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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애 6개월 만 결혼한 인플루언서 부부, 아들 어떻게 키웠길래…분리불안 '심각' ('금쪽같은')

    연애 6개월 만 결혼한 인플루언서 부부, 아들 어떻게 키웠길래…분리불안 '심각' ('금쪽같은')

    겁에 질려 24시간 엄마를 따라다녀야 사는 초2 아들의 사연이 공개된다.29일 방송되는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에는 연애 6개월 만에 결혼한 인플루언서 인싸부부가 등장한다. 애교 많고 사이좋은 두 명의 아들 중 첫째가 금쪽이로 출연한다는데, 엄마가 잠깐이라도 눈에 안 보이면 울면서 뛰쳐나온다는 금쪽이가 고민이라고. 과연 이 가족에게는 무슨 일이 있는 것일지 관심이 쏠린다.선공개 영상에서는 엄마와 함께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금쪽이의 모습이 보인다. 이윽고 엄마가 화장실에 가자 "문 잠그지 말고", "빨리 나와"라며 엄마를 재촉하는 모습까지 포착된다. 잠시 후, 편의점에 잠깐 다녀오겠다는 엄마의 말을 듣지 못한 금쪽. 태블릿을 보다 이내 이상함을 감지하고 엄마를 찾기 시작한다.엄마가 집에 없는 것을 확인하자 연신 한숨을 내쉬며 어딘가 불편해 보이는 금쪽. 참을 수 없는 불안감이 갑자기 밀려오는 듯 울기 시작한다. 엄마를 찾아 밖으로 나가려다 결국 나가지 못하고 집으로 돌아오지만 다시 울부짖으며 현관 밖으로 나가는 금쪽이의 모습은 안타까움을 자아낸다.마침내 엄마와 금쪽이가 1층 현관에서 만나고, 금쪽이는 집에 들어와서도 엄마 품에 딱 붙어 안겨 떨어지지 않는다. 엄마와 아주 잠시 떨어졌을 뿐인데도 극도로 불안해하는 금쪽이의 모습을 보던 오 박사, 금쪽이의 상황을 분석한다.금쪽이가 집에서도 불안해하는 이유는 이날 오후 8시 10분, 채널A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55세' 박희순, ♥박예진과 결혼 11년 차에…역대급 분장 투혼 "맛보기에 불과" ('컨피던스맨')

    '55세' 박희순, ♥박예진과 결혼 11년 차에…역대급 분장 투혼 "맛보기에 불과" ('컨피던스맨')

    2015년 박예진과 결혼한 1970년생 박희순이 새 작품에서 분장 투혼을 펼친다.9월 6일(토) 첫 방송 될 TV CHOSUN 새 주말 미니시리즈 '컨피던스맨 KR'은 다재다능한 능력을 보유한 사기꾼 3명이 이 시대의 악당들을 향한 복수에 나서는 '케이퍼 코믹물'이다.'컨피던스맨 KR'은 영상 스토리텔링의 귀재 '카지노', '키스 식스 센스', '오 마이 베이비', '보이스3'의 남기훈 감독과 드라마틱 구성의 달인 '크리미널 마인드', '처용 1, 2'의 홍승현 작가, 신선한 감각으로 인정받은 김다혜 작가가 힘을 합쳐 초미의 관심을 끈다. 또한 연기로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한 박민영, 박희순, 주종혁의 의기투합은 '드림팀 배우진'이 꾸미는 '연기 맛집'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박희순은 '컨피던스맨KR'에서 '팀 컨피던스맨'의 정신적 지주이자 센스, 유머, 포스까지 다 갖춘 만능 캐 제임스 역으로 출연한다. 박희순은 유연한 애티튜드와 남다른 친화력을 자랑하는 제임스를 입체적으로 표현하며 캐릭터에 혼연일체 한 열연을 펼친다.박희순이 베테랑 사기꾼 제임스의 극과 극 감정이 드러난 '초강렬 이미지 쌍두마차'를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는다. 극 중 제임스(박희순)가 센스티브한 남성미의 절대강자이자 작전 중 변화구의 달인임을 증명하는 면면들이 포착된 것.먼저 선장으로 변신한 제임스는 완벽한 제복핏을 뽐내고, 동그라미 안경에 덥수룩한 수염으로 지적인 이미지와 신뢰감을 부여한다. 모든 풍량을 초월한 듯한 여유로운 표정에 꼰 다리로 포인트를 준 제임스는 훈훈함 속 은근한 카리스마를 내비친다.반면 다른 장면에서 제임스는 얼굴에 붙이

