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디즈니+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 이동욱(정진만 역)과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시즌2의 에피소드가 2개밖에 공개되지 않은 시점에서 다소 이르게 진행된 인터뷰라 질의응답에는 다소 한계가 있었다.
’킬러들의 쇼핑몰2‘는 혹독한 인수인계를 마치고 쇼핑몰의 새로운 대표가 된 ’지안‘(김혜준 분)이 살아 돌아온 ’진만‘(이동욱 분)과 함께 ’바빌론‘ 글로벌 세력에 맞서 본격적인 반격을 펼치는 이야기다.
앞서 이동욱은 지난 20일 작품 제작발표회 당시 "김혜준의 아역과 시즌1에서는 많이 보였는데 시즌2에서는 성인이 된 지안이와 감정적 교류가 많이 보일 것 같다. 이 세계에 발을 들이게 됐고 조카를 어떻게 살게 해야 할지에 대해 보여줄 것 같다. 실제로 조카가 있는데 초등학교 2학년이다. 조카에게 그렇게까지 잘해주지 못한 것 같아 반성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후 인터뷰에서는 "조카에게 기사를 봤는지는 못 물어봤다. 얼마전에 참관 수업할 때 와줄 수 있냐고 물어보더라. 하필 그날 하루종일 세트 촬영이 있었다. 조카가 굉장히 의젓하게 '괜찮아요, 삼촌'이라고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저번에는 한 번 전화가 와서 '삼촌, 연예인이지? 연예인 맞죠? 거봐, 맞대잖아'라고 하더라. 초2면 알 거 다 아는 나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킬러들의 쇼핑몰2'는 지난 22일 1, 2회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2개씩, 총 8개의 에피소드로 시청자를 만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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