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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7세' 정일우, 깜짝 소식 전했다…드라마 주연 이어 OST까지 발매 [공식]

    '37세' 정일우, 깜짝 소식 전했다…드라마 주연 이어 OST까지 발매 [공식]

    1987년생 배우 정일우가 직접 참여한 OST가 발매된다. 오는 30일 오후 6시 KBS2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 OST Part.4 정일우의 ‘그대 내 곁에 와준다면’이 발매된다. 정일우의 ‘그대 내 곁에 와준다면’은 주연 배우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정일우가 직접 불러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 따뜻한 어쿠스틱 기타 선율 위로 정일우의 담백하면서도 진정성 있는 목소리가 어우러지며 듣는 이들의 마음을 울린다. 여기에 사랑하는 이가 곁에 있다는 사실만으로 충분하다는 고백이 담긴 가사는 기적처럼 다가온 사랑을 향한 감사와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며 극 중 인물들의 감정선을 잔잔히 비춰준다. 화려한 장식보다 따스한 울림에 집중한 편곡은 곡의 진솔한 매력을 더욱 살리며 드라마 속 장면에 스며들 듯 다가올 전망이다. 특히 정일우 특유의 감각적인 보컬이 보는 이와 듣는 이 모두에게 깊은 여운을 남길 것으로 기대된다. 정일우는 출연했던 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 ‘야경꾼 일지’의 OST를 직접 가창하며 연기뿐만 아니라 뛰어난 보컬 실력까지 입증한 바 있다. 극 속 캐릭터의 감정을 목소리로 담아낸 그의 섬세한 표현력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배우로서의 다채로운 매력을 한층 더 부각시켰다. KBS2 새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은 “인간은 누구에게나 화려한 날들이 있다. 지금이든, 과거든, 혹은 미래든”이라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세대마다 각기 다른 의미로 마주하게 되는 ‘화려한 날들’을 그려내는 세대 공감 가족 멜로

  • '양육권 소송' 율희, "前남편 최민환과 이혼 예견해, 1년 반 기다린 무속인" ('가보자GO')

    '양육권 소송' 율희, "前남편 최민환과 이혼 예견해, 1년 반 기다린 무속인" ('가보자GO')

    최민환과 양육 소송 중인 가수 율희가 "유명 무속인을 1년 반 기다렸다가 전남편과 같이 가서 뵌 적이 있는데 (이혼을) 맞추셨다"라며 과거 일화를 전했다.  30일 방송되는 MBN 예능 '가보자GO' 시즌5 9회에는 배우 박은혜, 정가은, 율희가 출연해 싱글맘으로 겪었던 독특한 에피소드를 공개한다.율희는 이혼과 육아 선배인 박은혜, 정가은에게 "주변에 결혼 친구들이 없다 보니, 이혼에 관한 이야기를 한 적이 없다"라며 눈물을 훔친다. 이러한 율희를 따스하게 바라보던 박은혜는 "우리는 연예인이니까 아무리 친한 친구라도 속상한 이야기를 하지 못하고 괜찮은 척하게 된다. 그러다 한 번에 터지는 거다. 이야기를 할 사람이 없었다는 말 너무 공감한다"고 위로한다.율희를 위로하던 정가은은 "힘들 때 이야기하고 싶은데 아무리 친하더라도 그 사람이 어떤 상황인지 모르는 상태에서 내 감정을 전가하기 싫더라"며 "나는 전화로 점을 봐주는 곳에 전화했다. 예를 들어 10만 원을 충전하고 30분 상담을 하면 일정 금액이 차감되는 시스템이 있다"고 설명한다.이를 들은 율희는 "처음 말하는 건데, 유명 무속인을 1년 반 기다렸다가 전남편과 같이 가서 뵌 적이 있는데 (이혼을) 맞추셨다"고 고백한다. 이어 "무속인이 '최근에 초상 치른 적이 있냐'라고 하더라. 그 당시 전남편의 할머니께서 3주 전에 돌아가셨었다. 줄초상이 날 수 있는데 그것도 이별수지만 너희에게 이별수가 크게 와 있다. 줄초상이 나면 너희 이별수는 괜찮다. 그런데 그게 아니라 너희 이별수일 것 같다'라고 했다. 그때가 7월이었는데 9월에 이혼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