  • K-드라마 왜 이러나…'달까지 가자'→'현혹', 초반부터 시청자 눈 밖 제대로 [TEN스타필드]

    K-드라마 왜 이러나…'달까지 가자'→'현혹', 초반부터 시청자 눈 밖 제대로 [TEN스타필드]

    신규 드라마들이 연이어 잡음에 시달리고 있다. 모두 제작 과정에서의 '안일한 태도'가 문제였다. 드라마 애청자들은 "K 콘텐츠들이 세계로 확산하고 있는 만큼, 제작진들은 만드는 과정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가장 먼저 뭇매를 맞은 작품은 다음 달 방영을 앞둔 '달까지 가자'다. 드라마 제작진은 지난 20일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배우 라미란, 이선빈, 조아람, 김영대가 아라비아풍 의상을 입고 1980~1990년대에 유행했던 아이스크림 광고를 연상케 하는 춤을 췄다.해당 장면이 퍼진 후 다수의 아랍권 시청자들은 "우리의 전통문화를 조롱한 것"이라며 불쾌해했다. 국내 시청자들도 "광고가 유행한 지 30년이 지난 현재와 맞지 않는다"라는 의견과 함께 "이런 영상이 공개되기까지 여러 단계를 거쳤을 텐데, 누구도 아랍권 시청자의 반발을 예상하지 못했다는 건 문제"라고 비판했다.MBC 측은 영상 삭제와 함께 "문화적 고려가 부족했다"며 "앞으로는 더 세심하고 신중하게 접근하겠다"고 고개를 숙였다.방송이 시작되자마자 논란이 된 작품도 있다. 지난 23일 첫 방송된 tvN '폭군의 셰프'. 이 작품은 1회 방송 중 일부 장면에 사용된 '태평성대'의 한자 속 대(代)를 클 대(大)로 표기하면서 논란이 됐다. 당시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태평성 대학교는 어디 있냐"며 "한자 문맹이라는 것을 셀프로 인정한 셈이 됐다. 창피하다"라는 반응을 보였다.일부 누리꾼들은 "방송 때까지 제작진 중 누구도 오류를 발견 못한 게 황당하다", "사극을 만들면서 정확한 한자를 찾아보지도 않았

  • 문소리, ♥장준환과 별거 중이라더니…충격적인 사생활 드러났다 ('각집부부')

    문소리, ♥장준환과 별거 중이라더니…충격적인 사생활 드러났다 ('각집부부')

    tvN STORY ‘각집부부’가 문소리, 장준환 부부의 일상을 최초 공개했다. 24시간이 모자란 BUSY(비지) 아내 문소리와 여유로운 감성의 LAZY(레이지) 남편 장준환의 극과 극 각집 라이프가 웃음과 공감을 자아냈다. 특히 장준환의 충격적인 일탈에 문소리 역시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지난 28일 첫 방송된 ‘각집부부’의 첫 주인공은 바로 결혼 19년 차, 각집 5년 차에 접어든 배우 문소리와 영화감독 장준환. 스튜디오에서는 예능 대부 박명수와 동반 MC를 맡은 문소리가 중심을 잡았고, 실제 각집 생활 2년 차인 김정민·루미코 부부가 각각 남편과 아내의 입장에서 공감 리액션을 더했다. “부끄러워서 못 나온다”는 장준환을 대신해 절친 배우 류승수가 ‘장준환 아바타’로 출연, ‘찐친’만이 할 수 있는 리액션과 입담을 선보였다.이날 방송에서는 모두가 궁금했던 문소리, 장준환 부부가 예능 프로그램 최초로 동반 출연 이유에 이목이 집중됐다. “평소 관찰 예능을 즐기지 않는다”던 문소리는 “그런데 남편이 작업을 하는지는 궁금하더라”라고, 반면 장준환은 “바쁜 아내가 휴식은 취하는지 궁금하다”라고 솔직한 속내를 밝혔다. 이들 부부의 일상은 딸 연두의 ‘팩폭’대로 “엄마의 MBTI는 비지(Busy), 아빠는 레이지(Lazy)”로 요약할 수 있었다.먼저 서울 아내 문소리는 새벽 5시 50분 알람과 동시에 몸을 일으켰다. 그런데 기상 10분만에 집을 나가 만난 사람은 방영 전부터 화제를 일으킨 문소리의 ‘남사친’이자 후배 배우 헤이든. 그는 “아침부터 미모가 대단하다”는 모닝 플러팅을 날려 스튜디오 남편들의 원성과 논쟁

