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카리나가 키에 비해 짧은 팔이 자신의 신체적 컴플렉스라고 고백했다.지난 12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에스파 카리나와 윈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카리나는 정호영 셰프를 향해 "내가 팔이 좀 짧다. 항상 접고 다녀서 잘 모르시는데 키에 비해 짧다. 팔 짧은 사람은 바로 알아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그는 "어릴 때는 몰랐는데 중학교 때까지 별명이 '티라노'였다"며 "설마 했는데 반에서 키가 가장 작은 친구와 팔 길이를 재봤더니 내 팔이 더 짧더라. 나는 168cm였고 그 친구는 140cm대였다"고 털어놨다.카리나는 짧은 팔을 보완하기 위한 자신만의 무대 노하우도 전했다. 그는 "춤출 때는 머리카락을 많이 활용한다. 팔을 가리고 시선을 분산시키려는 것"이라며 "하체도 많이 쓰는 편"이라고 설명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이주승이 자신의 ‘감독 서바이벌’ 1등 트로피를 할머니께 선물하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오늘(17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 감독’이 되어 오랜만에 돌아온 이주승이 그동안의 이야기를 전한다.어머니, 할머니와 식사를 마친 이주승은 “제가 뭐 하나 보여드릴게요”라며 ‘감독 서바이벌’에서 받은 1등 트로피를 꺼낸다. 트로피를 본 할머니는 두 손에 트로피를 꼭 쥐고 “할아버지가 좋아하셨겠다”라며 기쁨의 눈물을 흘린다.그동안 손주 이주승의 땀 흘린 노력과, 이 순간을 보지 못하고 돌아가신 할아버지를 향한 할머니의 그리움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조용히 할머니의 모습을 지켜보던 이주승과 어머니도 애써 울음을 참으며 눈물을 훔친다. 또한 이주승은 상금 1억 원을 기부한 후원 증서도 꺼내 보인다. 기부를 결정한 이유 역시 할아버지 때문이라고 밝힌다.이주승은 “할아버지께서 제가 영화를 처음 연출할 때부터 ‘이 감독’이라고 불러주셨다”라며 “(감독 서바이벌을 위한) 최종 각본을 쓰던 도중에 할아버지께서 돌아가셨다”라고 고백한다.이어 이주승이 텅 빈 할아버지의 방을 찾아, 할아버지의 사진 앞에 트로피와 후원 증서를 올려놓고 물끄러미 사진을 바라보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모은다. 이주승이 할아버지께 전한 마음속 이야기는 오늘(17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언니네 산지직송 시즌3'가 멤버 교체와 한층 커진 조업 규모를 앞세워 새롭게 돌아온다.오는 30일 첫 방송 되는 tvN '언니네 산지직송 시즌3'는 전국 각지에서 제철 식자재를 직접 수확하고, 이를 활용해 밥상을 차리는 과정을 담은 예능이다. 지난해 7월 종영한 시즌2에는 염정아, 박준면, 임지연, 이재욱이 출연했지만, 새 시즌에서는 염정아를 제외한 멤버 전원이 교체됐다.시즌1부터 프로그램을 이끌어온 염정아를 중심으로 김선영, 강유석, 노윤서가 새 식구로 합류했다. 평소 '언니네 산지직송'을 즐겨 본 김선영은 염정아와 각별한 친분을 이어온 사이다. 강유석은 현재 염정아와 작품을 함께 촬영하고 있으며, 노윤서 역시 기존 멤버들과 인연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새롭게 뭉친 네 사람은 사전 모임부터 자연스러운 호흡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노동과 요리는 물론 쉬는 시간에도 끊임없이 대화를 이어가며 각자의 캐릭터를 선명하게 보여줬다고 전해졌다.네 사람은 촬영 내내 "시청자들을 위해서라면!"을 외치며 적극적으로 프로그램에 임했다. 서로를 속고 속이는 상황과 예기치 못한 해프닝도 이어지면서 이전 시즌과는 다른 분위기를 형성했다.염정아는 '큰손 염 대장', 김선영은 '털털엉뚱 둘째', 강유석은 '잔망둥이 셋째', 노윤서는 '긍정 소녀 막내'라는 캐릭터를 맡는다. 각기 다른 성향을 지닌 네 사람이 노동과 생활을 함께 하며 어떤 관계를 만들어갈지가 주요 관전 포인트다.이번 시즌은 기존의 제철 식재료 수확과 밥상 준비라는 기본 틀을 유지하면서도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을 강화했다. 첫 촬영부터 멤버들을 당황하게 만든 신고식이 이