  • '나는 솔로' 27기 정숙, 학폭·흡연 의혹에 입 열었다…"해명할 일 아냐, 사실무근" ('촌장')

    '나는 솔로' 27기 정숙, 학폭·흡연 의혹에 입 열었다…"해명할 일 아냐, 사실무근" ('촌장')

    '나는 SOLO' 27기 출연자 정숙이 학교폭력, 흡연 의혹을 부인했다.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에는 '[솔로나라뉴스] 흡연? 학폭? 모든 논란 종식시키러 온 27기 정숙'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정숙은 "방송에 플러팅 장인처럼 나왔다. 주변에 '내가 실제로도 저러냐'고 물었는데 오히려 아니라고 하더라. '그때 왜 그랬냐'고 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방송 속 들뜬 상태에서 행동이 과장된 것 같다. (악플에) 주변 가족들이 힘들어했다"고 덧붙였다.흡연, 학교폭력 의혹을 언급하기도 했다. 정숙은 "남자 직장 동료분이 블라인드에 담배 피운다고 올렸고, 동창이라고 주장하는 여자분이 '얘 학폭있다'고 올렸더라. 그건 내가 해명할 거리는 아닌 것 같다. 사실도 아니다"라며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그는 "초등학교 동창들이 걱정된다고 연락이 오기도 했다. 그래서 '내가 진짜로 그랬냐, 잘 기억이 안 난다'고 물어봤다. 내가 기억하는 건 그렇지 않은데 혹시 그랬을 수도 있으니까. 친구들이 아니라더라. 그래서 (학교폭력 논란을 제기한) 그 친구가 왜 그랬는지 정말 궁금하다"고 말했다.앞서 정숙은 SNS를 통해 제기된 학교폭력·흡연 의혹으로 곤욕을 치른 바 있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 '25살 연하♥' 박영규, 외아들 잠든 수목장에서 끝내 오열했다…"너무 보고 싶어" ('살림남')

    '25살 연하♥' 박영규, 외아들 잠든 수목장에서 끝내 오열했다…"너무 보고 싶어" ('살림남')

    25살 연하와 결혼한 배우 박영규가 21년 전 떠나보낸 외아들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30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평소답지 않게 의외의 모습을 보여주는 박영규의 이야기가 그려진다.그동안 유쾌하고 거침없는 모습으로 대중 앞에 섰던 박영규는 가라앉은 분위기 속 밤잠까지 설치는 모습을 보인다. 스튜디오 출연진들은 "대체 무슨 일이냐"라며 낯선 그의 행동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다. 그러나 그 이면에는 불의의 교통사고로 잃은 외아들에 대한 깊은 미안함이 숨겨져 있어 반전을 예고한다.남편의 이상 증세를 눈치챈 박영규의 아내는 남편이 4혼으로 얻은 딸의 초등학교 졸업식에서 눈물을 쏟았던 당시를 회상한다. 그는 "남편은 세상을 떠난 아들의 입학식이나 졸업식에 단 한 번도 가본 적이 없다"며 박영규의 사연을 전한다.이에 아내는 딸과 함께 깜짝 계획을 세워 다 함께 박영규의 아들이 잠든 수목장으로 향한다. 아들의 수목장에 도착한 박영규는 "너무... 너무 보고 싶다"라며 결국 오열한다. 자식을 먼저 떠나보낸 박영규의 절규에 현장은 눈물바다가 되었다는 후문이다. 이를 지켜보던 MC 백지영 또한 "자식을 먼저 보낸 마음은 헤아릴 수 없다"라며 말을 잇지 못한다.박영규의 가슴 아픈 사연을 담은 '살림남'은 이날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 유노윤호→김용빈, '과몰입'이 공감대였나 …첫 만남에 화기애애('내 멋대로')

