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혁이 '코드'에 캐스팅됐다. / 사진=텐아시아DB
남주혁이 '코드'에 캐스팅됐다. / 사진=텐아시아DB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코드'가 공개 시기를 내년으로 확정했다. '약한영웅 Class 1, 2'를 연출한 유수민 감독과 배우 남주혁, 이이담, 김의성, 박훈이 호흡을 맞춘 미스터리 범죄 스릴러다.

'코드'는 불법과 편법을 오가는 변호사가 소원을 이뤄주는 미스터리한 앱 '코드'에 초대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미스터리 범죄 스릴러 장르이다.

남주혁은 성공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검찰 수사관 출신 변호사 윤태주를 연기한다. 최고 로펌의 파트너 변호사를 꿈꾸던 그는 우연히 '코드'의 초대 메시지를 받으면서 욕망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된다. '동궁', '비질란테', '스물다섯 스물하나', '스타트업 등 액션 스릴러부터 로맨스, 성장 드라마까지 장르와 경계를 뛰어넘어 필모그래피를 구축해온 남주혁이 욕망으로 가득 찬 윤태주를 통해 또 다른 새로운 얼굴을 보여줄 예정이다. 남주혁 주연작 '동궁'이 공개 3일 만에 넷플릭스 글로벌 TOP10 비영어 TV쇼 2위에 오른 가운데, 남주혁이 차기작이 된 '코드'에도 관심이 쏠린다.

이이담은 '코드'와 관련된 사건의 진실을 추적하는 서울중앙지검 검사 박지담 역을 맡았다. 윤태주와 과거 인연이 있는 인물로, 만나기만 하면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며 극의 긴장감을 이끈다. 이이담은 '레이디 두아', '이 사랑 통역 되나요?', 영화 '파반느' 등으로 시청자를 만난 바 있다.

김의성은 탈북민 출신 해커 조철호 역으로 출연한다. 조철호는 '코드'를 쫓는 윤태주에게 예상치 못한 조력자가 되는 인물이다. 박훈은 강력팀 형사 임창재를 연기한다. 임창재는 윤태주와 형제처럼 가까운 사이로 그의 추적을 돕는다.

연출은 학원 액션 성장물 '약한영웅 Class 1, 2'를 통해 글로벌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은 유수민 감독이 맡았다. 극본은 양현아, 김건우, 김형준 작가가 집필했다. 제작진은 소원을 이루기 위해서는 반드시 대가를 감당해야만 한다는 획기적인 설정을 통해 인간 욕망의 민낯을 신랄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제작에는 SLL과 와이웍스엔터테인먼트, 플레이그램이 참여했다.

'코드'는 2027년 디즈니+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될 예정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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