MBC '나 혼자 산다'에 배우 이주승이 출연한다.17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 감독이 되어 오랜만에 돌아온 이주승이 근황을 전한다. 최근 이주승은 감독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1등을 차지한 뒤 우승 상금 1억원을 전액 기부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랜만에 어머니의 집을 찾은 이주승이 어머니와 함께 외출을 준비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주승은 11년간 가족과 함께한 반려견 코코가 몇 달 전 무지개다리를 건넌 뒤 한동안 어머니의 집을 찾지 못했다며 그 이유를 털어놓는다.코코의 흔적이 남아 있는 어머니의 방을 둘러본 이주승은 "이 감정은 오래갈 것 같다"며 담담한 마음을 전한다. 반려견과의 이별을 받아들이는 어머니와 이주승의 모습은 뭉클함을 안긴다. 이어 이주승은 "오늘 귀하신 분을 만나러 가는 날"이라며 어머니를 모시고 어디론가 향한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주승과 어머니가 할머니와 함께 식사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할아버지가 세상을 떠난 뒤 적적해진 할머니를 위해 이주승과 어머니가 직접 음식을 준비해 함께 시간을 보낸 것. 이날 할머니는 손주인 이주승에게 할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마음에 담아두었던 진심을 꺼내 보인다.'나 혼자 산다'는 이날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개그맨 양상국이 '독박투어'에 여행 친구로 합류해 독박즈와 21년 지기 케미를 선보인다. 해외여행 경험을 둘러싼 멤버들의 의심 속에서도 남미 여행 이력과 베트남 지식을 공개하며 뜻밖의 면모를 보여준다. 양상국이 준비한 여행 필수 아이템도 공개될 예정이다.18일 오후 9시 방송되는 채널S·E채널 '끝까지 간다! 독박투어' 7회에서는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3년 만에 베트남 냐짱을 찾은 가운데, 개그맨 양상국이 '여행 친구'로 함께한다.'독박즈'는 시즌1 첫 여행지였던 베트남 냐짱을 다시 찾아 "우리의 첫 독박 게임과 '최다 독박자' 벌칙이 시작된 도시였지"라며 추억을 떠올린다. 이후 비치 펍에서 휴식을 즐기던 중 양상국이 등장해 반갑게 인사를 건넨다.김준호가 "너 해외여행 처음이지?"라고 농담한다. 이에 발근한 양상국은 "무슨 소리냐. 베트남은 여러 번 왔고 칠레도 갔었다. 여행의 끝판왕은 남미 아니냐"라고 받아친다. 이어 "볼리비아 우유니 사막도 갔다"고 덧붙이며 해외여행 경험을 공개한다.하지만 홍인규는 "증거 사진 있냐"며 의심했다. 양상국은 휴대전화 속 여행 사진을 꺼내 보인다. 그럼에도 홍인규가 "AI로 합성한 거 아니냐"라고 농담하자, 양상국은 "그땐 AI가 없었다니까!"라며 억울해해 웃음을 자아낸다.이후 양상국은 베트남 여행 정보와 현지 지식을 소개하고, 여행용 크로스백에서 직접 준비한 여행 아이템도 공개한다. 이를 본 멤버들은 "상국이가 동민이만큼 아는 게 많네"라며 감탄했다. 김준호는 "상국이가 촌놈인 줄 알았는데 베트남 전문가였네"라고 말한
방송인 유재석이 이끄는 '해피투게더-혼자가 아니어서 좋아'가 2026년 KBS 예능 가운데 가장 높은 첫 방송 시청률을 기록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KBS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혼자가 아니어서 좋아'(이하 '해피투게더')는 사람을 읽는 유재석, 이야기를 담는 장항준, 음악을 듣는 윤종신이 다양한 팀들의 서사와 하모니에 귀를 기울이며 펼치는 스토리텔링 음악 오디션이다. 첫 방송 시청률은 최고 4.8%, 전국 3.0%를 기록했다. 이는 2026년 KBS 예능 가운데 가장 높은 첫 방송 시청률이다.(닐슨코리아 기준) 뿐만 아니라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가 발표한 7월 2주차 TV-OTT 통합 비드라마 화제성 뉴스 부문에서 2위를 차지했다.이 가운데 17일 방송되는 '해피투게더' 2회에서는 2011년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결성된 혼성 듀오 투개월의 김예림과 도대윤이 13년 만에 함께 무대에 오른다. 특히 두 사람은 과거 윤종신이 이끄는 미스틱스토리 소속으로 활동했던 만큼, 오랜만에 재회한 투개월과 윤종신의 만남에도 관심이 쏠린다.이날 윤종신은 투개월의 등장에 "나오는지 전혀 몰랐다. 너무 반갑다"며 반가움을 표현한다. 도대윤은 갑작스럽게 팀 활동을 마친 뒤의 근황도 전한다. 그는 "그동안 창고 일, 품질 검사, 바텐더 등 여러 업종에서 일해왔다"고 밝힌 데 이어 "최근까지 버스커버스커 장범준의 매니저로 일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무엇보다 투개월은 활동이 중단됐던 당시의 속사정을 털어놓는다. 조울증 진단을 받았던 도대윤은 "내 상황을 예림이에게 제대로 말하지 못했다. 혼자 활동해야 했던 예림이에게 미안하고 고맙다"고 전한다.