  • 송중기, 13살까지 아역 활동 후 사라진 사연 있었다…방송가 러브콜도 외면('마이 유스')

    송중기, 13살까지 아역 활동 후 사라진 사연 있었다…방송가 러브콜도 외면('마이 유스')

    ‘마이 유스’ 송중기, 천우희, 이주명, 서지훈이 재회 감성 로맨스로 첫사랑을 소환한다. 송중기는 극 중 13살 이후 아역 활동을 중단하고 현재는 다른 삶을 살고 있는데, 방송가에서 오는 연락도 외면하는 모습이 포착됐다.오는 9월 5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금요시리즈 ‘마이 유스’ 측은 29일 선우해(송중기 분), 성제연(천우희 분), 모태린(이주명 분), 김석주(서지훈 분)의 우연인 듯 운명 같은 재회가 담긴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했다.‘마이 유스’는 남들보다 늦게 평범한 삶을 시작한 선우해와 뜻하지 않게 첫사랑의 평온을 깨뜨려야 하는 성제연의 감성 로맨스를 그린다. 어둡고 그늘진 자리에 시리도록 눈부신 한때를 선물한 첫사랑과의 재회를 통해 잊고 지낸 ‘나’의 조각을 되찾아가는 여정이 따스한 웃음 속 설렘을 선사한다. ‘유미의 세포들’ 시리즈, ‘아는 와이프’ 등 감성의 깊이가 다른 섬세한 연출로 사랑받아 온 이상엽 감독과 ‘런온’으로 감각적인 필력을 선보인 박시현 작가가 참여했다.하이라이트 영상에는 첫사랑과 재회한 선우해, 성제연, 모태린, 김석주의 달라진 일상이 담겨있다. 국민 아역배우 출신 선우해는 화려했던 과거와 달리 생계형(?) 어른이 됐다. 성제연은 유명 프로듀서를 찾아가 넉살 좋은 인사를 건네는 배우 매니저로의 삶을 살아가는 중이다. 인생 계획표에서 한참이나 벗어난 두 사람은 우연인 듯 운명같이 첫사랑과 재회한다. “우연은 늘 돌발적이라 문제다. 현실은 왜 예고편이 없지?”라는 선우해의 내레이션은 평온했던 일상에 찾아온 소란스러운 설렘을 짐작케 한다.방송가에서 걸려오는 전화를 무심하게

  • '나솔사계' 백합, 결국 어지럼증 호소…체감 40도에 강행군 있었다('지볶행')

    '나솔사계' 백합, 결국 어지럼증 호소…체감 40도에 강행군 있었다('지볶행')

    ‘나는 SOLO(나는 솔로)’ 4기 영수-정숙과 10기 영식,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백합이 ‘위기일발’ 인도 여행에 빠진다. 백합은 더위 속 강행군 여행에 힘들어한다.29일 밤 8시 40분 방송하는 ENA와 SBS Plus의 ‘지지고 볶는 여행’(이하 ‘지볶행’)에서는 ‘일촉즉발 갈등’에 직면하는 4기 영수-정숙과 10영식-백합의 여행기가 공개된다. 이날 4기 영수-정수, 10기 영식-백합은 체감 온도 40도에 육박하는 ‘불볕 더위’ 아래 2일차 인도 여행에 돌입한다. 이중 10기 영식-백합은 인도 여행자들의 성지라 불리는 파하르 간지로 떠나는데, 이곳에 도착하자마자 두 사람은 ‘한국인 전문 여행사’로 간다. 이곳에서 타지마할이 있는 아그라행 기차표를 예매하며 환전까지 마친 10기 영식은 계속해 여행사 직원들과 수다를 떤다.반면 아침부터 강행군을 이어온 백합은 가게에 그대로 엎드려 잠에 빠진다. ‘녹다운 눕방’을 시전한 백합은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10기 영식님이 (여행사 관련 업무를) 금방 끝낼 수 있는데 계속 대화를 하시니까...중간에는 너무 어지러운 거다”라고 하소연한다. 실제로 2시간 동안 ‘투머치토크’를 가동한 10기 영식은 제작진 앞에서 “백합님이 에너지도 보충하고 쉴 수 있도록 하려고~”라고 자신의 배려가 있었음을 강조해 ‘온도 차’를 보인다.4기 영수-정숙 역시, 심상치 않은 갈등에 봉착한다. 인도의 무더위에 지친 4기 영수는 텐션이 급격히 다운되고, 이를 지켜보던 4기 정숙은 갑자기 “듣던 중 희소식이 따로 없다! 너무 반갑다”며 ‘깔깔