    유노윤호→김용빈, '과몰입'이 공감대였나 …첫 만남에 화기애애('내 멋대로')

    '내 멋대로-과몰입클럽' 첫 녹화부터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오는 9월 3일 밤 10시 첫 방송되는 TV CHOSUN 신규 예능 '내 멋대로-과몰입클럽'(이하 '내 멋대로')은 어떤 대상에 몰입하여 살아가는 사람들의 일상을 관찰하는 리얼리티이다. 몰입이라는 렌즈를 통해 삶을 주체적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담아낼 예정이다. '내 멋대로'는 매력만점 출연진 라인업으로 기대를 모은다. 먼저 '운영진'으로 불리는 5MC로 예능 천재 탁재훈, 원조 국민 첫사랑 채정안, 레전드 아이돌 유노윤호(동방신기), K팝 한류의 원조 이특(슈퍼주니어), 구독자 186만 크리에이터 미미미누가 함께 한다. 여기에 TV CHOSUN '미스터트롯3' 진(眞) 왕관을 쓴 김용빈이 '내 멋대로'를 통해 생애 첫 관찰 예능에 출격한다. 나이도, 활동 분야도 다른 스타들의 만남인 만큼 이들의 티키타카와 케미에 대한 예비 시청자들의 궁금증도 뜨겁다. 이런 가운데 '내 멋대로' 제작진이 최근 진행된 '내 멋대로' 첫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사진 속 탁재훈, 채정안, 유노윤호, 이특, 미미미누는 밝은 미소로 촬영 중이다. 여기에 첫 회 게스트로 등장한 김용빈의 미소도 눈길을 끈다. 출연진들이 대체 서로의 일상 속 어떤 '과몰입 모먼트'를 보고, 어떤 대화를 나눴길래 이렇게 웃음이 넘치는지 '내 멋대로' 첫 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높아진다.이와 관련 '내 멋대로' 제작진은 "얼마 전 첫 촬영을 진행했다. 첫 촬영에는 5MC 운영진 탁재훈, 채정안, 유노윤호, 이특, 미미미누와 함께 게스트 김용빈이 함께 했다. 5MC 운영진은 녹화 시작 전부터 반갑게 인

  • '200억대 건물주' 유재석, 끝내 질투 폭발했다…"예전에는 이러지 않았는데 ('놀뭐')

    '200억대 건물주' 유재석, 끝내 질투 폭발했다…"예전에는 이러지 않았는데 ('놀뭐')

    200억대 건물주라고 알려진 방송인 유재석이 김희애의 특급 칭찬을 받는 하하를 질투한다.30일 방송되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 PD와 하하 작가가 '80s 서울가요제' MC로 배우 김희애를 섭외하러 가는 모습이 공개된다.이날 김희애는 우아한 등장으로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희애는 아무나 소화하기 힘든 흰 티셔츠와 흰 바지를 매치한 올 화이트 패션을 뽐내는데, 유재석은 김희애의 이국적인 아우라에 "누나 섭외하러 이탈리아 로마에 온 느낌이야"라고 찬양한다.이런 가운데 유재석의 옆에서 둘만의 세계에 빠진 김희애와 하하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하하는 김희애의 특급 하이파이브와 칭찬을 받으며 기뻐하고 있고, 김희애도 하하의 칭찬에 즐거워하는 표정을 짓는다. 이를 지켜보던 유재석은 "누나 예전에는 이러지 않았는데, 이 칭찬에 상당히 좋아하네"라며 둘의 대화를 부러워한다. 김희애를 웃게 한 하하의 칭찬은 무엇이었을지 관심이 쏠린다. 그런가 하면 김희애는 요즘 행복하게 지내는 근황을 전해 관심을 모은다. 유재석은 "어쩐지 그래서 햇빛에 피부가 그을렸구나"라고 반응하고, 하하는 "너무 멋있다"라며 감탄한다.'놀면 뭐하니?'는 이날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 박서진 동생, 얼굴 하얗게 질려 SOS…배에 몸 낀 돌발 상황 ('살림남')