배우 진태현이 '이혼숙려캠프'에서 하차했다.지난 16일 밤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이하 '이숙캠')에서는 22기 부부들의 최종 조정 과정이 공개됐다.이날 22기 부부들의 최종 조정이 모두 끝난 뒤, 22기를 끝으로 하차하는 진태현을 위한 제작진이 마지막 인사가 전해졌다.제작진은 "22기가 오기까지 2년 동안 함께해주신 진태현 조사관님께 감사드립니다"라며 두 줄의 자막으로 진태현의 하차를 알렸다. 진태현은 별도의 작별 인사 없이 하차하게 됐다.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진태현 때문에 '이숙캠' 봤던 사람들도 많은데..", "2년의 시간을 두 줄의 자막으로? 너무하다" 등 아쉽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한편 영상 말미에선 새로운 가사조사관으로 투입된 이동건의 합류를 알리는 영상이 공개되면서 달라질 '이숙캠'을 예고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블랙퀸즈가 두 번째로 맞이한 시즌 개막전에서 산타즈를 상대로 콜드승을 거뒀다.지난 16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야구여왕2' 2회에서는 원년 멤버 (김민지, 김성연, 김온아, 박하얀, 송아, 신소정, 아야카, 이수연, 장수영, 정유인, 주수진, 최현미)와 신규 멤버 (박민서, 최혜빈, 김나영, 김세현, 송민지)가 합류한 블랙퀸즈의 모습이 담겼다.이날 블랙퀸즈는 대망의 출정식을 치렀다. 새로 합류한 선수들에게 블랙퀸즈 유니폼이 전달됐고, 추신수 감독은 "올 인, 올 윈(ALL IN, ALL WIN)"이라는 뉴 슬로건을 밝히면서 전승을 다짐했다.그러나 블랙퀸즈의 새 시즌 대진 상대가 아시아 여자 야구 2위 대만과 세계 여자 야구 1위 일본의 사회인 야구팀이라는 사실이 공개되자 모두가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설상가상 '승률 6할 달성 실패 시 팀 해체'라는 목표가 공개되자 감독과 코치진 그리고 선수들은 "팀 해체만은 반드시 막겠다"고 다짐했다.이들의 첫 상대는 바로 '산타즈'. 2025년 전국 여자 야구 랭킹 9위이자 팀타율 4할 7리(0.407)의 17년 차 베테랑 팀이다. 블랙퀸즈는 포지션이 대거 변동됐다. 선발 투수에는 비시즌 동안 투구 훈련에 매진한 '6할 타자' 송아가 선정됐다. 이어 주수진이 1번 타자 중견수, 김온아가 2번 타자 우익수, 아야카가 7번 타자 1루수, 박하얀이 9번 타자 2루수로 발탁됐다. 신규 멤버에선 골프 박민서가 4번 타자 유격수, 소프트볼 최혜빈이 5번 타자 3루수에 이름을 올렸다.블랙퀸즈 후공으로 시작된 경기에서 송아는 지난 시즌과 달라진 제구력으로 연속 스트라이크를 잡아냈다. 주수진도 1회 말 첫 안타로 출루한 뒤 도루에 성공해 상대 투수를 흔들었다.