  • 한 자릿수 시청률 급락했는데…윤계상 "포기하지 않는 기적이 마음 뜨겁게 해" ('트라이')

    한 자릿수 시청률 급락했는데…윤계상 "포기하지 않는 기적이 마음 뜨겁게 해" ('트라이')

    SBS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이하 '트라이')의 배우 윤계상, 임세미, 김요한이 최종화 관전포인트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앞서 '트라이'는 지난달 25일 첫 방송에서 4.1% 시청률로 출발해 8회에서 6.8%까지 상승했으나, 최종회를 앞두고 다시 5%대로 하락했다.'트라이'는 예측불허 괴짜감독 주가람과 만년 꼴찌 한양체고 럭비부가 전국체전 우승을 향해 질주하는 코믹 성장 스포츠 드라마. 특히 지난 9화와 10화의 최고 시청률이 7.4%까지 치솟았고, 그중 9화의 2049 최고 시청률은 2.96%까지 상승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가 발표한 8월 3주차(8월 18일~8월 24일) TV 드라마 화제성 순위 중 SNS 부문 2위를 차지하면서, 시청률과 화제성 모두 사로잡은 기적의 흥행 파워를 입증했다.'트라이'가 이처럼 큰 사랑을 받는 이유는 뚜렷하다. 깊은 감동과 유머, 로맨스를 오가는 '육각형 캐릭터' 주가람(윤계상 분)의 활약과 만년 꼴찌였던 럭비부가 팀워크를 배우며 성장해가는 가슴 뜨거운 성장 서사, 보는 이들의 응원을 자연스럽게 유발하는 몰입감, 그리고 감독과 선수, 경쟁과 우정과 로맨스 등 다채로운 관계성까지 더해지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단히 붙잡았다. 그럼 가운데 '트라이' 측이 남은 2화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윤계상, 임세미, 김요한이 직접 꼽은 마지막 2화의 관전포인트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주가람 역을 맡아 '윤계상이 곧 주가람'이라는 평가를 끌어내며 캐릭터와 혼연일체 된 연기로 큰 사랑을 받은 윤계상은 마지막 관전포인트로 '포기하지 않는 기적'을 뽑았다. 그는 "추운 날씨를 견디며 담아

  • '54세' 김구라, 재혼 5년 만에 안타까운 소식 알렸다…"늦둥이 딸, 1.1kg 미숙아로 태어나" ('파크골프')

    '54세' 김구라, 재혼 5년 만에 안타까운 소식 알렸다…"늦둥이 딸, 1.1kg 미숙아로 태어나" ('파크골프')

    2020년 띠동갑 연하의 아내와 재혼한 방송인 김구라(54)가 1.1kg 미숙아로 태어난 늦둥이 딸의 출산 비화를 털어놨다. 29일 첫 방송되는 MBN, OBS 새 예능 ‘렛츠고 파크골프: 환장의 짝꿍’(이하 ‘렛츠고 파크골프’)은 팀별 경기 결과에 따라 여행지가 럭셔리한 ‘환상’ 코스와 고생 가득한 ‘환장’ 코스로 갈리는 파크골프 버라이어티다. 1회에는 ‘나는 자연인이다’의 윤택과 이승윤, 이윤석, 심형탁이 게스트로 합류한다.  식사 도중 멤버들은 공교롭게도 모두 유부남이라는 것을 깨닫고 ‘가족 토크’를 가동한다. 김구라는 “딸이 이제 4살인데, 지금 너무 보고 싶다”며 애정을 드러낸다.이어 “사실 어디 가서 이런 말 잘 안 하지만, 우리 딸은 7개월 만에 나왔다”며 “1.1kg의 작은 몸으로 나왔다. 그 당시 소변이나 대변을 보면 몸무게가 1kg 미만으로 떨어지기도 했지만, 다행히 지금은 너무 건강하다”고 안도하며 마음 졸였던 출산 당시의 상황을 전했다. 이에 이윤석도 “한 달에 한두 번 보는데 아주 영특하다. 아빠 닮아 멘트가 좋다”고 덧붙였다.또 김구라는 “내가 승윤이 와이프를 안다. 예전에 책을 냈을 때 담당 기획자였다”면서 “너무 참하고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승윤이랑 결혼하더라”라고 뜻밖의 인연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낸다.파크골프 경기에서는 ‘국민 약골’ 이윤석이 ‘연예계 골프 고수’ 김구라를 뛰어넘는 놀라운 활약을 보여준다. 이윤석의 차례가 오자 팀원들은 기대감을 내려놓았지만, 이윤석은 의외로 힘 있는 스윙과 함께 맹활약한다. 김구라는 “너 재능 있다”며 그를

