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소현이 '공감세포'에서 한이진 역을 맡았다. / 사진='공감세포' 방송 화면 캡쳐
권소현이 '공감세포'에서 한이진 역을 맡았다. / 사진='공감세포' 방송 화면 캡쳐
그룹 포미닛 출신 배우 권소현이 '공감세포'에서 상반된 매력을 지닌 캐릭터를 소화하며 존재감을 보였다.

지난 11일과 12일 드라마 '공감세포' 3, 4회가 방송됐다. 권소현은 걸그룹 출신 배우 한이진 역으로 등장했다.
'공감세포'가 매주 토, 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 사진='공감세포' 방송 화면 캡쳐
'공감세포'가 매주 토, 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 사진='공감세포' 방송 화면 캡쳐
한이진은 갑질 논란에 휩싸인 유지안(강민아 분)의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맺은 인물이다. 유지안과 자신을 비교하는 대표의 발언에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으며 긴장감을 높였고, 차은환(김명수 분)을 만나자 밝은 모습을 보이는 등 인물 간 관계 변화를 예고했다.

특히 한이진은 유지안과 팽팽한 신경전을 이어가며 삼각관계의 한 축으로 자리 잡았다. 방송 말미에는 유지안을 곤란하게 만들기 위한 계획을 세우는 모습이 그려지며 이후 전개에 관심을 모았다.

권소현은 한이진의 복잡한 감정을 표정과 말투로 표현했다. 유지안을 향할 때는 차가운 태도와 냉정한 시선을 보였지만, 자신이 마음을 두고 있는 차은환 앞에서는 부드러운 눈빛으로 분위기를 바꿨다.

앞서 권소현은 인간적이고 현실적인 청춘 캐릭터를 주로 연기해왔다. '공감세포'에서는 라이징 스타가 가진 고민과 욕망을 그려내며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공감세포'는 매주 토, 일 오후 10시 50분 라이프타임에서 방송된다. LG U+tv모바일과 디즈니+에서도 공개된다.

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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