가수 이소나와 한경일 팀이 '미스트롯 포유' 2대 우승자가 됐다.지난 16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 포유'에서는 본선 1라운드 듀엣 무대와 최종 순위가 공개됐다. 이소나와 '모세 친구 슈가맨' 한경일 팀은 이선희의 '인연'을 열창했다.두 사람의 무대가 끝난 뒤 대기실에 있던 가수 춘길은 눈물을 흘렸다. 춘길은 "몇 년 전 경일이가 목 상태가 나빠져 예전처럼 노래할 수 없다고 덤덤하게 말한 적이 있다"라며 "전성기 때의 목소리를 내지 못해 안타까웠는데, 오늘 무대를 보니 노래를 정말 잘한다. 선한 친구인 만큼 꼭 잘됐으면 좋겠다"고 응원의 말을 건넸다.한경일은 데뷔 후 첫 1위 트로피를 거머쥐게 됐다. 그는 "노래를 불러 1등을 하거나 좋은 성적을 거둔 적이 없는데, 꿈만 같다"라며 벅찬 모습을 보였다. 파트너 이소나 역시 우승의 기쁨을 나눴고, 두 사람은 우승 상금 100만 원 수령 대신 2연승 도전을 최종 선택했다.두 사람의 경쟁 상대였던 염유리와 '부활한 남자' 김재희 팀은 175점으로 3위에 그쳤다. 김재희는 갑작스러운 사고로 세상을 떠난 친형의 뒤를 이어 부활의 보컬로 활동했던 과거와 5년간 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난 아내에 대한 사연을 고백해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김재희는 "늦둥이 외동딸에게 다시 노래하는 멋진 아빠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 출연을 결심했다"면서 부활의 '사랑할수록'을 선곡했다.다른 참가자들의 개성 넘치는 무대도 이어졌다. 홍성윤은 '우연히'를 선곡해 흥겨운 댄스 무대를 선보였고, 이 과정에서 대기실에 있던 붐과 안성훈, 춘길이 상황극을 연출해 재미를 더했다. 홍성윤 팀은 최종
가수 김용빈이 이상형을 공개했다.지난 16일 방송된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김용빈이 손빈아와 함께 가수 추혁진의 본가를 방문해 함께 음식을 나눠 먹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이날 김용빈은 손빈아, 추혁진을 위해 특별한 숙소를 예약했다. 곧이어 고추냉이눈꽃삼겹, 쫄면 구이, 할머니표 겹겹이 감자전 등을 선보이며 뛰어난 요리 실력을 뽐냈다.이들은 음식과 함께 결혼과 연애관에 대해 성인 남자로서 솔직한 이야기를 나눴다. 손빈아는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한복이 잘 어울리는 사람이 좋다"라며 배우 수애와 이영애를 예로 들었다. 단아한 외모의 이성을 선호한다는 것.이 과정에서 손빈아는 김용빈을 향해 "이영애와 닮았다"는 이야기를 평소에 자주 한다고 언급했다. 이에 추혁진은 "(용빈이의) 피부가 하얗고 뽀얗다"며 동의했고, 이에 김용빈은 "나 욕먹는다"라고 재치 있게 말했다.이어 김용빈은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배려심 많고, 잘 챙겨주고, 캔 따주는 이런 사람이 좋다"라고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이어 "내 직업을 잘 이해해 주면서도 성품이 착하고 순수했으면 좋겠다"고 진지하게 답했다. 그러면서 "연상 좋다"고 덧붙였다.세 사람은 이상형에 대해 언급하면서도 "어차피 우리 셋은 결혼 못할 것 같으니까"라며 실버타운을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김용빈은 1992년생으로 올해 만 33세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무명전설' 우승자 성리가 과거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했던 사실과 함께 오디션 프로그램에 다섯 차례 도전한 사연을 공개한다.17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되는 MBN·채널S '전현무계획4'에서는 전현무, 곽튜브(곽준빈)가 '무명전설' TOP3 성리, 하루, 장한별과 함께 사천으로 먹트립을 떠난다.이날 전현무는 평소와 달리 쉰 목소리로 등장해 확성기를 사용한다. 