  • 연 수입 40억도 소용없네…전현무, 탈모 고충에 끙끙 "위 뚜껑 날아가" ('브레인')[종합]

    연 수입 40억도 소용없네…전현무, 탈모 고충에 끙끙 "위 뚜껑 날아가" ('브레인')[종합]

    수많은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으며 연 수입 약 40억 원에 달한다고 알려진 전현무가 탈모 증세를 고백했다.28일(목) 밤 9시 40분 방송한 채널A 지식 충전 퀴즈쇼 '브레인 아카데미' 14회에서는 '브레인즈' 전현무-하석진-이상엽-윤소희-황제성-궤도가 '건강 마스터' 함익병 원장이 낸 퀴즈를 모두 맞히며 9번째 지식 메달을 획득하는 현장이 담겼다. 이들은 완벽한 '집단지성'을 뽐내 함익병 원장을 놀라게 했으며, 시청자들에게도 지적 도파민은 물론, 알찬 의학 지식을 안겨 뜨거운 호응을 끌어냈다.'마스터존'에 오른 함익병 원장은 "생활에 밀착된 건강 비법을 알아보자"며 '건강' 분야 퀴즈를 시작했다. '브레인즈'는 8개의 문제 키워드 중 가장 먼저 '물'을 선택했다. 함익병 원장은 '물 대신 마셔도 되는 음료를 2개 고르라'는 퀴즈를 출제했고, '녹차, 루이보스차, 우롱차, 재스민차, 콤부차, 캐모마일차'가 보기로 제시됐다. 궤도는 "어떤 '효과'가 있는 것은 제외해보자"는 의견을 냈으며, 윤소희도 "카페인이 들어간 것은 빼자"고 호응해 정답인 루이보스차, 캐모마일차를 맞혔다.첫 문제부터 정확한 논리를 내세워 함익병 원장이 감탄한 가운데, 전현무는 다음 키워드로 '탈모'를 택했다. 그는 "위 뚜껑이 날아가고 있다"고 고백한 뒤, "한 때는 심슨이었는데 속상하다. 머리카락을 쌓고 다녔다"고 옛 시절을 그리워했다. 하석진은 "저 역시 잔디 인형이었다"며 공감했고, 함익병 원장도 "평생 탈모약을 먹고 있다"고 '탈밍아웃'에 동참했다.그는 '탈모치료제를 먹으면 남성 호르몬 저

  • 이미주·박진주는 하차했는데…올해 최고 시청률 찍은 '놀뭐', 80s 서울가요제 통한 이유 [TEN스타필드]

