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승호가 다섯 살 연하인 가수 비비를 '사랑둥이'라고 표현하며 애정을 전한다.오는 16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되는 EBS 창사특집 '최후의 인류'에서는 유승호와 비비를 비롯한 7명의 대원이 생명이 사라진 황무지에서 마지막 생존 미션을 수행한다.미션에 앞서 대원들은 서로의 첫인상과 함께 지내며 달라진 모습을 이야기하고, 각자의 특징을 담은 별명을 지어주는 시간을 갖는다.유승호는 비비를 향해 "사랑둥이이자 분위기 메이커"라고 말하며 '둥이'라는 별명을 선물한다. 1993년생인 유승호와 1998년생인 비비는 다섯 살 차이다.장동선 박사는 이은지에게 "처음에는 새침한 소녀 같은 느낌이었지만, 함께할수록 다른 사람의 마음을 잘 읽고 모든 상황을 잘 파악해 모두의 세상을 함께 보는 사람"이라며 '모세'라는 별명을 붙인다.장홍제 박사는 김한결 박사를 '라라', 이은지는 이낙준에게 '핫팩'이라는 별명을 지어준다. 장홍제 박사는 '길리보이', 장동선 박사는 '세균맨'이라는 별명을 얻고, 이은지는 유승호에게 '유조팝'이라는 애칭을 붙여 웃음을 안긴다.이후 대원들은 바이오스피어2 내 미지의 공간인 'LEO'에서 마지막 미션에 돌입한다. 유기물이 없는 황무지에 생명을 되살려 씨앗을 싹틔워야 하는 과제가 주어진다.미션이 시작되자 대원들은 쉽게 해답을 찾지 못한 채 서로 다른 의견을 내놓으며 고심한다. 특히 유승호와 비비는 공중에 매달린 상태에서 임무를 수행하던 중 예상치 못한 돌발 상황까지 맞닥뜨리며 긴장감을 더한다.EBS 창사특집 '최후의 인류' 7화 '우리가 딛고 선 땅' 편은 16일 오후 10시 50분 EBS
클릭비 김상혁이 '신랑수업2'에 합류한다. 김상혁은 2019년 6세 연하의 쇼핑몰 CEO 송다예와 결혼했지만 약 1년 만에 이혼했다.채널A '신랑수업2'에서는 가수 김상혁이 '신랑수업' 최초의 '돌싱' 입학생으로 등장한다. 김상혁은 "10대 시절 데뷔해 어느덧 '4학년 3반'의 나이가 됐다"라며, "그동안 '신랑수업'을 통해 주변 동료들이 좋은 짝을 만나는 모습을 보며 부러웠다. 나에게도 그런 분이 생길까 하는 마음에 문을 두드리게 됐다"라며 소감을 전한다.이날 김상혁은 현재 어머니와 함께 거주하고 있는 본가에서의 일상을 공개한다. "프로그램을 통해 누군가와 잘 되면 분가할 계획이 있다"라고 밝힌 김상혁은 기상하자마자 뜨거운 물과 함께 영양제를 챙겨 먹고, 예방 차원에서 '탈모약'을 미리 복용하는 등 건강에 진심인 모습을 보인다. 더불어 옥상에서 땀복을 입고 공복 실내 자전거를 타며 자기 관리에 열중하는 면모를 보여, 멘토 군단에게 "외모가 그대로인 이유가 있다"라는 칭찬을 받는다.운동을 마친 김상혁은 동안을 유지하기 위해 하루에 한 끼 이상 먹는다는 의문의 '셰이크'를 제조한다. 기상천외한 재료를 섞어 만든 '동안 셰이크'의 정체에 모두가 "난 못 먹을 것 같다"라고 경악다. 셰이크를 '원샷'한 김상혁은 "맛이 궁금하실 것 같아 스튜디오에 가져왔다"라며 출연진들에게 셰이크를 건넨다. 셰이크의 제조 과정과 결과물을 생생하게 확인한 김요한은 "(김상혁이) 앞으로 많이 배워야겠다, 나는 양반이었어…"라고 '거리두기'를 선언한다.그런가 하면 이날 스튜디오에는 쥬
셰프 권성준이 과거 외모 관련 발언에 대한 박은영의 사과를 받아들였다.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밥은영'에는 '성준아 사지 짧다고 해서 미안해.. 박은영 얼평(?)에 긁히기만 했던 권성준의 복수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이날 박은영은 권성준을 만나자마자 "내가 너에게 미안한 게 있다"며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그는 "'사지가 짧다'고 말했는데 어머니가 속상해하셨다는 이야기를 듣고 너무 미안했다"고 사과했다. 이에 권성준은 "사실 어머니가 그렇게 속상해하시진 않았다. 어머니도 사지가 좀 짧으시다"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그는 외모 지적에 대한 생각도 솔직하게 털어놨다. 