셔츠와 흰색 바지를 매치한 차림으로 소파에 앉아 미소를 짓고 있다. 편안하면서도 댄디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팬미팅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TodaY'는 2023년 열린 옥택연의 첫 아시아 팬미팅 'Special TY' 이후 약 3년 만에 개최되는 팬미팅 투어다. 옥택연은 이번 공연을 통해 다양한 토크와 무대를 선보이며 현지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옥택연은 드라마 '빈센조', '어사와 조이', '블라인드',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와 영화 '한산: 용의 출현'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해왔다. 영화 '그랑 메종 파리'와 일본 넷플릭스 '소울메이트'를 통해 해외에서도 활동 영역을 넓혔으며, 최근에는 드라마 '김부장'에 특별 출연해 존재감을 보여줬다. 이와 함께 2PM 일본 데뷔 15주년 기념 도쿄돔 콘서트를 마쳤고, 화보와 브랜드 앰배서더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옥택연의 아시아 팬미팅 투어 'TodaY'는 향후 개최 도시가 추가될 예정이며, 자세한 일정은 추후 공개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영화 '호프'(감독 나홍진)가 나홍진 감독, 김지운 감독이 함께하는 스페셜 GV를 개최한다. 이번 GV는 오는 29일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다. 앞서 봉준호 감독과의 GV도 영화 팬들에게 호응을 얻은 가운데, 김지운 감독은 어떤 시선으로 '호프'를 풀어낼지 관심을 받고 있다.오는 29일 오후 6시 35분 상영 종료 후 진행되는 이번 GV에는 나홍진 감독과 김지운 감독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앞서 '호프'는 이창동 감독, 봉준호 감독, 장재현 감독과 함께하는 GV를 진행한 바 있다. 이번에는 영화 '거미집', '밀정',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등을 연출한 김지운 감독이 게스트로 나서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간다.이번 GV에서는 작품의 기획 과정과 연출 의도, 촬영 비하인드 등을 비롯해 영화를 둘러싼 다양한 이야기가 오갈 예정이다. 예매는 메가박스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에서 가능하다.감독들과의 GV들 중 봉준호 감독의 코멘트는 특히 화제를 모았다. 지난 15일 진행된 GV에서 봉준호 감독은 "'내가 도대체 뭘 본 거지'라는 즐거운 영화적 충격과 흥분감을 가라앉히고 많은 것들을 물어보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호프'는 굉장히 놀라운 영화적 모험이다. 패기와 광기가 폭발하는 영화"라고 작품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호프'는 비무장지대에 위치한 호포항 출장소장 범석이 동네 청년들로부터 호랑이가 출현했다는 소식을 듣고, 마을 전체가 비상에 걸린 가운데 믿기 어려운 현실과 마주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개봉 9일 만에 264만 명 이상의 관객을 모았으며, 현재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