그는 "목소리가 좋지 않아 확성기를 가져왔다"고 양해를 구하고, 내레이션 역시 AI가 대신한다고 밝혀 웃음을 안긴다. 이어 "그래도 오늘 섭외 걱정은 안 해도 된다. 모시기 힘든 분들이 세 분이나 오신다"며 '무명전설' TOP3를 소개한다.맛집으로 향하던 중 곽튜브는 성리에게 "'프로듀스101'에 출전했다고 들었다"고 묻는다. 이에 성리는 "시즌2 '나야 나' 때 도전했는데 40등 밖으로 밀려나 방출됐다"고 털어놓는다. 이어 "오디션 프로그램만 다섯 번 도전했다. 상처도 많이 받았다"며 "'무명전설' 공고를 보고 '이거 안 되면 진짜 포기하자'는 마음으로 도전했다"고 당시를 돌아본다.분위기가 무르익자 곽튜브는 준우승자 하루가 24세라고 밝히며 "현무 형 아들뻘이네요"라고 농담을 건넨다. 전현무는 이에 재치 있게 응수하고, 하루를 향해 "진짜 아이돌 같이 생겼다"고 칭찬한다.하루는 "고등학교 1학년 때 아이돌 그룹 투어스 멤버 제의받았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네 사람은 첫 식당을 찾지만, 사장은 "단골손님들 때문에 방송 촬영을 안 한다"고 정중히 거절한다. 성리는 "진짜 (무계획이) '찐'이구나. 좀 충
배우 송강이 전역 후 첫 복귀작으로 약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온다.8월 29일 첫 방송 되는 tvN 새 토·일 드라마 '포핸즈'는 음악 천재들만 모인 예술고등학교를 배경으로 청춘들의 우정과 사랑, 경쟁, 성장을 그린 작품이다.극 중 피아니스트 강비오 역의 송강과 최정요 역의 이준영이 운명처럼 얽히는 가운데, 두 사람의 호흡을 담은 듀오 포스터가 공개됐다.포스터에는 어두운 공연장을 배경으로 한 대의 피아노 앞에 나란히 앉아 '포핸즈'(한 대의 피아노를 두 사람이 함께 연주하는 네 손 연주 방식)를 선보이는 강비오와 최정요의 모습이 담겼다. 눈을 감은 채 연주에 몰입한 두 사람은 누구도 끼어들 수 없는 자신들만의 세계를 완성하며 깊은 교감을 예고했다.블랙과 화이트로 대비를 이룬 스타일링 역시 시선을 끈다. 서로 다른 개성을 지닌 두 피아니스트의 분위기를 표현한 의상은 이들이 선보일 포핸즈 무대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특히 "하나의 피아노, 두 명의 천재"라는 문구는 연주 파트너로 호흡을 맞추는 동시에 같은 정상을 향해 나아가는 두 사람의 경쟁 구도까지 암시한다. '포핸즈'는 듀오 포스터를 통해 강비오와 최정요가 함께 만들어갈 협주와 경쟁, 우정, 성장의 서사를 예고했다.이번 작품은 지난해 10월 전역한 송강의 복귀작이자 오는 21일 입대를 앞둔 이준영의 입대 전 마지막 작품으로도 관심을 키우고 있다. 연예계 대표 '얼굴 천재'로 꼽히는 송강은 2023년 방송된 SBS '마이 데몬' 이후 약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송강과 이준영이 호흡을 맞춘 '포핸즈'는 8월 29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 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하정우와 공개 열애 중인 차정원이 가수 겸 배우 정용화와의 학창 시절 인연을 공개하며 길거리 캐스팅을 둘러싼 일화를 전했다.1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아니 근데 진짜'에는 주현영, 아이비, 차정원이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차정원은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정용화와 알고 지냈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용화는 제가 알기로는 아예 이쪽에 관심이 없었고 저는 너무 이 일을 하고 싶었다. 그래서 '혹시 우리 서면에 연기학원 안 가볼래?'라고 추천했더니 '무슨 연예인이냐. 우리는 공부나 열심히 해서 영어 선생님이나 하자'고 하더라"고 당시를 떠올렸다.이어 "그때 부산에는 대형 기획사에서 길거리 캐스팅하러 자주 내려왔다. 저는 '서울에서 누가 온다'는 말만 들으면 매일 나가 기다렸는데 어느 날 용화와 연락이 안 됐다"며 "나중에 친구가 '서울에서 누가 내려와 용화를 데리고 갔다'고 하더라"고 말했다.차정원은 "나중에 용화에게 전화했더니 '미안하다'고 하더라. 