    박서진 동생, 얼굴 하얗게 질려 SOS…배에 몸 낀 돌발 상황 ('살림남')

    가수 박서진 가족이 혼란에 빠진다.30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지난 부부싸움의 여파로 '박씨들과의 대화 손절'을 선언한 엄마 대신, 박서진 남매가 아빠와 함께 뱃일 도전에 나선다.오랜만에 뱃일을 돕는 박서진은 익숙한 솜씨로 아빠와 여동생을 챙기며, 특히 처음 뱃일에 나선 효정에게 "배에서는 긴장해야 한다"며 경력자다운 주의를 시킨다. 서진은 과거 자궁경부암 3기 판정을 받으며 투병 중이던 엄마를 대신해 아빠와 함께 배에 올랐던 반면, 효정은 집에서 아프신 엄마의 병간호와 살림을 맡아왔던 터라 뱃일이 낯설 수밖에 없었던 상황.첫 출항이 시작되자, 효정은 얼굴이 새하얘질 만큼 급작스런 위기 상황에 부딪히며 긴장한다. 급기야 배에 몸이 끼는 돌발 상황까지 벌어져 다급히 서진을 부르는데. 효정의 예기치 못한 모습에 뱃일 50년 이상 경력의 아빠는 물론, '1박 2일'을 통해 수차례 배를 타본 MC 은지원마저 "이건 진짜 말이 안 된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모두를 긴장하게 만든 효정의 첫 뱃일, 과연 효정에게는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일지.그러나 더 큰 위기는 따로 있었다. 집에서 엄마가 돌연 사라진 것. 무남독녀 외동딸로 자라 2년 전 외할머니까지 세상을 떠나 기댈 곳도 갈 곳도 없었던 엄마의 갑작스러운 부재에, 가족들은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엄마의 행방을 애타게 찾기 시작한다. 결국 홀로 집 밖을 떠돌며 쓸쓸한 모습을 보이는 엄마를 마주한 순간, 서진은 끝내 눈시울을 붉히는데.KBS 2TV '살림남'은 이날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신혼' 김지민♥김준호, 각방살이 고백했다…"코 너무 심하게 골아 피신" ('사랑꾼')

    '신혼' 김지민♥김준호, 각방살이 고백했다…"코 너무 심하게 골아 피신" ('사랑꾼')

    지난달 13일 결혼한 코미디언 김지민이 남편 김준호의 코골이로 인해 각방을 쓰기도 한다고 털어놨다.  9월 1일 방송되는 TV CHOSUN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신혼집에서 행복한 일상을 보내는 김지민, 김준호의 이야기가 공개된다.이날 김준호와 김지민은 제작진에게 신혼방을 소개한다. 이부자리와 마사지 기계만 덩그러니 놓인 방에 제작진은 "이 방은 창고냐"고 질문을 건넸다. 김지민은 "네"라고 답했지만, 김준호는 "창고라뇨...연예인 방이에요"라며 분노를 표했다. 김지민도 "누가 봐도 이불 펴져 있는데, 너무 하신 거 아니냐"라며 뒤늦은 수습에 나섰다. 김지민은 "오빠가 나랑 같이 침실에 있다가 코를 너무 심하게 골면 이 방으로 피신한다"라며 방의 진짜 용도를 설명했다. 제작진이 "골방 느낌도 난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자, 김지민은 "골방이라뇨"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바닥에 깔린 이부자리에 누운 김준호는 "이불 깔아주는 게 어디냐. 여기에 누우면 강아지가 와서 얼굴을 빤다. 살아있나 확인한다"고 말했다. 김지민도 곱게 잠든 김준호의 코에 손을 대 생사를 확인하는 시늉을 보이며 폭소를 유발했다. '조선의 사랑꾼'은 다음 달 1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 제로베이스원, 연장 여부 논의 중 깜짝 소식 알렸다…장하오X성한빈X한유진 '놀토' 출격