권성준은 "나는 외모 지적으로는 전혀 긁히지 않는다. 자존감과 자신감이 넘치는 편"이라며 "내 외모도 사랑하고 지금 생긴 모습이 내 운명에 딱 맞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가 조금 더 키가 크고 잘생겼으면 이렇게 열심히 안 살았을 것 같다"며 "실력 말고는 내 장점이 없다고 생각해서 더 열심히 살았다"고 덧붙였다.박은영은 "그럼 사지 짧다고 놀려도 되냐"고 재차 물었고, 권성준은 "된다"고 답했다. 이어 "나도 해도 되냐. 여자라 상처받을까 봐"라고 받아치며 유쾌한 티키타카를 이어갔다. 이후 박은영은 "'흑백요리사' 촬영 당시에는 방송을 하지 않겠다고 했는데 지금은 광고와 유튜브 등 안 나오는 곳이 없다"고 농담을 건넸다.그러자 권성준은 "'나폴리 맛피아'는 '흑백요리사'를 위해 만든 캐릭터였다"며 "나폴리 맛피아와 나, '냉장고를 부탁해'에서의 권성
가수 송가인이 신보 제작에 힘쓴 소속사 스태프들을 위한 깜짝이벤트를 준비했다.지난 14일 송가인의 공식 SNS에는 새 앨범 제작을 위해 고생한 소속사 직원들을 깜짝 방문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영상이 올라왔다.공개된 영상 속 송가인은 직원들 앞에서 즉석 라이브로 신곡 ‘꽃이 아니면 어떤가(질경이)’를 선보였다. 특유의 시원한 가창력으로 현장을 순식간에 작은 공연장으로 만들었고, 직원들은 박수와 환호로 화답했다.이어 직원들에게 용돈을 건네며 감사의 마음을 전한 송가인의 진심은 현장을 더욱 훈훈하게 물들였다. 예상치 못한 선물에 직원들은 신곡 후렴구를 함께 열창하며 화답했다.앞서 지난 2일 발매된 송가인의 신곡 ‘꽃이 아니면 어떤가(질경이)’는 브라질리언 페스티벌 하우스 사운드와 삼바 하우스 리듬을 트로트 감성에 녹여낸 댄스 트로트 장르다. 척박한 땅에서도 다시 피어나는 질경이처럼 힘든 삶을 살아가는 이들에게 “사는 건 다 거기서 거기”, “하루하루가 인생이야”라는 따뜻한 위로와 응원을 전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소녀시대 효연, 이채영, 안재현, 양세찬이 한남동 임장에 나선다.16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연출: 정다히, 남유정, 장효종, 김유진/이하 '홈즈')에서는 4050 싱글 도시 여자들의 집 임장에 나선다.이날 방송에서는 도시에서 혼자만의 삶을 누구보다 슬기롭고 화려하게 즐기고 있는 4050 싱글 도시 여자들의 보금자리를 찾아간다. 시간적·경제적 여유를 바탕으로 오롯이 '나'를 위한 삶을 꾸려가는 싱글 여성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들여다볼 예정이다. '30대 대표 싱글녀'이자 최근 '효리수'로 활동 중인 소녀시대 효연, 오는 21일 컴백을 예고한 '20대 대표 싱글녀' 프로미스나인' 이채영, 그리고 '40대 대표 싱글남' 양세찬과 안재현이 임장에 나섰다.네 사람은 싱글 자매가 살고 있는 한강변 아파트를 가장 먼저 찾는다. 집을 둘러보던 중 자매가 한 침실을 함께 사용하는 모습에 모두 놀라워하고, 본인들의 형제·자매를 떠올리며 떠들썩해진다. 이채영은 "자매끼리 사랑한다고 말하기 쉽지 않다"며 방을 함께 쓸 정도로 우애 좋은 모습에 신기해한다. 이후 출연진은 각자의 형제자매에게 문자와 전화로 사랑한다고 전하는 시간을 갖고, 이채영의 친언니들은 현실적인 반응을 보인다. 양세찬 역시 형인 양세형에게 전화를 걸어 진심을 전했다고 한다.이어 네 사람은 한남동에서 17년째 같은 집에 거주하며 무려 여섯 차례 인테리어를 바꿔왔다는 쇼핑몰 CEO이자 1세대 인플루언서인 50대 싱글녀 강희재의 집을 찾는다. 집 안 곳곳을 채운 작품과 오브제들이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원래 방이었던 공간을 거울로 꾸민 전실이 공개됐다. 한쪽 벽면을 가