    이미주·박진주는 하차했는데…올해 최고 시청률 찍은 '놀뭐', 80s 서울가요제 통한 이유 [TEN스타필드]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가 흥미로운 방송계 이슈를 한끗 다르게, 물 흐르듯 술술 읽히도록 풀어냅니다.MBC 예능 '놀면 뭐하니?'가 4인 체제 개편 후 부진을 딛고 반등에 성공했다. 최근 방송된 80s 서울가요제 특집이 시청률 6%대를 기록하며 올해 방영분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한 것. 그 배경에는 과거의 향수를 자극하는 콘셉트와 탄탄한 캐스팅이 있었다는 분석이 나온다.지난 23일 방송된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에서는 '80s 서울가요제' 특집 참가자 15인의 정체가 공개됐다. 유재석이 PD, 하하·주우재·이이경이 작가로 참여해 2025년에서 1980년대로 시간 여행을 떠나는 콘셉트를 선보이며 가요제의 막을 열었다. 해당 방송은 시청률 6.3%(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동 시간대 및 토요일 예능 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특히 가수 윤도현, 이준영, 딘딘의 무대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7.3%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놀뭐'는 그동안 총 4차례 체제 개편을 했다. 2019년 유재석 1인 체제로 방송을 시작한 뒤 2021년 8월 정준하, 하하, 신봉선, 이미주가 합류했다. 2022년 9월에는 이이경과 박진주가 합류해 7인 체제를 완성했고, 2023년 7월 정준하와 신봉선이 하차한 뒤 주우재가 새 멤버로 들어가며 6인 체제가 됐다.그러나 2년도 채 지나지 않은 지난 6월, 이미주와 박진주가 하차했다. 이후 '놀뭐'는 4인 체제(유재석, 하하, 주우재, 이이경)로 꾸려졌지만 시청률은 3~4%대에 머물며 부진을 면치 못했다. '만 원으로 뭐하니', '피규어 방문 판매', '인기 없는 사람들의 모임 특집' 등 새로운 기획을 내놓았음에도 뚜렷한 반등은 없었다

  • 시청률은 2%대인데…'50세 미혼' 오나라 "너무나 하고 싶었던 작품, 행복했다" ('착한사나이')

    시청률은 2%대인데…'50세 미혼' 오나라 "너무나 하고 싶었던 작품, 행복했다" ('착한사나이')

    김도훈과 25년째 열애 중인 배우 오나라(50)가 시청률 2%대를 기록 중인 JTBC 금요시리즈 ‘착한 사나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오나라는 종영을 앞둔 ‘착한 사나이’에서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사고뭉치 박석경의 캐릭터를 현실적이면서 생생하게 표현하고, 자연스럽고 유쾌한 연기와 케미로 결코 미워할 수 없는 특유의 매력을 가감 없이 선보여 존재감은 물론, 대체불가한 모습을 선보였다.특히 오나라가 연기한 박석경 역은 도박 빛으로 집안을 풍비박산낸 사고뭉치지만, 아들과 가족을 생각하며 다시 새 출발하는 변화무쌍한 모습으로 미소와 짠한 감동을 전했다.특유의 유쾌하고 다채로운 매력을 가감없이 선보여 대체 불가한 배우임을 입증한 오나라는 “너무나 하고 싶었던 작품 ‘착한 사나이’의 모든 시간이 감사하고 행복하고 즐거웠다. 섬세한 연출과 스토리를 선보여 주신 감독님과 작가님, 캐릭터를 생생하게 표현하고 멋진 연기 합을 보여준 모든 배우분들,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최선을 다해준 모든 스태프분들께 감사하다는 이야기기 꼭 하고 싶다. 모두 고생 많으셨고 너무 감사하다”며 작품에 대한 애정 어린 종영 소감을 건넸다.이어 “즐거움이 가득했던 촬영 현장, 배우들과의 앙상블 등 이번 작품을 통해 느낀 것들이 많다. ‘착한 사나이’를 통해 배우 오나라의 새로운 모습과 따뜻함을 조금이라도 보시고 느끼셨다면 좋을 거 같다. 이번에도 많이 사랑해 주시고, 아껴 주시고, 응원해 주시고 함께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마지막 인사를 남겼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49세' 이민영, 파경 20년 차에 이정재 손잡았다…"도전하고 싶은 욕심 생겨" ('퍼스트')

    '49세' 이민영, 파경 20년 차에 이정재 손잡았다…"도전하고 싶은 욕심 생겨" ('퍼스트')