    제로베이스원, 연장 여부 논의 중 깜짝 소식 알렸다…장하오X성한빈X한유진 '놀토' 출격

    연장 여부 논의 중이라고 밝힌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의 멤버 장하오, 성한빈, 한유진이 예능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한다.30일 방송되는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는 제로베이스원의 장하오, 성한빈, 한유진이 2년 만에 다시 출연해 5세대 보이그룹의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킬 예정이다.세 게스트는 "'놀토'녹화 날이 데뷔 6일 전이었다. 긴장을 엄청 많이 했었다. 그때 너무 재미있어서 방송이 무서운 것만은 아니라는 생각을 했다"고 회상한다. 이어 성한빈은 MC 롤 모델로 문세윤을 꼽고, 한유진은 김동현을 향한 팬심을 드러내 훈훈함을 안긴다. 제로베이스원 막내인 한유진은 태연에게 "'놀토' 막내 아니세요?"라고 질문해 웃음을 자아낸다.이후 세 게스트와 함께하는 받아쓰기가 시작된다. 게스트들은 노래에 집중해 남다른 몰입력을 뽐내는가 하면, 완벽한 박자감과 가창력도 선보여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MC 붐을 위해 특별한 댄스 메들리를 준비한 장하오, 지난 방문 당시 레전드 터팅 퍼포먼스를 보여준 데 이어 또 다시 현란한 퍼포먼스에 도전한 성한빈, 막내답게 넘치는 기세로 개인기 방출에 나선 한유진의 활약이 기대를 모은다.간식 게임에는 '초성 퀴즈 – 치킨 편'이 출제된다. 무더위를 날려버릴 시원한 간식이 등장해 도레미들의 애간장을 녹인 가운데, 장하오, 성한빈, 한유진은 열의에 가득 차 유쾌한 오답을 쏟아내 스튜디오를 박장대소하게 한다. 장하오, 성한빈, 한유진이 활약하는 '놀토'는 이날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 '김명민 아들' 허남준, 변우석 루트 타려나…2년 만에 김다미 ♥첫사랑 캐스팅 ('백번의')

    '김명민 아들' 허남준, 변우석 루트 타려나…2년 만에 김다미 ♥첫사랑 캐스팅 ('백번의')

    지난해 ENA '유어 아너'에서 '김명민 아들'로 눈길을 끈 신예 허남준이 김다미와 핑크빛 호흡을 맞춘다. JTBC 새 드라마 '백번의 추억'은 김다미·신예은·허남준의 첫사랑 포스터를 공개하며 기대를 키웠다. 김다미는 2023년 영화 '소울메이트'에서 변우석, 전소니와 첫사랑 서사를 그린 후, 2년 만에 새로운 파트너 허남준과 만난다.9월 13일 첫 방송되는 '백번의 추억'은 1980년대, 100번 버스 안내양 영례와 종희의 빛나는 우정, 그리고 두 친구의 운명적 남자 재필을 둘러싼 애틋한 첫사랑을 그린 뉴트로 청춘 멜로 드라마다. 오늘(28일) 공개된 포스터는 고영례(김다미), 서종희(신예은), 한재필(허남준)의 환하게 빛나는 미소 속에 오가는 첫사랑의 감정을 고스란히 전하며, 누구에게나 있었던 몽글몽글한 추억을 소환한다. 이에 한 시절의 풍경을 넘어, 다시는 돌아갈 수 없기에 더 간절한 그때의 시간을 포착한 듯 아련함을 자아낸다.1980년대 청춘 3인방의 감정의 화살표가 얽히고설켜 있다는 점도 주목해야 한다. 누구보다 끈끈한 영례와 종희의 우정 사이에 재필을 향한 감정이 겹치기 때문. 친구이자 첫사랑으로 얽힌 관계는 웃음과 설렘만큼 갈등과 아픔도 함께 남긴다. 우정과 사랑 사이에서 괴로웠고, 어쩌면 그래서 더 "찬란했던 그 시절의 너, 나, 그리고 우리"인 것. 이번 포스터는 다 함께 반짝였던 순간 속에 교차하는 마음을 담아내며, 두 친구의 빛나는 우정과 엇갈린 사랑, 그리고 운명적 남자를 향한 애틋한 첫사랑으로 이어질 청춘 성장기를 예고한다.이를 연기한 세 배우가 정의한 각 인물 간의 관계성을 통해 그 서사 역시 미리 엿볼 수 있다. 김다미는

