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가 정신건강의학과를 찾아 상담받았던 경험을 밝혔다./사진=텐아시아DB
박명수가 정신건강의학과를 찾아 상담받았던 경험을 밝혔다./사진=텐아시아DB
박명수(55)가 정신건강의학과를 찾아 상담받았던 경험을 밝혔다.

박명수는 20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이경준과 함께 정신 건강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두 사람은 최근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고민 상담은 물론 건강 상담까지 받는 사례가 늘고 있는 현상에 대해 의견을 주고받았다.

이경준 전문의는 "실제로 AI 상담을 먼저 받아보고 그 결과를 들고 병원을 찾는 분들이 있다"며 "처음에는 일자리를 뺏기는 것 아닌가 걱정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AI는 보조적인 역할을 할 수 있고 결국 본격적인 진료는 병원에서 받아야 한다는 걸 느꼈다"고 말했다.
박명수가 정신건강의학과를 찾아 상담받았던 경험을 밝혔다./사진=텐아시아DB
박명수가 정신건강의학과를 찾아 상담받았던 경험을 밝혔다./사진=텐아시아DB
박명수는 자신도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상담받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나도 가끔 우울하고 잠이 안 올 때 병원에 가서 상담받는다"며 "처음에는 '들어가면 이상하게 보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문을 열고 들어갔는데 대기하는 분들이 15명 정도 계셨다"며 "정신건강의학과에 사람이 이렇게 많은 건 처음 봤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그러면서 "그 모습을 보고 숨길 일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박명수는 "머리, 뇌에 감기에 걸렸다고 생각하고 병원을 찾는 게 좋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