전 야구선수 추신수가 파격 기용을 예고한다. 채널A '야구여왕2'(연출 신재호)에서는 골프 박민서-소프트볼 최혜빈-필드하키 김나영-테니스 김세현-배드민턴 송민지 등 신규 멤버 5인을 영입해 돌아온 국내 50번째 여자 야구단 '블랙퀸즈'의 시즌2 개막전 현장이 공개된다.본경기를 앞두고 감독 추신수, 코치 이대형·윤석민과 선수 17인이 라커룸에 모인 가운데, 추신수 감독은 "승률 6할 달성 실패 시 '팀 해체'라는 룰이 걸려 있기에, 기존 선수들에게 먼저 기회를 주지 않고 가차 없이 실력순으로 라인업을 정하기로 했다"고 밝힌다. 이어진 선발 라인업 발표에서는 유격수에 박민서, 3루수에 최혜빈 등 새로운 선수를 대거 배치하는 한편, 기존 포지션에도 대규모 이동이 펼쳐진다.이날의 라인업 중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송아의 선발 투수 등판이다. 추신수 감독은 "송아가 비시즌 동안 부단한 노력으로 투수 훈련에 집중하며 뚜렷하게 발전한 모습을 보여줬다"라고 발탁 이유를 밝힌다. 송아는 "시즌2를 시작하며 '투수로서 1이닝 출전'이 목표였는데, 소원을 이뤄 감개무량하다"며 "투수로서 확연히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를 전한다. 반면 시즌1에서 선발로 활약하다 이번 명단에서 제외된 선수들은 경기를 지켜보던 중 "더그아웃이 마음이 편하면서도 불편한 자리였구나…"라며 심경을 드러낸다. 그런가 하면 블랙퀸즈의 개막전 상대는 2025년 전국 여자 야구 랭킹 9위를 기록한 '산타즈'로, 2025년 시즌 팀 타율 4할 7리의 막강한 공격력을 보유한 팀이다. 특히 송아의 타율 6할 5푼 5리보다 높은 타율을 보유한 선수가
배다해가 100세 시할아버지와의 합가 일상을 공개한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결혼 6년차 이장원, 배다해 부부의 일상이 예고됐다. 이날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이장원, 배다해 부부가 오랜만에 등장했다. 이장원은 “‘동상이몽’ 오랜만입니다. 베스트 커플 돌아왔습니다”라고 인사했다.이후 두 사람은 지팡이를 짚고 있는 할아버지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장원은 “저희 할아버지”라고 소개했고, 배다해는 “100세 시할아버님과 함께 살게 됐다. 100세가 되셨고, 밤에 혼자 계시는 걸 다들 걱정도 많이 하셔서 가족회의 합의하에 들어오게 됐다”고 설명했다.1926년인 이장원의 조부는 육군사관학교 9기 출신으로, 6.25 전쟁에 참전한 국가유공자였다. 배다해가 “시력도 좋고 치아도 건강하시다”고 감탄할 정도로 정정한 모습이었다. 이장원 조부는 “너희들 어제 늦게 들어오지 않았지? 밤 12시 넘어서 오잖니. 그건 말이 안 되지”고 잔소리를 하기도 했다. 배다해는 합가 후 달라진 점으로 “오빠의 긴장도가 높아졌다. 긴장도가 0인 사람인데 100이 됐다"며 "진짜 힘들어한다. 합가를 원한 저를 가끔 원망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장원과 배다해는 2021년 결혼했다. 슬하에 자녀는 없으며 시험관 시술을 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가수 겸 배우 이혜리의 주연작 '그대에게 드림'이 방영 첫 주 2%대 시청률을 기록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이는 전작 '닥터 섬보이' 최종회 시청률(5.9%)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수치다.지난 13일 첫 방송된 ENA '그대에게 드림'에서 이혜리는 15년 만에 첫사랑 우수빈(황인엽 분)과 재회하며 삶이 흔들리는 주이재 역을 맡았다. '그대에게 드림' 1, 2화는 각각 2,7%, 2.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학창 시절 주이재(이혜리 분)는 영화감독이라는 꿈을 향해 나아가며 우수빈과 소중한 시간을 쌓아갔다. 그러나 15년 후 성공한 영화감독이 된 이재는 다시 나타난 수빈에게 거리를 두고, 함께 영화를 만들자는 제안도 받아들이지 않았다. 과거와 달라진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떤 사연을 품고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냈다.