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관계증명서'가 6회 스틸컷을 공개했다. / 사진제공=MBC
'가족관계증명서'가 6회 스틸컷을 공개했다. / 사진제공=MBC
'가족관계증명서'에서 한고은과 임지은이 장례식장에서 다시 맞붙는다.

13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가족관계증명서'가 방송을 앞두고 스틸을 공개했다. 나세리(한고은 분), 노영주(임지은 분), 나지니(박세영 분)가 장례식장에서 마주했다. 병실에서 충돌했던 세리와 영주가 다시 마주하면서 어떤 일이 벌어질지 관심이 쏠린다.
'가족관계증명서' 6회가 13일 오후 7시 5분에 방송된다.
'가족관계증명서' 6회가 13일 오후 7시 5분에 방송된다.
앞선 방송에서는 시한부 판정을 받은 차민기(전노민 분)의 병세가 악화된 가운데 가족들의 갈등이 병실에서 터져 나왔다. 민기가 두 아들에게 무릎을 꿇고 사과하는 모습을 본 세리가 화를 내자 영주는 세리의 뺨을 때리며 "우리 가족 일에서 빠져"라고 말했다.

공개된 스틸에는 장례식장에서 다시 마주한 세리와 영주, 그리고 지니의 모습이 담겼다. 검은 옷을 입은 세리와 상복 차림의 영주는 서로를 바라보며 긴장감을 형성한다.

세리는 감정을 억누르려 하지만 붉어진 눈시울을 감추지 못한다. 오랜 시간 이어진 상처와 복잡한 감정이 표정에 나타난다. 곁을 지키는 지니 역시 세리를 바라보며 자리를 함께한다.

영주는 병실에서 보였던 격한 모습과 달리 차분한 표정을 유지한다. 다만 굳은 표정에서는 여전한 긴장감이 읽힌다. 영주 곁에는 윗사람도 함께 자리해 두 사람의 대치가 어떤 방향으로 이어질지 궁금증을 더한다.

'가족관계증명서' 6회는 13일 오후 7시 5분에 방송된다.

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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