  • 장도연, 유명 댄서와 ♥데이트 현장 포착됐다…"여행 중 제일 좋아" ('장도바리바리')

    장도연, 유명 댄서와 ♥데이트 현장 포착됐다…"여행 중 제일 좋아" ('장도바리바리')

    개그우먼 장도연이 댄서 가비와 대만에서 사우나 데이트를 즐겼다. 30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예능 '장도바리바리' 11회에서는 대만으로 여행을 떠난 극과 극 동네 친구 장도연과 가비의 마지막 여정이 펼쳐진다. 이번 회차에서는 대만의 온천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는 두 사람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른 아침 시작된 사우나 데이트에서 장도연과 가비는 자연 속 운치 가득한 프라이빗 공간에 연신 감탄하며 "넷플릭스 사랑해요"를 외친다. 특히 가비는 퀸다운 OOTD를 뽐내며 표범 무늬가 포인트로 들어간 강렬한 레드 수영복 패션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는다. 두 사람은 사우나 데이트 도중 "'솔로지옥' 느낌이 난다"는 제작진의 말에 곧바로 연애 리얼리티 패러디 상황극에 돌입한다. 가비는 '솔로지옥' 특유의 감성 가득한 대사를 능청스럽게 재현하고, 장도연은 "난 '나는 솔로' 봤어"라며 영숙 캐릭터로 돌변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짧지만 알찼던 대만 여정의 마지막은 우라이 관광 열차 투어와 로컬 맛집 먹방으로 이어진다. 꼬마 열차 탑승부터 감탄을 부르는 폭포 감상까지, 쉴 새 없이 이어지는 두 사람의 티키타카가 웃음을 더할 예정이다. 특히 긴 계단을 보고 "'조커'가 생각난다"고 말한 두 사람은 즉석에서 K-조커 댄스를 선보이며 환상의 케미를 자랑한다. 여행의 마무리, 두 사람은 지난 여정을 되돌아보며 진솔한 대화를 나눈다. 장도연은 1:1 여행 토크쇼 포맷에 대한 부담감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가비와 함께한 순간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한다. 가비는 "방송으로 간 여행 중 제일 좋았다"며 울컥한 감정을 드

  • "고현정 말 듣고 가슴 쿵쾅거려"…변영주 감독 "멀쩡해 보여도 실은 분열 상태" ('사마귀')