이어 주이재가 꿈을 접게 된 사연도 공개됐다. 실기시험 당일 꿈을 포기하려는 수빈을 찾아가던 이재는 교통사고를 당했고, 의식을 잃은 사이 아버지와 사별했다. 이후 오랜 재활 치료를 이어가며 결국 영화감독이라는 꿈도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이혜리는 주이재의 15년 서사를 안정적으로 그려냈다. 꿈과 사랑으로 빛나던 10대 시절부터 현실의 무게를 안고 살아가는 30대의 모습까지 자연스럽게 표현하며 인물의 변화를 설득력 있게 담아냈다. 특히 첫사랑을 향한 미련과 상처, 후회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주이재의 감정선에 힘을 보탰다.한편 '그대에게 드림'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불꽃 파이터즈가 화성 코리요와 정면 승부를 벌인다. 불꽃 파이터즈는 오는 19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화성 코리요와 2026시즌 열 벌째 직관 매치를 펼친다.파이터즈의 맞대결 상대인 화성 코리요는 2024년 창단해 올해로 3년 차를 맞이한 신생 구단이다. 현재 독립리그 1위를 질주하고 있는 이들은 김준우(울산), 이종혁(두산), 길지석(SSG), 김예준(SSG) 등 4명의 선수를 프로 리그에 보냈다고 알려졌다. 탄탄한 뎁스와 공격력을 자랑하는 팀답게 무려 8할 승률을 기록하고 있는 화성 코리요가 파이터즈 앞에서도 화력을 발휘할 수 있을까.이에 맞서는 파이터즈는 KBO 리그에서 한 획을 그었던 선수들의 베테랑을 무기로 내세운다. 파이터즈는 주장 박용택을 필두로 이대호, 오승환, 정근우, 이택근, 정성훈 등 쟁쟁한 선수진이 뭉쳤다. 이번 경기의 가장 큰 관전 포인트는 적이 되어 돌아온 선성권과 강동우의 출전 여부다. 前, 現 파이터즈 출신인 두 선수가 상대의 전력을 누구보다 잘 아는 만큼, 그라운드 위에서 치열한 수 싸움과 맞대결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선성권은 이번 경기를 끝으로 선수 생활을 마무리한다. 야구를 향한 꿈을 포기하지 않았던 그는 끊임없는 노력과 성실함으로 많은 팬들의 응원을 받아왔지만 친정팀을 상대로 마지막 고별전을 치를 예정이다.앞서 '불꽃야구2' 10회는 최초 공개 15분 만에 동시 시청자 수 10만 명을 돌파했다. 최고 동시 시청자는 22만 8천 명을 기록했던 바 있다.오는 19일 오후 2시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 김혜준의 눈빛이 더 서늘해졌다.15일 매니지먼트mmm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에 출연하는 배우 김혜준의 포스터 촬영 현장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김혜준은 극 중 배우 이동욱의 친동생 정지안 역을 맡았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혜준은 차갑게 가라앉은 눈빛으로 한층 성장한 정지안을 표현하고 있다. 시즌1과 달리 능숙하게 총을 쥔 모습에서는 이전보다 단단해진 면모가 엿보인다. 서늘한 분위기까지 더해지며 정지안이 보여줄 변화에 관심이 쏠린다. 또 김혜준은 혹독한 인수인계를 마치고 쇼핑몰의 새로운 대표가 된 정지안의 변화와 성장을 표현했다. 한층 깊어진 분위기와 단단해진 모습은 시즌2에서 펼쳐질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는 오는 22일 공개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옹성우가 전역 후 3년 만에 정극으로 복귀하는 소감을 밝혔다.14일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호텔에서 tvN 새 주말드라마 '오싹한 연애'(극본 최정미·연출 이민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이민수 감독과 배우 박은빈, 양세종, 옹성우가 참석했다.'