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원, 배다해 부부가 '동상이몽2'에 출연한다./사진=텐아시아DB
이장원, 배다해 부부가 '동상이몽2'에 출연한다./사진=텐아시아DB
배다해가 100세 시할아버지와의 합가 일상을 공개한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결혼 6년차 이장원, 배다해 부부의 일상이 예고됐다.

이날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이장원, 배다해 부부가 오랜만에 등장했다. 이장원은 “‘동상이몽’ 오랜만입니다. 베스트 커플 돌아왔습니다”라고 인사했다.

이후 두 사람은 지팡이를 짚고 있는 할아버지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장원은 “저희 할아버지”라고 소개했고, 배다해는 “100세 시할아버님과 함께 살게 됐다. 100세가 되셨고, 밤에 혼자 계시는 걸 다들 걱정도 많이 하셔서 가족회의 합의하에 들어오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장원, 배다해 부부가 '동상이몽2'에 출연한다./사진제공=SBS
이장원, 배다해 부부가 '동상이몽2'에 출연한다./사진제공=SBS
1926년인 이장원의 조부는 육군사관학교 9기 출신으로, 6.25 전쟁에 참전한 국가유공자였다. 배다해가 “시력도 좋고 치아도 건강하시다”고 감탄할 정도로 정정한 모습이었다.

이장원 조부는 “너희들 어제 늦게 들어오지 않았지? 밤 12시 넘어서 오잖니. 그건 말이 안 되지”고 잔소리를 하기도 했다. 배다해는 합가 후 달라진 점으로 “오빠의 긴장도가 높아졌다. 긴장도가 0인 사람인데 100이 됐다"며 "진짜 힘들어한다. 합가를 원한 저를 가끔 원망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장원과 배다해는 2021년 결혼했다. 슬하에 자녀는 없으며 시험관 시술을 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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