    "고현정 말 듣고 가슴 쿵쾅거려"…변영주 감독 "멀쩡해 보여도 실은 분열 상태" ('사마귀')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변영주 감독과 이영종 작가는 고현정, 장동윤 덕분에 행복했다.9월 5일 금요일 밤 9시 50분 SBS 새 금토 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이 첫 방송 된다. 연쇄살인마 엄마와 형사 아들의 공조 수사를 다룬 고밀도 범죄 스릴러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은 장르물 최적화 드림팀 제작진과 배우들의 만남으로 공개 전부터 2025년 가을 최고 기대작에 등극했다.고현정(정이신 역)은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에서 남자 다섯을 잔혹하게 죽여 '사마귀'라 불리게 된 연쇄살인마 역을 맡았다. 매 작품 성장하는 장동윤(차수열 역)은 더 이상의 살인을 막기 위해 평생 증오한 '사마귀'인 엄마와 공조 수사를 하게 되는 형사로 등장한다.변영주 감독은 "대본을 읽자마자 정이신 역할은 고현정 배우가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강하면서도 약하고 멀쩡한 것 같으면서도 분열 상태인 것 같은 다층적인 측면의 연기를 가장 잘할 거라고 생각했고, 무엇보다 오랜 팬으로서 고현정이라는 레전드와 꼭 작업을 해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대본을 전달했고, 거의 열흘 만에 하시겠다는 답을 듣고 가슴이 쿵쾅거렸습니다"라고 말했다.변 감독은 "장동윤 배우는 '모래에도 꽃이 핀다'라는 작품에서 너무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소년 같은 느낌과 청년의 느낌이 동시에 있는 매력적인 배우라고 생각했습니다. 순박하지만 동시에 상처도 있는, 그런 연기의 섬세함이 좋다고 생각해서 캐스팅했습니다"라고 밝혔다.변영주 감독은 "고현정 배우와 첫 촬영이 바닷가 마을 작은 집에서 밤에 비가 오는 장면이었습니다. 무척이나 무시무시하고 피비린내 나는

  • '구단주' 임영웅, 남다른 영입 조건 공개했다…"인성 테스트 회식 자리에서 검증" ('불후의명곡')

    '구단주' 임영웅, 남다른 영입 조건 공개했다…"인성 테스트 회식 자리에서 검증" ('불후의명곡')

    축구팀의 구단주로 활약하고 있는 가수 임영웅이 '불후의 명곡'에서 팀원 영입 조건을 밝혔다.30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 임영웅과 친구들 특집에서는 임영웅과 음악 여정을 동행하고 있는 친구들이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이 가운데 축구팀 '리턴즈FC'를 이끌고 있는 구단주이기도 한 임영웅은 같은 팀에서 골키퍼로 활약하고 있는 후배 전종혁을 초대해 다양한 에피소드를 풀어낸다. 전종혁은 프로축구 골키퍼 출신으로, 부상으로 인해 선수가 아닌 가수로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인물. 이날 전종혁은 임영웅에 대해 "조기축구로 시작한 팀인데 임영웅 형님이 '할 거면 제대로 하자'라며 KA라는 리그까지 창단을 해버리셨다. 팀의 물품들도 사비로 지원해 주고 계신데, 웬만한 2부 리그보다 지원이 많다"고 말한다. 임영웅은 '리턴즈FC'만의 특별한 영입 조건을 밝힌다. 임영웅은 "가장 중요한 건 인성이다. 인성 테스트는 회식 자리에 와서 끝까지 있냐 없냐로 검증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이찬원은 "'불후' 출연 조건과 똑같다"고 맞장구를 치고, 신동엽은 "축구를 배워서라도 입단하고 싶다"고 말한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서는 구단주와 골키퍼 관계인 임영웅과 전종혁이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로 스페셜 듀엣 공연을 펼친다. 이 외에도 임영웅으로부터 직접 섭외를 받고 선뜻 특집에 동참한 가수 이적, 린, 로이킴, 조째즈, 노브레인, 전종혁, 최유리가 출격한다.'불후의 명곡-임영웅과 친구들' 특집은 이날 오후 6시 5분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 '야노시호♥' 추성훈, 촬영 중 실랑이 벌였다…"인기 많은 이유가 있어" ('밥값은')

    '야노시호♥' 추성훈, 촬영 중 실랑이 벌였다…"인기 많은 이유가 있어" ('밥값은')