오싹한 연애'는 귀신을 보는 재벌 상속녀와 귀신을 가장 두려워하는 열혈 검사가 펼치는 오컬트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옹성우는 야망으로 가득한 호텔 후계자 강민환 역을 맡아 데뷔 후 처음으로 악역에 도전한다.옹성우는 "촬영을 시작하기 전부터 감독님을 자주 찾아가 많은 도움을 요청했다. 대사도 여러 번 읽으며 준비했다"며 "캐릭터의 이중성을 잘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감독님과 가장 많이 이야기한 부분은 악역이라고 해서 일부러 딱딱한 말투를 쓰지는 말자는 것이었다. 나이에 맞는 풋풋한 모습도 보여주고 다양한 매력을 담아내자는 방향으로 준비했다"고 설명했다.전역 후 복귀를 앞두고 느낀 부담감도 털어놨다. 그는 "전역한 뒤에는 빨리 작품을 하고 싶다는 마음과 새로운 시작에 대한 큰 포부가 있었다. 겉으로는 강한 척했지만, 속으로는 굉장히 떨고 있었다"며 "대본 리딩을 하러 갔는데 손이 떨리고 심장이 튀어나올 것처럼 긴장됐다"고 회상했다.이어 "처음도 아닌데 군대를 다녀왔다고 이렇게까지 떨리는구나 싶었다. 새로운 작품을 시작할 때마다 긴장되고 무서운 마음이 함께하는 것 같다"며 "초반에는 이 긴장을 빨리 내려놓고 내 매력을 잘 보여드려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고 덧붙였다.옹성우는 2017년 워너원으로 데뷔한 뒤 2019년 JTBC 드라마 &
방송인 풍자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33kg 감량 후 몰라보게 달라진 근황을 공개한다. 15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김성령, 유노윤호, 허경환, 풍자가 출연하는 '다~ 씹어뿌쓰요~ 대식가들' 특집으로 진행된다.풍자는 이날 33kg 감량에 성공한 근황을 공개한다. 과거 4XL 사이즈를 입었던 그는 "현재 XL 사이즈를 입는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다만 다이어트에 성공했음에도 또다시 '대식가' 특집에 섭외됐다며 억울함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낸다.다이어트 후 새롭게 촬영한 프로필의 비하인드도 공개한다. 풍자는 감량한 모습을 제대로 남기기 위해 촬영을 앞두고 3일간 굶었다고. 그는 사진만 공개하면 보정으로 오해받을 수 있다는 생각에 영상까지 촬영했다며 다이어트 결과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친다.또 방송에서 풍자는 '또간집' 식당 섭외 방식과 광고를 둘러싼 오해에 대해 직접 해명한다. 풍자는 촬영할 식당을 선정하고 방문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다양한 상황을 공개하며, 방송 이후 제기된 광고 관련 반응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한다.'라디오스타'는 이날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배우 이열음이 츤데레 매력을 보였다.ENA 월화드라마 ‘그대에게 드림’은 꿈을 이룬 영화감독 우수빈(황인엽 분)과 현실에 치여 꿈을 뒤로한 리포터 주이재(이혜리 분)가 다시 만나 펼치는 로맨틱 코미디다.지난 13일 첫 방송된 ‘그대에게 드림’에서 이열음은 태어날 때부터 단 한순간도 카메라 밖의 삶을 살아본 적 없는 천생 연예인이자 톱배우 오하나로 분했다. 오하나는 화려한 외면 뒤에 숨겨진 다정하고 당찬 모습을 생동감 있게 그려냈다.극 중 오하나는 자신에게 탈락의 고배를 마시게 했던 이안 우 감독과의 오디션을 회상하며 매니저 채연(양유진 분)과 티격태격하는 모습으로 첫 등장했다. 하나는 엄마를 향한 반발심을 숨기지 않으면서도 채연이 핵심을 찌르자 “내가 하기 싫은 거랑 오디션 떨어지는 건 다른 문제지. 안 그래?”라며 새침한 모습을 보였다.