    1976년생 이민영이 새 드라마 '퍼스트레이디'에서 대통령 당선인의 최측근 비서 신해린 역을 맡아 열연을 예고했다. '퍼스트레이디'는 ㈜스튜디오지담과 배우 이정재가 대주주로 있는 ㈜아티스트스튜디오, ㈜로드쇼플러스가 공동 제작에 나서며 극강의 몰입도를 예고하는 작품이다. 이민영은 앞서 2006년 동료 배우 이찬과 결혼했으나, 12일 만에 파경을 맞았다고 알려졌다.9월 24일(수) 밤 10시 20분 첫 방송을 앞둔 MBN 새 수목 미니시리즈 '퍼스트레이디'는 대통령에 당선된 남편이 장차 퍼스트레이디가 될 아내에게 이혼을 요구하는 초유의 사건이 벌어지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대통령 취임까지 남은 67일 동안 대통령 당선인 부부의 숨 막히는 갈등 속에 불거지는 정치권의 음모와 가족의 비밀을 속도감 있게 그린다.'퍼스트레이디'는 드라마 '드림하이 2', '신분을 숨겨라'와 영화 '슈퍼스타 감사용' 등에서 차별화된 스토리 감각과 뛰어난 필력을 선보인 김형완 작가가 장장 6년간의 집필 여정을 거쳐 완성한 작품으로 귀추를 주목케 한다. 여기에 유진-지현우-이민영-한수아-신소율-김기방-오승은 등 탄탄한 연기력의 배우들이 총출동하면서 색다른 시너지의 드라마를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이민영은 '퍼스트레이디'에서 대통령 당선인 현민철(지현우)의 선대위 수석이자 최측근인 신해린 역으로 출격한다. 극 중 신해린은 '순장조'로 불릴 정도로 현민철의 모든 비밀을 속속들이 알고 있는, 현민철을 가까이서 보좌하는 충성심 깊은 인물이다. 현민철의 그림자를 자처하고 살았기 때문에 사생활에 대해서는 알려진 게 거의 없어 베일에 싸여있다.

  • '8년 연애' 이선빈, ♥이광수 향한 애정 폭발…"만날 때마다 웃을 일 생겨" ('전현무계획2')

    '8년 연애' 이선빈, ♥이광수 향한 애정 폭발…"만날 때마다 웃을 일 생겨" ('전현무계획2')

    '전현무계획2' 전현무-곽튜브-이선빈이 강화도 꽃게를 먹으면서 솔직한 연애 토크를 가동한다.29일(오늘) 밤 9시 10분 방송하는 본격 리얼 길바닥 먹큐멘터리 '전현무계획2'(MBN·채널S 공동 제작) 44회에서는 전현무-곽튜브(곽준빈)가 '당일치기 바다여행' 2탄으로 강화도에서 뭉친 가운데, '먹친구' 이선빈과 함께 꽃게탕을 즐기며 '대환장 케미'를 발산하는 하루가 펼쳐진다.세 사람은 강화도의 고즈넉한 동네에서 29년 전통의 '꽃게탕' 맛집을 발굴한다. 이후 꽃게탕과 찜을 주문해 강화도 순무 김치에 곁들여 먹으며 '먹텐션'을 끌어올린다. 그러던 중 이선빈은 곽튜브를 향해 "왜 꽃게 등껍질 안을 안 파먹냐? 오빠는 지금까지 꽃게를 제대로 안 먹은 것!"이라고 잔소리한다. 전현무도 가세해 "이제 알았으니까 여자친구한테 알려주면 되겠네~"라며 맞장구친다. 이선빈은 곽튜브의 열애 사실을 알게 되자 "축하한다"면서도 "나도 저럴 때가 있었지…"라고 자조(?)해 웃음을 더한다.연애 이야기가 나오자, 전현무는 8년간 예쁜 사랑을 키워오고 있는 이선빈에게 "장기연애 꿀팁 좀 알려 달라. 어떻게 해야 해?"라고 묻는다. 이선빈은 "만날 때마다 웃을 일이 생기는 사이가 되는 것"이라고 답하면서 "(우리 커플은) 편하고 코드가 잘 맞다"고 말한다. 이어 이선빈은 "저희는 자유롭게 다닌다. 놀이공원도 많이 간다. (연애한 지) 오래 돼서 오히려 대중이 지켜주시는 느낌"이라고 덧붙여 전현무-곽튜브를 잔뜩 몰입시킨다.전현무는 걸그룹 연습생 출신인 이선빈에게 "노래 한 곡 부탁드린다"며 즉석 라이브

  • '9월 결혼' 김종국, 벌써 2세 준비하나…"아이 위해 운동 더 열심히 해" ('짐종국')

    '9월 결혼' 김종국, 벌써 2세 준비하나…"아이 위해 운동 더 열심히 해" ('짐종국')