    모델 야노시호와 결혼한 방송인 추성훈이 한 어머니 팬과 훈훈한 실랑이를 벌인다.30일 방송되는 EBS, ENA 예능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 6회에서는 연변 여행 중인 추성훈이 수상시장 나들이에 나선다. 그는 가는 곳마다 사랑이 아빠로 기억하는 현지인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인기 스타에 등극한다. 추성훈이 수상시장으로 가기 위해 버스에 탑승하자 그를 알아본 승객들은 "사랑이가 나온 프로그램을 엄청 봤다", "사랑이 아기 때부터 봤다"고 반가워한다. 추사랑 덕분에 인기스타가 된 추성훈은 승객들의 요청에 함께 사진을 찍으며 뜻밖의 버스 팬미팅을 하게 된다. 친절한 승객들의 안내를 받아 무사히 목적지에 도착한 그는 떡볶이, 어묵 등을 파는 한국 시장과 비슷한 분위기에 흥미를 보인다. 이곳에서 먹는 연변에서의 마지막 식사 역시 친숙한 음식이라고. 또 추성훈이 밥값을 결제할 틈도 없이 사랑이 아빠를 알아본 팬이 순식간에 밥값을 계산하며 팬심을 표하기도 한다. 이후 카페로 가던 추성훈은 자신에게 커피를 사주기 위해 발 빠르게 카페에서 기다리고 있던 어머니 팬을 만난다. 직접 사 먹겠다는 추성훈과 사주고 싶다는 어머니 팬의 훈훈한 실랑이는 결국 어머니 팬의 승리로 돌아간다. 커피를 얻어먹게 된 추성훈은 감사하고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한편 지난주 방송에서는 추성훈이 여행사 사장에게 MZ세대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는 냉면과 꿔바로우 조합을 추천받았다. 이에 냉면과 꿔바로우 조합을 맛본 그는 "인기 많은 이유가 있다. 맛있다"라며 폭풍 먹방을 펼쳤다.'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는

  • 유노윤호, 결국 돌아버렸다…주의사항 간과하고 심취('과몰입클럽')

    유노윤호, 결국 돌아버렸다…주의사항 간과하고 심취('과몰입클럽')

    '내 멋대로-과몰입클럽' 유노윤호가 제대로 돌아버렸다. '너무 돌면(?) 안 됨'이라는 주의사항을 간과하고 폴댄스에 심취한 것이다.오는 9월 3일 밤 10시 TV CHOSUN 신규 예능 '내 멋대로-과몰입클럽'(이하 '내 멋대로')이 첫 방송된다. '내 멋대로'는 어떤 대상에 몰입하여 살아가는 사람들의 일상을 관찰하는 리얼리티이다. 누구에게나 하나쯤 있을 법한 일상 속 '과몰입 모먼트'를 포착, 그에 대한 자연스러운 대화를 통해 일반 관찰 예능에서는 만날 수 없는 색다른 웃음과 공감을 예고한다. 이런 가운데 '내 멋대로-과몰입클럽'의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앞서 제작진은 명언제조기 유노윤호의 인생명언, MZ대통령 미미미누의 자폭 멘트 등을 유쾌하게 담아낸 재치 있는 티저 영상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번 티저 역시 '과몰입'이라는 '내 멋대로'만의 포인트를 재치 있고 임팩트 있게 보여주며, 예비 시청자들의 흥미와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공개된 티저 영상은 어딘가 수상한 집으로 향하는 탁재훈 모습으로 시작된다. 탁재훈은 "과몰입 돼서 과몰입클럽 왔다"라고 말한다. 채정안, 유노윤호(동방신기), 이특(슈퍼주니어), 미미미누 4인의 운영진이 그를 맞이한다. 이어 탁재훈이 찾은 '과몰입클럽'의 입장 조건이 공개된다.첫 번째 입장조건은 '어딘가에 돌아(?) 있음'이다. 이때 화면에 유노윤호가 폴댄스에 도전하는 모습이 이어진다. 기둥을 잡고 몇 번이고 돌면서 신이 난 듯 동방신기의 레전드 히트곡 '주문-MIROTIC'을 부르는 유노윤호 표정이 사뭇 진지해 웃음을 자아낸다. 주의사항으로는 '너무 돌면(?) 안 됨'이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