학교 앞에서 캐스팅 제안받고 이야기를 들어보니 너무 하고 싶어졌다고 했다"며 "용화가 데뷔한 것에 대한 배신감보다 우리 학교 앞에는 안 왔다는 게 더 슬펐다"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또 그는 TV를 통해 정용화의 데뷔 무대를 처음 봤던 순간도 떠올렸다. 차정원은 "핸드폰을 뺏겨 데뷔 전에는 연락도 안 되던 시기였는데 TV를 보니 용화가 넥타이를 매고 노래를 부르고 있더라"며 "반갑기도 했고 너무 멋있었다. 심장이 뜨거워지는 느낌이었다"고 말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이혼숙려캠프' 박하선이 '진실공방 부부' 아내가 공개한 외도 사진을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16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부부들의 심리생리검사 결과가 공개됐다.이날 아내는 남편에게 "타지역 여자와 잠자리를 가진 적이 있냐"고 물었고, 남편은 "아니오"라고 답했다. 앞서 남편은 타지역 여성과의 관계에 대해 외도가 아니라고 주장해왔다.하지만 검사 결과는 '거짓'으로 나왔다. 이를 확인한 아내는 "이럴 줄 알았다. 나한테 타지역 여자랑 잤다고 얘기했었다"며 웃음을 보였다.남편은 "그런 적이 없다", "기계 오류인가?"라며 당황했고, 아내는 "이게 진짜 신뢰할 수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이어진 다른 질문에서는 결과가 엇갈렸다. 아내가 상간 추정 여성과 육체적 관계가 없었는지 묻자 남편은 "예"라고 답했고, 해당 결과는 '진실'로 나왔다.이에 서장훈은 "두 번째 질문이 진실이려면 앞의 외도 의혹은 어떻게 되는 거냐"고 의문을 제기했고, 남편은 "이해가 안 된다"는 반응을 보였다.아내는 "거짓말을 본인이 진실이라고 믿는 것 같다"며 의심을 드러냈고, 남편은 끝까지 외도 의혹을 부인했다. 또한 아내는 상간녀 집으로 추정되는 장소에서 남편이 나오는 사진을 외도 증거 사진으로 제출했다. 이를 본 박하선은 "사진이 있구나"라며 믿기지 않는 반응을 보였고 제작진은 자막을 통해 "잠복하다 포착된 상간추정녀와 남편"이라고 설명을 덧붙였다.남편은 사진에 대해 "일할 때 (상간녀가) 힘들어했고, 잠깐 있다가 나온 거다"라며 "성관계는 없었다"
가수 황영웅이 다시 한번 논란의 중심에 섰다. 최근 KBS 드라마 OST 참여 소식이 알려지자 시청자들의 반발이 이어졌고, 제작진이 직접 입장을 설명하며 진화에 나섰다. 앞서 지역 축제 출연이 추진됐을 때도 비슷한 상황이 반복됐다.지난 14일 KBS 주말 드라마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OST 제작사인 냠냠엔터테인먼트는 황영웅의 섭외 사실을 알렸다. 그러나 KBS가 드라마 OST로 승인한 사실이 없다고 밝히며 제작사와 방송국의 입장이 엇갈렸다. 특히, 사생활 논란이 있는 황영웅의 참여가 알려지면서 KBS 시청자 청원 게시판에는 비판의 글이 연이어 올라왔다. 황영웅의 가창 및 복귀를 반대하는 청원이 등장했고 2000명이 넘는 인원이 동참했다.앞서 황영웅은 과거 상해 전과, 학교 폭력 논란 등이 불거졌다. 방송 활동은 중단했지만, 핵심 팬덤을 기반으로 꾸준히 오프라인 활동을 이어왔다. 충성도 높은 팬덤을 바탕으로 한 공연과 음반 시장에서는 경쟁력을 갖췄단 평가다.그러나 지상파 방송이나 지자체 행사처럼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하는 활동에서는 여전히 벽에 부딪혀왔다. 대중적으로 공분을 살 수 있는 여지가 남았다는 점에서, 공적 영역에서는 쉽사리 활동을 이어가지 못하고 있다. 황영웅이 어떻게든 신뢰를 회복하고 공적 영역으로 다시 복귀하길 바라는 팬들도 적지 않다. 업계에서는 몇가지 선행조건을 이야기한다. 대중을 상대로 직접 자신의 입장을 밝히고 잘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직접 용서를 구하는 방식의 소통 등이다. 시간만 지난다고 해결되기는 어렵다는 게 그동안 다른 가수들의 전례다. 반복되는 대중적 반감을 이겨내기 위한 방안을 진지하게 고민할 때다. 류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