이어 광고 촬영장에서 대타로 투입된 신인 배우 지망생 심유건(백성철 분)의 긴장을 풀어주는가 하면, 유건을 위해 함께 찍힌 폴라로이드 사진을 건넸다. 하나는 사진을 전하며 “화보에는 안 실릴 거예요. 실망 안 할 거죠? 사인은 안 해줄 거예요, 내 팬 아니니까”라는 귀여운 투정 섞인 멘트로 새침하게 선을 그었지만 남몰래 유건을 챙겼다.그러나 2회 말미에는 자신의 의지와는 무관하게 살아갈 수밖에 없는 오하나의 씁쓸한 현실이 보여졌다. 엄마이자 대형 기획사 대표인 안수희(박지영 분)의 철저한 통제 속에서 대본 선택권조차 갖지 못한 채 "드레스를 입어야 하니까 굶으라"는 모진 말을 들어야 했던 것. 여기에 제작발표회에서는 상대 배우 고상연이 공개적으로 자신을 '모쏠'이라고 지칭하며
SBS 새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2'가 안보현과 정은채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재벌X형사2'는 최근 최고 시청률 22.3%를 기록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배우 소지섭의 주연작 '김부장'의 후속작이다. 다음 달 7일 첫 방송되는 '재벌X형사2'는 수사가 막히면 재력으로 판을 뒤집는 재벌형사 진이수와 새 팀장 주혜라의 돈발 날리는 유쾌·상쾌·통쾌 사이다 공조 수사극이다.이 가운데 '재벌X형사2' 측이 15일, 재벌형사 진이수(안보현 분)와 베테랑 팀장 주혜라(정은채 분)의 수사 공조를 예고하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어둠이 내려앉기 전 푸르스름한 하늘을 배경으로 선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서로 다른 곳을 바라보는 두 사람은 각기 다른 분위기를 보여주면서도 묘한 호흡을 만들어내며 이들이 펼칠 공조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그레이 수트를 입은 진이수는 슈퍼카에 기대 선 채 여유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경찰학교를 거치며 한층 성장한 진이수는 더욱 노련해진 수사 감각으로 활약을 예고한다. 주혜라는 올 블랙 작전복 차림으로 대테러팀 에이스 출신다운 존재감을 보여준다. 흔들림 없는 눈빛과 단단한 분위기가 베테랑 형사의 면모를 짐작하게 한다. 과거 경찰학교 교관과 교육생으로 인연을 맺었던 두 사람이 새로운 파트너로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제작진은 "이번 시즌에서는 안보현의 거침없는 재력 수사에 정은채의 걸크러시 카리스마가 더해져 케미, 스케일, 속도감 모두 한층 강력해졌다"라며 "두 사람이 범죄 소탕이라는 하나의 목표 아래 어떻게 한 팀이 되고, 어떤 강력한 시너지를 폭발시킬지 기대해달
배우 고소영이 20년 지기인 배우 이정재와 달라진 관계를 솔직하게 털어놨다.고소영은 지난 14일 공개된 자신의 유튜브 채널 영상에서 스태프들과 대화를 나누던 중 연예계 인맥과 첫 게스트 섭외에 관한 이야기를 꺼냈다.제작진은 "그렇게 인맥이 많으시면서 황금 인맥을 좀 써야 한다"며 첫 게스트 후보로 이정재를 언급했다. 이어 "연락 안 하시는 건 아니죠?"라고 묻자 고소영은 "내가 이제 막 연락을 하지는 않는다"고 답했다.이어 "어렸을 때는 다 친구였다. '야'라고 하던 사이였는데 지금은 다 나이가 들지 않았나"라며 "이제는 존댓말을 하면서 지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완전히 격식을 차리는 존댓말이라기보다는 친근한 존댓말"이라며 "어른들의 세계가 또 있다. 그런데 그게 되게 좋다. 서로 존중해 주는 느낌이 든다"고 덧붙였다.고소영과 이정재는 오랜 시간 연예계 절친으로 알려져 왔다. 고소영은 지난 2022년 이정재의 감독 데뷔작 '헌트' 개봉 당시 자신의 SNS에 "감독 데뷔를 축하한다. 나의 소중한 친구, 항상 응원한다"는 글을 남기며 응원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고소영은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