    가수 김종국이 결혼을 앞두고 친구들의 자녀와 함께 노는 모습을 공개했다.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짐종국'에는 '큰아빠 어디가…(feat. 쇼리, 마선호)'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김종국은 가수 쇼리의 딸, 보디빌더 마선호의 아들과 함께 물놀이를 즐겼다.아이들의 짐을 양손 가득 들고 내리는 쇼리와 마선호의 모습을 본 김종국은 "너희 짐이 왜 이렇게 많냐"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자 쇼리는 "이게 형의 미래다"라며 웃어 보였다. 물에 들어간 김종국은 아이들을 본격적으로 놀아주기 시작했다. 마선호의 아들은 김종국에게 달려들며 격한 물놀이를 즐겼다. 김종국은 "딸은 굉장히 (차분하다). 오늘 레슨을 받는다. 이게 다르다"고 반응했다.아이들이 물놀이를 할 동안 쇼리와 마선호는 고기를 구웠다. 느긋하게 고기를 맛보는 김종국을 보며 마선호는 "아이를 낳게 되면 다 형님 몫이다. '음~' 이렇게 음미하는 거 못한다"고 말했다. 그러자 김종국은 "그래서 비슷한 나이대의 아이들을 데리고 가서 친구들끼리 놀게 하는구나"라며 고개를 끄덕였다.마선호는 "즐겨라. 이제 얼마 안 남았다"며 웃어 보였다. 김종국은 "애가 에너지가 있는 게 낫다. 내 자식이면 너무 힘없이 있는 것보다는 에너지 있는 게 낫다고 생각한다. 나 아직은 괜찮은 거 같다. 그러니까 운동을 더 해야 한다. 체력을 위해서"라고 말했다.한편 김종국은 지난 18일 자신의 팬카페에 "언젠가 이런 글을 써서 올릴 날이 오지 않을까 늘 마음속으로 준비해 왔지만, 막상 이렇게 글을 준비하다 보니 상상했던 것 이상으로 떨리고 긴장된다"

  • 임영웅부터 이서진까지, SBS 예능 하반기 라인업 보니

    임영웅부터 이서진까지, SBS 예능 하반기 라인업 보니

    SBS 하반기 예능 라인업이 공개됐다.  이번 달 첫 선을 보인 페이크 리얼리티쇼 ‘마이턴’과 가수 임영웅의 섬마을 라이프 ‘섬총각 영웅’은 첫 방송부터 화제를 일으켰다. 이어 9월에는 ‘K팝스타’ 시리즈의 박성훈 CP와 정익승 PD 그리고 ‘흑백요리사’ 모은설 작가 등 제작진이 의기투합한 발라드 오디션 ‘우리들의 발라드’가 첫 선을 보이고, 10월에는 배우 이서진, 김광규의 만남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리얼 로드 토크쇼 ‘비서진’이 시청자들과 만난다.- ‘한탕 프로젝트 – 마이 턴’ 매주 목요일 밤 9시‘한탕 프로젝트 – 마이 턴’(이하 ‘마이턴’)은 이경규, 탁재훈, 추성훈, 이수지, 김원훈, 박지현, 남윤수 일곱 명의 출연자가 가상의 트롯돌 팀이 만들어지는 과정 속에서 각자 욕망 실현을 위해 예측불허 이야기들을 벌이는 페이크 리얼리티 쇼다. 지난 7일 첫 방송 이후, 탁재훈X추성훈 베드신, 매니저 김원훈의 돌발사고, 탁재훈X김용림의 러브라인 등이 차례로 공개되며 매회 웃음 도파민을 터트리고 있다.이에 힘입어 ‘마이턴’은 3주 연속 글로벌 OTT(넷플릭스) 한국 시리즈 TOP 10에 안착했고, 3회 만에 ‘2049 TV 시청률’ 동시간대 예능 1위는 물론 숏폼 클립(유튜브) 총합 조회수 1000만뷰를 돌파했다. 5회 방송에서는 ‘뽕탄소년단’이 하츄핑 분장을 한 채 험악하게 다투는 현장이 공개되며 또 한 번의 ‘웃음 도마핀’을 예고했다.- ‘섬총각 영웅’ 매주 화요일 밤 9시지난 26일 첫 방송된 ‘섬총각 영웅’은 임영웅과 ‘찐친’들이 ‘무공해 섬총각’으로 변신해 자유로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